한국해양수산연수원(원장 서병규, 부산 영도구 소재)은 오는 8월 10일 군산 (주)삼원중공업에서 기존 노후화된 실습선 ‘제2갈매기호’를 대체할 새로운 어선실습선 ‘한미르호’의 진수식을 갖는다고 밝혔다.‘한미르호’는 수산계 고교 학생의 원양 및 연근해 항해·기관·어로실습
해양수산부(장관 김영춘)는 10일 ‘2018년 상반기 전 세계 해적사고 발생 동향’을 분석하여 발표하였다.해양수산부에 따르면, 올 상반기 전 세계에서 발생한 해적사고는 총 107건으로 전년 동기(87건) 대비 23% 증가했다. 이는 나이지리아, 가나, 베냉 등 서아프리카 기니만 해역에서의 해적사고가 전년 상반기 20건에서 올해 상반기
경기도와 경기평택항만공사(사장 황태현)는 9일 교육 수료생과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지난 6월부터 운영한 ‘해운물류 청년취업아카데미’ 수료식을 개최했다.해운물류 청년취업아카데미는 2개월 간 ▶해운물류 분야 이론 및 현장교육 ▶해운물류 분야 현직자 멘토링 ▶취업 선·후배 간 네트워킹 데이 ▶해운물류 주요 산업 현장 및 선진
해양수산부는 8월 13일자로 과장급 전보 인사를 단행했다.△해양개발과장 오행록 前) 해양수산부△세월호후속대책추진단 성열산 前) 항만물류기획과
울산항만공사(UPA, 사장 고상환)는 감사(비상임) 선임을 위한 공모절차를 진행한다고 9일 밝혔다.UPA는 지난달 26일 항만위원회를 개최하여 임기가 만료된 감사에 대한 후임자 선임을 위한 임원추천위원회를 구성하고 9일 임원추천위원회 제1차 회의를 통해 비상임 감사 공모를 진행하기로 했다.비상임 감사 모집과 관련하여 8월 10일부터 약 2주간 공고 및 지원
씨마스터 이석행 사장의 장녀 어진씨가 9월 2일 서울행정법원융선당예식장에서 최민기군과 화촉을 올린다.△일시 : 2018년 9월 2일(일요일) 오후 2시△장소 : 서울행정법원융선당예식장
한중카페리협회(KCCA)의 신임 사무국장에 최용석씨가 선임됐다.협회에 따르면, 지난 7월 31일 임시총회에서 신임 사무국장에 공개 모집 선임절차를 거쳐 최용석씨로 최종 결정했다.신임 최용석 사무국장은 한국해양대 해사수송과학과(51기, 1976년생) 졸업한 재원으로 현대상선 컨테이너선 승선 후 현재 신성해운 차장으로 근무하고 있으며 상해 화동사범대학 연수 및
인천항만공사는 친환경 전력 공급 인프라인 선박 육상전원 공급시설(이하 ‘AMP'*)의 핵심 접속장치의 국산화를 위한 기술개발에 나선다고 밝혔다.그동안 선박이 부두에 정박하게 되면 선내에 필요한 전력을 생산하기 위해 벙커C유 등의 화석연료를 사용해 엔진을 가동하는데 이 과정에서 미세먼지를 비롯한 온실가스, 황산화물 등 다양한 종류의 오염물질
여수광양항만공사 임원추천위원회는 7일부터 21일까지 15일간 신임 사장을 공모한다고 밝혔다.신임 사장 후보자는 여수항과 광양항을 경쟁력 있는 해운물류중심기지로 육성하고 국가산업 발전을 선도하는 글로벌 종합항만으로 이끌어 갈 전문성과 역량을 갖춘 자로서 ‘공공기관 운영에 관한 법률’과 ‘항만공사법’에서 정한 결격사유
인천항만공사(사장 남봉현)와 인천항보안공사(사장 직무대행 정광기) 그리고 공공운수노조 인천항보안공사지부(지부장 오정진) 3자는 8월 6일 공사 접견실에서 ‘인천항 발전과 보안경비 업무 강화를 위한 경비노동자 근무체계 개선 합의서’를 채택했다.합의서의 주요 내용은 첫째 근무체계 개편을 위해 양 기관 및 공공운수노조 인천항보안공사지부(이하
여수광양항만공사(사장 방희석, 이하 공사)는 6일부터 광양 및 여수지역 부두와 건설현장, 배후단지 등에서 폭염피해 예방을 위한 대책 마련에 나섰다.공사는 이날부터 5일간 항만도로 살수와 무더위 쉼터운영 및 얼린 생수 배부 등을 실시하고, 내년부터는 보다 체계적인 계획을 수립하여 대응할 것이라고 밝혔다.아울러 항만 배후단지 및 공사현장을 방문해 열사병 예방을
해양수산부(장관 김영춘)는 지난 3일 기획재정부 주관 제112차 국제행사심사위원회에서 ‘2022년 보령해양머드박람회’가 최종 승인되었다고 밝혔다.‘해양의 재발견, 머드의 미래가치’를 주제로 열리는 보령해양머드박람회는 2022년 7월부터 한 달간 대천해수욕장 일원에서 열릴 예정이며 충청남도와 보령시가 공동 주최하고
방한 중인 오베드 모시스 탈리스(Obed Moses Tallis) 바누아투 대통령이 6일 부산 중구 해관로 팬스타그룹 본사를 찾아 김현겸 회장과 환담을 나눴다.탈리스 바누아투 대통령은 김 회장이 한국 최초 국적 크루즈선사인 팬스타그룹을 창업해 성장시킨 과정과 선박 운영 현황에 대한 브리핑을 듣고 해운물류 발전 방안에 대해 의견을 교환했다.또 김 회장이 총재
해양수산부(장관 김영춘)는 해양수산 건설분야에서 신기술의 활용을 촉진하기 위해 현장실증이 이루어지지 않은 신기술 등에 대한 시험시공 지원기술을 공개 모집한다고 밝혔다.그동안 해양수산 건설분야에서 경제적·기술적 가치가 높은 신기술이 개발된 이후 현장 실증이 이루어지지 않아 사장(死藏)되고, 이로 인해 새로운 기술에 대한 투자 의욕이 위축되는 악순
해양수산부(장관 김영춘)는 8월 16일까지 ‘인천지방해양수산청 항만정비과장’ 직위를 공모한다.인천지방해양수산청 항만정비과장은 서울‧인천‧경기지역의 항만시설공사 시행 및 관리, 어항개발공사 및 시설유지관리, 항만방재, 마리나항만 사업 집행 및 관리 등을 관장하는 과장급 직위이다.공모 절차는 인사혁신처를 통해 진행되며
해양수산부(장관 김영춘)는 8월의 무인도서로 인천광역시 옹진군 자월면에 있는 ‘사승봉도’를 선정하였다.사승봉도는 유인도인 승봉도에서 약 2.2km 떨어진 무인도로, 전체 면적이 168,910㎡, 둘레가 3km 정도 되는 작은 섬이다. 섬의 북쪽과 서쪽 해안은 모래 해변인 반면, 동쪽은 거칠고 경사가 급한 갯바위 해변으로 이루어져 있다.
해양환경공단(KOEM, 이사장 박승기)은 해양오염사고 현장출동시간을 단축하고, 초동대응역량 강화를 위해 해양환경공단 7개 지사(부산, 여수, 동해, 포항, 평택, 목포, 제주)에 긴급방제차량을 배치하였다.긴급방제차량은 자체적으로 초동방제조치가 가능한 유회수기, 오일펜스, 유흡착재 등을 상시 탑재하여 항만 및 해안지역 뿐 아니라 방제선이 접근하지 못하는 내수
한국쉘석유주식회사(대표이사 강진원)는 3일 오전 한국해양대학교(총장 박한일)를 방문, 대학 발전 및 학생들의 장학금 지원을 위한 발전기금 2,000만원을 전달했다.이날 장학금 전달식은 대학본부 3층 접견실에서 한국해양대 조우정 기획부처장, 한국쉘석유 박용섭 경영지원부장 등 양 기관 주요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열렸다.한국쉘석유(주)는 한국해양대에 지난 2
울산과학기술원에서 열린 ‘제7회 빅데이터 분석 경진대회’에서 ‘2017년 울산항만 물동량 예측’을 발표한 3조(권상우, 김승호, 이세진)와 ‘울산항만공사 액체화물 데이터 분석’을 발표한 4조(이유찬, 유지태, 조범준, 조예진)가 UPA상과 최우수상을 차지하며 3일간의 일정을 마치고 성황리에 마
최악의 폭염 속에서도 중국과 인천을 오가는 인천항 국제카페리 승객의 증가세가 꾸준하다.인천항만공사(www.icpa.or.kr, 사장 남봉현)에 따르면, 인천과 중국을 오가는 전체 10개 항로의 7월 여객수는 총 7만 7천 254명으로 작년 동월의 4만 8천 80명보다 60.7% 증가했다.인천항 국제카페리 승객 수는 작년 3월 중국의 금한령 이후 정확히 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