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수광양항만공사(YGPA)가 4월 5일 여수광양항만공사 국제회의장 2층에서 광양만권 중소·중견기업을 대상으로 ‘2024 광양만권 산업대전환 정책지원 설명회’를 개최한다. 이번 설명회는 디지털 전환, 탄소중립 트렌드가 가속화됨에 따라 광양만권 철강·물류 중소기업의 경쟁력 강화를 위해 여수광양항만공사, 광양상공회의소, 광양만권HRD센터, 한국산업지능화협회가 공동주최하는 설명회이다. 이번 설명회에서는 산업대전환의 국내외 동향 및 우수 사례에 대한 설명과 관련 정부의 지원사업 안내가 진행될 예정이다. 특히 철강산업 분야에서는 금속재료연구조
울산항만공사(UPA)가 3월 26일 공사 다목적홀에서 올해 1월 중대재해처벌법이 5인 이상 사업장 까지 확대됨에 따라 울산항 종사자 특성에 맞는 맞춤형 교육과 함께‘울산항 하역안전지수’ 산정결과를 공유하기 위한 설명회를 개최했다. 부두운영사와 탱크터미널 안전실무자 3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된 설명회에는 외부 전문가를 초빙해 △항만 내 이동식 중장비 사고 △선박 내 사고 △에이프런 및 야적장 사고 등 울산항에 특화된 소규모 작업장 중처법 대응방법에 대한 실효성 있는 교육이 실시됐다. 이어 UPA는 하역사별 하역안전지수 산정 결과를
울산항만공사(UPA)가 3월 27일 울산항 내 화학사고 등 재난상황에 대비해 공사 임‧직원을 대상으로 ‘항만 화학사고 위험성 및 대비·대응 교육’을 실시했다. 이날 교육은 울산화학재난합동방재센터장인 권혜옥 환경연구관을 초빙해 실제 항만 화학사고 대응사례 위주 교육으로 진행 되었으며 △화학사고의 위험성 △국내 화학사고 사례 분석 △화학안전 관리 체계 △해상화학사고 대응방법 및 절차 등의 내용을 다뤘다. 김재균 UPA 사장은 “울산항은 국내 1위 액체화물 처리 항만인 만큼 화학재난 사고에 대비해 각별한 안전 관리가 필요하다”며 “지속적
한국해운조합(KSA)과 전국해상선원노동조합연맹(선원노련)이 3월 26일 2024년도 제1회 내항상선선원중앙정책협의회를 개최하여 ‘내항상선 외국인해기사 도입과 합리적 근로조건 개선 검토를 위한 노·사 T/F’를 구성하기로 협의했다. KSA은 그간 해기사 확보를 위해 해양수산연수원과 부산·인천해사고등학교를 지원하여 공공기관의 양성인원 확대에 노력하는 한편, 지난해부터는 자체 예산으로 인천해사고등학교와 협력하여 해기교육원 개설을 통하여 6급 해기사를 직접 양성하는 등 선원공급 확대에 노력을 기울여 온 바 있다. 하지만 그간의 노력에도 불
부산항만공사(BPA)가 경남 창원시 진해구 안골동 842번지에 소재한 컨테이너 장치장을 운영할 기업을 3월 26일부터 오는 4월 2일까지 공개 모집한다. 신항 안골동 ‘컨‘장치장의 부지면적은 8,395㎡(약 2,540평)로 컨테이너 5단적 기준으로 약 695TEU를 장치할 수 있으며, 부산항 수출 컨테이너 및 공 컨테이너 임시 장치장으로서 활용 가능하다. BPA는 경쟁입찰을 통해 운영사 1개 업체를 선정할 예정이다. 입찰 희망 업체는 오는 4월 2일 오후 5시까지 BPA 신항지사를 방문해 입찰 관련서류를 제출해야 한다. BPA는 평
국립한국해양대학교는 최근 우양상선㈜으로부터 대학 발전기금 2억원을 전달받았다.우양상선은 아시아는 물론, 미국/유럽지역까지 철강, 곡물, 석탄 등 원자재 수송을 전문으로 하고있는 자사선 15척을 보유한 중견외항선사다.2월말 대학본부에서 열린 대학 발전기금 전달식에는 류동근 국립한국해양대 총장과 채영길 우양상선 대표이사 등 양 기관 주요 관계자가 참석했다.대학은 우양상선으로부터 전달받은 발전기금을 학생 성장과 대학 발전에 사용할 예정이다.류동근 국립한국해양대 총장은 “대학이 지속적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관심을 가져주신 채영길 대표이사님
국립한국해양대학교 글로벌물류대학원(원장 김율성)은 석사과정인 해운항만물류학과 신입생 35기의 입학 환영식을 진행했다.지난 3월 8일 파라다이스호텔에서 진행한 이번 행사에는 류동근 총장을 비롯한 내빈과 해운항만물류학과 원우회원들이 참석했다.글로벌물류대학원 해운항만물류학과는 ‘해운항만물류융복합인력양성사업단’이 지난 2005년부터 운영해오고 있으며 산·학·연·관 네트워크 바탕의 교육 프로그램으로 진행되고 있다.현재 해양수산부에서 시행하고 부산시가 지원하는 ‘제4차 해운항만물류 전문인력 양성사업 성과기반 고급인력 과정’으로 관련 분야 전문
한국해양교통안전공단(KOMSA, 이사장 김준석)이 중소형 선박 설계업체에 도면 품질 향상을 위한 맞춤형 기술지원을 강화한다.선박은 건조할 때 공단에서 설계 도면을 승인받아야 한다. 지난 5년간 공단이 선박 설계업체에 보완을 요청한 도면 건수는 연평균 374.2건으로 매해 증가세를 나타났다. 공단 관계자는 “보완이 필요한 도면이 많아질수록 설계업체는 신뢰도 하락 등에 따른 설계 수주 물량 감소 등이 발생할 수 있고, 조선소에서도 설계 오류로 인한 시간적, 경제적 손실 우려가 커진다”고 말했다.이에 공단이 지난달 전국 중소형 선박설계
한국해양진흥공사(사장 김양수)는 3월 19일 임기택 국제해사기구(IMO) 명예사무총장을 초청하여 ‘국제해사동향과 과제’를 주제로 특강을 실시했다.해진공 임직원들을 대상으로 실시한 이번 특강은 국제해사기구 소개와 최근 주요 해사정책, 기후변화전략, 해양관련 국제동향, 한국의 해양관련 시스템과 한국인, 그리고 글로벌 해양산업에 대한 한국의 역할 등을 주제로 진행되었다.임 총장은 “해양산업이 우리 인간의 생활에 미치는 영향이 지대함에도 불구하고 일반 국민들은 그 중요성에 대해 잘 모르는 경우가 있다”고 운을 뗀 후, 약 100분에 걸친
한국해양진흥공사(사장 김양수)는 3월 18일 해진공 본사에서 한국해양수산개발원(원장 김종덕)과 ‘2024년 상반기 정책개발 협력회의’를 개최했다고 밝혔다.해진공과 KMI는 ‘22년 1월 ’해운산업 미래발전을 위한 정책개발 협력강화 업무협약‘을 체결하여 친환경, 디지털 등 해운분야의 다양한 현안에 대해 협력을 추진해 왔다.이번 정기회의는 해진공의 ’24년 주요 사업 추진계획 및 친환경·탈탄소 추진전략 발표를 시작으로, KMI의 ‘글로벌 공급망 리스크 대응 물류망 최적화 방안 및 해운산업 녹색금융 활성화 방안’발표,‘양 기관 간 실효적
국립한국해양대학교(총장 류동근)는 국제해사기구(IMO) 산하 세계해사대학교(WMU·World Maritime University) 석사과정 재학생 일행 17명(인도 외 10개국)이 3월 18일 오후 대학을 찾아 본교의 우수한 해기교육시스템 및 대학원 과정 입학 등에 대한 정보 공유의 기회를 가졌다고 밝혔다.이날 오후 대학본부 국제회의실에서 열린 간담회에서는 최진철 국제교류본부장의 본교 소개 및 대학원 입학 설명, 본교 홍보 동영상 시청이 있었으며 이영찬 국제해사교육지원센터장의 인사가 이뤄졌다. 간담회 종료 후 WMU 재학생들은 실습
국립한국해양대학교 해기교육원(박성호 원장)은 실습선 한바다호(선장 이윤석)의 연안항해 실습 및 해군과의 교류·협력의 목적으로 3월 25일 진해 군항 입항 소식을 알렸다.또한 26~28일 진해 군항제를 찾은 상춘객을 대상으로 실습선 견학 행사를 진행한다. 실습에는 이윤석 선장과 이진욱 기관장, 안영중·홍상용 항해교수, 이두형 기관교수 그리고 실습생 138명 등이 참여한다.오는 26일부터 28일까지 진행되는 이번 견학 행사는 진해 군항제 축제에 참여하는 604명 일반인에게 선상체험 기회를 부여하고, 해양문화를 알리는 데에 목적을 두고
SM그룹(회장 우오현) 해운부문 계열사인 대한상선과 선박관리전문회사 KLCSM이 함께 영흥호(YOUNGHEUNG호)의 노사 합동 안전 점검을 실시했다고 25일 전했다.이날 영흥항에서 진행된 노사 합동 안전 점검은 안전운항에 대한 현안과 안전의식 강화, 무사고 달성을 위해 전략적 합의를 거치는 자리로, 임상범 대한상선 대표이사와 권오길 KLCSM 대표이사, 최종택 해상노조위원장 등 각 사 임직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대한상선 임상범 대한상선 대표이사는 “앞으로도 안전 운항을 최우선 과제로 삼고, 노사 협력을 강화하여 선박의 안전
한국해양진흥공사(사장 김양수, 이하 공사)는 3월 26일 ‘2024년 제1차 윤리경영추진단 청렴 워크숍’을 개최했다.윤리경영추진단은 공사의 각종 사업 및 업무를 추진할 때 윤리 규정을 준수하고 임직원들의 청렴 인식을 제고하기 위해 구성되었다. 각 부서별 실무진을 중심으로 구성된 본 추진단은 조직 내 윤리경영 모니터링, 윤리 리스크 발굴 및 개선방안 도출, 반부패·청렴 확산 등을 목표로 활동하고 있다.이번 워크숍에서는 △신규 청렴 정책(청렴 마일리지 제도) 시행 안내 △이해충돌방지법 사례 교육 △반부패·청렴 아이디어 발굴 회의가 진행
한국해양교통안전공단(KOMSA, 이사장 김준석)이 신규직원 34명을 채용한다고 27일 밝혔다.직렬별 채용 규모는 ▲검사직 3명(선체검사원 1명, 기관검사원 2명), ▲운항관리직 9명(운항관리자 7명, 보훈제한경쟁 1명, 고졸제한경쟁 1명), ▲연구직 1명(안전연구), ▲공무직 1명(시설관리), ▲계약직 20명(어선안전연구, 친환경선박 연구 등)이다.이 가운데 정규직은 공단 정·현원과 향후 2년 내 정년퇴직으로 발생할 별도 정원 규모까지 고려해 가능한 최대인원을 선발할 예정이다. 또한 연구 분야 계약직은 사업의 중요성과 평가 등에 따
현대글로비스가 글로벌 가스 사업을 본격 개시했다. 이를 위해 신조 초대형 가스운반선(VLGC·Very Large Gas Carrier) 2척을 도입한다.이와 관련 현대글로비스는 26일 전남 영암 HD현대삼호 조선소에서 첫번째 자체보유 가스운반선(VLGC)인 ‘태백 익스플로러’(Taebaek Explorer)호의 명명식을 열었다. 또한 ‘소백 익스플로러’(Sobaek Explorer)호로 명명된 두번째 가스운반선은 같은 선형의 쌍둥이 선박으로 올해 중순 해상운송에 투입 예정이다.해당 선박들은 8만6천 m3의 액화석유가스(이하 LPG)
김태곤 해양환경공단 해양방제본부장의 딸 주현양이 4월 13일 화촉을 밝힌다.△일시: 4월 13일 오후 4시 20분△장소: 루이비스컨벤션 송파문정점 B1 아모리스홀
임기택 전 IMO사무총장의 아들 형우군이 4월 21일 화촉을 밝힌다. (아래) - 임기택, 도정애의 아들 형우 - 리바이파트히, 라바이달린다의 딸 놀헨○ 일시 : ‘24.4.21.(일) 오후 5시 40분○ 장소 : 서울 강남구 언주로 508 상록 아트홀 L층 그랜드볼룸(02-564-5757)
여수광양항만공사(YGPA)가 항만물류 산업의 활성화와 유기적인 스마트항만 협력체계 구축을 위해 광양상공회의소와 함께 ‘YGPA 항만물류 리더스 아카데미 제1기(이하 ‘리더스 아카데미’)’ 참여자를 오는 4월 5일까지 모집한다. ‘리더스 아카데미’는 유관기관 관계자, 기업․단체장, 항만물류 전문가, 지역 오피니언 리더 등을 교육대상으로 하며 참여자 20명을 이메일 접수(ygpaedu@ygpa.or.kr)를 통해 모집할 예정이다. 공사의 ‘리더스 아카데미’는 정기적으로 격주 수요일마다 19시부터 21시까지 선정된 기수별 연구주제(해운,
인천항만공사(IPA)가 3월 25일 소셜캠퍼스 온 인천 이벤트홀에서 ‘인천 ESG 상생 기금(I-SEIF)’ 제6기 펠로우 성과공유회를 개최했다. I-SEIF는 IPA, 수도권매립지관리공사, 인천국제공항공사, 한국환경공단이 2018년부터 인천지역 ESG 경영 실천 및 지역 상생을 위해 조성한 기금이다. ‘I-SEIF 6기 펠로우’는 ESG 경영 실천을 희망하는 인천 소재 우수 중소기업을 대상으로 사업개발비, ESG 경영 컨설팅 등 상생 프로그램을 무상 지원하는 사업이며, 지난해 11월 제6기 펠로우 기업을 선발하고 사업개발비 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