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글라데시, 인도, 파키스탄 경제 상황악화로 해체 능력 감소“IMO 친환경 규제로 선박 해체 수요 증가하지만, 친환경 해체야드 부족으로 해체량 미미”선박 해체시장이 침체기에 들어서면서 전 세계 폐선처리량이 줄어들 것이라는 전망이 나왔다. 특히 방글라데시, 인도, 파키스탄 등 선박해체의 주요국가가 글로벌 인플레이션과 러시아·
복합지수: 937.99pt(4월 실제 대비 40.37 하락)미서안: 1315.88USD/FEU(4월 실제 대비 74.37USD 하락)미동안: 2332.37USD/FEU(4월 실제 대비 123.35USD 하락)북유럽: 870.45USD/TEU(4월 실제 대비 49.53USD 상승) SCFI는 컨테이너 해상운송 운임
5월 16일 부산 라발스호텔, IACS 선급 및 국내 표준 전문가 참석친환경 선박 국제 표준 선점해야… 韓, 수소 기술 관련 국제표준 개발 중저 인화점 선박연료에 대한 국제해사기구(IMO)의 국제표준이 부재한 가운데 미국, 영국, 이탈리아선급 IACS 멤버 선급들이 IGF코드, ISO 산업표준, 선급협회 규칙 등에서 메탄올, 에탄올, 수소, 암
5월 10일 YGPA 2층 국제회의장 ‘컨’부두 문제점, 기관별 역할 및 지원 방안 논의화주·포워더 ‘기항항로 스케줄 부족’ ‘선사 항차 및 선복 부족’ 호소코로나19로 인한 항로 정시성 악화와 중국항만 봉쇄, 러시아·우크라이나 전쟁 지속 등의 영향으로 글로벌 선사의
잠수함과 자동차운반선의 상호 피항조치 미흡으로 인한 충돌 이 충돌사건은 시정이 좋은 주간에 항행 중이던 양 선박이 조기에 적극적인 피항 조치를 취하지 않아서 발생한 것이나, 잠수함 A함이 충돌 위험이 있는 상황에서 좌현 변침을 한 것과 자동차운반선 B호가 교신 상대선을 오인하여 좌현 변침하고 있는 상대선 쪽으로 우현 변침을 한 것도 원인이 된다고 판시한 사
에너지 효율을 높이기 위한 각종 노력의 법적 의미HMM이 파나시아 등과 협약을 체결해 에너지 효율을 높이기 위하여 감속장치를 설치하거나, 선박에서 배출되는 탄소를 모아서 액화한 다음 이를 육상으로 이송하는 실험을 한다고 한다. IMO에서 실시하는 탄소저감 조치에 참여하는 일이다. 이러한 장치의 설치나 노력을 HMM이 자신의 소유선박에 대하여만 하는지, 나용
한국유조선사협회 회장단 “외국인 선원양성학교설립해 선원인력 발굴해야”“지정선박 의무승선 한국인선원 감축 외국해기사 대체가능 제도개선필요” 국내 중소선사들의 선원확보난이 심각한 수준에 처해 있는 것으로 파악되고 있다. 특히 1만톤이하의 내외항 국적선박을 운항하고 있는 중소형 유조선사들의 경우 한국인 선원을 구하기 어
앞으로 10년간 1만 5,000척 이상의 선박이 재활용(recycle)될 가능성이 있다고 BIMCO가 밝혔다. 이는 최근 10년간보다 2배 증가한 규모이다.BIMCO 관계자는 “GHG 배출규모가 엄격해지고 있기 때문에 노후선박의 상당수는 이전보다 빠른 시일내에 재활용을 위해 해체될 가능성이 있다”고 지적했다.BIMCO는 5월 17일 공
위동항운유한공사에 박준영 전 해양수산부 차관이 4월 19일에 취임한 후, 5월 15일부터 본격 업무에 들어갔다. 박 사장의 임기는 이날부터 3년이다.또한 박 사장은 5월 11일 한중카페리협회 정기총회에서 제9대 회장으로 추대됐다.박준영 신임 사장은 1967년생으로 고려대학교 행정학과를 졸업했으며 행시 35회로 공직에 입문했다. 해수부에서는 법무담당관, 어업
“오션폴리텍과정 5-6년이상 승선유지율 높다”해법학회 학술대회 “해기면허 미취득 사유조사와 지원방안 필요” 국내 해기사 양성체계의 일환인 오션폴리텍과정 수료자의 승선유지 비율이 5-6년차부터 타교육기관 졸업자의 해당비율보다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4월 26일 여의도 해운빌딩에서 열린 한국해법학회의 추계학술대회에서
‘싱가포르 해사주간’에 美캐피털링크 해사포럼 주최BHP “미래해운 멀티연료 솔루션 필요, 지역과 트레이드별 해결책 달라” ‘싱가포르 해사주간(Maritime Week)’에 맞추어 미국의 캐피털링크가 주최한 해사포럼에 참가한 벌크선과 유조선의 주요 용선자들은 공급망 전체의 탈탄소화를 위해 관계자
제2세대 바이오연료, 사용이 끝난 식용류 등 폐기물로 제조 독일선사 하파그로이드가 바이오연료를 활용한 새로운 솔루션 ‘십그린(Ship Greeen)’을 개시한다고 발표했다.이용자는 해상운송시 CO2 배출감축량을 100%, 50%, 25% 세가지 옵션중 선택할 수 있으며, 기본 북킹의 옵션으로 추가할 수 있다. 대상은 당분간 드라이화물에
5월 2일 국회 의원회관 제2세미나실, 항만보안 인력 처우개선 논의부산항 공무원 프리패스, 사격훈련 미실시, 빈권총집 근무 수행 등 보안 문제 대두최근 1년 새 부산항 내 조폭 출입 금품 갈취 사건을 비롯해 전국 항만에서 보안사고가 잇따르면서 항만보안 근로자의 청원경찰로 일원화, 보안료 현실화 등 처우 개선의 목소리가 또다시 나왔다. 전국항만보안노동조합연합
줌인/ 국회 ‘해양수산포럼’- 해기인력 현실과 육성방안 토론회“해기직을 전문직으로 육성 비전 개발, 기업책임 중요”황진회 ‘해양산업 해기 인력 현실과 육성방안’ 발제“선원직업 매력화, 선원 근로시간 조사로 출발해야 실효성 있다”국적 외항선대가 확대일로에 있지만 해기사 부족
미래 해양인재 양성과 해양 재난상황 내 청소년의 대처능력 배양 목표지하 1층·지상 4층 총 5층, 수영장, 해양환경탐험관, VR 해양레포츠 체험관 등 마련여수시가 미래 해양인재를 양성하고 해양 관련 재난상황에서 청소년들의 대처능력을 배양하기 위해 전국 최초로 청소년 대상으로 특성화·전문화된 ‘여수시 청소년해양교육원&rsq
해운업의 사이클과 정기선사의 전략 복합지수: 1018.66pt(3월 실제 대비 104.79 상승)미서안: 1429.53USD/FEU(3월 실제 대비 259.78USD 상승)미동안: 2438.08USD/FEU(3월 실제 대비 277.83USD 상승)북유럽: 885.31USD/TEU(3월 실제 대비 15.98USD
4월 12일 기준 중국 선전거래소 Hithink RoyalFlush(同花顺)에 발표된 ‘2022년 연차보고서’와 관련 중국 외신에 따르면, 중국 해운선사 17개사 중 10개사가 지난해 흑자를 낸 것으로 나타났다. 이중 영업이익 100억을 돌파한 기업은 6개사, 모기업 귀속순이익이 전년(21년) 대비 증가한 기업은 8개사로
‘도서민 승선 절차 간소화’ ‘여객선 내 승객 안전통로 표시’ 제안 정책화세월호 사고를 계기로 여객선 안전은 국민의 시선과 관심을 집중시키는 영역이 되었다. 정부는 운항관리자, 해사안전감독관 등을 파견하여 수시로 여객선 안전검사를 하고 있지만, 9년이 지나도 국민들의 인식 속에는 불안이 자리잡고 있다. 이에 해수부
이 충돌사건은 서로 시계 안에 있는 양 선박이 서로의 진로를 횡단하며 접근하던 중 피항선 A호가 좌현 변침하며 피항동작을 부적절하게 취한 것이 원인이 되어 발생한 것이나, 유지선 B호가 침로를 충분히 크게 변경하지 않는 등 적절한 피항협력동작을 취하지 아니한 것도 일부 원인이 된다고 판시한 사례이다. ○ 사고 일시 : 2021년 12
미국 FMC 컨테이너 박스 체선료와 지체료 판결 컨테이너 박스는 컨테이너 선박에 못지않게 중요한 정기선사(운송인)의 물적 설비이다. 수출입품목은 컨테이너 박스에 담긴 채로 운송된다. 양륙항에서 수하인은 자신의 화물을 박스에서 빼어낸 다음 운송인에게 돌려주어야 한다. 2021년과 2022년 물류공급대란이 발생하면서 박스 품귀현상이 일어났다. 반납을 촉진하거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