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esk Report/ 시행 1년, 3년 KOBC운임지수 “실제 도움되나 홍보· DB축적·항로 세분화 필요”선화주 대상 설문조사 결과, 답변 89% “KOBC운임지수 활용”짧은역사 아쉬운 점 개선해 한국형 넘어 동남아 범용지수로한국해양진흥공사(KOBC)가 제공하고 있는 한국형 컨테이너 및
“한국 해상법 발전의 교두보 역할 이어가길”9월 1일 기념행사, 기념 온·오프라인 해상법 특강도 진행고려대학교 법학전문대학원 산하의 해상법연구센터가 개원 10주년을 맞아 9월 1일 저녁 6시30분 고려대 CJ법학관에서 기념행사를 성대하게 개최했다. 동 해상법연구센터는 2013년도에 고려대 CJ법학관에 둥지를 틀고 개소했다.
중국교통운수부가 집계한 중국전국항만의 올해 7월 컨테이너취급량은 2022년동기에 비해 3%증가한 2,705만TEU였다. 그중 연해부 취급량은 2% 증가한 2,367만TEU였고 내해항의 취급량은 7% 증가한 338만만TEU로 집계됐다. 7월 국제화물량은 9% 증가한 4억2,831만톤이었다. 연해부가 9% 증가한 3억 8,316만톤이었으며 내해항은 6% 늘어난
인수가 4억달러, 통합후 총선대 120척 규모 MOL의 케미칼선 자회사인 MOL케미칼탱커스(MOLCT)가 미국의 페어필드맥스웰의 케미칼선 자회사인 페어필드케미칼캐리어스(FCC)의 주식 전량을 취득하고 FCC의 사업을 인수하기로 합의했다고 9월 12일 밝혔다.주식의 양도가격은 약 4억달러로 알려져 있으며, FCC 선대 36척과 MOLCT 선대 85척을 합하면
‘22년 2,000척 바지체선 공급망 지연으로 운임 5배 올라 미국의 미시시피강 수위 저하가 9월들어서도 계속되면서 관려 바지운임이 상승하고 있다. 외신과 관련업계에 따르면, 옥수수와 콩 수확기가 시작되는 시기에 미시시피강의 수위저하가 지속되며 곡물수송 공급망에 차질이 발생할 가능성이 높아지고 있다.미시시피강은 지난해에도 가뭄으로 수위가 저하돼
‘FuelEU Maritime’ 시행, 저탄소연료로의 이행촉진 조치제조단계 포함 라이프사이클 전체평가 초과시 벌금 부과벌금주체는 누구? ISM코드상 책임자, 용선계약 등서 결정 EU(유럽연합)이 2025년 1월부터 선박연료를 대상으로 한 지역규제인 ‘FuelEU Maritime’을 시동한다. 동 규제에는 EU지역내
이스라엘선사 짐(Zim)이 컨테이너선부문의 최대선사인 MSC와 동지중해와 북유럽, 동오세아니나 3개 주요항로의 7개 서비스에서 제휴한다고 9월 6일 발표했다. 제휴내용은 선복공유에서부터 슬롯챠터 및 슬롯교환 등이다.짐은 지금까지 북미항로 등 특정 항로에서 다른 선사와 협조해왔지만 1개사와 세계적인 규모의 광범위한 제휴관계를 맺은 사례는 없었기에 관련업계의
싱가포르 선주기업인 이스턴퍼시픽시핑(EPS)이 암모니아 연료선으로의 개조가 가능한 암모니아레디 사양의 21만gt급의 뉴캐슬막스 벌크선박을 최대 6척 발주했다. 9월 6일 EPS는 세계 최초의 암모니아 2원연료선의 개발에 대해 독일의 MAN 에너지솔루션 등과 양해각서(MOU)를 체결했다고 발표했다.2026년 이후 준공되는 뉴캐슬막스 벌크선박과 대형 암모니아
러시아 복합운송기업인 FESCO트랜스포트그룹의 2023년 상반기 실적은 매출액이 전년동기에 비해 9% 증가한 917억 루블이었고 EBITDA는 7% 감소한 352억 루블로 집계됐다.사업별 취급량은 국제해운이 30% 증가한 19만 8,600TEU, 내항해운은 17% 증가한 4만9,200TEU, 인터모달은 25% 증가한 30만 5,700TEU였다.동사는 이 기
항공화물사업을 본격화하고 있는 스위스 선사 MSC가 9월 2일부터 나리타공항에 항공화물의 정기편을 주 2회 취항시켰다. MSC가 일본에서 항공화물 운송편을 운항한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정기편은 미국의 아틀라스 에어가 MSC의 항공화물운송 솔루션과 MSC에어카고 전용으로 운항한다. 운항루트는 미국 시카고(ORD)- 일본 나리타- 한국 인천(ICN)- 중국
티케이 순익 22배, 유로나브 5.4배 증가, 유로나브는 흑자전환하프니아 순익 2.3배 톰 2.9배, 오도펠 2.4배, BW·LPG 2.2배 증가 글로벌 유조선사들의 올해 상반기 결산이 일제히 호실적을 실현했다. 정유소의 정기수리에 따라 수송수요 반감 등 계절적 요인의 영향이 있었지만 러시아의 우크라이나 침공을 계기로 톤마일이 증가해 선복수급
노르웨이의 노던라이츠가 중국선박집단(CSSC) 산하 대련선박중공(DSIC)와 액화 CO2 수송선 1척의 건조계약을 체결했다고 9월 1일 발표했다.동사의 액화CO2수송선 발주는 3척째로 CCS(CO2회수 및 저장)사업의 수요증가 대응차원에서 추진됐다. 건조 중인 자매선도 마찬가지로 7,500입방미터형으로 LNG 연료대응선이다. 이와관련 건조 조인식은 8월 3
‘2023 도선사의 날’ 성황 9월 1일 더 플라자호텔 140여명 참석, 도선사직업의 중요성 확인최명달·최영식 도선사 해수부장관상, 명예도선사에 신태범 KCTC회장10년 20년 무사고 도선사상, 우수임직원 성과·장기근속 부문 시상도(사)한국도선사협회가 창립 46주년을 기념한 ‘2023 도선사의 날&r
신해양강국국민운동본부·해양수산관련지식인 1000인 모임 주최 부산서 중간결산 ‘해양이 제대로 대접받고 해양으로 융성하는 나라만들기’를 캐치프레이즈로 내건 ‘신해양강국국민운동’이 출범한 지 3년을 맞아 그간 추진해온 사업내용을 평가하고 향후 방향을 논의하는 시간을 가졌다.지난 7월 24일 오후 3시 부산
CMA CGM, 상반기 순이익 82% 감소하반기도 성장둔화·운임압박 가능성 높아CMA CGM그룹의 올해 상반기(1-6)월 실적은 매출액이 2022년동기대비 37% 감소한 122억 8,900만달러, EBITDA는 73% 줄어든 25억 9,300만달러, 순이익은 82% 감소한 13억 3,100만달러로 이익이 크게 줄어든 것으로 나타났다.로지스틱스
8월 17일 국정현안관계장관회의, 연안교통 안전강화와 산업육성 대책 논의2030년까지 6,000억 민간금융 조달, KOBC 통해 공공 매칭펀드 신설 지원 정부가 연안교통시장에 민간금융 투입을 촉진하기 위해 기존 연안여객선 현대화 펀드의 출자규모 확대와 지속적인 재투자를 통해 2030년까지 최대 6,000억원의 민간금융을 조달하는 한편 공공 매칭펀드를 신설해
’22년 말 선원 3만 1,867명 해기사 2만 40명, ’17년보다 선원 9.2% 해기사 8% 줄어내외항선원 1만 5,501명 5년 전보다 5.7% 줄어, 해외취업선원 감소율 42% 감소 국적 내외항 상선과 어선에 승선하고 있는 한국인 선원은 2022년 말 기준 3만 1,867명(예비원 1,393명 포함)이며 이중 해기사는 2만 40
하림그룹, LX그룹, 동원그룹, HapagLloyd 어디로?해양업계 “수출입 해상공급망 핵심역 HMM 해외매각 저지” 잇딴 성명“민간에 매각돼도 공공기관의 견제기능 계속돼야” 민영화 신중론까지향후 참여기업의 적격인수 심사 거쳐 2달여간 실사후 본입찰 시행HMM의 인수전이 예비입찰 시행을 기점으로 본격적인 시동이 걸
CANSI집계, 벌커 42%, 탱커 31%, ‘컨’선 15%, 가스선 6% 중국선박공업행업협회(CANSI)가 집계한 자료에 따르면, 올해(2023년) 1-7월 누계 중국조선업의 신조선 수주량은 전년동기에 비해 74% 증가한 4,476만gt였다.7월 한달 간의 수주량은 전년동월에 비해 2.2배인 709만gt로 1,000만gt를 돌파한 6
2022년 상반기 30억달러의 순이익을 시현했던 이스라엘선사 ZIM이 올해 상반기에는 2억 7,100만달러의 순손실로 적자를 시현했다. 시황침체 영향으로 조정후 EBITDA는 86% 감소한 6억 4,800만달러, 조정후 EBIT은 1억 6,000만달러의 적자를 기록했다.짐의 2023년 전체 예상실적은 EBITDA가 12억-16억달러, EBIT손실은 1억-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