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로티앤에스, 21년 매출액 1조 클럽 입성에이엔씨인터내셔날·흥아로지스틱스, 영업이익 적자 기록 국내 주요 포워더 26개사 대부분이 2021년 매출액, 영업이익, 당기순이익에서 증가하는 추세를 보이며 지난 한해 양호한 경영실적을 달성했다.금융감독원 공시시스템에 제출된 국내 포워더 26개사의 2021년 경영실적(연결기준)을 분석한 결과, 국내
후판 가격 등 원자재 두배 상승, 조선 3사 영업손실, 당기순손실 지속케이조선 -199%, 대선조선 -72%, HSG성동조선 –202% 영업익 적자폭 증가 국내 조선업계가 2021년 수주 랠리를 이어가면서 호황을 맞으면서 매출은 늘었지만, 원재료 가격 상승으로 영업손실과 당기순손실은 더 확대되면서 적자행진을 이어갔다.영국 조선해운시황 분석기관 클
HMM, 1분기 매출 4조 9,187억, 영업익 3조 1,486억운임 상승에 따른 매출·영업익·당기순익 큰 폭 상승HMM이 올해 1분기 매출은 4조 9,187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2조 4,907억원(103%) 증가했으며, 영업이익은 3조 1,486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2조 1,293억원(209%) 상승했다고 공시를 통해 발표
<조선업>한국조선해양, 매출 3조 9,077억원, 영업손실 3,964억원 기록현대중공업그룹의 조선부분 중간 지주사인 한국조선해양과 더불어 자회사인 현대중공업, 현대미포조선, 현대삼호중공업이 일제히 지난해에 이어 올해 1분기도 적자행진을 이어가고 있다. 전반적으로 매출액은 늘었지만, 영업손실은 더 늘어난 상태이다.한국조선해양이 올해 1분기 매출액
5월 4일 전면 개방…보행데크, 근린공원 등 친수공간으로 탈바꿈근대 무역항부터 북항 재개발까지, 다사다난 북항 변천사 부산항만공사(BPA)가 5월 4일 부산항 북항 1단계 재개발구역 내 공공시설을 개방했다. 작년 12월 문화공원 1호 2만 6,000㎡(약 7,800평)를 개방한데 이어 올해 문화공원 2호와 3호, 경관수로, 보행데크 등 약 6만
2030년 온실가스 배출량 21.5% 감축 등 목표 구체화2021년 재무적 성과 토대로 비재무적 분야도 지속 투자 방침 HMM이 2021년 재무적 성과와 더불어 사회와 이해관계자의 요구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기 위해 회사의 경영 체계를 재편 중이며, 재무적 성과뿐만 아니라 환경, 노동, 인권, 윤리, 사회공헌 등 비재무적 분야에도 지속적인 투자를 통해 ESG
2022년 1분기 전국 무역항에서 전년 동기 대비 0.6% 증가한 수출입화물 3억 3,121만톤, 연안화물 5,779만톤 총 3억 8,900만톤 물동량을 처리했다.해양수산부가 발표한 자료에 따르면, 석유화학제품과 원유 물동량은 증가했으나, 철광석, 자동차 물동량이 줄어들어 수출입 화물 물동량은 전년 동기 대비 0.7% 감소한 3억 3,121만톤으로 집계되었
한국해운협회, ‘선박 통항안전 확보를 위한 간담회’ 개최 해경, ‘무인선박 등 소형선박에 의한 테러 사례’ 발표 한국해운협회가 개최한 ‘선박 통항안전 확보를 위한 간담회’에서 SK해운 안전보안업무 담당자가 “호르무즈 해협은 중동 원유·가스 운송을 위해 SK해운 선박이 반
UN-Habitat, 부산광역시, 오셔닉스가 UN 본부에서 세계 최초의 지속가능한 해상도시 시범모델인 ‘오셔닉스 부산(OCEANIX Busan)’의 디자인을 공개했다. 오셔닉스 부산은 기후 위기로 인한 심각한 토지 부족 문제에 직면한 해안 도시들에게 획기적인 기술을 제시하는 것을 목표로 한다.오셔닉스 부산은 회복탄력성 있고, 지속가능한
공급망 교란의 수출기업 영향 조사...물류난, 원자재 가격 문제 해결 시급 무역협회가 발표한 ‘글로벌 공급망 위기와 우리 기업의 대응현황’ 보고서에서 “정부는 최근 요소수 사태와 같은 갑작스러운 공급망 혼란에 대비해 수입 의존도가 높고 중요한 품목에 대해 상시 모니터링 체제를 강화하고, 기업들은 문제발생 시 빠른 조치가 가능
포커스 / 제31차 ‘아시아선주협회(ASA) 정기총회“아시아, 친환경해운과 역내해운 위상제고에 협력”5월 19일 한국해운협회 주최 비대면 개최, 중국선주협회 Mr. Xu Lirong씨 차기회장선원보호, 운하 통항료인상 대응, 홍콩협약 조기발효, IMO 국제해사연구기금 등 논의 아시아선주들이 한자리에 모여 친환경 해운과 아시아
4월 19일 해운빌딩 60여명 참석 “해양이 국정의 중심돼야”“자율운항선, 탈탄소화, 디지털화 관련법률 연구와 정책수립 필요” 5월 출범하는 신정부가 채택한 해운정책에 대해 ‘별반 눈에 띠는 내용이 없다’는 지적이 관련업계에서 나오고 있는 가운데 ‘신정부의 해양수산분야 공약이행을 위
해사포럼 4월 22일 온·오프라인 개최 “시간이 없다. 감수하고 뛰어들 때”“유럽 일부기업들 빠른 ESG대응이 장벽될 수도..준비미흡하면 불이익”경고 한국해사포럼의 4월 포럼이 4월 22일 오후 3시 해운협회 대회의실에서 ‘글로벌 ESG동향과 우리해운업계의 과제’ 주제 하에 온&m
(해운)팬오션, 영업익 5,729억, 당기순익 5,493억사내이사에 김홍국·천세기, 사외이사에 홍순직·오광수·장지영 선임팬오션이 2021년 매출액욿 4조 6,161억원을 달성하며, 영업이익 5,729억, 당기순이익 5,493억을 기록했다고 3월 29일 주주총회에서 발표했다.또한 동사는 주주총회를 통해 △제56기 재무제표
한국해운협회, “수에즈운하 통항료 인상 재고” 요청 지난 2월 수에즈운하 통항료를 6% 인상한데 이어 최근 수에즈운하청(SCA)이 3월 1일부터 수에즈운하를 통과하는 선박의 통행료를 5%에서 10%까지 인상했다.남향과 북향항로의 벌크선, 유조선, 석유제품선의 통행료는 5%가 인상되었고, LNG선과 일반화물선, 다목적선, 로로선, 기타선
(해운)HMM, 신임 CEO 후보 김경배 사장 최종 결정11년만에 1주당 600원 현금배당...약 3,000억원 규모HMM이 3월 14일 이사회를 통해 CEO 후보로 김경배 현대글로비스 대표이사 사장을 최종 결정했다.HMM은 경영진추천위원회에서 복수의 후보자에 대한 면접을 실시하고, 지난 2월 9일 신임 CEO 후보를 확정했으며, 이날 이사회 결의를 통해
한국선용품산업협회올해 선용품 제도개선 추진, 주주총회 서면 개최한국선용품산업협회가 3월 7일부터 11일까지 코로나19로 서면으로 올해 정기총회를 개최했다.이번 정기총회에서 2021년도 주요업무 추진 실적과 2021년 수지결산 내용 검토, 2022년도 예산(안), 2022년도 주요업무 추진 계(안)이 심의안건을 승인했다.협회는 지난 2021년 선용품공급 실적
최근 여러 해운사가 우크라이나 항만에 기항하지 않기로 잇따라 발표했으며, 추후 공지가 있을 때까지 우크라이나 안팎에서 신규 예약 접수도 중단했다.Maersk, CMA CGM, MSC, Hapag-Lloyd, 양밍해운은 우크라이나항에 기항하지 않고 주변국의 항만으로 선박의 목적지를 변경했으며, 이에 부과되는 수수료를 Hapag-Lloyd와 COSCO는 면제하
시설물의 전 주기 정보를 통합, GIS 정보와 상호연계,美英獨日 등 의무화, BIM기반 디지털 항만시설관리체계 구축 시설물의 전 주기 정보를 통합하고 GIS 정보와 상호연계하는 건설정보모델링(BIM)이 국내 항만건설 분야에서 도입되고 있다.4차 산업혁명 기술 도입에 따라 BIM이 기반시설 관리체계 구축을 위한 플랫폼으로써 주목받고 있는 가운데 최근 해양수산
2월 28일부터 3월 2일까지 3일간 진행된 제5차 유엔(UN) 환경총회 2부 회의에서 국제사회가 해양환경에 막대한 영향을 미치는 플라스틱 오염에 관한 법적 구속력 있는 국제협약을 마련하기로 합의했다.이번 합의는 그동안 해양플라스틱 쓰레기 문제 해결을 위한 유엔환경총회의 결의안들과는 다르게 그 범주를 ‘해양’에 국한하지 않고, 발생부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