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해 1월 최종 입찰서 마감, 인수가 6억~10억불 예상CJ대한통운이 싱가포르 물류회사 ‘APL로지스틱스’의 인수적격후보 명단에 이름을 올리면서 인수전에 본격 뛰어들지 업계의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APL로지스틱스는 싱가포르 선사 NOL의 물류자회사로 그룹 내 유동성 확보차원에서 현재 매각작업이 추진 중이다. 글로벌 금융 및 M&
8월 27-29 3일간 제주그랜드호텔서 개최, 사파이어 프린세스호 방선도40여 회원사 참여 ‘아시아크루즈리더스네트워크ACLN’ 창립 선언식 겸해‘제아시아 크루즈관광의 새로운 물결’을 주제로 한 제2회 제주국제크루즈포럼(Asia Cruise Forum Jeju)이 8월 27일-29일 3일간 제주 그랜드호텔에서 개최됐
“발전 가능성 크고, 항만·IT·관광 산업과 연계로 경제적 확장력 높아”영세 수리업체 지원 세제혜택, 금융 등 제도개선 지적 글로벌 금융위기 이후 세계경제가 내실형 성장기조로 전환된 가운데 한국무역이 포트폴리오 다양화를 통하여 지속가능한 성장동력을 확보하기 위해서는 선박수리(Ship Repair) 시장의 성장가
개발사는 한국비즈넷 “콘솔업계 서비스 보편화 기대”콘솔업계에 EDI 방식의 SR(선적요청서) 서비스가 첫 도입되는 등 변화의 바람이 불고 있다. 동 서비스는 아직까지 콘솔업계에 생소한 분야이나 불필요한 업무 낭비요소를 줄이고 경쟁력을 강화할 수 있어 업체들이 관심을 보이고 있다.코로드 ‘e-SR’ 시스템은 콘솔사를
21개 루프에 185척 선박 공동운항, 10년 장기계약 체결정기선의 최대선사인 머스크 라인과 2위 선사인 MSC가 북미항로와 유럽및 대서양항로 등 동서간 항로에서 선복공유협정(VSA)을 체결했다. 머스크는 7월 10일 공식발표를 통해 두 선사에 의해 새로 연합한 ‘2M’은 관계당국의 승인을 획득하는 대로, 2015년 초부터 서비스를 개
Dr. Helen 그리스 에기안 대학 해운무역운송부문 교수 강연6월 12일 KMI주최 ‘그리스해운 경쟁력및 해운산업 육성정책’ 세계 최고의 해운국인 그리스해운의 성공가도는 기적일까 처방에 따른 결과일까? 그리스 대학 교수는 “타이밍과 운의 결과”라고 답했다. 세계 제1위 선복보유국 그리스의 키오스섬에 위치한 에기안
연평균 30% 성장세, ‘적시수송’ 생명인 고부가 시장여수엑스포 공동 물류사로 활약, 굵직한 전시 전담 물류업계에 따르면, 최근 전시 및 공연물자 등의 운송시장은 국가 간 활발한 문화교류로 연평균 30% 이상 고성장을 지속하고 있다. 이중 전시 및 박람회 물류는 화물의 상담에서 항공·해상운송까지 원스톱 종합물류의 일괄수행
탄탄한 자본력에 풍부한 로컬물류경험 더해명품브랜드 외 전기전자·식음료 확대 계획홍콩에 본사를 둔 세계적 물류기업 케리로지스틱스가 한국법인을 통해 올해 국내 3자물류시장에 본격적으로 뛰어들고 있다. 케리로지스틱스는 1만 9,000명의 직원들이 움직이는 아시아의 선도적인 3자물류기업이자 화물운송주선회사이다. 홍콩을 중심으로 중국 전역, 동남아, 미
지난 11월 7~8일 이틀간 한국국제물류협회 연수실에서 열린 ‘E-learning을 활용한 브레이크 벌크·프로젝트·중량화물 실무능력 향상 워크숍’이 업계의 높은 관심 속에서 성황을 이뤘다. 이날 워크숍에는 유프레이트코리아, 센토인터내셔날, 범한판토스, 어질리티, 쉥커코리아, 세방익스프레스, 대륙항공해운, 케리항
수출입은행 융자 및 물류전문인력양성 지원 혜택선진해운항공, ‘포워딩’ 전문 중소기업 최초 선정선진해운항공과 한솔CSN이 제2차 글로벌 물류기업 육성대상기업으로 선정돼 글로벌 시장 개척을 통한 제2의 도약을 준비하고 있다. 10월 28일 국토교통부와 해양수산부는 제2차 글로벌 물류기업 육성대상기업으로 선진해운항공과 한솔CSN 2개사를 선
수출기업이 물류업체의 해외 네트워크를 활용해 해외시장에 진출하는 사업인 ‘라디스 글로벌(RADIS Global)’이 주목을 받고 있다. 한국무역협회가 추진하고 있는 ‘라디스 글로벌’은 그간 일부 한정적으로 제공돼 왔던 서비스를 대·중소물류업체가 협력해 공동브랜드로 추진하는 것으로 수출기업과 물류기업 모
천경해운이 사람의 나이로 ‘하늘의 뜻을 안다’는 지천명(知天命), 쉰 살을 꽉 채웠다. 기업의 역사로는 그리 ‘짧지도 길지도 않은’ 지난 50년간 천경해운은 여러 고난을 딛고 한국 근해선사의 대표적 선사로 성장했으며, 앞으로 ‘동남아항로의 대표선사가 된다’는 비전 아래 급변하는 시대에 부합하는
티케이(Teekay Corporation)는 전 세계 16개국에서 6,400여명의 직원을 두고 있는 글로벌 유조선사이다. 티케이 오프쇼어 파트너스 L.P.(Teekay Offshore Partners L.P.), 티케이 LNG 파트너스 L.P.(Teekay LNG Partners L.P.), 티케이 탱커스 Ltd.(Teekay Tankers Ltd.), 티
수료자 “해운·금융 업종간 상호 이해증진과 인적네트워크 구축 기회” 한목소리 선박금융전문인력양성 교육과정은 국토해양부가 추진하고 있는 해운산업의 중장기발전방안의 일환으로 3년째 시행 중인 정부지원사업이다. 교육과정은 연 2회 시행되는 국내 전문교육과정과 해외연수과정, 해외단기연수과정이 있다. 국내 전문교육과정은 기존 해운
“강을 살리자! 바다를 살리자! 해양수산부를 살려내자!” 신해양수산부처 추진의 목소리를 높이는 ‘해양수산부 부활 범국민 서명운동 선포식’이 7월 10일 서울 청계광장에서 약 300여명의 관계자와 시민이 참석한 가운데 치러졌다.‘신해양수산부처 추진 범국민운동전국연합(이하 신해련)’의 상임공동대표
수로분야의 전문학회인 (사)한국수로학회(회장 김대철)가 7월 19일 오전 11시 서울시 금천구 가산동 코오롱디지털타워애스턴 709호에서 개소식 겸 현판식을 가졌다.이날 행사에는 국토해양부의 이시원 해양영토과장을 비롯해 국립해양조사원 진준호 서기관, 한국해양조사협회 김영배 이사장, 전 국립해양조사원 조세연 원장, 한국해양과학기술원 선박해양플랜트연구소 서상현
대한해운·SK해운 등 30여척 적용, 평균 7.6% 에너지 절감설립 2년만에 순매출 50억원, ‘고효율·그린십 트렌드’로 급성장 지난해부터 급등한 유가로 인해 각 선사들은 효율적인 운항관리에 사활을 걸고 있다. 유가와 동반 상승한 운항 코스트로 인한 부담을 최소화하기 위한 노력이 여기저기서 나타나고 있으며, 이
중국 당산항이 공격적인 투자계획과 함께 중국항만의 신흥 강자로서의 비상을 꿈꾸고 있다.지난 30년간 동북연안중심의 공업화 전략을 추진했던 중국 정부는 최근 내륙개발로의 전환을 꾀하고 있다. 당산항은 중국의 내륙개발 정책의 중심으로 중국 최대 항만과 중국 북부 최대 임해공업단지 건설이 한창 이뤄지고 있다. 징탕(경당)항과 차오페이덴항을 합쳐 일컫는 당산항은
부산 영도구 동삼혁신도시에 건립된 국립해양박물관이 7월 9일 개관한다. 2009년 12월 착공한 지 2년 6개월 만에 완공된 국립해양박물관은 지하 1층, 지상 4층 (건축연면적 2만 5,870㎡)의 규모로 국내 박물관중 세 번째로 크다.국토해양부는 동 박물관의 개관자료를 통해 “바다의 물방울을 형상화한 역삼각형 모양의 외관은 세계적 해양도시 부산
대한민국의 대표적 해양인에게 수여하는 ‘제6회 대한민국 해양대상’ 수상자로 BN그룹 조성제 회장이 선정됐다.세계해양포럼(World Ocean Forum)과 (사)한국해양산업협회(KAMI)가 수여하는 대한민국 해양대상은 지난 2007년부터 국내 대표적 해양인 가운데 해양산업과 해양문화 발전을 위해 혁혁한 공을 세운 이를 수상자로 선정해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