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립해양박물관과 국립해양조사원이 11월 28일(수) 해양문화 확산과 해양의 대중 인지도 제고를 위한 상호 협력 체계를 구축하였다.이번 협약은 박물관 소장자료와 조사원 해양정보 자료의 상호 활용 및 해양문화교육프로그램 개발 공동 협력을 위해 체결하였다. 특히 학술연구 등 기술·정보 교류뿐만 아니라 해양조사 및 전시에 활용되는 시설, 장비, 공간
인천항만공사는 11월 30일 인도의 화물 추적 시스템 개발을 위해 국가관세종합정보망 운영연합회(CUPIA : Customs Uni-Pass International Agency)와 인도 내 프로그래밍 회사인 LYNKIT사간 3자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인도는 급성장하는 물류 환경에 비해 항만 인프라 구축은 열악한 상황으로 인도 내 가장 큰 항만인 자와
인천항만공사는 인천항 협력중소기업의 글로벌 경쟁력 강화와 해외 판로개척을 위해 ‘2018년도 해외규격인증 획득 지원사업’ 참여기업을 12월 7일까지 추가 모집한다.‘2018년 해외규격인증 지원사업’은 IPA가 항만특화 된 동반성장 사업의 일환으로 올해 처음 도입한 것으로, 인천상공회의소 주관기관으로 중소수출기업의
인천항만공사는 11월 28일 밀레니엄 서울힐튼에서 열린 ‘2018 사랑나눔 사회공헌 대상’ 시상식에서 일자리 창출부문 고용노동부 장관상을 수상했다고 밝혔다.기획재정부, 고용노동부, 산업통상자원부, 동반성장위원회 등이 후원하는 ‘2018 사랑나눔 사회공헌 대상’은 경제적 가치와 사회적 가치를 동시에 추구해야 하는 국
인천항만공사는 11월 29일 중국 천진 등 북중국지역 시장개척에 나섰다고 밝혔다. IPA는 중국 천진에서 개최된 ‘2018 한-텐진 경제협력 플라자’에 참석해 중국 유망 투자자 및 물류기업을 대상으로 인천항 배후단지 개발계획 및 투자환경 홍보설명회를 성공적으로 개최했다고 밝혔다.이날 ‘2018 한-텐진 경제협력 플라자&rsq
울산항만공사와 CJ대한통운㈜, ㈜동부동원익스프레스, ㈜동방, 울산항만운영사㈜는 11월 27일 오후 각사 초급직원 20여명이 참가한 가운데 2시간에 걸쳐 자동차운반선에 올라 화물 하역과정과 선박 운항시스템 등을 참관하고 전문가로부터 관련 교육을 받았다. 이번 합동교육은 울산본항에서 석탄, 사료, 철재 등 일반화물을 전문으로 취급하는 하역업체들이 울산항만공사에
전국 4개 항만공사(PA)의 항만보안 실무자들이 한자리에 모여 항만보안 사고 줄이기에 머리를 맞댔다. 11월 30일 부산항 국제여객터미널에서 해양수산부 산하 항만공사/보안공사(항만관리법인)의 보안실무자들이 모여 항만보안협의회를 개최했다.항만 보안업무는 국제협약인 ISPS Code, 국제항해선박 및 항만시설의 보안에 관한 법률에 따라 수행되고 있다. 하지만
▲ 재개발사업단장 전찬규 ▲ 경영본부 정보·보안부장 박경철▲ 경영본부 서울사무소장 이영재 ▲ 건설본부 건설계획실장 민병근▲ 감사실장 윤정미 ▲ 홍보부장 최동업 ▲ 사회적가치·혁신실장 장형탁 ▲ 경영본부 기획조정실장 김정원 ▲ 경영본부 경영지원실장 송정화 ▲ 경영본부 재무회계부장 황호경 ▲ 운영본부 물류정책실장 진규호 ▲ 운영본부 항
부산항만공사는 11월 27일부터 11월 29일 3일 일정으로 중국 주요선사 및 국적선사를 대상으로 부산항 신규 물동량 증대 및 선사와의 파트너쉽 강화를 위한 마케팅을 진행했다고 밝혔다.BPA 남기찬 사장은 11월 27일세계 3위 선사인 COSCO 본사를 방문하여 쉬리롱 회장과의 면담을 통해 신항 개발 및 선사지원 사항 등 주요 이슈에 대한 설명과 함께, C
부산항만공사는 11월 29일부터 양일간 해운‧항만‧물류분야 기업의 경쟁력 강화 및 기업과의 동반성장을 위한 부산항 기술보호 전문교육을 실시했다고 밝혔다.이번 교육은 공사와 대‧중소기업‧농어업협력재단이 함께 부산‧경남지역의 해운‧항만‧물류분야 기업들의 지속적인 발전 및 해외시장 개척을
부산항만공사는 올해 6월~10월까지 실시한 “2018 부산항 해운항만산업 실태조사”결과를 11월 30일 발표했다. 조사결과 2017년 기준 부산항 해운항만산업 사업체 수는 4,511개, 해운항만분야의 종사자수는 54,974명, 매출액은 20조 125억원으로 조사됐다. 작년에 이어 올해 2번째로 실시된 이번 실태조사는 부산항에 특화된 설
해양수산 분야 학회 및 관련 연구기관 전문가들이 한자리에 무여 해양수산 관련 미래 비전을 논의하는 자리인 제 2회 해양수산전문가대회가 12월 6일 고려대학교 법학전문대학원에서 개최된다.해양환경안전학회, 한국해운물류학회, 한국해법학회 등이 주최하고 한국해양정책학회와 고려대학교 법학전문대학원, 한국해양과학기술원 해양정책연구소가 주관하는 이번 전문가 대회는 한한
한국선급은 11월 28일 부산 한국선급 본사에서 해운회사를 대상으로 제 29회 ISM/ISPS/MLC 정기 세미나를 개최하였다.한국선급은 ISM(선박안전관리체제심사)/ISPS(선박보안심사)/MLC(해사노동협약)에 대한 최신 정보를 공유하고, 해상 안전·보안과 노동 환경을 개선하기 위해 매년 이 세미나를 개최하고 있다.올해 세미나는 ‘
한국선급은 최근 선박평형수처리설비(BWMS)의 설치와 운용에 대한 기술 정보서를 발간하였다.지난 해 국제해사기구(IMO)의 선박평형수관리협약이 발효됨에 따라 2024년 9월 7일까지 단계적으로 선박평형수처리설비를 선박에 설치해야 하지만, 선주가 알아야할 선박평형수처리장치의 설치부터 운용까지의 내용이 일목요연하게 정리된 자료가 없는 실정이었다. 이에 한국선급
현대중공업그룹은 12월 1일 강원도 강릉 씨마크호텔에서 사장단 워크숍을 개최했다. 이날 워크숍에는 현대중공업지주 권오갑 부회장을 비롯해 현대중공업 한영석 사장, 가삼현 사장, 현대오일뱅크 강달호 사장 등 총 8개사 대표이사와 사업대표 18명이 참석했다. 이 자리에서는 그룹의 올해 경영성과를 점검하는 한편 각 사별 내년도 경영계획에 대한 의견을 나눴다. 또한
삼성중공업은 미국 선급협회인 ABS로부터 이산화탄소 배출 규제에 대한 스마트십 기술 인증을 국내 업계 최초로 획득했다고 12월 3일 밝혔다.삼성중공업의 스마트십 솔루션인 'INTELLIMAN Ship'(인텔리만 십)에 적용된 이 기술은 시스템에서 자동으로 출발 및 도착 항구의 위치정보와 시간을 기록하고, 운항 상태에 따른 연료 사용량과 이산화
현대중공업그룹이 LNG(액화천연가스)운반선 2척을 수주하며, 목표 초과 달성에 대한 기대감을 높였다. 현대삼호중공업은 최근 아시아 선사와 총 3억 7천만 달러 규모의 17만 4천입방미터(㎥)급 LNG운반선 2척에 대한 수주 계약을 체결했다고 3일(월) 밝혔다.이번에 수주한 선박은 2021년 중순부터 순차적으로 인도될 예정이다. 이로써, 현대중공업그룹 조선3
한국해양수산연수원(부산 영도구 소재)은 11월 30일 오션폴리텍 제26기 외항상선3급 해기사 양성과정 수료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연수원은 오션폴리텍 해기사 양성과정을 통해 예비 초급해기사 62명을 배출하였으며, 수료생들은 국내 주요선사에 취업을 앞두고 있다. 이들 교육생은 지난 3월 선발된 인재들로 9개월의 교육기간 동안 연수원 좌학교육과 실습선 승선실습을
한국선주상호보험(회장 박정석)은11월29일 명동 로얄호텔에서 ‘Our Club, Korea P&I Club’ 이라는 제목으로 멤버초청 만찬회를 개최했다.이날 만찬에는 98개 KP&I 멤버사를 비롯하여 해양진흥공사(박광열 본부장), 한국선주협회(김영무 부회장), 한국선급(이형철 본부장), Standard Asia(David
한국해양소년단연맹(총재 정호섭)은 지난 11월 22일(목)부터 23일(금)까지 1박 2일간 경상북도 상주시 회상나루관광지에 위치한 객주촌에서 직원 연수를 진행하였다.전국 15개의 연맹 모든 직원들이 참석하여 2018년도 해양소년단 직원연수 과정을 진행하였다. 22일에는 상주시자전거박물관 다목적홀에서 상조회 총회 및 4차 산업을 큰 중점으로 연맹이 나아가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