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시는 1월 8일 한진중공업 수빅조선소가 필리핀 현지법원에 회생절차를 신청함에 따라 당일 경제부시장 주재 긴급대책회의를 개최한데 이어, 9일 오거돈 시장이 한진중공업을 직접 방문해 피해업체들과 간담회를 개최하는 등 지역업체 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한 긴급 대응에 나섰다.8일 개최된 경제부시장 주재 긴급대책회의에서는 먼저, 협력업체가 유동성 위기에 봉착하지 않
인천항만공사는 1월 9일부터 10일까지 이틀간 서울 서초구 양재동 aT센터에서 개최되는 ‘2019 공공기관 채용정보박람회’에 참가해 취업준비생들을 대상으로 공사 소개 및 채용정보 제공을 비롯한 채용상담을 진행했다.이번에 열리는 ‘2019 공공기관 채용정보박람회’는 기획재정부가 주최하고, 한국조세재정연구원이 주관하는
부산항만공사는 1월 8일 조달청장으로부터 정부권장정책 이행 및 지역사회 조달구매 공로로 기관표창과 공로상을 수상하였다.이 상은 조달청에서 중소기업 경영환경 활성화와 중소기업 제품, 사회적 배려기업(중증장애인, 여성기업 등)을 지원하는 우수기관 및 직원에게 주는 상이다.부산항만공사는 공공조달의 효율성과 투명성을 높이고 조달 행정발전에 기여하여 본 상을 받았으
여수광양항만공사는 1월 9일 올해 예산을 2,270억원으로 확정했다.그 동안의 재무건전성확립을 위한 노력이 성과를 거둬 차입금 규모가 지난해 1,200억원에서 올해 300억원으로 900억원 감소했으며, 이에 따라 예산 총액은 569억원 감소했다.주요사업별로는 항만시설 확충 및 인프라 보강 등 고유사업 역량 강화에 907억원이 투입된다. 이는 지난해보다 12
인천항만공사는 1월 9일 양재 AT센터에서 열린 2018년 공공기관 채용정보 박람회에서 ‘2018년 공공기관 입사수기 공모’ 블라인드·직무능력중심 및 고졸채용부문에서 일자리사회가치실 황선미 사원, 항만시설팀 김성준 사원이 각각 경제부총리(기획재정부장관) 및 한국조세재정연구원장 표창을 수상했다고 밝혔다.‘공공기관
한국선원복지고용센터는 매년 증가하고 있는 외국인선원들의 고충상담 욕구에 대한 국가적 차원의 서비스 제공을 목표로 2013년도 1월 부터 원어민이 베트남, 인도네시아, 중국 통역사를 정식 직원으로 채용하여 외국인선원지원팀을 운영하고 있다.외국인선원지원팀은 외국선원들의 고충상담과 선주와 외국인 선원간의 의사소통의 어려움에서 빚어지는 갈등을 해소하기 위하여 그간
부산항만공사는 1월 11일 BPA 서울사무소에서 한국해양진흥공사와 공동으로 新남방지역(동남아시아) 신규 사업 발굴을 위한 국적선사 간담회를 개최했다.BPA는 이번 간담회를 통해 국적 선사의 동남아시아 국가별 항만·물류인프라(컨테이너터미널, ODCY, 내륙 Depot 등) 이용 현황과 선사별 지역 서비스를 확인하고 국적 선사의 니즈를 반영한 사업
삼성중공업은 1월 10일 공시를 통해 2019년 매출 7조 1,000억원, 수주목표 78억달러를 밝혔다.2019년 예상 매출액은 지난해 10월 공정공시를 통해 밝힌 2018년 매출액(전망) 5조 5,000억원 보다 1조 6,000억원, 29% 증가했으며, 수주목표액 역시 지난해 실적 63억달러 보다 15억달러, 24% 증가한 수치이다.삼성중공업은 올해 BP
해양수산부는 2018년 12월 21일 LNG(액화천연가스) 연료 공급을 위한 500㎥급 LNG 벙커링 바지 시스템 설계가 한국선급으로 부터 기본승인(AIP, Approval In Principle)을 획득했다고 밝혔다.LNG 벙커링 바지(Barge) 시스템은 동력장치가 없이 다른 선박에 의해 이동되는 바지선 형태로 선박에 LNG 연료를 주입할 수 있는 장비
해양수산부는 1월 9일(수) 인천 내항 하버파크호텔에서 ‘인천 내항 미래비전 선포식’을 개최 했다.이번 선포식에는 김영춘 해양수산부 장관과 박남춘 인천시장을 비롯하여 한국토지주택공사, 인천항만공사 등 관계자와 인천시민 등 200여 명이 참석했다.해양수산부는 인천 내항과 주변 원도심을 종합적이고 체계적으로 개발 하기 위해 2018년 3월
여수광양항만공사는 1월 7일 여수시 중흥동에 위치한 광양항 석유화학부두에서 건설현장 안전실천 결의대회를 개최했다. 건설근로자들의 안전의식을 높이고 안전사고를 미연에 방지하기 위해 실시된 이날 결의대회에는 공사 관계자, 석유화학부두 내진성능 보강공사 현장 관계자 등 30여명이 참석했다.참석자들은 이 자리에서 위험한 작업환경을 자율적으로 개선해 건설재해 발생
선박안전기술공단은 1월 2일 본부 2층 대강당에서 공단 전임직원이 참석한 가운데 2019년 시무식을 갖고 새해 업무를 시작했다.이날 시무식에서 이연승 이사장은 지난 한 해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많은 성과를 일궈낸 직원들을 격려하고, 신년사를 통해 올해는 ‘한국해양교통안전공단’ 으로 공단이 새롭게 출범함과 동시에 공단 설립 40주년이 되
선박안전기술공단이 경영본부장에 박창수 상임이사를, 검사본부장에 모승호 상임이사를 발령하는 등 새해 첫 인사발령을 1월 2일 시행했다.경영본부장 상임이사 박창수(朴昌洙)검사본부장 상임이사 모승호(牟承浩)검사기준실장 전종태기술사업실장 김원래감사실장 최한규인천지부장 홍춘선완도지부장 최길석경북지부장 백철호사천지부장 강병욱전북지부운항관리센터장 임상호여수지부운항관리센
인천항만공사는 인천항 이용자의 편의성 증대 방안으로 공사에서 운영중인 ‘컨’터미널 싱글윈도우 모바일 앱을 통해 컨테이너터미널의 상세 반출입 혼잡시간 정보를 제공한다.인천항만공사는 컨테이너터미널 게이트 반출입시 교통혼잡으로 화물기사 및 인근도로 이용자의 불편이 지속적으로 발생함에 따라 이를 해소하기 위해 각 터미널별로 분산되어 있거나,
부산항만공사는 1월 2일 부산항국제여객터미널에 2019년도 국내 첫 기항하는 크루즈 선박이 입항했다고 밝혔다.오전 9시 접안한 사파이어프린세스호(Sapphire Princess, 11만5천톤)는 호주승객 750명, 미국승객 750명, 영국승객 400명 등 총 2,900여명이 탑승한 월드와이드 선박이며 부산에서 약 9시간 체류한 후 일본 나가사키항으로 출항했
부산항만공사는 1월 7일 베트남 하이안 그룹 관계자 일행이 본사를 방문하여 베트남 내 물류 네트워크 확대에 관해 협의했다. 연 매출액 약 300억원 규모의 상장 기업인 하이안 그룹은 SM 상선 및 싱가포르의 PEL의 베트남 대리점 업무를 맡고 있으며, 이날 방문 일행은 지난 11월 개장한 하이퐁 남딘부 지역의 데포(Depot)를 소개하고 베트남 현지의 물류
부산항만공사는 1월 2일 오전 1층 대강당에서 전 임직원이 참석한 가운데 2019년 시무식을 개최했다.남기찬 사장은 신년사를 통해 2019년 한해는 고유사업의 적기추진과 항만운영의 효율성을 제고하여 부산항의 글로벌 경쟁력을 더욱 강화하고, 친환경 안전 항만 구현, 사회적 가치 창출, 인권경영 실현 등을 통해 부산항과 관련된 모든 종사자들이 행복한 한해가 될
한국선원복지고용센터는 2019년부터 달라는 선원의 고용과 복지사업을 선정하고, 주요사업을 소개했다.올해 들어 바뀌는 주요 복지 및 혜택을 살펴보면 목포와 제주, 포항지역에 현장 친화적인 복지 서비스를 구축한다. 이와 더불어 지난 해 시험 운영을 추진했던 이동용 선원센터가 본격적으로 운영에 들어가게 된다. 보건복지부 소속 정신건강 전문가에 의한 상담 및 치료
중국항만 전역 ECA 시행에 teu당 한국발 140위안, 한국착 20달러 지난해 10월부터 상해와 닝보지역의 항만에서 시행된 중국의 ECA구역 시행이 올해들어 중국항만 전역으로 확대시행됨으로써 중국항만에 기항하는 선사들이 중국입출항시 필요한 저유황유에 대한 할증료를 1월 1일부터 적용하고 있다.저유황유 할증료의 적용항만은 홍콩과 남중국 지역을 포함한 중국의
인천항만공사는 2019년 기해년 새해를 맞아 7일 인천 하버파크에서 ‘2019 인천항 항만가족 신년인사회’를 개최했다.신년인사회에서는 인천항 이용 선사와 포워더, 내항․남항․북항․신항 부두운영사, 항만 노동자, 물류단지 입주기업 및 각종 부대서비스업체 등 항만 현장을 움직이고 있는 항만경제계 대표자와 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