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중공업의 선박 평형수처리장치인 ‘하이밸러스트(HiBallast)’가 그 우수성을 다시 한 번 인정받으며 시장 확대 전망을 밝히고 있다.현대중공업은 최근 하이밸러스트가 세계적인 권위의 노르웨이·독일선급 (DNV GL)로부터 형식승인(Type Approval)을 획득했다고 밝혔다. 특히, 이번 형식승인은 기존보다 기준이 대
한국선원복지고용센터가 대한법률구조공단과 선박감수보존비용 회수와 관련한 새로운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이를 통해 선원들의 무료법률 지원에 나설 방침이다.한국선원복지고용센터는 지난 2008년부터 대한법률구조공단과 업무협약을 통해 선원법 적용 선박(상선 5톤, 어선 20톤 이상)에 승선 중인 선원 및 선원가족들의 임금체불・재해사고, 민・가사
기해년 새해가 밝았습니다. 세월의 속도는 나이와 비례한다더니 해가 갈수록 세월은 더 빠르게 흘러가는 듯합니다.2018년 지난 한 해는 참 다사다난했습니다.정치적으로는 작년 정권 교체에 이어 적폐 청산, 남북 및 북미 정상 회담, 비핵화 등 큰 이슈들이 많았습니다. 경제 분야에서는 부동산 과열 잡기, 경기 하강, 북중 무역 분쟁, 최저 임금 인상 여파, 비정
해양환경공단은 기해년 새해를 맞이하여 1월 2일 본사 대강당에서 임직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시무식을 갖고 본격적인 업무를 시작했다.이날 시무식에서 박승기 이사장은 신년사를 통해 임직원 모두가 국내 최고의 해양환경 전문기관이라는 자부심과 책임감을 가지고 주인된 자세로 공단의 미래를 위해 경주해 줄 것을 당부했다.또한, ▲해양환경 분야의 최고의 전문성 강화 ▲日
삼성중공업이 지난해 12월 29일 세계 최대 규모의 에지나 FPSO가 해상 시운전을 마치고 첫 원유 생산에 성공했다고 밝혔다.삼성중공업은 지난 8월 로컬 콘텐츠(Local Contents, 현지 생산 규정)에 따라 나이지리아 현지 생산 거점에서 에지나 FPSO의 모듈 제작 및 탑재를 마치고 이를 출항 시킨 후 4개월 만에 해상 시운전까지 성공적으로 수행함으
존경하는 해운항만 가족 여러분!희망찬 2019년 기해년 새해 아침이 밝았습니다.우선 지난 한해 어려운 국내외 경제여건 속에서도 대한민국 경제의 발전을 위해 최선을 다 해오신 모든 분들의 노력에 박수를 보내며 올 한해도 모두의 가정과 기업에 행운과 행복이 가득하시기를 바랍니다.2018년 한해 우리나라는 미중 무역분쟁의 지속, 미국의 지속적인 금리 인상 및 중
해양수산가족 여러분! 다사다난하고 바빴던 2018년 무술년을 보내고 새해를 맞이하게 되었습니다.2019년 기해(己亥)년은 ‘황금돼지띠’의 해입니다. 돼지는 재물복을 의미한다고 합니다. 새해에도 해양수산가족 여러분의 직장과 가정에 재물복을 포함한 만복과 건강을 기원드립니다.최근 해양수산 분야는 블록체인기술 등을 포함한 4차 산업혁명 기술
흥아해운이 구랍 31일자로 이윤재 회장 단독 대표이사 체제로 변경됐다. 박석묵 공동대표는 일신상 이유로 사임했다.
사랑하는 우리선급 가족 여러분! 힘차게 떠오르는 태양과 함께 2019년 희망의 기해년 새 아침이 밝았습니다. 희망찬 새해를 맞아 새로운 각오와 다짐으로 모인 임직원 여러분과 여러분 가정에 건강과 행복이 가득하시길 기원합니다.더불어 지난 한 해 동안 어려운 환경 속에서도 각자의 자리에서 우리선급의 발전을 위해 최선을 다해 주신 임직원 여러분의 헌신과 노고에
존경하는 해항회 회원 여러분!2018년 새해맞이 행사를 한 것이 엊그제 같은 데 벌써 한 해가 지나 2019년 새해가 밝았습니다.새해에도 회원님들과 회원님 가정에 건강과 행운이 넘치는 복된 한 해가 되시기를 기원합니다.오늘 바쁘신 일정에도 신년교례회에 참석하여 자리를 빛내주신 정연세 명예회장님을 비롯한 원로회원님들과 국정수행에 바쁜 일정에도 참석하신 김양수
대만선사인 에버그린(EMC)이 2500TEU급 컨테이너선 4척을 중국선박동업집단(CSSC) 산하의 강남조선(江南造船)에 발주하고 지난해 12월 28일 정식계약을 체결했다. EMC는 지금까지 자사보유 신조선박은 일본과 대만의 조선소에서 건조해왔으며, 중국조선에 신조선을 발주한 것은 처음이다. 에버그린의 이번 신조발주액과 준공시기는 명확하기 밝혀지지 않았지만
한국해양소년단연맹(총재 정호섭)은 구랍 31일 경상북도 상주시 시청에서 열린 ‘2018년 상주시 연말시상식’에서 2018년 안전사고 예방 및 사회재난대응 업무 추진에 대한 공로로 경상북도지사 표창패를 수여 받았다.한국해양소년단연맹 상주시수상레저센터(이하 센터)는 2016년 5월부터 현재까지 연맹에서 수탁 운영 중이며, 경상북도지역 도민
해양수산부는 항만물류기획과장에 김용태 서기관을 임명하는 등 1월 4일자로 과장급 전보인사를 단행했다.△국제협력총괄과장 김현태 前) 국립수산물품질관리원 운영지원과장△소득복지과장 변혜중 前) 해양수산부△연안해운과장 최종욱 前) 해양수산부△항만물류기획과장 김용태 前) 연안해운과장△국립수산물품질관리원 운영지원과장 전우진 前) 해양수산부
인천-웨이하이, 인천-칭다오 카페리 항로를 운영하고 있는 위동항운유한공사(사장 전기정)가 1월 4일 오전 주한 중국대사관으로부터 감사패를 수여 받았다.이날 오전 서울 마포에 위치한 위동항운유한공사 서울 사무실을 방문한 주한 중국대사관 등경 총영사 일행은 전기정 사장과 유효파 부사장 등 경영진을 접견하였다.이 자리에서 등경 총영사는 평소 대사관 업무에 대한
존경하는 도선가족 여러분!2019년, 기해년(己亥年)이 밝았습니다.전국 항만에서 ‘최고의 도선’을 제공하고자 애쓰시는 도선사 및 지회 임직원과 도선 관계자 여러분께 감사 인사 드립니다. 2019년 새해 복 많이 받으시고 여러분 가정에 평안과 행복이 가득하길 바랍니다. 2018년 해운업계는 불황 속에서도 4차 산업 혁명과 함께 찾아온 e
최초의 국적 크루즈선사인 팬스타그룹(회장 김현겸)이 부산청년정책연구원과 지난 4일 오후 2시 부산시 중구에 위치한 팬스타그룹 본사에서 부산 청년 일자리 창출을 위한 공동협력 업무협약식을 가졌다.이번 협약은 부산 청년들에게 양질의 일자리를 제공하자는 취지로 마련됐다. 협약의 주요 내용은 ▲내실 있고 좋은 해양관련 부산 청년일자리 창출을 위한 공동 노력 ▲부산
해항회가 새로운 수익구조를 마련, 조직의 내실을 다지고 회원을 위한 단체로 다시 태어나겠다고 2019년 포부를 밝혔다.해항회는 1월 5일 2019년 신년교례회를 개최하고, 2019년 더욱 더 조직에 다가갈 수 있는 단체로 거듭나겠다는 계획을 밝혔다.서울 그랜드컨벤션센터에서 열린 이번 신년 교례회에서 조남일 해항회 회장은 2019년에 해항회가 균형예산 편성이
콤파스클럽(회장: 박현규)의 기해년 신년회가 1월 4일 로얄호텔에서 ‘해운산업 재건을 위한 한국해양진흥공사의 역할’을 주제로 개최됐다. 이날 신년회에는 조정제 전 해양수산부장관, 이윤재 한국선주협회 회장, 신태범 KCTC 회장, 박정석 고려해운 회장, 서성훈 천경해운 부사장, 서명천 동영해운 부회장, 이상복 범주해운 사장, 정병석 김&
한국해양수산연수원(부산 영도구 소재)은 2일 제9대 이동재 원장 취임식 및 2019년도 신년하례식을 개최했다.이동재 신임 원장은 취임사에서 “지난 근무 경험과 전문지식을 바탕으로 연수원이 세계 최고 해양수산 전문 인력 양성기관으로서 입지를 다지고, 열린 소통 체계와 끊임없는 혁신활동으로 공공성과 책임성 확보 등 공공기관의 사회적 가치 실현을 위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