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항만공사는 1월 14일부터 인천항에서 발생하는 긴급한 상황을 신속히 전파하기 위한 비상연락체계를 확보하기 위해 동시, 대량 비상연락 문자 발송시스템을 구축해 운영에 들어갔다.이번에 구축한 비상연락 문자 발송시스템은 인천항만공사 모든 임직원 및 유관기관 담당자가 비상상황 발생 시 IPA 모바일 홈페이지(www.icpa.or.kr)에 접속하면, 장소에 구애
한국해양대학교와 한국해양대 총동창회는 모교와 동창회 위상을 높인 동문에게 수여하는 ‘제19회 자랑스러운 해대인상(2019년)’ 수상자로 오거돈 부산광역시장(전 한국해양대 총장)과 김동일 명예교수 두 명을 선정했다. 한국해양대 총동창회는 1월 17일 오후 6시 부산 롯데호텔에서 ‘2019 총동창회 정기총회 및 신년하례회&rsq
목포해양대학교는 대학정보공시사이트를 통해 발표된 2017년 졸업생 취업률이 전국 국‧공립 대학 중 1위(취업률 82.3%)를 차지했다.대학정보공시센터의 2017년 졸업생(2016.2.~2017.1.졸업자) 취업률 자료(2017.12.31.기준)에 의하면, 목포해양대학교는 82.3%로 전국 국‧공립 대학교에서 1위이며, 사립대학을 포함한
대우조선해양이 초대형원유운반선을 추가로 수주하며, 올 한해 수주전망을 밝게 했다.대우조선해양은 오만 국영해운회사인 OSC(Oman Shipping Company)社로부터 초대형원유운반선 2척을 수주했다고 1월 18일 밝혔다. 이 선박들은 옥포조선소에서 건조돼 2020년 4분기까지 선주 측에 인도될 예정이다. 또 이번 계약에는 추가 옵션물량이 1척 포함돼 있
현대중공업그룹이 새해 첫 수주에 성공하며 올해 수주 회복세를 이어가고 있다.현대중공업그룹은 1월 16일 유럽지역 선사로부터 1550억원규모의 15만 8천톤 급 원유운반선 2척을 수주했다고 밝혔다.이번에 수주한 선박은 길이 274m, 폭 48m로, 영암 현대삼호중공업에서 건조돼 2020년 하반기부터 순차적으로 인도될 계획이다.현대중공업그룹은 올해 조선부문 수
부산항 항만 노사정 신년 인사회가 1월 14일 한국항만연수원 부산 연수원에서 열렸다.이번 인사회에는 부산지방해양수산청 김준석 청장, 부산항만공사 남기찬 사장, 부산항운노동조합 김상식 위원장, 부산항만물류협회 이준갑 회장, 부산항만연수원 최재준 원장 등 정부 및 노동조합 관련자와 부산연수원 교직원 등 약 100여명이 참석하였다.신년인사회에서, 부산지방해양수산
한국해운조합(이사장 임병규)에서 1월 14일부터 2월 8일까지 노후 소형유조선 현대화 지원 사업의 신청서를 접수받는다.해양수산부에서 주관하는 이번 소형 유조선 현대화 사업은 2020년 재화중량톤수(DWT) 600톤 미만 소형 유조선의 이중선저구조 의무화가 시행됨에 따라 원활한 선박 대체를 지원하기 위해 진행되는 것으로, 2010년 1월 1일 이전 인도된 D
2017년 브라질 피브리아社와 체결한 15년 장기운송계약 투입팬오션은 15일 중국 장수성에 위치한 양쯔장 조선소에서 팬오션 추성엽 대표이사 이하 회사 및 조선소 관계자 3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6만 2천톤(재화중량톤)급 OHGC(Open Hatch General Cargo)선박 명명식을 개최했다.이날 신조선은 대모로 나선 팬오션 최양운 기관장의 부인 고송심
국회 농림축산식품해양수산위원회 황주홍 위원장(민주평화당, 고흥·보성·장흥·강진군)은 1월 14일 여객 전용 여객선의 해상여객운송사업 면허기준을 현행 30년에서 25년으로 5년 단축하는 ‘해운법’ 일부개정안을 대표발의했다.2015년 개정된 해운법 시행규칙에 따르면 여객 전용 여객선 및 여객 및 화물겸
한국해양수산연수원(원장 이동재, 부산 영도구 소재)은 오션폴리텍 외항상선 3급 및 어선 5급 해기사 양성과정의 2019년도 교육생을 모집한다고 밝혔다.오션폴리텍 교육과정은 해사고, 해양대 등을 졸업하지 않은 일반인을 대상으로 진행하는 해기사 집중 교육과정이다. 교육기간동안 단체합숙을 통해 초급해기사로써 갖춰야 할 기본 자질과 인성, 해기기초 교육 등 현장실
연안여객선 안전을 꼼꼼하게 지킬 국민안전감독관이 올해도 적극적인 활동을 펼칠 전망이다.해양수산부(장관 김영춘)는 1월 10일 오후 4시 정부세종청사에서 ‘제2기 여객선 국민안전감독관 위촉식’을 갖고, 총 15명의 감독관에게 위촉장을 수여하였다.여객선 국민안전감독관은 여객선 안전관리실태를 점검하기 위해 2018년에 처음 출범한 민간 현장
현대글로비스가 중국 선전에 영업 거점을 신설하고 남중국 물류 시장 공략을 가속화한다.글로벌 SCM 전문기업 현대글로비스는 중국 광둥성의 무역 중심지인 선전(Shenzhen, 深圳)시에 지사를 설립했다고 10일 밝혔다. 현대글로비스 선전 지사는 중국 남부 지역에서 신규 화주를 발굴하고, 내륙운송과 수출입 물류를 실시하며 남중국 시장 확대의 첨병
CJ대한통운(대표이사사장 박근태)은 지난 9일 서울시 중구에 위치한 CJ대한통운 본사에서 ‘5기 주니어트랙(Junior-Track) 고졸신입사원 사령장 수여식’을 진행했다.이날 수여식에는 입문교육을 마친 마이스터고 및 특성화고 출신 신입사원 17명이 참여해 박근태 사장으로부터 직접 사령장과 사원증을 수여 받았다. 신입사원으로서의 모든
해양수산부(장관 김영춘)와 한국해양진흥공사(사장 황호선)는 2019년 1차 매입 후 재용선(S&LB) 프로그램에 총 11개사, 18척(총 3,415억 원 규모)이 신청했다고 밝혔다.매입 후 재용선(S&LB) 사업은 한국해양진흥공사가 선사의 선박을 인수한 후 선사에 재용선하여 유동성을 지원하는 사업이다. 이 사업은 일시적인 유동성 위기로 인해
인천항만공사는 1월 12일 미국 대형 전자상거래 플랫폼 유통업체인 아이허브(iHerb)가 인천항으로 보낸 해상 초도물량이 인천항에 도착했다고 밝혔다.아이허브는 미국 최대 건강 보조제품 및 생활건강 제품 유통업체로 1,200여개 브랜드의 3만종 이상의 제품을 150여개 국가로 판매하는 온라인 소매사로서, 최근 국내 뿐만 아니라 일본, 동남아시아 지역에서 고객
현대중공업그룹 임원들이 새해를 맞아 12일(토) 울산 울주군 간월산에서 ‘2019년 임원 결의대회’를 갖고, 새해 목표 달성과 무재해에 대한 결의를 다졌다.이날 산행에는 권오갑 현대중공업지주 부회장, 한영석·가삼현 현대중공업 사장, 신현대 현대미포조선 사장을 비롯해 현대중공업, 현대미포조선, 현대글로벌서비스 등 현대중공업그
여수지방해양수산청은 전남동부해역을 항해하는 선박의 안전항해 지원과 해양사고 방지를 위해 2019년에 국비 50억여원을 투입하여 항로표지를 확충·정비한다고 밝혔다.금년 주요사업으로는 여수시 화정면 상화도 북방 해상 암초에 등표를 신설하고, 여수ㆍ하동 인근에 노후된 등표와 등대 3개소를 개량하여 항로표지 기능을 강화할 계획이다. 또한 유ㆍ무인등대와
한국해양대학교는 1월 16일 오후 3시 30분부터 해운대 그랜드호텔 그랜드볼룸에서 ‘한국해양대 오션드림페어(KMOU Ocean Dream Fair) 2019’를 개최했다.올해로 8번째로 개최되는 이번 행사는 대학과 산업체의 소통과 교류의 장으로서 한국해양대 교직원 및 학생, 산학협력 가족회사의 주요 인사 등 약 300여명이 참석했다.
국립해양조사원은 국제개발협력(ODA) 사업의 성공적인 추진을 위해 피지 해군 수로국(Humphrey TAWAKE 해군참모총장)과 양자회의를 실시하였다고 밝혔다.이번 양자회의를 통해 피지에 공여예정인 해양조사선 건조 추진계획을 비롯, 피지 관할해역에 대한 해양조사 등 공동 프로젝트를 통해 제작된 해도 판매권 등에 대한 논의를 진행하였다.피지는 남태평양의 도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