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상선(대표이사 유창근)이 내년도 준비를 위한 ‘2019 영업전략회의’를 17일부터 시작했다.21일까지 이어지는 이번 회의에는 유창근 사장을 비롯해 미주․구주․아주 등 해외본부 및 법인에서 근무하는 주재원 50여 명 등 총 100여 명의 임직원이 참석했다.이번 회의에서, 현대상선은 사업부문별 영업 전략과 구체적인
제12회 장보고대상 대통령상의 영예는 천일염의 선진화에 힘써 온 태평염전 손일선 회장에게 돌아갔다.해양수산부는 12월 14일 세종문화회관 세종홀에서 ‘제12회 장보고대상’ 시상식을 개최했다. ‘장보고 대상’은 해상왕 장보고의 해양개척 정신을 계승·발전시키기 위한 상으로, 해양수산부는 2006년부터 매년
인천항만공사는 인천항 항만근로자의 교육환경 개선 및 기능인력 양성 강화를 위해 한국항만연수원 인천연수원에 1억 6천만원 규모의 교육용 장비(기중기) 구매비용을 지원한다고 밝혔다.인천항만공사와 항만연수원 인천연수원은 6일 오전 공사 5층 접견실에서 ‘교육용장비(기중기) 지원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은 인천항만연수원에서 23여년 동안
인천항만공사는 12월 14일 공사 본사에서 SH수협은행과 ‘항만배후단지 입주기업 지원 및 일자리 창출을 위한 동반성장 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이번 협약은 IPA 남봉현 사장과 이동빈 SH수협은행장 등 관계자 1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열렸으며, 두 기관은 상호 유기적 협력 네트워크를 구축하여, 인천항 입주기업의 일자리 창출 및 경쟁
부산항만공사는 UN지정 반부패 날(매년 12월9일)을 맞이하여 반부패 청렴에 대한 사회적 공감대 형성을 위하여 부산지하철 남포역 일원에서 청탁금지법, 공익신고 및 부패신고 홍보를 위한 청렴 가두 캠페인을 전개했다.이번 청렴캠페인은 지난 6월 신설한 BPA 청렴루키(입사 2년이내의 신입직원으로 구성된 청렴추진단원)들이 주관한 것으로, 거리의 시민들에게 청탁금
현대중공업그룹이 우리나라 해군의 최신예 호위함 2척을 수주하면서 올해 수주목표를 조기 달성했다.현대중공업은 방위사업청과 총 6천335억원 규모의 2천800톤급 호위함 2척에 대한 건조 계약을 체결했다고 12월 13일(목) 밝혔다.이 함정들은 해군의 2,800톤급 2단계 차기 호위함 사업(FFG Batch-II) 가운데 7·8번함으로 길이 122
해양수산부는 겨울철 해양사고 예방을 위해 12월 12일부터 21일까지 다중이용선박, 위험물운반선, 어선 및 항만·터미널 등 해양수산 분야 전반에 대한 안전점검을 실시한다.최근 연이은 사고로 국민의 안전에 대한 우려가 증가함에 따라, 해양수산부는 지방해양수산청, 해양경찰청, 지자체, 선박검사기관 등과 합동으로 간부급 점검반을 편성하여 현장점검을
한국해양대학교 해양신소재융합공학과 김윤해 교수는 최근 한국복합재료학회와 한국해양공학회에서 2018년 학술상을 수상했다.김윤해 교수는 25여 년간 복합재료 분야에 전념하여 우수한 연구 성과를 창출하고 한국복합재료학회를 통해 학술 진흥에 기여한 공을 인정받았다. 현재 한국복합재료학회 활동의 일환으로 한중 FTA 피해사례에 관한 보고서를 무역위원회 지원으로 집필
대우조선해양이 LNG운반선 1척을 추가로 수주하며, 수주목표 달성을 위해 최선을 다하고 있다. 대우조선해양은 오세아니아지역 선주로부터 LNG운반선 1척을 수주했다고 12월 14일 밝혔다. 이번에 수주한 대형 LNG운반선에는 천연가스 추진엔진과 재액화시스템 등 대우조선해양의 최신 기술이 적용된다. 한편 대우조선해양은 올해 현재까지 LNG운반선 16척, 초대형
한국선급은 12월 3일부터 7일까지 영국 런던에서 개최된 국제해사기구(IMO : International Maritime Organization) 산하 해사안전위원회(MSC : Maritime Safety Committee) 100차 회의에서 극저온용 고망간강 잠정 지침이 승인됨에 따라 조만간 국내에서 개발된 고망간강을 선박의 화물 및 연료 탱크의 극저온용
삼성중공업은 오세아니아지역 선사로부터 2,112억원 규모의 LNG운반선 1척을 수주했다고 12월 13일 밝혔다. 지난주에 이어 연달아 수주에 성공한 삼성중공업은 올해 LNG운반선 14척, 컨테이너선 13척, 유조선 및 셔틀탱커 15척, 특수선 3척 등 총 45척, 55억달러의 수주 실적을 기록 중이다.
한국해양진흥공사는 12월 13일 부산은행 본점에서 BNK부산은행과 국내 해운항만산업의 경쟁력 확보와 발전을 위한 상호협력사항을 정하고 ‘해양종합금융업무’ 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을 통해 공사와 은행은 선박금융 관련 특수 금융업무, 보증상담과 보증신청 권유, 해운항만산업 발전에 필요한 금융 분야 개발과 운영, 지역사회기여 활동 등 다
삼성중공업은 12월 13일 2019년 임원 정기 인사를 단행했다. 이번 2019년 인사에서는 전무 3명, 상무 4명 등 총 7명이 승진했다.삼성중공업은 금번 인사는 부진한 경영 상황에서 이뤄진 만큼, 성과주의 인사원칙에 따라 최소한의 인사만을 실시하였으며, 정기 조직 개편과 보직 인사도 조만간 마무리하고 위기 극복과 경영 정상화에 매진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동방그룹이 2019년 정기 임원인사를 실시했다고 12일 밝혔다.이번 정기인사에서는 ㈜동방 성경민 부사장 등 총 9명이 승진했다.▲성경민 부사장(동방 영업1본부장)▲박창기 부사장(동방 경영지원본부장)▲이경희 부사장(광양선박 대표이사)▲이정헌 전무(동방 기획실장)▲최귀철 상무A(동방 포항지사장)▲최영관 상무A(동방 광양지사장)▲안경용 상무A(일조국제훼리 대표이
인천항만공사는 12월 5일부터 안전사고 가능성이 높아지는 동절기를 맞아 IPA가 시행중인 건설공사 현장에 대한 품질 및 안전관리 실태 종합점검을 실시했다고 밝혔다.금번 동절기 대비 현장점검에서는 겨울철 기온 강하로 인한 안전사고 및 굴착공사 과정에서의 붕괴사고, 항만건설작업선 사고예방을 위한 특별 안전점검이다.현장점검은 인천항만공사 김성진 항만개발실장을 총
울산에서 항만안전의 미래 발전방향을 소개하고 토론하는 장이 열렸다. 울산항만공사는 12월 4일 울산 롯데호텔 크리스탈볼룸에서 송병기 울산광역시 경제부시장, 황세영 울산광역시의회 의장을 비롯한 울산항 이해관계자 2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제2회 울산항 항만안전 컨퍼런스(2nd Ulsan Port Port-Safety Conference, UP PSC)」를
부산항만공사는 12월 4일부터 7일까지 나흘간 본사 1층 대강당과 신항 4부두에서 부산항 현장 근로자 200여명을 대상으로 교육을 실시했다.이번 교육에서는 ‘부산항 안전기준 매뉴얼’에 따른 안전한 작업환경과 보호장구 착용, 검수․검정업 작업시 유의사항, 안전사고 예방법 등 현장에서 활용할 수 있는 사례 중심의 내용을 다뤘다.
부산항만공사는 북항 재개발사업의 핵심 인프라 시설중 하나인 ‘부산항 북항 재개발사업 마리나 건립공사 기본 및 실시설계용역 착수보고회’를 12월 7일 개최했다고 밝혔다.부산항만공사는 총 2만 8,462㎡ 면적의 재개발지역 부지에 총 550억원의 예산을 투입하여 250척 정도를 수용하는 요트계류장과 숙박시설, 식당, 장비 수리판매 등의 다
인천항만공사는 2019년 4월 26일 크루즈터미널의 개장을 앞두고 인천항 신규 인프라 조기활성화를 위해 12월 5일부터 6일까지 중국 상해에서 크루즈터미널 운영사 및 여행사 등을 대상으로 포트세일즈를 전개했다고 밝혔다.이번 포트세일즈에서 인천항만공사는 아시아 최대 크루즈 허브인 상해 바오샨에 위치한 ‘우송쿠(Wusongkou) 크루즈 터미널&rs
해양수산부는 12월 12일자와 17일자로 과장급 전보인사를 실시했다.<과장급 전보(12/12)>△남해어업관리단장 여기동 前) 세월호후속대책추진단 수습조사지원과 현장사무소장△포항지방해양수산청장 지일구 前) 남해어업관리단장<과장급 전보(12/17)>△연안계획과장 노진학 前) 해양수산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