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양수산부(장관 김영춘)는 2월 8일(현지시각) 덴마크에서 이내비게이션(e-Navigation) 서비스 시행에 필수적인 ‘국제정보공유체계(MCP)’의 범용화 및 국제표준화를 위한 국제컨소시엄이 창립된다고 밝혔다.이번 국제컨소시엄에는 우리나라를 비롯하여 스웨덴, 덴마크, 독일, 영국 등 총 5개국의 3개 정부기관과 5개 연구기관이 참여한
인천항의 바닷길 중 하나인 제1항로 북측구간(북항∼내항)의 적정수심을 확보해 그간 문제점으로 지적되어 온 대형선박 출입의 어려움 같은 항만이용자들의 불편사항 개선에 나선다.인천항만공사(www.icpa.or.kr, 사장 남봉현)는 인천항 이용선박 통항안전 확보와 운항여건 개선을 위한 ‘인천항 제1항로 북측구간 적정수심 및 타당성 조사용역
해양환경공단은 1월 해양환경공단 본사에서 전 직원과 소통하는 2019년도 부서별 업무보고 회의를 개최했다.이번 업무보고는 기존의 단순 보고 방식을 탈피하여, 기관장이 묻고, 업무 담당자가 직접 답하는 열린 소통방식으로 진행하며, 업무추진과정의 고민과 현안사항에 대해 기관장과 자유롭게 의견을 나누는 시간을 가졌다.특히, 부서별 업무보고에서는 사업전반의 안전관
인천항만공사는 인천지방해양수산청, 안전보건공단 인천지역본부와 한국항만연수원 인천연수원함께 2월 1일 오전 9시부터 인천항 작업장 근로자 작업안전 여건 확보 및 시설물안전을 위해 추진단 합동 점검을 시행했다.금번 시행한 합동 점검은 지난달 발족한 범(汎)인천항 업단체 및 유관기관이 참여하는 ‘인천항 재난․안전관리 추진단’의 첫
해양환경공단은 1월 31일 국민권익위원회가 주관한 2018년도 부패방지 시책평가에서 3년 연속 “우수” 등급을 달성했다고 밝혔다.이번 부패방지 시책평가는 중앙행정기관, 지방자치단체, 공직유관단체 등 270개 기관을 대상으로 각 기관 부패방지 활동실적에 대한 평가로써, 공단은 부패취약분야 제도개선 및 임직원 청렴문화 혁신을 위한 41개
선박안전기술공단은 국민권익위원회에서 실시하는 ‘2018년도 공공기관 부패방지시책평가’ 결과 전년대비 1등급 상승한 ‘최우수등급’을 달성했다고 밝혔다.이번 평가 결과는 공단이 청렴시민감사관, 시민참여혁신단 등 민간 참여도를 제고하고, 부패취약분야 개선을 적극 실시하는 한편, 타 기관과 반부패 우수사례를 공유하는 등
부산항만공사는 1월 31일 오후 본사 3층 중회의실에서 한국교통연구원과 ‘자율협력주행 야드트랙터(Y/T) 연구개발’을 위한 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최근 4차 산업혁명을 선도하는 정보기술의 발달로 항만운영의 패러다임이 스마트항만으로 변화하고 있으며, 지난 8일 정부 관계부처 합동으로 ‘스마트 해상물류 체계 구축전략&rsquo
해양환경공단 소속기관 해양환경교육원은 1월 30일 부경대학교 LINC+ 사업단주최하는 산학협력 성과발표회에서 우수기관으로 선정됐다.교육원은 부경대학교 LINC+(링크플러스)사업단과 지난해 8월 동남권 지역사회혁신 프로젝트 수행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하고, 다문화 가정 / 저소득층 / 장애인 대상 교육 등 총 16건의 협력 프로젝트를 진행해왔으며,
선박안전기술공단은 지난 1월 28일∼29일 양일간 롯데리조트부여에서 임원 및 실·지부장·센터장 5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한국해양교통안전공단의 성공적 출범을 위한 간부직 워크숍을 개최했다.이번 워크숍은 오는 7월 1일 공단이 한국해양교통안전공단으로 확대·개편되어 새롭게 출범함에 따라 新 공단의 신규사업 발굴 등 新
현대중공업그룹이 연초부터 잇따라 수주에 성공하며 시황 회복에 대한 기대감을 키우고 있다.현대중공업그룹은 현지 시각으로 1월 29일(화) 유럽지역 선사로부터 총 3,200억원 규모의 초대형 원유운반선(VLCC, Very Large Crude-oil Carrier) 3척(옵션 1척 포함)을 수주했다고 밝혔다.이번에 수주한 선박은 길이 330m, 폭 60m로,
부산항의 노(勞)․사(社)․정(政) 6개 기관과 업․단체들이 항만 근로자들의 안전을 위해 함께 손 잡았다.부산항만공사와 부산지방해양수산청, 부산항운노동조합, 부산항만물류협회, 부산항만산업협회, 부산항만연수원 등은 1월 31일 BPA 항만위원회실에서 부산항 사고 예방 및 근로자 안전을 위한 노사정 협약을 체결한다.이들 기관은
인천항만공사 이정행 운영부문 부사장이 원양항로 활성화를 위해 나선 미주 서안 지역 포트마케팅을 성공적으로 마쳤다.인천항만공사는 1월 20일부터 26일까지 미국 서안 남가주(LA 등) 지역에서 진행된 포트마케팅에서 냉동·냉장화물 화주, 전자상거래 화주 및 포워딩 기업을 만나 인천항 화물유치 및 배후단지 마케팅을 했다고 밝혔다.세일즈단은 이번 포트
울산항만공사는 울산창조경제혁신센터와 공동으로 울산항에 방역·청소 로봇을 도입하기로 하고 관련 기술개발을 위한 공모전을 개최한다.공모기간은 2월 28일까지 한 달간 이며 지원자격은 중소기업, 사회적기업, 사회적협동조합 등 기업이다. 개발대상 로봇은 항만용 자동 방역 로봇, 항만용 자동 노면 청소 로봇 각 1종이다.울산항은 그동안 붉은불개미 등 외
인천항만공사는 인천항 중소협력기업의 생산성향상을 통한 상생협력 강화를 위해 ‘2단계 산업혁신운동’ 1차년도 사업의 지원기업을 1월 28일부터 2월 18일까지 모집한다고 밝혔다.산업혁신운동은 중소협력기업의 경영·공정·생산기술 등 기업 활동 전반에 대한 맞춤형 컨설팅을 지원해 주는 사업으로 컨설팅 결과에 따라 추가
부산항만공사는 1월 28일 카타르항만공사(Mwani Qatar)와 항만물류분야의 교류협력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무와니 카타르는 카타르 최대항만인 하마드항(Hamad Port)과 도하항(Doha Port)을 운영하는 국영기업이다.양측은 항만 운영 관련 기술 협력, 인사교류 프로그램 운영 및 항만교육 협력, 항만 생산성 향상을 위한 아이디어 및
삼성중공업은 지난해 7월 북미지역 선주사로부터 수주한 상선 3척에 대한 선박 건조계약을 해지하고, 해당 선박의 인수를 희망하는 새로운 수요처와 건조의향서(LOI)를 체결했다고 1월 31일 밝혔다.삼성중공업은 2월 말까지 새로운 선박 건조계약을 체결하고 선박을 예정대로 건조할 계획이다.삼성중공업 관계자는 "기존 발주처가 선박 건조대금 지급 기한을 넘
현대중공업지주는 1월 31일 공시를 통해 지난해 연결기준 매출 27조 2,636억원, 영업이익 8,686억원을 기록했다고 밝혔다. 다만 4분기 실적은 매출 7조 4,351억원, 영업손실 1,567억원을 실현하며 적자전환했다. 4분기 매출은 주요 자회사의 실적개선에 힘입어 전 분기(6조 6,024억원) 대비 12.6% 증가했다. 이는 현대오일뱅크가 정기보수를
여수지방해양수산청은 여수·광양항에 설치된 컨테이너크레인 등 항만시설장비의 안전성 확인을 위해 1월 15일(화)부터 28일(월)까지 특별 점검을 실시했다.시설장비 전수점검 결과 각 운영사에서는 자체 안전계획 수립·시행, 정기검사의 적기 수검, 시설장비의 적기 정비·보수 등의 시행으로 전반적으로 시설장비를 적정하게 운영하고
종합물류기업 한진은 2018년 경영실적을 잠정 집계한 결과 연결기준 매출 1조 9,508억원, 영업이익 408억원, 당기순이익 508억원을 기록하여 전년대비 매출은 8%, 영업이익은 89% 증가했고, 당기순이익은 지난해 470억원 적자에서 508억원 흑자로 전환되었다한진은 주력사업인 택배사업의 성장과 해운ㆍ항만물류사업의 재정비 및 대형 고객사 유치를 통한
해양수산부는 1월 30일(수) 부산항 신항에서 현대상선의 4부두 공동 운영권 확보를 기념하는 ‘PSA 현대부산신항만 매매계약 체결 식’을 개최했다.체결식에는 김영춘 해양수산부 장관을 비롯하여 황호선 해양진흥공사 사장, 남기 찬 부산항만공사 사장, 유창근 현대상선 사장, 로저 탄(Roger Tan Keh Chai) PSA 동북아 대표 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