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해양대 국제해양기술표준센터와 국제선박전자협회(IMEA : International Maritime Electronics Alliance)는 3월 25일 한국해양대에 국제공동테스트센터를 개설하고, 상호협력을 위한 양해각서를 교환했다. 국제선박전자협회는 미국선박전자협회(NMEA: National Maritime Electronics Association)의
대한민국해양연맹과 한국해양소년단연맹은 3월 25일 한국해양소년단연맹 회의실에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이번 업무협약에서 양 기관은 해양안전 의식 확산을 위한 해양교육프로그램 교류, 해양력 발전을 위한 연구·홍보 등 상호 지원, 사회적 가치실현을 위한 교육의 인적·물적 지원의 상호 지원, 해양 교육관련 정보교류 및 네트워크 구축 등에 상
한국 조선산업이 2월 한달 동안 전 세계에서 발주한 신조선 수주의 90%를 차지한 것으로 나타났다.영국의 조선해운시황 분석기관 클락슨리서치에 따르면, 2019년 2월 한달간 전세계 선박 발주량 70만CGT(15척) 중 한국이 63만CGT(8척, 90%)를 수주하며 3%에 그친 중국을 크게 제치고 1위를 차지했다.2월 클락슨 신조선가지수(Newbuilding
해양환경공단(KOEM, 이사장 박승기) 소속 해양환경교육원 국가해양환경교육센터는 ‘2019년 찾아가는 해양환경교육 강사단’ 운영을 위한 신규 강사단을 모집한다고 밝혔다.국가해양환경교육센터는 권역별 ‘찾아가는 강사단’을 활용해 해양환경교육 수요가 있는 기관, 단체, 학교 등을 직접 방문해 해양환경교육을 실시해 왔으며
KSA(한국해운조합·이사장 임병규)가 오는 4월 1일 갱신부터 선원공제 순요율 및 특약요율을 인하하고, 공제 약관을 다방면으로 개선하여 공제 계약자 편의를 크게 높일 전망이다.이러한 조치는 업계의 어려움을 함께하여 조합원의 공제료 부담은 경감시키고 선원의 실질적인 보장혜택은 높이기 위해 추진된 것으로, 이를 통해 KSA 선원공제가 인하한 금액은
한국선급은 3월 21일, 한국선급 부산본사에서 LIG넥스원과 해양무인체계 기술 발전을 위해 상호 교류·협력에 관한 양해각서를 체결하였다.이번 MOU에 따라 한국선급과 LIG넥스원은 ▲ 해양무인체계 기술 관련 기술자료 및 정보의 상호교환 ▲ 해양무인체계 관련 교육·훈련 상호 지원 ▲ 해양무인체계 연구개발 및 양산품에 대한 인증 서비스
한국선급이 국내 선두 방산전자 기업인 한화시스템㈜과 특수선용 사이버보안 규칙 공동연구에 나섰다.한국선급과 한화시스템은 3월 14일 한화시스템 서울사업장에서 하태범 한국선급 연구본부장과 정석홍 한화시스템 사업본부장 등 양사 관계자가 참석한 가운데 ‘특수선용 사이버보안 및 ICT 기자재 공동 연구’를 위한 양해각서를 체결했다.이번 협약에
한국선급은 3월 12일 정보보안 서비스 전문기업인 ㈜씨드젠과 사이버보안 이러닝(e-Learning) 교육센터 운영을 위한 협약을 체결하였다고 밝혔다.이번 협약 체결을 통해 양사는 사이버보안 이러닝 교육센터 운영, 선박 사이버보안 온라인 교육 콘텐츠 개발 및 제공, 사이버보안에 대한 상호 기술자료 및 정보 교환 등 다양한 분야에서 협력하기로 하였다.이날 협약
부산항만공사는 3월 21일 부산시 서구 종합사회복지관 소속 독거노인분들을 초청, 부산항 북항 견학행사를 실시하였다고 밝혔다. 부산항만공사는 작년 8월 남기찬 사장 취임이후 공기업의 사회적가치 실현을 위해 장애인, 독거노인 등 어려운 이웃들을 초청하여 평소 쉽게 접해보지 못하는 부산항 현장을 직접 보고 느낄 수 있는 견학기회를 지속적으로 제공하고 있으며, 금
삼성중공업이 아시아지역 선주로부터 2,154억원 규모의 LNG 운반선 1척을 수주했다고 3월 22일 공시했다. 이 선박은 2022년 3월 말까지 인도될 예정이다.삼성중공업은 이번 계약을 포함해 올해 들어 LNG 운반선 7척, 13억불의 수주 실적을 기록중이며, 올해 수주목표 78억불의 17%를 달성했다.
현대중공업그룹이 최근 수요가 늘어나고 있는 중형 컨테이너선 수주에 성공했다.현대미포조선은 최근 아시아 선사와 총 1,200억원 규모의 2,500teu급 컨테이너선 3척에 대한 건조 계약을 체결했다고 3월 21일밝혔다.이번에 수주한 컨테이너선은 길이 197m, 폭 32.5m, 높이 16.8m로, 울산 현대미포조선 야드에서 건조돼 2020년 하반기 순차적으로
인천항만공사는 변화하는 물류환경에 적극 대응하고자 베트남 호치민에 대표 사무소를 새롭게 열고 이를 기념하기 위한 개소식을 3월 21일 개최했다.베트남 대표사무소는 인천항의 물동량 증대 및 성장성 등을 종합적으로 고려하여 베트남 호치민에 대표사무소를 설치하게 됐다.IPA의 첫 해외대표 사무소는 2014년 홍콩에 설치되어 물동량 유치에 많은 역할을 했으며, 최
인천항만공사는 ‘인천항에서 다시 한 번’ 지원 기업을 4월 15일까지 모집한다.모집대상은 폐업 후 재창업한 기업이거나, 정부지원 사업에서 지원했다가 떨어진 업력 3년 이내 중소기업으로, 모집기간은 4월 15일까지이다.신청을 희망하는 기업은 K-Startup 홈페이지(www.k-startup.go.kr), 인천대학교 창업지원단 홈페이지(
여수광양항만공사는 플라스틱 쓰레기를 줄이기 위한 ‘플라스틱 프리 챌린지’ 캠페인에 동참했다고 3월 20일 밝혔다. ‘플라스틱 프리 챌린지’는 환경을 보호하자는 취지에서 세계자연기금(WWF)과 제주패스가 공동 기획한 환경정화 캠페인이다.일회용 컵 대신 텀블러를 사용하는 사진을 찍어 해시태그(#)를 달아 페이스북, 인
선박안전기술공단은 3월 18일 국립 목포해양대학교와 해사안전분야에 대한 기술교류 및 전문 인재양성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이번 협약은 국내 해사안전분야 발전을 위한 산학협력 추진 등 상호협력체계를 강화하기 위한 것으로 해사안전분야 전문 인재 양성을 위한 교육협력, 학술적 자문, 연구지원 및 외부수탁을 포함한 공동연구 수행, 보유 기자재 및 시설
인천항만공사는 인천항 건설현장 내 근로자들의 건강관리를 위해 ‘건설현장 주치의 제도’를 시행한다.이번 인천항 ‘건설현장 주치의 제도’ 시행에 따라 인천지역 근로자 건강센터의 의사 및 간호사로 구성된 의료팀이 현장에 방문하여 분기별로 건강상담을 제공할 예정으로 인천항 건설 근로자라면 누구나 무료로 받아 볼 수 있다.
대우조선해양이 인하대학교와 손잡고 극한기술에 대한 연구를 공동으로 진행한다. 대우조선해양과 인하대학교는 3월 18일 대우조선해양 시흥R&D센터에서 ‘조선해양 극한기술 산학협력 연구센터’설립에 대한 협약식을 가졌다. 이날 행사에는 대우조선해양의 조선소장이자 신임 대표이사 내정자인 이성근 부사장과 인하대학교 조명우 총장을 비롯한 1
대우조선해양이 앙골라 국영석유회사인 소난골(Sonangol)社가 발주한 드릴십 2척 중 1척에 대한 인도서명식을 가졌다고 3월 15일 밝혔다. 대우조선해양은 이번에 드릴십 1척을 인도하면서 약 4,600억원 상당의 인도대금을 확보하게 되어, 손익이 개선되는 효과와 함께 대규모 유동성도 확보하게 됐다. 대우조선해양은 지난 2013년 소난골社로부터 드릴십 2척
현대상선(유창근 사장)은 2020년 IMO(국제해사기구) 환경규제의 선제적 대응과 관련 업계 간 상생을 도모하기 위해 ‘친환경설비(Scrubber) 설치 상생 펀드 조성’을 위한 업무 협약식(MOU)을 체결했다고 21일 밝혔다.21일 한국선주협회에서 개최된 협약식에는 황호선 한국해양진흥공사 사장을 비롯해 유창근 현대상선 사장, 하명호
3월 27일까지 40명 모집, 4월 19일 입학식 7월 10일 수료고려대학교 법학전문대학원이 제 2기 해운조선물류 최고위과정을 모집한다. 원서접수기간은 3월 20일-27일이며 모집인원은 40명 내외이다. 동 대학원의 해운조선물류 최고위과정은 주 1회 1일 2강좌로 진행된다. 관련 상세내용은 동대학교 관련홈페이지( http://lawschool.korea.a