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포지방해양수산청은 4월 10일부터 한 달간 봄철 농무기와 행락철을 대비하여 해양사고 방지 및 선박통항의 안전항해를 위해 바다의 신호등인 항로표지시설(등대)에 대하여 특별점검을 실시한다.이번 점검은 목포항 및 인근 해역의 연안 여객선 주요 통항로와 사고예상 해역 항로표지시설(50개소)의 기능을 점검하여 선박사고 예방 및 향후 안전대책을 마련하고자 하는 것이
한국선주협회 전 인천지회장이자 ‘인천항을사랑하는800모임’ 남흥우 회장의 장녀 남연아 양이 4월 20일 정해근 군과 결혼한다.-일시 : 2019년 4월 20일 오후 7시-장소 : 라마다서울신도림 5층 세인트그레이스홀
KSA(한국해운조합·이사장 임병규)가 지난 4월 1일 선박공제 특별약관을 일부 개정하여 선박공제에 대한 다양한 개선 요구를 반영하고, 선박공제 담보범위를 대폭 확대하여 조합원의 실질적인 혜택을 높였다.개정 내용으로는 먼저, 「면책금액 특별약관」에 따른 면책금액 적용대상에서 선저검사비용 및 해상 부유물로 인한 선박추진기 감김 제거 잠수작업 비용이
현대상선 배재훈 대표이사 사장이 현장경영에 시동을 걸었다.배재훈 사장은 신임 박진기 컨테이너사업총괄 부사장·윤상건 항만물류사업본부장을 대동하고 지난 3일 부산에 위치한 현대부산신항만(HPNT)과 부산지사를 방문한데 이어 9일에는 광양사무소를 방문했다.부산, 광양을 방문한 배 사장은 선박 및 터미널 등 시설물을 직접 점검하고, 현장에 근무하는 직
한국해양수산연수원(부산 영도구 소재)은 세계해사대학(World Maritime University, WMU) 교수 및 재학생 14명(10개국) 8일 연수원을 방문했다고 밝혔다.연수원을 방문한 세계해사대학 학생들은 연수원에 대한 소개와 선박조종시뮬레이터(SHS), 소화훈련장, 구명정훈련장 등 연수원의 교육시설을 견학하고 직접 체험하는 시간을 가졌다.이동재 연
한국해양수산연수원(부산 영도구 소재)은 ‘2019년 글로벌 승선취업 프로그램’ 운영을 위한 유관기관 상호협력 기금 전달식을 9일 가졌다고 밝혔다.글로벌 승선취업 프로그램은 청년 해기사의 해외 취업 지원을 위한 사업으로 2018년 시범 실시되었으며, 올해는 3급 이상의 해기사 면허를 소지한 청년 해기사를 대상으로 20명 선발하여 운영된다
한국선급은 4월 9일부터 11일까지 싱가포르에서 개최된 씨아시아(Sea Asia) 전시회에 참가해 최근 해사업계의 화두 중 하나인 사이버보안을 주제로 세미나를 진행했다.4월 9일부터 10일까지 이틀간 한국선급 부스에서 이뤄진 세미나에서 한국선급은 사이버보안에 대한 주요 이슈와 사이버보안 시스템의 형식 승인과 사이버보안 체크리스트 중 하나인 갭 분석과 한국선
한국선급은 최근 선박전문 IT관리 회사인 ㈜티원아이티에 사이버보안 적합성 증서를 수여하였다고 밝혔다.지난해 10월부터 한국선급은 ㈜티원아이티의 사내 IT 시스템 및 선박 IT 시스템의 유지보수 시스템에 대한 사이버보안 적합성 검사를 수행하였다. 그리고 검사 결과 ㈜티원아이티의 시스템이 모든 검사요건을 만족함에 따라 한국선급은 최근 ㈜티원아이티에 사이버보안
여수광양항만공사는 4월 9일 일본 크루즈선사인 피스보트의 3만5천t급 ‘오션드림호’가 여수항 크루즈터미널에 입항했다고 밝혔다.일본 고베항을 출발해 이날 여수항에서 하선한 오션드림호의 관광객 1천여명(승무원 500여명 포함)은 여수 오동도를 비롯해 순천만 국가정원 등 인근 주요 관광지를 둘러봤다.YGPA는 올해 ‘오션드림호&r
울산항만공사는 항만 운영의 안전성 강화를 위해 ‘안전 중심’ 조직개편을 4월 8일 단행했다.울산항은 원유, 석유제품 등 연간 1억6천만톤 이상의 액체화물을 처리하는 국내 최대 액체화물 처리 항만으로 위험화물 안전관리의 중요성이 매우 강조되는 항만이다.이번 조직개편은 안전 관련 신속한 의사결정 체계 구축을 위해 기존의 운영본부 산하 &l
울산항만공사는 4월 8일 대국민 소통강화 및 기관 경영투명성 제고를 위해 선발한 ‘온라인 국민소통 모니터단’ 발대식을 갖고 본격적인 활동에 들어갔다.이번에 선발된 국민소통 모니터단은 평소 울산항과 UPA에 관심이 많은 대국민을 대상으로 지난 3월 공모했으며, 15명의 시민들이 최종 선발됐다.이날 발대식은 위촉장 수여와 함께 진행됐으며
여수광양항만공사는 4월 5일 제74회 식목일을 맞아 여수연안여객터미널에서 나무심기 행사를 펼쳤다. 여수연안여객터미널은 YGPA가 여수지방해양수산청으로부터 이관 받아 올해 1월부터 본격 운영에 들어갔으며, 향후 시민과 함께 하는 공간으로 새 단장을 계획하고 있다.차민식 사장은 “오늘 행사가 연간 32만명의 고객이 찾아오는 여객터미널의 쾌적한 환경
현대중공업그룹이 4월 5일 강원도 고성 산불 피해복구를 위해 전국재해구호협회에 성금 1억 원을 기탁하고, 구호물자 및 인력 지원을 약속했다.이에 따라, 현대오일뱅크 1%나눔재단은 성금 1억 원을 전달했으며, 현대중공업, 현대건설기계, 현대일렉트릭 등 계열사는 굴삭기, 휠로더 등 복구장비와 구급약품, 생필품을 준비하고 의료진 및 구호 인력도 긴급 구성해 피해
선박안전기술공단은 4월 3일 세종 본부에서 공단 임직원이 참석한 가운데 설립 40주년 기념식을 갖고 한국해양교통안전공단으로의 새로운 도약을 다짐했다.이날 공단 이연승 이사장은 기념사에서 직원들에게 환골탈태의 심정으로 新 공단 출범에 전사적인 역량을 집중해 줄 것을 강조하고, 선박검사 및 운항관리업무의 고도화와 함께 사고 예방을 위한 혁신 기술 개발을 통한
선박의 건조ㆍ구조 변경 등 선박검사에 필요한 도면승인 서비스가 전자화된다.선박안전기술공단은 4월 1일부터 여객선 및 24m 이상 선박·어선을 대상으로 ‘전자도면 승인서비스’를 시작했다고 밝혔다.그간 여객선 및 24m 이상 선박·어선의 경우, 고객이 종이도면을 직접 출력하여 부산, 인천 등 공단 전국 15개 지부
울산항만공사는 정부의 ‘2018년도 공공기관 고객만족도 조사’에서 우수 등급인 ‘A’등급을 획득했다.울산항만공사가 제공하는 항만운영 품질과 서비스에 대해 울산항 이용자들이 만족한다는 의미로, UPA는 전년 보통 등급인 B등급에서 한단계 높은 A등급의 우수한 평가를 받았다.공공기관 고객만족도 조사는 공공기관이 제공하
울산항만공사는 제4기 항만위원회 구성을 계기로 고상환 사장 등 임원진 및 부서장과 항만위원 7명 전원이 참석한 가운데 ‘2019년 제1차 항만위원회 워크숍’을 열어 공사 발전방향 등을 협의했다.울산항만공사는 지난달 29~30일 양일간 일정으로 울산 동구 현대호텔에서 열린 워크숍에서 올해 주요 업무추진계획에 이어 △민간일자리 창출 및 상
인천항만공사는 4월 4일 인천광역시, 인천지방해양수산청과 ‘제8차 인천 해양수산발전 고위정책협의회’를 개최했다.이날 협의회에서는 인천광역시 박준하 행정부시장, 인천지방해양수산청 박경철 청장, 인천항만공사 남봉현 사장을 비롯한 안건관련 부서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인천광역시 2건, 인천지방해양수산청 3건, 인천항만공사 1건 등 총 6개
한국선원복지고용센터는 외국인 선원들의 고충상담유형별 상담사례를 책자로 발간할 계획이라고 밝혔다.외국인 선원들의 고충상담을 유형별(임금체불, 근로계약, 재해보상 등)로 정리하여 외국인 선원들이 승선생활 중에 참고할 수 있도록 상담사례를 자국(인도네시아, 중국, 베트남)의 언어로 된 책자를 발간하여 외국인선원들에게 무료로 배포할 계획이다.한국선원복지고용센터 관
인천항만공사는 제74회 식목일을 맞이하여 4월 26일 개장을 앞두고 있는 크루즈 터미널에서 남봉현 사장을 비롯한 임직원 6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식목행사를 4월 5일 개최했다.이날 식목행사는 크루즈 터미널 조경지역에서 개최됐으며, 4월 26일 예정된 모항 크루즈 출항과 크루즈 터미널 공식 개장의 성공을 염원하는 마음을 담아 인천항만공사 임직원들이 직접 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