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해사고등학교가 해양분야 마이스터고로 선정되었다.교육과학기술부는 2010년 11월 25일, 2012년 개교 예정인 마이스터고로 부산해사고등학교(해양), 공주공업고등학교(SMT장비), 울산컴퓨터과학고(에너지) 3곳을 추가로 지정했다. 부산해사고는 항해사·기관사 등 전문 해기사를 양성하는 해양분야 마이스터고로, 2012년부터 2개과(항해과, 동력기계과)의 학
현대重·바르질라현대엔진·현대라이프보트·삼영기계·스타코·코스모·비아이피지식경제부 58개 품목, 68개 생산기업 신규 선정지식경제부가 세계일류상품으로 58개 품목, 생산기업 68개를 신규로 선정했다. 세계일류상품은 수출품목의 다양화·고급화와 미래 수출동력 확충을 위해 2001년부터 시작하여 2010년 10돌을 맞았다. 시행 첫해 120개이던 품목도 553개로
12월 22일 인천항 제1부두 위동항운 ‘뉴골든브릿지’호서 첫 선6월까지 인천-위해구간 시범사업, “카페리운송 신뢰도 높일 것” 한중간 해상육상 화물자동차 복합운송 시대의 막이 올랐다.국토해양부는 2010년 12월 22일 인천항 제 1부두에서 ‘한중 해상육상 화물자동차 복합운송 개통식’을 개최하고 지난해 9월 6-7일 ‘한중물류협력회의’에서 체결된 한중 ‘
“신흥국의 경기회복 강세 세계 경제성장의 핵심역할” 기대싱가포르 독점금지법 면제규칙의 5년 연장(안) 추진 지지 ‘ASF 해운경제검토위원회’의 중간회의가 지난 11월 30일 일본 오키나와에서 열렸다. 이날 회의에는 Yasumi Kudo 회장(NYK 사장)을 비롯해 김영민 부회장(한진해운 사장)과 이석동 현대상선 상무 등 30여의 ASF 해운경제검토위원회(이
한국과 중국의 물류기업 간 민간교류 협의체를 만들자는 의견이 제기됐다. 12월 8일 열린 ‘한중 물류기업 라운드테이블’에서 이호준 TPL LOGIS 경영기획이사는 “한중간 물류통합과 효율화를 위해 산재된 현안들을 논의할 수 있는 민간 협의체가 필요하다”는 의견을 밝혔다. ‘제 4회 한중 물류의 날’의 일환으로 개최된 이번 물류기업간 라운드테이블은 한중 물류
총 면적 11만 6000㎡, 한번에 5,000대 연간 30만대 자동차 취급평택항이 자동차 수출입 특화부두로의 면모를 갖춰가고 있다. 평택항 외항의 ‘평택국제자동차부두(PIRT)’ 12번 선석이 3년여의 공사를 마치고 12월 2일 공식 개장했다. 동 부두의 운영으로 평택항은 연간 110만대의 자동차를 처리할 수 있는 환황해권 지역의 자동차 수출입 메카로 발돋
▲ 한중해운해담 참석자 기념촬영평택·경인항에 한중간 컨테이너선박이 추가 투입된다. 대산항과 중국의 용안항간에도 국제카페리항로를 개설하고, 평택-연태, 평택-석도항로는 내년 4월에 개최되는 특별회담에서 항로개설을 확정할 예정이다.국토해양부와 중국 교통운수부는 11월 23일~24일까지 제주에서 제18차 한중 해운회담을 개최하고, 양국간 컨테이너항로와 국제카페리
한국해양대학교가 초대 학장 등 네 번에 걸쳐 학장직을 역임한 해당(海堂) 이시형 박사의 생탄 100주년 기념식을 11월 24일 거행했다.한국해양대와 한국해양대총동창회가 주최한 이날 행사는 오거돈 총장을 비롯한 교수와 재학생, 졸업 동문, 유가족, 원로 해기사, 유관기관, 업단체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부산 영도구 태종대 한국해기사 명예의 전당과 한국해양대 마
투자유치 200억불·20만명 고용 전망,비전달성 5대 전략, 5개 지구 22개 단지 조성 광양항 컨테이너부두가 2020년 화물 1,200만teu를 처리한다는 비전을 마련했다. 광양만권경제자유구역청은 투자유치 200억불, 물동량 1,200만teu, 고용창출 20만명 등의 내용이 담긴 ‘비전 2020’을 발표했다. 전남 여수와 순천, 광양, 하동지역에 폭 넓게
한국해기사협회가 최근 ‘상선선원의 직업생활의식(1993/2009년 비교)’을 조사하여 발표했다. 이번 조사를 맡은 물류산업정책연구원 임종길 원장에 따르면 1993년도와 비교할 때 많은 부문에서 상당히 긍정적인 변화를 보이는 등 해기선원사회에 시사하는 바가 많아 해기선원정책수립을 위한 기초자료로 활용될 것으로 기대된다. 한국해기사협회는 향후 5년에 한번씩 선
해적배후세력 상선운항정보 제공, 해적마피아 조직 운영“청해부대 파병 연말 종료에 함정 증파하여 대응하자” 공감대 형성 소말리아해적들의 우리 선박 납치가 갈수록 빈번해지고 있는 가운데, 국제사회는 해적질 소탕에만 신경을 쓸 뿐 근본적인 대책마련이 미흡한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우리나라는 해적이 국적선박에 침투하여 체포하더라도 제재할 수 있는 국내법이 없는 실
제 4회 한국선박금융포럼 부산서 개최 200여명 참석 성황정통 유럽은행 위축 반면 중국 등 아시아은행 중심의 활기한국은 솔로몬저축은, 부산상호저축은 등 ‘대체투자 싹’ 터 마린머니가 주최하고 부산시와 선주협회 등이 후원한 제 4회 한국선박금융포럼이 11월 2-3일 이틀간 부산시 파라다이스호텔에서 200여명의 국내외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개최됐다. 이날
대한통운, KGB택배, 씨제이지엘에스 대통령표창이재현 조양국제종합물류 대표이사가 ‘2010한국물류대상’에서 3자물류 활성화에 기여한 공로로 산업훈장을 수상했다.국토해양부는 11월 4일 대한상공회의소 국제회의장에서 김희국 차관과 김진일 한국통합물류협회 회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올해 18회째를 맞는 ‘2010한국물류대상’ 시상식을 개최했다.이날 시상식에서는 조
위험물운송교육 등 위험물운송안전관리전문기관 변신 추진용인시 기흥에 100평 규모 용기검사장 마련, 가동준비 완료항온*항습 컨 3기 등 다양한 검사장비 구비 IMDG Code교육 한국해사위험물검사원(원장 김종의)이 공인 용기검사사업과 위험물운송교육사업 등을 시행하며 위험물운송안전관리 전문기관으로의 변신을 착착 추진해나가고 있다. 위험물검사원은 10월 7일 ‘
해외시장 매출비중 50%로 확대, 중량물*택배 강화해 대한통운이 11월 15일 창립 80주년을 맞았다. 대한민국의 근현대사를 함께하며 국가경제발전에 대동맥 역할을 수행해온 대한통운은 80주년을 맞아 ‘새로운 대한통운’으로 거듭나겠다고 천명했다. 이를 통해 2015년까지 매출 5조원, 영업이익 4,000억원을 달성해 글로벌 물류기업으로 도약하겠다는 계획이다.
EEDI·SEEMP 기술규제 추진, 인센티브 논의 활발CO2 저감 설계·엔진·연료·추진축·운항속도 신기술 선보여 기후변화협약(UNFCCC)이 해운·조선산업에 미치는 파급효과에 대해 선진국과 개도국이 대응할 수 있는 방안을 논의하기 위한 자리가 마련됐다. 10월 14~15일 양일간 개최된 제 4회 서울국제해사포럼에서는 IMO에서 온실가스 감축을 위한 국제규제
대우조선해양이 독립경영 10주년을 맞아 ‘세계 최고의 종합 중공업 그룹’으로의 야심찬 새 출발을 선언했다.대우조선해양의 남상태 사장은 회사 창립기념일인 10월 11일 전사 임직원들에게 보내는 ‘CEO 레터’를 통해 독립경영 10주년을 맞는 감회와 각오를 밝혔다. 이 레터에서 남사장은 지난 2000년 10월 대우중공업으로부터 분리된 이후 10년 간의 노력 끝
온실가스 저감위한 친환경기술 개발, 운항효율성 높여 “녹색선박에 위험과 기회가 상존하고 있어 어떤 선택을 하느냐에 따라 5년 후 미래의 모습이 달라진다” 친환경 선박도료 전문업체 IPK가 창립 30주년을 맞이하여 10월 19일 ‘Green Ship, Green Coating’이라는 주제의 세미나를 개최했다. 이날 세미나에서는 한국선급 에너지환경사업단 류경부
지식경제부 녹색성장위원회가 10월 13일 이명박 대통령 주재로 개최된 제9차 녹색성장위원회 보고대회에서 ‘중소기업 온실가스 감축지원’을 위한 6가지 방안을 내놓았다. 지경부는 올해 산업·발전분야 374개 온실가스·목표관리업체를 지정한데 이어 대중소기업간 상생을 통해 온실가스 감축목표를 달성한다는 방침이다. 1. 대-중소기업간 「그린 크레딧」 제도 도입□(현
1만teu급 초대형 컨테이너선을 비롯하여 철광석 운반선, 유조선, 크루즈선, 자동차전용선, LNG선 등 초대형 선박들이 대거 국회에 모였다.제2회 ‘2010 Motor Vessel Show'가 9월 6일~8일 동안 국회의원회관 대로비 1층에서 개최됐다. 바다와 경제국회포럼이 주최하고 전국해양산업총연합회가 주관하는 이번 행사는 국토해양부와 한국선주협회, 한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