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월 10일 부산시 주최·중소조선연구원 주관 100여명 참석“RG발급지원, WTO 보조금 협정 위반은 지나친 기우”금융-조선-해운으로 이어지는 선순환 산업 생태계 조성을 위해서 중소조선소에 대한 정부의 RG발급 등 지원정책이 절실하다는 목소리가 나왔다.부산시가 주최하고 중소조선연구원이 주관한 ‘중소조선 산업 활성
선박관리부문 최대선사인 V(Ship)그룹이 영국선사 Graig Shipping의 선박관리자회사인 Graig Shipmanagrment를 매수했다고 8월 11일 밝혔다.드라이벌크 부분에서 선박관리와 해무감독 능력의 강화와 더불어 그레이그사의 강점인 유럽선주와 금융기관과의 견고한 관계를 활용해 시너지 효과를 발휘할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 매수후에도 그레이그 십
6,800만달러에 건조계약, 19년 순차적 인도중국선사인 SITC가 8월 14일 한국의 대선조선에 1,011teu급 컨테이너선 4척을 발주한 것으로 드러났다. 그중 2척은 지난 5월 동형선의 2척 발주시 옵션이었으며, 2척은 추가로 발주됐 다.SITC가 대선조선에 신조발주한 계약의 발주액은 4척을 합계 6,800만달러 규모이며 2019년 2월과 4월, 11
여수광양항 “국가산업 발전 선도 글로벌 종합항만으로 성장”방희석 사장 8월 11일 “YGPA 부채율 연내 32%로 감축 재무건정성 강화”저장탱크사업, 리스컨테이너장치사업, 컨수리, 세척설비 등 신규사업 창출여수광양항만공사(YGPA)의 방희석 사장이 8월 11일 취임 반년만에 해운기자단과 간담회를 갖고 수출입 총물동
“친환경선박 확보 위해 폐선보조금 조속히 도입해야”7월 28일 오전 10시 국회의원회관 제1 소회의실 150여명 참석정인화 의원, 위성곤 의원 공동 주관, 한해연, 선주협회 후원7월 19일 발표된 정부의 100대 국정과제에 해운조선 상생을 통한 해운강국 건설분야가 선정되면서 7월말경 해운정책 관련 국회세미나가 잇따라 개최돼 주목받았다.
“친환경선박 확보 위해 폐선보조금 조속히 도입해야”7월 28일 ‘글로벌 해운강국 도약 위한 국회 정책세미나’ 개최정인화 의원, 위성곤 의원 공동주관, 한해연, 선주협회 후원국민의당 정인화 의원, 더불어민주당 위성곤 위원이 공동 주최하고 한국해양산업총연합회와 한국선주협회(회장 이윤재)가 후원하는 ‘글로벌
선박 초대형화, 해운동맹 확대 등 대비 부산항 미래 성장전략 논의선박 초대형화와 해운동맹 확대 등 항만물류시장의 세계적인 트렌드에 대비해 부산항을 메가포트로 육성하기 위한 중장기적 방안을 모색하는 장이 마련됐다.해양수산부와 한국해양수산개발원KMI은 7월 5일 부산항 국제여객터미널 컨퍼런스홀에서 ‘부산항 메가포트(Mega Port) 육성 전략 세미
‘해운분야 생애주기 일자리 창출’방안 마련 필요성도 제기돼국내 해운항만분야의 고용인원은 8만 9,947명(2015년기준)이며 5년뒤인 2022년에는 자연증가분을 반영할 때 연 1.5% 성장을 통해 9만 9,594명이 예상됐다. 그러나 공공부문을 비롯한 민간부문 등에서 신규창출을 통해 해운물류분야와 항만분야의 일자리를 확대할 경우 4만여
우리나라에 해사전문법원의 설립이 시급하고 이를 위한 물적, 인적, 제도적 인프라의 구축과 강화가 필요하다는 의견이 부산시와 한국해사법학회가 공동 주관한 ‘해사법원 설립을 위한 학술세미나’에서 개진됐다.7월 20일 오후 2시 부산시청 12층 소회의실에서 진행된 동 세미나에서는
7월 18일 프레스센터 협약식 “항만산업 도약 기반 마련 기대”항만 무분규, 일자리 확대 선언, 항만현대화기금 5년 면제 담아위축된 국내 항만산업의 도약기반을 마련한다는 취지의 항만 노사정(勞使政) 상생협약이 체결됐다.7월 18일 11시 30분 서울 프레스센터에서 해양수산부와 항운노조, 항만물류업계 대표들이 함께 한 ‘글로벌
IMO의 선박 황산화물(SOx) 배출규제에 대응하기 위해 현존선은 저유황유 또는 스크러버(Scrubber)로, 신조선은 LNG 연료추진선으로 대응할 수 있다는 분석이 나왔다.한국선주협회와 한국선급이 지난 6월 29일 부산 한진해운빌딩 대강당에서 개최한 ‘황산화물 배출규제 대응 세미나’에서 주제발표자들은 전 세계 해양환경 규제 동향과 관
급유업 운송료 협상, 13일 최종 타결선주협회-정유업계 간 운송료 협상 마무리... 급유업 발전을 위해 상호 협력키로해양수산부(장관 김영춘)는 한국급유선선주협회(이하 협회)와 정유 4사(GS 칼텍스, 현대오일뱅크, SK 이노베이션, S-OIL) 간의 급유업 운송료 협상이 13일 오후 극적 타결되었다고 밝혔다. 급유업은 항만에서 선박에 사용되는 연료를 공급하
포커스/ 제5회 ‘마리타임 코리아 포럼’ “투자*보증기능 담으려면 ‘기금중심형 공사’ 형태가 바람직”7월 12일 여의도 켄싱턴호텔, 해양산업 관계자 100여명 참석해양산업 재건정책 논의, ‘(가칭)한국해운진흥공사 설립방안 검토’ 발제새 정부의 대선공약사항이자 한국해운 재건
일본의 국토교통성 해사국이 국민이 바다와 선박을 즐기도록 하는 조치로 ‘바다를 가까이 하는 사업 ’C to Sea 프로젝트‘를 가동했다. 새로운 시책을 본격화하기 위해 해사국은 7월말경 선상에서 킥-오프 모임도 개최한다.일본 정부의 ‘C to Sea프로젝트’는 바다와 접할 기회를 확대하는 산학관 합동사업
IMO(국제해사기구)에서 환경규제의 책정을 주도하는 해양환경보호위원회(MEPC)의 2018년 의장에 일본의 국토교통성에서 일본선박기술연구협회에 파견중인 후지 히데아키(藤英明氏)씨를 선출했다.|아시아국가의 첫 MEPC 의장이 된 후지 히데아키씨는 앞으로 온난화가스 감축(GHG)와 발라스트수 관리 등 환경규제가 해사산업계의 큰 영향을 미치고 있는 가운데 관련
인천항 화주 물류비 86억원 절감 및 2만teu 신규 컨 창출 기대인천신항에 ‘인천크로스독’과 ‘지앤아이로지텍’ 등 LCL 물류센터가 모두 개장해 7월부터 본격 운영에 들어간다.인천신항 LCL 보세창고인 인천크로스독과 지앤아이로지텍이 각각 6월 29일과 7월 3일에 준공식을 갖고 문을 열었다. 인천신항에 LCL 보
“한국사 격동기를 해기사로, 해운경영인으로, 로타리인으로 살았다”7월 7일 로얄호텔 콤파스클럽 조찬회겸 발간회 50여명 참석默庵 박현규 한국해사문제연구소 이사장의 회고록 ‘묵암제해록(默庵濟海錄)’이 발간됐다. 한국해양대학교 항해학과에 입학한 이래 70여년을 한국해운의 역사와 함께 동고동락해온 박현규 이사장의 일대기
6월 29일 연태이어 30일 평택항신컨터미널서 취항식 개최평택-중국항간 정기 카페리항로에서 처음으로 2만톤급 신조 카페리선박이 투입됐다.연태훼리는 6월 30일 오전 10시 평택항신컨테이너터미널 (PNCT)에서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평택-연태간 한중 카페리항로에 신조선 '오션블루웨일'호의 취항식을 개최했다.평택-연태 항로에 새로 투입된
6월 26일 서울 명동 포스트타워 70여명 참석“적극적 공급조절 노력과 자사 이기주의 탈피해 협력방향 모색해야” 정기선해운업계의 치킨게임 양상이 벌어지고 있는 지금이 국적선사의 선대 재구축을 통해 한국해운의 선대 및 항로합리화를 도모해야 하는 시기이며 이 시기를 놓치지 말아야 한다는 의견이 개진됐다.6월 26일 오후 2시 서울 명동 포
올 1분기 해적공격 43건 16% 증가, 작년엔 191건 최저치 최근 해적공격이 빈번한 필리핀 해역 뿐 아니라 소강상태를 보이던 소말리아 해역의 해적활동이 급증하는 등 2017년 1분기 전 세계 해적공격이 전년동기 대비 16%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6월 15일 부산 한진해운빌딩 28층 대강당에서 ‘2017 전 세계 해적동향 선사 설명회&rsqu