中공장 ‘내륙 이동’, 양쯔강 유역 피더·바지 서비스 급부상
‘벌크시황, 선박금융, 유가급등..' '물동량, 배후단지, 하역료, 크루즈..’ 쟁점 논의KMI가 2011년 한국 해운항만물류의 10대 이슈를 선정하고 이에 대한 대응과제를 발표했다. 해운부문의 발표를 맡은 임종관 KMI 해운산업연구본부장은 △벌크선 시황침체 배경과 대응 △선박금융 위축과 대응 △유가 급등 영향과 대책 △해상교통안전
세계 각국 선박자동화 기술 개발, 표준화 채택 경쟁치열항해안전체계 강화, 조선·해양 IT융합전략 적극 추진IMO가 2012년부터 단계적으로 e-navigation을 도입할 예정으로 세계 각국이 표준화 채택을 위한 치열한 경쟁을 벌이고 있다. 표준화된 선박항법체계인 e-navigation은 그동안 유럽이 주도해왔으나 조선강국인 우리나라와 일본을
한국국제물류협회 포워딩 연수교육 강화한국국제물류협회(회장 강성린)가 올해 연수교육을 강화하고 광양국제물류센터의 운영을 더욱 활성화할 것이라고 뜻을 모았다.KIFFA가 2월 17일 서울 프레지던트호텔에서 2011년 정기총회를 열고 2010년 사업실적과 결산을 보고하고 2011년 사업계획 및 수지계산을 의결했다. 이날 정기총회에서 KIFFA는 2010년 연수교
흥아해운이 창립 50주년 해를 맞아 최근 지속되어온 침체국면에서 탈피하기 위해 ‘흥아 반세기, 새시대, 새 문화’란 슬로건을 내걸고 중기 경영목표인 ‘비전 2015’를 선포했다. 흥아해운은 2월 11-12일 양일간 본사와 지방점소, 해외주재 직원 90명 가량 참석한 가운데 2011년 워크샵을 갖고 새로운 미래를 위
11년만에 독립경영 체제 수립 해외 네트워크 강화, 사업다각화 추진 동부익스프레스가 올해 1월 1일 동부건설로부터 분사해 독립경영 체제를 마련했다.지난해 10월 8일 동부건설이 이사회를 열어 동사의 물류부문 분사방침을 결의했다. 분사되는 물류부문은 기존 사업브랜드로 사용해 오던 ‘동부 익스프레스’이며, 방식은 물적분할 방식으로 밝혀졌다
용대선 체인의 리스크를 잘 헤쳐나가는 것으로 보였던 대한해운이 최근 수개월동안 지속된 해운시황의 악화일로에서 결국 법원에 ‘회생절차’ 개시를 신청했다.대한해운은 1월 25일 서울중앙지방법원에 회생절차 신청을 통한 경영정상화를 도모하기 위해 '회생절차개시신청과 보전처분신청, 포괄적금지명령신청'을 접수했다고 공표했으며, 향후신청서와 관
한국선주협회(회장 이진방)가 새해 선진 선박금융체제 구축을 목표로 선박금융전문기관인 가칭 ‘선박금융공사’의 설립을 추진하는 한편 선박금융 전문인력 양성에도 적극 나설 계획이다.
이인수 해운조합 이사장, 신년 기자간담회서 새해 역점사업 밝혀 한국해운조합은 새해 핵심사업으로 친환경 녹색물류체계 구축을 통한 연안해운 경쟁력 강화와 연안해운하기 좋은 경영환경 조성, 공제사업및 안전관리 강화 등을 추진할 계획이다. 이인수 해운조합 이사장은 1월 12일 신년 기자간담회를 통해 2011년도 신년 조합의 중점추진 사업계획을 설명했다. 이 이사장
국토해양부는 2011년 새해를 맞이하여 ‘2011년부터 달라지는 국토해양업무’를 발표했다. 2011년부터는 해운기업에 대한 톤세 적용요건이 소유선박대비 용선선박의 비중이 5배를 초과하지 않도록 하고, 국제물류주선업의 체계적인 관리를 위한 인증제가 도입된다. 또 단일선체 유조선 운항금지, 선원 근로 개선, 산적운송 고체화물 요건 강화,
2011년 교통물류*해양산업 경제인 합동 신년인사회“해양환경변화에 토끼처럼 민첩하고 영특하게 대처해 선진해양강국 도약의 기반 다지자”전국해양산업총연합회가 주최한 2011년 교통물류*해양산업 경제인 합동 신년인사회가 1월 11일 오전 11시 세종문화회관 1층 세종홀에서 개최되었다. 국토해양부의 김희국 제2차관을 비롯한 실국장과 송광호 국
컨테이너·철강·자동차 화물선 8척 투입 계획 여객유람선 8척 덕적·이작·팔미도 운항 예정 경인아라뱃길에 위치한 경인항 인천터미널과 김포터미널이 2011년 10월 준공을 완료하고 본격 운영에 들어간다.국토해양부와 K-water(수자원공사)는 2010년 9월 부두임대업체로 선정된 C&한강랜드와 대한통운, 대우로지스틱스, 인터지스 등 4개사와 가계약을 체
현대·삼성·대우·STX 협력사와 민관공동기술개발펀드 조성 조선기자재협력업체 세계 1등 경영기법·핵심기술 전수받아 올해부터 조선기자재 협력업체들이 현대중공업과 삼성중공업, 대우조선해양, STX조선해양 등 세계적 조선사들로부터 세계 1등 경영기법과 핵심기술 등을 전수받는다.지식경제부는 지난해 11월 30일 현대중공업과 삼성중공업, 대우조선해양, STX조선해양
부산해사고등학교가 해양분야 마이스터고로 선정되었다.교육과학기술부는 2010년 11월 25일, 2012년 개교 예정인 마이스터고로 부산해사고등학교(해양), 공주공업고등학교(SMT장비), 울산컴퓨터과학고(에너지) 3곳을 추가로 지정했다. 부산해사고는 항해사·기관사 등 전문 해기사를 양성하는 해양분야 마이스터고로, 2012년부터 2개과(항해과, 동력기계과)의 학
현대重·바르질라현대엔진·현대라이프보트·삼영기계·스타코·코스모·비아이피지식경제부 58개 품목, 68개 생산기업 신규 선정지식경제부가 세계일류상품으로 58개 품목, 생산기업 68개를 신규로 선정했다. 세계일류상품은 수출품목의 다양화·고급화와 미래 수출동력 확충을 위해 2001년부터 시작하여 2010년 10돌을 맞았다. 시행 첫해 120개이던 품목도 553개로
12월 22일 인천항 제1부두 위동항운 ‘뉴골든브릿지’호서 첫 선6월까지 인천-위해구간 시범사업, “카페리운송 신뢰도 높일 것” 한중간 해상육상 화물자동차 복합운송 시대의 막이 올랐다.국토해양부는 2010년 12월 22일 인천항 제 1부두에서 ‘한중 해상육상 화물자동차 복합운송 개통식’을 개최하고 지난해 9월 6-7일 ‘한중물류협력회의’에서 체결된 한중 ‘
“신흥국의 경기회복 강세 세계 경제성장의 핵심역할” 기대싱가포르 독점금지법 면제규칙의 5년 연장(안) 추진 지지 ‘ASF 해운경제검토위원회’의 중간회의가 지난 11월 30일 일본 오키나와에서 열렸다. 이날 회의에는 Yasumi Kudo 회장(NYK 사장)을 비롯해 김영민 부회장(한진해운 사장)과 이석동 현대상선 상무 등 30여의 ASF 해운경제검토위원회(이
한국과 중국의 물류기업 간 민간교류 협의체를 만들자는 의견이 제기됐다. 12월 8일 열린 ‘한중 물류기업 라운드테이블’에서 이호준 TPL LOGIS 경영기획이사는 “한중간 물류통합과 효율화를 위해 산재된 현안들을 논의할 수 있는 민간 협의체가 필요하다”는 의견을 밝혔다. ‘제 4회 한중 물류의 날’의 일환으로 개최된 이번 물류기업간 라운드테이블은 한중 물류
총 면적 11만 6000㎡, 한번에 5,000대 연간 30만대 자동차 취급평택항이 자동차 수출입 특화부두로의 면모를 갖춰가고 있다. 평택항 외항의 ‘평택국제자동차부두(PIRT)’ 12번 선석이 3년여의 공사를 마치고 12월 2일 공식 개장했다. 동 부두의 운영으로 평택항은 연간 110만대의 자동차를 처리할 수 있는 환황해권 지역의 자동차 수출입 메카로 발돋
▲ 한중해운해담 참석자 기념촬영평택·경인항에 한중간 컨테이너선박이 추가 투입된다. 대산항과 중국의 용안항간에도 국제카페리항로를 개설하고, 평택-연태, 평택-석도항로는 내년 4월에 개최되는 특별회담에서 항로개설을 확정할 예정이다.국토해양부와 중국 교통운수부는 11월 23일~24일까지 제주에서 제18차 한중 해운회담을 개최하고, 양국간 컨테이너항로와 국제카페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