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4년 7,390명→12년 1만 9,950명 3배 늘어.. 복지·민원 서비스는 부족국내 기국의 외항선과 내항선, 어선 등에서 근무하는 외국인 선원이 2만명에 달하는데 반해 이들에 대한 복지 서비스는 낮은 수준에 머물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한국선원복지고용센터가 발표한 ‘한국선원통계연보2012’에 따르면 국내에 취업
일본 최대 도료 업체인 니폰페인트가 2013년 4월을 기점으로 초저연비형 선저방오도료 ‘A-LF-Sea’의 판매를 개시하였다.니폰페인트는 ‘A-LF-Sea’를 35년의 선저방오도료 개발 역사에 있어 가장 뛰어난 업적이라고 말하고 있다. 2007년 출시된 4% 연료절감형 선저방오도료인 LF-Sea(Low Fricti
국무총리상에 여수시, 해수부장관상 해양기술원 태평양해양연구센터 수상선박평형수 개발회사인 (주)테크로스 박규원 대표가 해수부가 주최하는 ‘제7회 장보고 대통령상’의 영예를 안았다.해양수산부는 6월 26일 서울 세종문화회관에서 제7회 장보고대상 시상식을 개최하고 대통령상에 △박규원 테크로스 대표이사 △국무총리상에 전라남도 여수시 △해양수산
정부, 對이란 수출기업 긴급 지원 미국이 7월 1일부터 對이란 제재강화 조치(2013 국방수권법)을 발효하면서, 그간 이란제재의 영향에서 벗어나 있었던 조선*해운*항만*에너지 분야가 제재대상 범위에 포함됐다. 이에 이란을 기항했던 우리 국적선사의 중동 서비스가 6월부터 이란 기항을 중단하는 등 일부 개편됐다. 한진해운은 6월 7일, 현대상선은 6월 14일부
6월 18일 국회정무위 주최, 선협 “초기 보증업무에 주력 금융공사로 단계적 확대 필요”의견 개진국회정무위원회가 ‘해양*선박금융공사 설립’ 관련법률 제*개정에 관한 공청회를 6월 18일 오후 2시 개최했다.이날 공청회는 김정훈 의원이 대표발의한 ‘한국해양금융공사법안’과 이진복 의원이 대표발의한
부산북항 감만부두 운영사 3곳이 통합에 합의했다. 부산항 북항 소재 감만부두 운영사인 세방, 인터지스, 한진해운은 부두생산성 제고와 항만경쟁력 강화를 위해 올해 9월 1일 부두통합운영을 목표로 6월 17일 기본합의서에 서명했다. 따라서 지난해 9월 감만-신감만 부두통합 조인식을 개최하는 등 작년 초부터 진행됐던 북항 운영사 통합은 결국 통합논의 1년여만에
대고객서비스 개선 위해 3사 선박의 독립적 ‘공동선박운항센터’설립 정기선해운 분야에서 세계 3위권의 선사 Maersk Line과 MSC Mediterranean Shipping Company S.A., 그리고 CMA CGM이 동서간 3개항로에서 장기간 운항 얼라이언스 ‘The P3 Network’를 설립하기로 합의
천안 수협 연수원 80여명 참석, 장기 해운불황 대책 산*연*정 협의한국선주협회는 6월 14-15일 양일간 천안 수협중앙회 연수원에서 ‘2013년 사장단 연찬회’를 개최하고 해운보증기금 설립 및 해운업계의 위기극복 방안에 대해 중점 논의했다. 이윤재 선주협회 회장을 비롯해 외항해운업계 사장단 등 80여명이 참석하는 가운데 열린 이번 연
국제클럽으로서 새로운 장을 준비하고 있는 KP&I클럽이 여의도 신사옥에서 제2의 도약을 향한 힘찬 출항의 돛을 올렸다. Korea P&I Club이 출범 13년만에 여의도 ‘해운빌딩’ 7-8층에 자사 사옥을 마련하고 입주한 것이다. 이와관련 KP&I클럽은 5월 15일 여의도 사옥 입주를 기념해 클럽 이사진과 해양수
협진해운, 유니코, 모락스 등 실적 상승세프로젝트화물·외항운송업 등 수익성 올려 국내 포워더의 지난해 경영실적은 희비가 갈렸다. 매출액과 영업이익, 당기순이익 모두 전년대비 큰 폭으로 증가한 업체가 있는 반면 영업손실을 입고 적자전환한 업체도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글로벌 경기 불황에 따른 물량 감소와 과도한 운임경쟁이 실적부진의 원인으로 풀이되
“물류부문 자유화, 한국 물류기업에 진출기회 작용 전망” 올해 인도네시아 물류시장 개방이 확대될 것으로 예상되면서 국내 물류기업들의 현지 시장 진출도 탄력이 붙을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최근 KOTRA 자카르타 무역관이 발표한 인도네시아 물류현황 보고서에 따르면, 인도네시아는 오는 2015년 출범하는 아세안경제공동체AEC에 맞춰 올해
“모기업-자회사 정상거래비율 기준 30% 보다 높일 것”국토교통부는 올해 물류산업의 공정한 시장질서 확립을 위해 3PL 활용률을 70%까지 끌어올리는 3자물류 활성화 방안을 추진하고 대기업 집단의 물류분야 일감몰아주기 규제를 강화한다는 방침이다.2013년 국토교통부 업무보고내용에 따르면, 6대 국정과제 실천방안 가운데 물류산업은 대기업
5월 30일~6월 2일 개최, 비즈니스 중심 전시회로 도약일산 킨텍스-비즈니스 중심 보트쇼, 전곡항-요트대회 및 각종 체험행사 분리진행 올해로 6회째를 맞는 ‘2013 경기국제보트쇼’(이하, 보트쇼)가 5월 30일 개최돼, 6월 2일까지 나흘간 대장정을 펼친다. 지난 5년간 경기도 화성 전곡항에서 열린 보트쇼가 올해에는 국내 최대 전시
4월 19일 2013 해운·금융업계 선상 간담회 30여명 참여 수출입은행, 올 상반기내 COA담보부 대출 출시 준비중 밝혀해운업계와 금융업계가 해운시장과 선박금융에 대해 상호 이해를 증진하고 교류하는 자리를 가졌다. 한국선주협회가 4월 19일 청도행 카페리 위동항운 선상에서 금융업계와 해운업계 선주협회, 한국해양수산개발원, 한국해양대학교 관계자
한국해기사협회(회장 민홍기)는 5월 23일 오후 2시 태종대 공원 내 ‘해기사 명예의 전당’에서 2013년 해기사 명예의 전당 헌정인물로 선정된 이재송(1909~1997)과 윤상송(1916~1994) 두 분의 헌정식을 개최했다.헌정식에는 해양수산부 전기정 해운물류국장을 비롯하여 한국해양대학교 박한일 총장, 부산지방해양항만청 서병규 청장
전국 15개 해상교통관제센터 여성관제사 35명 5급 항해사 면허·선박승선경험자 대상 선발“OO호, 15시 10분 5부두에서 출항하는 선박이 있으니 출항 시 확인하시고 안전하게 출항하십시오. 오버” 요즘 우리나라 무역항만을 입출항하는 국제여객선과 화물선들은 VHF 초단파 무선통신을 통해 들려오는 부드럽고 상냥한 여성의 목소리
‘제 18회 바다의 날’ 기념행사가 5월 31일부터 6월 2일까지 충남 태안 만리포 해수욕장에서 치러졌다. 바다주간(5월 25일~31일)에는 주요 해안도시에서 바다의 날 관련 행사도 함께 열려 5월 마지막 주를 ‘바다’로 가득 채웠다.공식행사 태안 만리포서 3일간 각종 공연, 체험, 심포지엄 등 열려해양수산부 부활
5월 31일 태안군 만리포 해수욕장에서 기념식 개최, 3,000여명 참석 제 18회 ‘바다의 날’ 기념식이 5월 31일 오전 11시 2007년 유류 오염사고를 극복하고 생명의 바다로 다시 태어난, 충남 태안 만리포해수욕장에서 ‘행복의 새 시대, 희망의 새 바다’를 주제로 개최됐다. 이날 기념식은 정홍원 국무총리를
“선박금융시스템 강화, 북극항로의 개척, 해운물류기업의 해외시장 개척" 강조신 해양수산부(Ministry of Ocean and Fisheries)가 윤진숙 해양수산부 장관의 취임과 함께 본격 출범했다. 4월 17일 정부세종청사에서 가진 취임식에서 윤진숙 장관은 “5년 만에 부활한 해양수산부 초대장관으로서 국민과 역사 앞에 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