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해사문제연구소 강영민 전무이사의 모친 구선회 권사(향년 96세)가 11일 23시 숙환으로 별세했다.△빈 소 : 서울 중앙대학교병원 장례식장 (5호실) (도로명 주소 : 서울시 동작구 흑석로 102)△발인일시 : 2019년 6월 14일(금) 07:00△장 지 : 서울 추모공원△연 락 처 : (02)776-9153(구내 401) 해사문제연구소 원경주이사
부산항만공사(BPA, 사장 남기찬)는 10일부터 14일까지 미·중 무역분쟁 본격화에 따른 부산항 영향을 파악하고 대응방안 마련을 위해 싱가포르, 홍콩에 소재하고 있는 전 글로벌 선사 본사 및 아태 지역본부를 방문한다.이번 방문은 부산항에서 환적되는 북중국-미국 간 환적물동량 감소가 예상됨에 따라 선사별 네트워크 변화를 파악하고 이에 따른 부산항
해양환경공단(KOEM, 이사장 박승기)은 중소기업(성동마린(주))과 공동연구개발한 ‘전기구동 자항식 유회수기(KOSED-65)’에 대해 특허등록을 마쳤다고 10일 밝혔다.유회수기는 해양에 기름유출사고 발생 시, 대량의 기름을 기계적으로 회수하는 장비다. 그간 공단은 중소기업 성동마린과 지속적으로 협업하여 보다 신속하고 효율적으로 기름을
해양수산부(장관 문성혁)는 항만물동량 창출 및 물류‧제조기업 유치 등을 통한 영일만항의 활성화를 위해 6월 초 영일만항 항만배후단지1-2단계 조성사업에 착수한다.1-2단계 사업은 2020년까지 사업비 약 59억 원을 투입하여 영일만항 남측에 호안 424m를 축조하고, 호안 축조 완료 후 매립 및 상부시설 조성을 추진하여 2022년까지 11만㎡의
해양수산부(장관 문성혁)는 해양안전문화 정착을 위해 6월 10일(월)부터 7월 31일(수)까지 해양안전실천본부와 함께 ‘2019년 해양안전 대국민 공모전’을 개최한다.최근 해양관광과 레저활동을 즐기는 인구가 증가하면서 낚시어선이나 레저선박 등의 해양사고 비중도 높아지고 있다. 대부분의 해양사고는 바다의 위험성을 간과하고 무리한 운항을
여수광양항만공사와 사단법인 광양만권HRD센터가 광양지역 청년 구직자들을 위해 협업으로 추진한 청년 취업 지원 사업을 통해 16명이 취업에 성공한 것으로 나타났다.여수광양항만공사(사장 차민식, 이하 공사)는 전라남도, 광양시와 손을 맞잡고 실시한 ‘광양시 취업멘토스쿨 시즌2’ 사업이 마무리됐다고 3일 밝혔다.취업멘토스쿨은 지역 내 기업과
삼성중공업이 액화천연가스(이하 LNG)를 연료로 사용하는 300,000톤급 초대형 유조선(VLCC, Very Large Crude Carrier) 개발에 성공하며 친환경 선박시장 공략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삼성중공업은 영국 선급협회인 로이드社(Lloyd's Register)로부터 'LNG 연료추진 초대형 원유운반선'에 대한 기본승인(A
삼성중공업이 버뮤다 지역 선사로부터 총 4,497억원(3.8억 달러) 규모의 LNG운반선 2척을 수주했다고 7일 공시했다. 이들 선박은 2022년 6월말까지 순차적으로 인도될 예정이다.삼성중공업은 이번 건조 계약을 포함해 올해 LNG운반선 10척, FPSO 1기 등 총 11척, 30억 달러의 수주 실적을 기록 중이다. 이는 올해 수주 목표 78억 달러의 3
대우조선해양(대표이사 이성근)이 가상현실(VR, Virtual Reality)을 활용한 선원교육시스템을 개발했다. 완성된 배에 오르지 않고도 처음 다뤄보는 최첨단 장비를 현실처럼 사전에 교육할 수 있게 된 것이다.통상 조선소에서 건조된 선박은 선주측에 최종 인도되어야 선원들은 선박에 올라 항해에 나선다. 그렇지만 선박에 적용되는 기술이 급격히 발전하면서,
해양수산부(장관 문성혁)는 선박 취득 후 등록의무 위반 시 과태료 부과 등의 내용을 담은 ‘(개정)선박법」(2018. 12. 31. 개정․공포)’ 및 ‘(개정)선박법 시행령’(2019. 5. 28. 개정․공포)이 7월 1일부터 시행된다고 밝혔다.‘선박법’에 따
부산항만공사(이하 BPA, 사장 남기찬)는 5일 BPA 본사에서‘제1회 인권경영위원회’를 개최했다.이번 회의에서‘2019년 부산항만공사 인권경영 이행계획’에 대한 다양한 의견을 공유했으며, 특히 항만산업 전체로 인권존중 문화를 확산하는 데 필요한 BPA의 역할과 방안을 모색했다.BPA 강부원 경영본부장(인권경영위원
한국조선해양기자재연구원(이하 KOMERI)과 러시아연방 해양정보공사(Concern Morinsis-AGAT)(이하 AGAT)는 6월 6일 (목) 모스크바 KURS 중앙연구원에서 AGAT 모쓰냐코브 부회장, KURS 중앙연구원 하니체프 원장 등 5명, KOMERI 공길영 원장 등 6명이 참석한 가운데 러시아 ‘한-러 해양기자재센터’ 개소
한국조선해양기자재연구원(이하 KOMERI)는 6월 5일 13시(현지시간) 러시아 산업통상부에서 개최된 ‘제9차 한-러 산업협력위원회’에 참석했다.이노프롬, 조선, 플랜트, 자동차, 농기계, 항공, 제약, 금속, 기술 분야 산업협력을 주제로 러시아 산업통상부 주최로 개최된 이번 위원회는 러시아측 모로조프 산업통상부 차관을 수석대표로 관계
여수광양항만공사(이하 공사, 사장 차민식)는 자유무역지역으로 지정된 광양항 서측배후단지에 입주할 물류 및 제조기업을 모집한다고 10일 밝혔다.이번에 임대하는 부지는 서측배후단지 3개 구역 총 10만1311㎡이며, 모집기간은 7월 22일까지다.이 부지는 농·축·수산물 물류·제조기업 유치를 위한 식품산업구역(FOOD-Zon
한국해양대학교가 국내외 주요 기업 및 연구기관들과 ‘디지털 트윈십 개발’을 위한 연구개발을 공동으로 진행한다고 7일 밝혔다.한국해양대는 최근 노르웨이 오슬로에서 열린 노르시핑(Nor-Shipping 2019) 조선ㆍ해양 박람회에서 대우조선해양을 비롯해 해운 분야 글로벌 IT 전문업체인 핀란드 NAPA, 엔진 시뮬레이션 분야 세계 최대규
부산항만공사(BPA, 사장 남기찬)는 부산지방해양수산청, 해양안전실천본부(부산지역본부), 한국선급, 선박안전기술공단, 부산항도선사회와 공동으로 6월 1일부터 오는 9월 10일까지‘제6회 부산항 해양안전 사진 공모전’을 개최한다.2014년부터 개최되어 올해 6회를 맞는 해양안전 사진 공모전은 대한민국 국민 누구나 참여할 수 있으며, 해상
한국해양대학교 해양체육학과 조정선수단이 지난달 29일부터 31일까지 사흘간 서낙동강 조정경기장에서 열린 제45회 장보고기 전국 조정대회에서 지난해에 이어 2년 연속 남자 대학부 종합 우승을 달성했다고 6일 밝혔다.이번 대회에서 한국해양대 조정선수단은 5개 종목에 출전하여 금메달 4개, 동메달 2개를 획득하며 종합득점 60점으로 종합 우승을 달성, 해양수산부
해양환경공단(KOEM, 이사장 박승기) 소속기관인 해양환경교육원(원장 조찬연)은 지난 6월 3일부터 이틀간 해양환경 드론 전문가 양성을 위한 직무교육을 실시했다.드론은 정부 혁신성장 8대 선도사업으로써 해양 기름유출 사고 시 오염원 탐색과 이동경로 파악 등 넓은 범위를 효과적으로 모니터링 할 수 있어 새로운 해양환경 모니터링 수단으로 각광받고 있다. 또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