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중공업이 11일, 파나마 지역 선사로부터 수에즈막스(S-Max)급 원유운반선 2척을 1,467억원에 수주했다고 공시했다. 해당 선박은 2021년 3월에 인도될 예정이다.삼성중공업이 이번에 수주한 선박은 △질소산화물 저감장치(SCR) 및 선박평형수 처리장치(BWTS) 등을 탑재해 친환경 규제에 적합하며 △선주사의 운항 조건에 최적화된 선형 및 추진기 등
현대상선(대표이사 배재훈)이 ‘2019 하계 미주지역 컨테이너 영업전략회의’를 개최했다고 11일 밝혔다.미국 댈러스(Dallas)의 현대상선 미주본부에서 현지시간 7월 8일과 9일 양일간 진행된 ‘2019 하계 미주지역 컨테이너 영업전략회의’에는 배재훈 사장을 비롯해 컨테이너사업총괄, 미주본부장 및 법인장 등 현지
여수광양항만공사(사장 차민식, 이하 공사)는 11일 해양수산부(장관 문성혁)와 ’광양항 3단계 준설토 투기장 항만재개발사업(이하 율촌 융·복합물류단지 조성사업)‘에 대한 실시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율촌 융·복합 물류단지 조성사업은 총사업비 4,562억원을 투입해 2019년부터 2029년까지 10년간 여의도 면
인천항만공사는 11일 오전 공사 대강당에서 임직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창립 제14주년 기념식을 갖고, 혁신이 살아 숨 쉬는 조직문화 확립과 안전하고 지속가능한 항만 조성에 대한 목표 달성을 각오하는 시간을 가졌다.인천항만공사 남봉현 사장은 기념사를 통해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인천항의 발전을 위해 헌신한 임직원 및 고객들의 노력 결과 ▴역대 최대 컨
해양환경공단(KOEM, 이사장 박승기)은 해양분야 5개 유관기관과 협업하여 해양관련 전공 대학생 대상, ‘취업 토크콘서트’를 개최했다고 8일 밝혔다.이번 ‘취업 토크 콘서트’는 해양환경교육원(공단 소속기관)에서 해양환경공단, 한국해양수산연수원, 해양수산과학기술진흥원, 국립해양생물자원관, 한국어촌어항공단 등 총 5개
대우조선해양(대표이사 이성근)이 스마트십 기술 개발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대우조선해양은 지난 주 세계적 선급협회인 영국 로이드(LR)社로부터 스마트십 사이버 보안 솔루션 인증 상위등급(Digital AL3 SAFE SECURITY)을 획득했다고 9일 밝혔다. 인증식에는 권오익 대우조선해양 선박사업본부장, 로이드 코리아 총괄 이진태 대표 등 관계자 10여 명
한국선주상호보험(회장 박영안, Korea P&I Club)은 7월 10일부터 11일까지 2일간 부산 제13기 P&I SCHOOL 교육과정을 개최할 예정이다.이번 교육 커리큘럼에는 '한국해운 회고와 전망', 'P&I 보험개론' 및 '선원상병사례와 처리절차'뿐만 아니라 '황산화물 규제 관련
해양수산부(장관 문성혁)는 서울에서 열린 ‘제26차 한‧중 해운회담(7. 4.~5.)’에서 양국이 ‘대산-위해 카페리 항로’ 신규 개설에 합의하고, 기존 한‧중 컨테이너 항로의 선박 추가 투입기준으로 한국측이 제안한 화물운송률을 적용하기로 합의했다고 밝혔다.양국 정부는 해운시장의 건전한 발전과
한국해양진흥공사(사장 황호선)는 창립 1주년을 맞아 7월 5일(금) 부산 해운대 누리마루 APEC 하우스에서 공사 창립 1주년 기념식을 개최했다.황호선 사장은 환영사에서 ‘지난 1년간 한국해양진흥공사는 해운기업의 선박도입과 유동성 확보를 위해 노력해왔으며, 앞으로도 해운산업의 안정적인 성장과 해양금융 선진화에 앞장서겠다’ 라고 밝혔다.
삼성중공업이 세계 최대 컨테이너선 건조 기록을 또 다시 갱신하며, 2만 TEU급 '메가 컨테이너선' 시장을 주도하고 있다.삼성중공업은 스위스 해운선사인 MSC( Mediterranean Shipping Company)로부터 2017년 9월에 수주한 23,000TEU급 컨테이너선 6척 중 첫 번째 선박 건조를 계약일보다 3주 가량 일찍 완성해,
한국조선해양기자재공업협동조합(KOMEA, 이사장 강호일)은 대한무역투자진흥공사(KOTRA), 한국해양대학교 LINC+사업단(KMOU LINC+)과 공동으로 오는 7월 10일 태국 현지 선주사들을 대상으로 국내 친환경 선박기자재 세미나 및 비즈니스 상담회를 운영한다.이번 행사는 국제해사기구의 황산화물 배출규제(IMO 2020) 시행에 대비하고자 하는 태국 선
KSA(한국해운조합·이사장 임병규)가 창립 70주년을 맞이하여 연안해운 산업 발전에 기여할 수 있는 참신한 아이디어를 모집한다.KSA는 오는 7월 8일부터 8월 31일까지 ‘연안해운 논문 공모전’을 개최, 해운관련 제도 등 연안해운 활성화를 위한 혁신적이고 실현가능성 있는 아이디어에 대한 논문을 접수받는다.공모전은 KSA가
울산항만공사(사장 고상환)는 지난 6일 울산항 일대와 스마트 항만물류 지원센터에서 해상물류 및 ICT전문가 멘토와 대학생 멘티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해양수산 창업프로그램 소개와 항만 및 해상 견학을 제공하는 ‘스마트 해상물류 x ICT멘토링데이’를 개최했다고 밝혔다.스마트 해상물류 x ICT멘토링은 해상물류 및 ICT분야 기업 전
한국선주상호보험조합(회장 박영안, Korea P&I Club)은 7월 4일 IMO 2020 황산화물 규제에 따른 용선계약상 고려사항에 대한 주제로 세미나를 성황리에 마쳤다고 밝혔다.이번 세미나는 2020년 1월 1일부터 저유황유 사용을 강제화하고 있는 IMO 규제발효 이후 용선계약 및 COA상 발생할 수 있는 분쟁에 대하여 그동안 KP&I가
해양수산부(장관 문성혁)는 인천신항 항만배후단지(1단계2구역) 개발사업의 우선협상대상자로 민간 컨소시엄인 ‘(가칭)인천신항 배후단지(주)’가 선정되었다고 밝혔다.인천신항 항만배후단지(1단계2구역) 개발사업은 약 2천억 원의 민간사업비를 투입하여 2022년까지 토지 및 기반시설(전기, 통신, 상하수도 등) 조성 공사를 마치고, 2023년
한국국제물류협회(회장 김병진)는 오는 2020년 10월 부산에서 열리는 2020 국제물류협회 세계총회(FIATA 2020)의 철저한 준비를 위해 지난 6월 27일 파라다이스 호텔 부산에서 ‘2020 국제물류협회 세계총회 조직위원회 출범식’을 개최했다.조직위원회는 공동조직위원장, 자문위원, 부위원장, 조직위원, 실무 위원 등 총 70여
울산항만공사(UPA, 사장 고상환)는 지난 6월말 일몰 예정이었던 해양수산부의 ‘외국적 선박의 국내항간 자동차화물 운송 허용’방침이 2022년 6월까지 연장됨에 따라 울산항의 안정적인 물량확보를 전망했다.선박법에 따라 국내항 간 화물 운송은 자국 선박에만 허용하고 있으나, 해양수산부는 2016년 7월, 국내 환적 자동차화물 물류시장 변
인천항만공사는 7월 9일자로 팀장급 전보인사를 단행한다.<1급>△ 인재개발팀장 박진우 △ 여객사업팀장 김영국<2급>△ 경영지원팀장 변규섭 △ 물류전략실장 김재덕 △ 물류사업팀장 김성태 △ 항만환경팀장 김성철 △ 재난안전실장 이송운 △ 갑문운영팀장 신재풍<3급>△ 글로벌마케팅팀장 직무대행 정원종
‘공사에 바란다!’ 특별 좌담회 통해 해운재건 위한 공사 역할 재조명한국해양진흥공사(사장 황호선)는 오는 7월 5일 누리마루 APEC 하우스에서 공사 창립 1주년 기념식을 개최한다고 밝혔다.기념식에는 황호선 한국해양진흥공사 사장의 환영사에 이어 오거돈 부산광역시장 그리고 윤준호 국회의원(더불어민주당)의 축사가 있을 예정이다.또한 기념식
현대글로비스는 인도 북부에 위치한 델리(Delhi)와 서부의 최대 항구도시 뭄바이(Mumbai)에 영업 지사를 설립했다고 4일 밝혔다.현대글로비스는 이번에 북부와 서부까지 영업망을 확보함으로써 기존 남부 첸나이(Chennai), 아난타푸르(Anantapur) 법인 등 총 4곳의 현지 전략 기지를 통해 인도 주요 거점에서 물류사업을 펼칠 수 있게 됐다.현대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