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중공업이 어려운 나라의 아이들에게 꿈과 희망을 전달하고 있는 한 직원의 뜻에 동참해 남태평양 섬나라 바누아투의 어린이들에게 학용품을 후원하기로 했다.현대중공업은 지난 16일 본사 문화관에서 ‘학용품 전달식’을 갖고 사단법인 현주를 통해 고계석 과장(53세, 현대중공업 조선품질경영2부)에게 200만원의 후원금을 전달했다.고계석 과장은
한국해양대학교 제8대 총장임용후보자에 예병덕 교수(해사대학 해양플랜트운영학과)가 1순위로, 도덕희 교수(공과대학 기계공학부)가 2순위로 선정됐다.한국해양대 총장임용추천위원회(위원장 김상구)는 16일 오후 어울림관 5층 다목적실에서 제8대 총장 임용후보자 선거를 실시한 결과 1순위에 기호 3번 예병덕 교수, 2순위에 기호 7번 도덕희 교수가 선정됐다고 밝혔다
한국해양소년단연맹(총재 정호섭)은 7월 13일 강릉시 청소년해양수련원 일대에서 ‘2019 코리아 SUP 챔피언십’을 개최하였다. 한국해양소년단연맹과, 한국해양소년단강원연맹, 서프오션이 주관한 이번 대회는 국제 SUP 대회인 AST(Asia SUP Tour)도 함께 진행되었으며, 국제선수와 국내선수 약 300여명이 참가하였다.오전에는 A
한국해양소년단연맹(총재 정호섭)은 오는 8월 31일부터 9월 1일까지 양일간 충북 탄금호 국제조정경기장에서 제7회 해양수산부장관배 전국 카약대회를 개최한다. 이번 대회는 충주시·한국해양소년단연맹 주최하고, 한국해양소년단연맹 주관하며 해양수산부 후원으로 개최 될 예정이다.해양수산부장관배 전국카약대회는 청소년과 일반인 누구나 쉽게 즐길 수 있는 수
동진상선이 대선조선에 1,000TEU급 컨테이너선 1척을 발주했다.동사의 신조발주는 4년만이며 기존 고령선의 대체로 추진되는 것은 납기는 2020년말이며 IMO의 SOX 규제에 대응하기 위해 스크러버를 탑재한다. SOX 규제대응과 관련, 중소형 선박에는 화물적재공간의 감소 때문에 스크러버 탑재보다 규제적합유로 대응이 일반적이어서 동진상선의 스크러버 탑재 신
SM그룹의 주력 계열사(회장 우오현)인 SM상선이 임직원 간담회를 개최하며 흑자 실현 원년 달성의 포부를 다졌다.SM상선은 지난 11일 전 임직원 대상 간담회를 개최해 박기훈 대표이사가 각 상반기 조직별 성과를 점검하고 하반기 흑자 달성을 위해 임직원들을 독려했다고 밝혔다.이날 임직원들에게 박기훈 대표이사는 “뼈를 깎는 비용 절감 노력 등을 통해
부산항만공사는 7월 12일자로 전보인사를 단행했다.◎ 1급 전보△ 물류연구부 최형락◎ 2급 전보△ 재무회계부 김승억 △ 마케팅부 류시춘◎ 3급 전보△ 항만운영실 백용주 △ 물류연구부 박상훈◎ 4급 전보△ 기획조정실 김민강 △ 경영지원실 안미선 △ 서울사무소 신현구△ 항만산업부 한욱희◎ 5급 전보△ 사회적가치․혁신실 이하림 △ 항만산업부 천동희 △
부산항만공사(BPA, 사장 남기찬)는 공정한 시장질서 확립, 상생협력 강화, 소비자 권익 보호 등 공정경제 실현 및 불공정행위 근절을 위한 개선방안을 마련하고, 9일 청와대에서 개최된 ‘공정경제 성과 보고회의’에서 보고하였다.부산항만공사는 2004년 설립된 우리나라 최초의 항만공사로, 선사, 부두운영사, 물류기업 등과 부산항 운영
해양환경공단의 김희갑 경영관리본부장 외 2명은 11일 인천해사고를 방문하여 항해과 1학년 학생 8명에게 장학금 400만원을 전달했다. 이 장학금은 공단 직원들의 모금액으로 매년 시행하여 올해로 5번째다.김희갑 경영관리본부장은 장학금 수여식에서 “미래를 향해, 세계를 향해 활짝 열려있는 바다는 인류의 희망이자 우리나라의 미래다. 여러분이 미래 선원
울산항만공사(UPA, 사장 고상환)는 부산대학교 공과대학 산업공학과와 항만안전분야 연구개발 협력을 위한 교류·협력하기로 하고 10일 양측 대표가 협약서에 서명했다.이번 협약은 항만 하역사고 요인, 재해사고 유형 및 양태 등 누적된 재해 데이터를 바탕으로 항만하역 안전시스템 구축 방안 등에 대한 연구개발을 추진 중인 부산대의 요청에 울산항만공사가
광양항에 세계 최대 컨테이너선이 기항할 예정이다.여수광양항만공사(사장 차민식, 이하 공사)는 세계 2위 컨테이너 선사인 스위스 MSC사의 최신 선박인 엠에스씨 굴슨(MSC GULSUN)호가 14일 광양항에 처음으로 입항한다고 12일 밝혔다.이 선박은 MSC가 삼성중공업에 수주한 2만3,000TEU급 컨테이너선 중 첫 번째 인도선박이다. 길이 400m, 폭
해양수산부(장관 문성혁)는 12일(금) 에이치라인해운과 현대삼호중공업이 18만 톤급 액화천연가스(이하 LNG) 추진선박 건조계약을 체결함에 따라, 최초로 서해권역에 LNG 추진선박이 도입된다고 밝혔다.이번에 계약을 체결한 LNG 추진선박은 18만 톤급 벌크선 2척으로, 지난해 10월에 이어 국내에서 두 번째로 발주되는 LNG 추진 외항선박이다.해운업계는 역
여수광양항만공사(사장 차민식, 이하 공사)는 11일∼12일 여수, 순천항운노조원 및 항만 하역 근로자를 대상으로 항만 작업장 안전사고 예방을 위한 ‘항만 하역 근로자 안전교육’을 실시한다.공사는 여수·순천 항운노조원, 항만하역관련 영세 업체 등 안전교육 실시 여건이 부족한 항만 하역 근로자의 사각지대를 해소하기 위해
KSA(한국해운조합·이사장 임병규)가 오는 7월 18일, 제22대 대의원 선거를 실시한다.KSA의 대의원은 지역과 업종의 조합원을 대표하는 자로, 임기동안 조합원의 애로사항 및 현안문제에 대한 해결방안 마련, 해운산업 활성화 등을 위해 조합을 중심으로 다양한 활동을 전개해 나갈 예정이다.이번 선거에서는 지난 4일부터 10일까지 7일간 이어진 후
해양환경공단(KOEM, 이사장 박승기)은 오는 11일부터 12일까지 양일간 공단 선박 승조원을 대상으로 “2019년도 선박 엔진 정비 위탁교육”을 실시한다고 밝혔다.이번 교육은 직원들의 선박 정비능력 향상 및 안전사고 예방 강화를 위해 마련되었으며, 공단 선박 승조원들이 선박 엔진 제조사에 직접 방문하여 엔진 관련 전문지식과 기술을 배
현대글로비스는 대학생 기자단 ‘영글로비스(Young GLOVIS)’의 온라인 홍보채널을 방문한 대학생들을 초청해 사업장을 견학하는 행사를 오는 7월 26일(금)에 실시한다고 12일 밝혔다.행사에 참여를 원하는 대학생들은 영글로비스 블로그(http://young.glovis.net/)에서 지원서를 내려 받아 22일까지 이메일(sns@gl
국내 대표적인 선박관리전문회사인 KLCSM(케이엘씨에스엠)이 지난 10~11일까지 이틀간 SM상선빌딩 부산 사옥에서 외국선원 관리회사 대표 및 임직원을 초청해 ‘선박 안전운항을 위한 세미나 및 컨퍼런스’를 개최했다고 11일 밝혔다.KLCSM은 대한해운, SM상선, 대한상선 등 SM그룹(회장 우오현) 해운부문의 종합 선박관리를 담당하고
대우조선해양(대표이사 이성근)이 글로벌 기업과 손잡고 선박 엔진 디지털화를 위한 연구 개발에 나선다.대우조선해양은 지난 11일 덴마크 코펜하겐에서 독일의 글로벌 선박 엔진업체인 만(MAN Energy Solution)社와 세계적 종합엔진 제조사인 국내기업 HSD엔진과 함께 ‘선박 엔진 디지털화를 위한 전략적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12
해운재건 성공적 달성 위한 공사 역할 논의 ‘특별좌담’ 눈길한국해양진흥공사(이하 해진공)가 창립 1주년을 맞아 7월 5일 부산 해운대 누리마루 APEC 하우스에서 공사 창립 1주년 기념식을 열고 ‘해운재건’의 의지를 다졌다.이날 기념식에는 문성혁 해양수산부 장관, 오거돈 부산광역시 시장, 윤준호 국회의원, 이윤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