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양수산부(장관 윤진숙)가 주최하고 부산광역시 서구청이 주관하는 ‘제8회 전국해양스포츠제전’이 오는 8월 15일부터 18일까지 부산 송도해수욕장과 수영만 요트경기장에서 개최된다.이번 제전에는 요트, 카누, 핀수영, 비치발리볼, 트라이애슬론 등 5개의 정식종목과 바다수영, 드래곤보트, 고무보트 등 3개의 번외종목의 경기가 펼쳐진다.또한,
극지의 중요성과 우리나라의 극지 연구 활동을 알리기 위한 ‘2013 극지체험전시회’를 개최했다. 이번 전시는 사단법인 한국극지연구진흥회 주최로 진행되며, 8월 11일부터 8월 29일까지는 부산 국립해양박물관, 9월 5일부터 9월 20일까지는 울산대공원에서 전시된다. 전시회는 ‘극지를 알면 미래가 보인다’라는 주제
한국해양수년단연맹이 주최하고 해양수산부가 후원하는 ‘제24회 해양소년단 리갓타’가 8월 4일부터 8일까지 4박 5일 간의 일정으로 경상남도 통영시 도남관광단지 일원에서 개최됐다. 이번 대회에는 전국의 해양소년단 대원과 지도자 및 세계해양소년단연맹 소속 6개국의 대원과 지도자 등 총 1,700여 명이 한자리에 모여 평소 익힌 기량과 재능
금융감독원 ‘13년 대기업 신용위험평가’…40곳 구조조정 발표채권단 지원대상인 C등급 27개로 늘고 D등급은 13개로 줄어 채권은행단이 금융권 신용공여액 500억원 이상 대기업 1,802개사중 584개 세부평가대상업체를 대상으로 신용위험평가를 시행한 결과, 40개사를 구조조정대상 기업으로 선정했다.건설업체 20(C14, D
7월 11일 서울 플라자 호텔서 개최컨물동량 하역능력 대비 1/3 수준.. 컨 활성화에 매진 울산항만공사UPA가 7월 11일 서울 플라자 호텔에서 국내 선사 관계자 및 해운전문 언론인들을 초청하고 ‘울산항 컨테이너서비스 활성화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날 간담회에서는 울산항의 컨테이너 물류 서비스 계획과 현안들이 논의됐으며, 컨부두 수심
전체화물은 닝보-저우산항 최고 4억만톤 처리, 천진, 칭다오항 3,4위 올 상반기 중국 항만 컨테이너 물동량은 2012년 동기대비 8.3% 증가한 9,146만 6,000teu를 기록해 지난해(8.8%)와 비슷한 증가율을 이어가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중국교통운수부와 KMI 상해연구센터 자료에 따르면, 항만별로는 상하이항이 전년동기대비 2.8% 증가한 1,6
드라이벌커 296척, 탱커 132척, 컨선 158척 등 올해 상반기(2013년 1-6월) 세계 신조선 발주량이 총 860척에 달한 것으로 드러났다. 이는 2012년의 세계 신조선 발주실적인 약 1,000척에 거의 육박하는 수치이다.일본 해사신문 집계 자료에 따르면, 드라이벌크, 컨테이너, 탱커 3개 선형에 걸쳐 연초부터 투기적 발주가 계속되고 있는 가운데
우리 조선소 상반기 수주계약 184건, 184.9억불 달성 전년비 22.8% ↑올 상반기 세계 선박 발주량이 1,666만CGT로 전년동기 1,194만CGT 대비 39.5% 증가했다. 이중 우리 조선소의 선박 수주량은 599만CGT를 기록해 전년동기 374만CGT 대비 60.4%나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클락슨에 따르면, 올 상반기 세계 선박 발주량
내년 7월 전자해도 탑재 의무화 추진바다에서도 내비게이션으로 항해하는 시대가 열렸다. 국립해양조사원이 전자해도와 종이해도의 연간 판매현황을 분석한 결과, 2008년 이후 전자해도의 이용량이 급증한 것으로 나타났다. 전자해도란 선박의 내비게이션으로 선박의 항해와 관련된 수심, 위치, 항로, 해도 등의 정보를 담은 디지털 해도이다.조사원의 분석결과에 따르면,
한국선주협회가 ‘온실가스모니터링시스템(GHG Monitoring System, GMS)’을 개발, 7월부터 가동하고 있다. 이에따라 자체 전산시스템을 갖추고 있지 못한 중소형선사들도 앞으로 선주협회의 GMS를 통해 에너지효율운항지수EEOI를 계산하고 이를 통해 별도의 시스템 구축 없이도 자사선대의 에너지효율 수준을 파악할 수 있게 됐다
시노코탱커(주)를 비롯한 7개 외항해운업체가 최근 한국선주협회 회원으로 가입, 회원자격을 취득했다.이로써 한국선주협회 회원사는 종전 179개사에서 186개사로 늘었다. 한국선주협회 회원수는 지난 2000년 33개사에서 2002년 41개사, 2004년 50개사, 2005년 64개사, 2006년 92개사, 2007년 129개사, 2008년 164개사로 해운시황
현대상선이 한진중공업 영도조선소에 벌크선 4척을 발주했다.현대상선과 한진중공업은 7월 10일 부산 롯데호텔에서 15만톤급 유연탄 수송선 4척에 대한 건조 계약을 체결했다. 이날 열린 서명식에는 유창근 현대상선 사장과 최성문 한진중공업 사장 그리고 김무성 새누리당 국회의원, 조성제 부산상의 회장, 어윤태 영도구청장 등 지역 정관계 인사 70여명이 참석했다.현
현대중공업이 개발 중인 차세대 선박 시스템인 ‘스마트십 2.0’이 성과를 나타내고 있다.현대중공업은 7월 17일 울산 본사 인재교육원에서 ‘조선해양IT융합 혁신센터 1차 과제 성과 보고회’를 개최하고, 스마트십 2.0의 현재까지의 개발과제와 향후 추진계획을 밝혔다.지난 2011년 3월 세계 최초로 스마트십을 선보인
선상 카지노 도입 등 국적 크루즈 육성 계획 출입국 절차 간편화, 인프라 구축, 법제도 개정 등 추진국적 크루즈 선사 육성을 위해 선상 카지노 도입이 추진되는 등 관련규제가 완화될 방침이다.해양수산부와 문화체육관광부, 법무부, 산업자원통상부는 관계부처 합동으로 크루즈 산업의 전략적 육성을 위한 ‘크루즈 산업 활성화 대책’을 발표했다.
16개 업체 日이마바리 해외로드쇼 참가“2020년 외국적선 2천척 유치한다”국내 선박관리업계가 일본선주 공략에 나섰다. 한진에스엠, 해영선박, STX마린서비스 등 국내 주요 선박관리업체 16사는 지난 6월 27일 일본 이마바리시에서 열린 ‘선박관리산업 해외 로드쇼’에 참가해 일본선주를 대상으로 선박관리능력과 서비스
해경·인천도시공사 주관, 9월 11~13일 송도컨벤시아 관련업체 70여곳 참여, 해상치안컨퍼런스 동시 개최국내 유일의 해양안전장비 박람회가 내달 처음으로 인천에서 열린다. ‘제1회 국제해양안전장비박람회(The Coast Guard & Safety Show 2013, CGS 2013)’가 오는 9월 11일부터 13일까
7월 15일 부산신항 PNC 입항, 동서항로 AE10 투입U자형 설계 등 적재효율, 연료절감, 친환경성 잡아, 1만 8,270개 컨 적재 머스크(AP Moller Maersk)의 세계 최대 컨테이너 선박인 ‘맥키니 몰러’호(MC-Kinney Moller)가 7월 15일 부산신항 PNC 터미널에 입항했다. 규모의 경제(Economy of
“당장의 유동성 공급이 시급하다 ”7월 5일 해운물류학회 산학연정 정책포럼으로 개최한국해운물류학회가 주최하고 한국선주협회가 후원한 제 1회 ‘해운물류정책포럼’이 7월 5일 오후 4시 선주협회 10층 대회의실에서 개최됐다.‘해운불황 극복을 위한 정책진단’이라는 주제로 열린 이날 포럼은 해운물류
머스크라인, MSC, CMA CGM의 장기간 운항 얼라이언스인 ‘P3 네트워크’가 유럽, 미국, 아시아 지역 주요 항만과 컨테이너 터미널에 상당한 과제를 남겼다는 분석이 나오고 있다. Drewry에 따르면, 내년 2분기부터 본격적으로 시작되는 P3 네트워크는 아시아-유럽, 태평양횡단 및 대서양횡단 항로 29개 서비스에 총 260만teu
대기업 총수 일가의 부당 내부 거래에 대한 규제를 강화하는 이른바 ‘일감 몰아주기 규제법(독점 규제 및 공정 거래에 관한 법률 일부 개정안)’이 논란 끝에 7월 2일 국회 본회의를 전격 통과했다.새 정부의 경제민주화법안 중 하나인 동 개정안은 대기업 계열사 간 내부거래 규제를 강화하는 내용을 담고 있으며 지난 4월 임시국회에서 의원 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