권도엽 국토해양부 장관 신년사국토해양 가족 여러분, 희망찬 임진(壬辰)년 새해가 밝았습니다. 여러분 모두 소망하는 일들을 이루시고 가정에 건강과 행복이 가득하기를 바랍니다. 국가적으로도 침체된 경기가 다시 활력을 얻고, 국민의 삶에도 용기와 자신감, 희망이 자라나기를 기원합니다. 지난 한해 정말 고생 많았습니다. 여러분의 열정이 어려운 여건에서도 많은 일들
남아공 더반에서 진행된 제17차 기후변화협약 당사국 총회(COP17)의 결과가 약 2주간의 협상기간 끝에 지난 12월 11일 발표됐다. 이번 협상 결과의 주요 골자는 △교토의정서 2차 공약기간 설정 △2020년 이후 모든 당사국에 적용 가능한 단일 기후변화 체제로의 합의 △칸쿤합의 이행 △녹색기후기금 설립 등으로 195개 유엔기후변화협약 당사국들이 참여했다
올해부터 국내 마리나 산업에 △해양레저스포츠 체험기회 확대 △요트 이용 촉진 △마리나 개발 활성화 △마리나 서비스업 육성 △해외요트 유치 등을 중심으로 새 바람이 불 전망이다. 이같은 정책방향은 지난해 8월부터 10월까지 2달간 마리나 개발·운영 업체 및 잠재 고객층 등 약 1,000여 명을 대상으로 실시했던 소비자 조사의 결과를 반영해 수립됐
고려대학교 법학전문대학원 해상법연구센터 주최, 지난해 12월 1~2일 열려 선박회사·해상보험회사의 법률 보험담당자, 해상변호사 등 해상법 관련자들을 대상으로 한 해상법 전문가 강좌가 개최되었다.고려대학교 법학전문대학원 해상법연구센터 주최로 2009년 처음 개설돼, 3년째를 맞은 ‘2011년도 해상법 전문가 강좌’가 지난해
울산항만공사 제3대사장 박종록씨 임명 울산항만공사 제3대 사장으로 박종록(전 여수세계박람회 조직위원회 사무차장)씨가 임명되었다.신임 박종록 사장은 성균관대학교를 졸업하고, 미국 OREGON 주립대학교에서 경제학 석사학위를 취득하였으며, 행정고시 25회에 합격한 후 1982년 3월부터 해운항만청 근무를 시작으로 해운항만청, 해양수산부 및 국토해양부 등 해운항
국토해양부 주최의 ‘2011년 제2차 해외 신규 사업 설명회’가 지난 12월 19일 한국무역협회 대회의실에서 개최됐다. 행사주관의 KMI 및 주최 측인 국해부 관계자를 비롯해 해외진출에 관심을 갖고 자리를 함께한 기업인 등 약 100여명이 참석한 이날 설명회는 남미 칠레와 아프리카 카메룬의 항만개발 사업 소개 및 업체들의 질의응답 참여
2012년 건화물 해운시황은 전년과 유사한 수준에서 박스권을 형성하며 등락을 거듭할 것이며, 이러한 불안정한 시황에서 선사들은 공급수위를 조절하는 한편 시황변화에 맞춘 신속한 영업전략을 구사해야 할 것으로 지적됐다. 이는 지난 12월 22일 오후 2시 대한상공회의소 중회의실에서 개최된 한국선주협회(회장 이종철)와 부산발전연구원(원장 이언오)이 공동 주최한
올 2월 전면 개장하는 경인항을 홍보하기 위한 자리가 마련됐다. 국토해양부와 K-water는 2011년 12월 22일 서울 무역센터에서 경인항 활성화를 위한 ‘경인항 홍보 및 화물유치 설명회’를 개최했다. 선사, 화주, 포워더 관계자 200여명이 모인 동 설명회는 경인항과 경인 아라뱃길에 대한 소개, 부두운영사별 비즈모델이 발표되었다.
한국조선협회 주최, 12월 7일 코엑스 인터컨티네탈 호텔서 개최“조선 산업계 생태계 구성 필요” “미래의 선박가치 연비로 결정될 듯”“중국 선박금융 활성화가 중국 조선 발목잡을 가능성도..” 한국 조선산업의 현재와 미래를 진단하고 경쟁력을 모색하는 자리가 열렸다. 한국조선협회는 12월 7일 &
강현호 (주)청조해운항공 사장 포워딩 업계 최초 대통령 표창 수상 연간 무역 1조 달러 달성을 기념하는 ‘제48회 무역의 날 기념식’이 지식경제부와 한국무역협회 공동 주최로 지난해 12월 12일 서울 코엑스 컨벤션홀에서 열렸다. 기념식은 이명박 대통령과 정부, 무역업계, 관계기관 인사 등 1,2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무역 1조 달러
지난달 10일 ‘제4차 해양환경종합계획’이 최종 확정되었다. 국토해양부가 공개한 동 계획에 따르면, 2020년까지 단계적으로 △육상기인 오염원 국가관리체계 확립 △해양기인오염 대응 능력 확충 △해양생태계 건강성유지·보전 △기후친화적 해양환경관리 강화 △해양환경정책 인프라 강화 등 5대 분야에 걸쳐 22개의 중점과제를 놓고
전국 항만관계자들이 인천에 모여 해양수산부 부활의 목소리를 높였다.(사)인천항발전협의회가 주최하고 당진·대산·마산·부산·울산·평택항발전협의회, 인천상공회의소, 인천항만물류협회, 인천항운노동조합이 후원한 ‘해양수산부 부활 정책토론회’가 11월 24일 인천파라다이스 호텔에서 개
“우리나라의 북극해 진출사업을 체계적으로 조직화하고 이를 지원할 정부조직, 전문기관과 전문인력 양성이 시급하다”는 지적이 나왔다. 이는 한국선진화포럼(이사장 남덕우)과 한국해양수산개발원(원장 김학소)이 11월 24일 개최한 ‘미래 국부창출을 위한 북극해 전략’ 특별토론회에서 발표된 내용이며, 이날 토론회에서는 북극
‘2011 한국물류대상’ 시상식이 11월 16일 대한상공회의소에서 거행됐다. 동 시상식은 김희국 국토해양부2차관, 석태수 한국통합물류협회 회장, 각 물류기업 임직원과 수상자 및 축하객들로 450인 수용 규모의 국제회의장을 가득 메웠다. 이날 행사에서 석탑산업훈장을 수상한 경동물류(주) 백영길 회장은 중량화물 택배시장을 개척하여 중소 제
한국해양수산개발원(KMI)과 독일의 해운연구기관 ISL(Institute of Shipping Economics Logistics)이 공동주최한 ‘2012 세계해운전망’이 11월 2일 오후 1시 대한상공회의소 국제회의장에서 400여명의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개최됐다. 포럼은 김학소 KMI원장과 ISL의 Burkhard Lemper교
11월 3일 부산 파라다이스 호텔서 개최“한국 선사들 현금유동성 우선 확보” 조언도 유럽 재정위기와 미국의 더블딥 우려에도 세계적인 선박금융 기관들은 포트폴리오를 더욱 확대할 계획인 것으로 밝혀졌다. 11월 3일 부산 파라다이스 호텔에서 개최된 제5회 마린머니(Marine Money) 한국선박금융포럼에서 유럽의 수출신용기관(ECA, E
이탈리아의 북부지역에 위치한 프리울리 베네치아 줄리아주의 비즈니스 사절단이 방한해 10월 27일 서울의 쉐라톤호텔 D큐브시티호텔에서 ‘한·FVG 물류포럼 및 상담회’를 가졌다. 이탈리아무역공사와 서울무역관이 주관하고 FVG가 주정부가 주최한 이번 비즈니스 포럼은 이탈리아의 우디네 상공회의소와 트리에스테 항만공사, FVG 기
전국해양산업총연합회와 한국선주협회가 주최한 ‘해양물류산업 공생발전’ 정책토론회가 10월 18일 장광근 국토해양위원장 주관으로 국회 의원회관에서 개최됐다. 이날 토론회에는 박희태 국회의장을 비롯해 장광근 국토해양위원장, 한만희 국토해양부 제 1차관, 이종철 한국선주협회 회장 등 200여명의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토론회는 인사말과 축사에
상선선원들을 위한 선원센터가 건립된다.전국선박관리산업노동조합이 추진하고 국토해양부, 부산광역시 등이 지원한 ‘한국선원센터 건립공사’가 지난해 8월 착공이후 15개월만에 10월 말 완공될 예정이다. 한국선원센터는 부산시 중구 중앙동4가 74-7 987.80㎡(약 300평) 부지에 건축 연면적 4,929㎡(약 1,500평), 지하 1층,
10월 26일~ 29일 나흘간 총 수출상담 5만 4,000여건, 7억 9,000만불 국내외 조선관련기술 총망라, 세계 4대 조선·해양 전시회로 성장‘2011 부산 국제조선해양대제전(MarineWeek 2011)'이 10월 26일 오전 11시 부산 벡스코에서 성대한 막을 올렸다. 개막 첫날에만 1만여명, 행사기간동안 총 7만 3,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