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해양교통안전체계 공고화 중심에 주도적 역할하려”4월 9일 간담회 3대 경영방침과 ‘해양교통안전공단’으로 도약 준비 밝혀인공지능기반 스마트 종합정보포털시스템 구축 ‘산재한 시스템 하나로 모아’이연승 선박안전기술공단의 이사장이 취임 100일만인 4월 9일 해운기자단과 서울 서초구에서 만찬
미국의 FMC(연방해사위원회)는 최근 미국에 기항하는 모든 운항선사의 미국내 항만에서 컨테이너 무료보관기간(free time)과 이후 초과 체류비용, 컨테이너 인수후 공 컨테이너가 반환될 때까지 비용 등을 보고하도록 요청한 것으로 밝혀졌다.이와관련 FMC는 지난 3월 5일부터 조사의뢰명령 실행에 들어갔다. 이같은 요청사항에는 4월 2일 1차로 미국 전역 컨
Maersk 7억불 영업흑자, CMA-CGM EBIT 전기비 54배 증가COSCO 4억 4,790만불 영업익, Evergreen, 양밍도 영업이익 실현지난해(2017년) 글로벌 주요 정기컨테이너선사들은 머스크 라인이 7억달러를 넘는 영업흑자를 실현하는 등 시황개선에 힘입어 큰 폭의 실적개선을 이룬 것으로 나타났다. 수급문제와 시장 점유율 경쟁의 심화로 인해
KMI 3월 ‘중국리포트’, 2018 양회를 통해 본 중국 해양수산 주요이슈 전해올해 중국의 해운항만물류 정책은 자유무역항의 전국적인 건설과 무역 편리화, ‘상하이 국제해운중심’ 건설과 ‘일대일로’전략의 연계 추진, 녹색해운, 창장경제벨트 건설 등 보다 구체적인 개방정책을 표방할 것으로 밝혀졌
4차 산업혁명기술, 해운에 ‘상당한 영향’인식은 하나 대응력 크게 미흡국내 외항해운기업 대상 단독설문 결과, 회수율 20% 중상위권 선사들 답변4차 산업혁명(Industry 4.0)의 급물살이 해사산업계에 밀려들고 있는 가운데, 국내 외항해운업계도 Iot(사물인터넷), 빅데이터, AI(인공지능), 클라우드 시스템 등 4차 산업혁명 관련
한국 해운업계의 4차 산업혁명에 대한 인식도 설문내용과 결과
장금상선과 흥아해운이 컨테이너 정기선 부문 통합을 추진한다.해양수산부(장관 김영춘)와 한국선주협회(회장 이윤재)에 따르면, KSP선사인 장금상선과 흥아해운은 양 선사의 컨테이너 정기선 부문을 통합하기로 전격 합의했다. 이는 국적선사가 결성한 한국해운연합(Korea Shipping Partnership, KSP)이 2단계로 추진하는 본격적인 구조혁신의 일환이
선박화재대비 시험, 선박*육지간 실시간 정보 공유NYK가 3월 23일 일본통신과 공동으로 선박운항지원장치인 ‘J-Marine NeCST’의 선박과 육지간 제휴 테스트를 실시했다. 선박의 화재를 예상해 동 장치에서 선내 상황을 실시간으로 파악하는 등 각종 기능의 유효성을 검증한 것이다. 실제로 동 자치가 가동되면 선원의 부담이 경감될 것
“컨부두 사용료체계 개편으로 얻은 재원 국적선사 인센티브로 활용”3월 16일 “올해 총물동량 3억톤, 컨테이너 245만TEU 목표로 매진”“석유화학부두 저장시설 설치 등 차질없는 미래 신성장사업 지속 추진”광양항이 컨테이너부두 사용료 체계 개편을 통해 얻게 된 재원을 기항 국적선사의 신규 물동
1,800급 ‘방콕막스’ 선형 4척 정요일서비스, 고려 1척 배선고려해운(KMTC)이 일본발착 컨테이너항로를 확대해 주목받고 있다. 3월부터 중국선사인 SITC와 협조배선으로 일본-중국-베트남-태국 항로를 개설한 것으로, 고려해운도 자사선 1척을 투입한다.고려해운이 부산을 경유해 일본과 동남아시아을 잇는 직항로를 개설한 것은 이번이 처
인터뷰 / 김석구 한국항만물류협회 부회장“국가부두*PA부두 항만시설보안료 징수체계 동일화 추진”“항만하역장비의 현대화자금 지원사업도 전국으로 확대”“항만물류업계의 건전하고 지속적인 성장과 발전위해 노력”한국항만물류협회가 국가부두와 PA(공사)부두의 항만시설보안료 징수체계를 통합 고지하는 방안을
“빅데이터 기반 인공지능 시황분석으로 선사 의사결정 지원한다”3월 9일 서울 “학계와 해운업계 참여 유인, 해운계 의사결정시스템 플랫폼 구축”“항만의 취급 컨물량중 10% 해당하는 물동량의 부가가치 활동 유도 모색”현대상선 문제“산업 논리와 경제지원 논리로 대처해야, 재무면만 보면
실해역 정보 활용, 이례적 신속한 개량, CO2감축효과 1.2%NYK와 동사의 기술개발자회사인 MTI, 저팬 마린 유나이티드(JMU) 3사는 3월 8일 실 해역에서의 선박 프로펠러 작동상황을 분석해 보다 고효율화한 프로펠러를 공동개발했다고 발표했다.JMU가 건조 중인 1만4000TEU급 컨테이너선 시리즈 취항선의 실 해역 데이터를 기반을 프로펠러를 개량해
제일중앙기선이 4월 1일부로 전용선과 대형선사업부를 신설하는 등 조직개편을 단행한다.3월 5일 동사에 따르면, 신설되는 사업본부는 케이프 사이즈에서 핸디막스까지 담당하게 되며 스몰 핸디선과 내항선, 근해선은 부정기선사업본부가 맡는 등 운항선을 크게 2그룹으로 나누어 사업을 전개한다.제일중앙기선의 현행 조직체제는 케이프사이즈에서 스몰핸디까지 담당하는 부정기선
국제탱크컨테이너협회(ITCO)에 따르면, 2018년 1월 1일 시점의 세계 탱크컨테이너는 전년동일 시점에 비해 9% 늘어난 55만2,000기로 집계됐다.2017년에는 4만8,500기가 신조돼 2014년의 4만8,200기를 상회했다. ITCO는 탱크컨테이너 확대에 대해 안전성과 소량화물 수송에서의 경제성이 화주로부터 평가를 받고 있는데다가 아시아 발착의 물류
2020년 준공예정 신조선 2척 채택, 스타트오일과 장기계약벨기에 가스선사인 엑스마르(EXmar)가 세계 최초로 LPG를 연료로 하는 신형 디젤 주기관을 VLGC(대형LPG선) 2척에 탑재한다.3월 2일 동사에 따르면, 이 선박은 국내 한진중공업의 필리핀 조선 자회사에 2020년 7-9월 준공 예정으로 신조되며, 노르웨이 석유회사인 스타트오일사와의 장기계약
2월 27일 간담회 “등록선대 볼륨확대, 수입구조 다변화, IACS의장 수행”2018년 사업목표 등록톤수 7,200만톤과 수입 1,240억원 밝혀한국선급(KR)이 올해 디지털 선급으로의 전환과 사이버보안 기술서비스 업무 확대, 사업포트폴리오 다각화, 글로벌 경영기반 강화 등을 중점사업으로 추진할 계획이다. 아울러 올해 7월부터 수행하게
세계 최대 정기선사인 머스크 라인의 계열 컨테이너선사인 함부르그 수드(H Sud)가 8,000개의 신규 컨테이너를 조달했다.2월 22일 동사는 신조 컨테이너 확보 발표를 통해 브랜드 컬러인 빨간색 도색을 드러냈다. 머스크는 함부르크 수드 인수이후 브랜드를 유지한다는 방침을 내놓았으며 이번 신조 컨테이너의 도색으로 동사의 독립성을 다시한번 드러냈다.발표내용에
일본해사센터의 통계자료에 따르면, 2017년 중국과 일본간 컨테이너항로의 물동량(중량기준)은 일본발의 경우 3% 증가한 1,153만톤으로 7년만에 증가세를 보였고 중국발 물동량도 4% 증가한 2,222만톤으로 3년만에 증가해 일중항로의 양방향 물동량이 모두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그러나 일본발 물동량은 지난해 상반기까지 8% 증가율을 기록해오다가 하반기 들
4월 7일 부산 처녀출항, 파나막스급 4,700teu급 10척 배선현대상선(HMM)이 4월부터 아시아-북유럽항로에서 독립서비스를 개시할 예정으로 알려져 있다.현대상선 측은 유럽항로의 단독서비스에 대한 입장을 공식적으로 밝히고 있지 않지만, 외신과 업계에 따르면 동사는 부산-로테르담간 리딩 운송기간을 30일로 산업계에 약속하며 4월부터 북유럽서비스를 시작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