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선주협회 2019 정기총회, 팬오션 대한해운 신임 부회장사 회장단 9인체제로엄기두 국장 해양진흥공사 신조지원, 친환경선박전환지원, 국가필수해운선대 , 국적선 적취율 제고 등 관련 정책 지원방향 밝혀한국선주협회는 1월 11일 서울 선주협회빌딩 10층 대회의실에서 엄기두 해양수산부 해운물류국장과 선주협회 회원사 대표들이 참석한 가운데 2018년도 정기총회를
상해항의 컨테이너 취급량이 지난해(2017년) 처음으로 4,000만teu를 돌파했다.상해항 운영주체인 상해국제항문집단(SIPG)은 지난해 12월 29일 “연간 컨테이너취급량이 마침내 4,000만teu를 넘어섰다”고 밝혔다.세계 컨테이너항에서 연간 처리량이 4000만teu를 돌파한 것은 상해항이 처음이며, 이로써 상해항은 8년 연속 컨테
1월 2일-2월 28일 신청서 접수, 3월까지 대상자 선정 공고 예정|외항해운업계를 대상으로 향후 3-5년간 추진되는 정부의 ‘친환경선박 전환 지원사업’에 시동이 걸렸다.해양수산부는 지난해 12월 29일 친환경선박전환사업 시행 공고를 내고 관련 시행지침을 공표했으며 올해 1월 2일부터 2월 28일까지 관련사업의 신청접수를 받은 뒤 3월
“2,000만teu 달성, 명실상부한 글로벌 물류중심항 자리매김”“근해선사들의 부산항 이용 편의와 경제성 위해 항만운영체제 적극 개선 방침”부산항이 지난해 컨테이너처리물량 2,000만teu를 달성하고 올해는 2,100만teu를 목표로 매진할 계획이다.이와관련 부산항만공사(BPA)는 지난해 12월 26일 관련 기념행
작년 12월 8일 미래물류기술포럼 ‘4차산업혁명기술과 물류’ 세미나, 150여명 참석2017년 5월말 15개기관 참여 ‘해운물류 블록체인 컨소시엄’ 시범운영 성공적2017년 5월 발족한 국내 ‘해운물류 블록체인 컨소시엄’이 초기 15개 기관 참여에서 12월 현재 35개 기관이 참여하는 등 활발
2017년 한국 선박 수주량은 지난해 대비 거의 4배 가까운 성적을 거둬 선전했다. 하지만 2016년 사상 최악의 수주절벽에 시달려 왔던 영향으로 당장 올해부터가 문제이다. 조선업계는 이에 대비해 비핵심 자산을 매각하는 등 자구책 마련에 힘쓰고 있고, 정부는 조선업계 수주량 확보를 위한 지원책을 내놓았다.조선업계에 따르면 국내 조선 ‘BIG 3&
작년 12월 12일 울산과학기술원, 위험화물, 해양오염 관련 국내외 관계자 200여명 참석OCIMF 규정과 위험화물 운송 규정 등 소개, 통합 관리 시스템으로 사고 대응책도 제시국내 항만 최초로 ‘항만안전 국제 컨퍼런스’ 개최를 통해 울산항이 동북아시아의 ‘해양안전 중심 항만’으로 발돋움하기 위한 기반을 구축하고
작년 12월 15-16일 양일 개최, 40여명 참가유기준 의원 ‘해상변호사의 길’ 특강 눈길2009년부터 시작된 해상법전문가의 재교육프로그램인 ‘해상법전문가 강좌’가 제9회를 맞아 지난해 12월 15-16일 양일간 고려대학 CJ법학관에서 4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알차게 진행되었다.동 강좌의 첫날인 12월 15일에는
한국해양진흥공사 설립, 해운산업 종합 지원우리 해운산업을 종합적이고 체계적으로 지원해 해운산업 재건의 토대를 마련하고 활성화하기 위한 전담지원기관인 ‘한국해양진흥공사’가 올해 하반기 출범한다.한국해양진흥공사는 해운금융 지원은 물론, 해운거래 및 선사 경영개선, 산업간 상생 지원 등을 유기적으로 연계하여 시너지를 높일 것으로 기대된다.또
부산항이 선용품, 항만용역업, 급유업, 컨 수리업, 예·도선업, 선박수리업 등 항만연관산업의 부가가치 비중을 현재 22%에서 2025년까지 30%로 육성한다는 계획을 밝혀 주목받고 있다.부산항만공사(BPA)는 동 공사에서 열린 ‘부산항 항만연관산업 육성방안 최종 발표회’에서 이와 같은 계획을 언급하며 ‘항만별 부
“2017년 1월~10월 카페리 여행객 20% 감소, 인천-친황다오 75.6%, 인천-잉커우 71.1%, 인천-텐진 69.5% 감소 등 직격탄”지난해 한중 카페리 업계는 중국의 사드 보복 조치에 따른 여파로 ‘최악의 한해’를 보냈다. 노선 별로 상이하지만 최대 80% 까지 여객 인원이 급감하는 등 피해가 컸다. 연
3개의 연맹으로 분열됐던 전국해상산업노동조합연맹(해상노련)이 3년만에 하나의 연맹으로 합병하는 최종 관문을 통과했다.해상노련은 12월 27일 오후 2시 부산 마린센터 3층 국제회의장에서 2017년 임시전국대의원대회를 개최하고, 대의원 56명이 참석한 가운데 합병 결의에 관한 사항을 만장일치로 가결시켰다. 또한 상선연맹도 한국선원센터에서 대의원대회를 열고,
구랍 5일 ‘2017 부산항 항만산업인의 밤’서 BPA 발표, 16년대비 5.4% 증가부산항이 올해 2,000만teu의 컨테이너 처리량을 달성하고 2018년 새해에는 2,100만teu를 목표로 매진할 방침이다.12월(구랍) 5일 부산항 국제전시컨벤션센터 컨퍼런스홀에서 개최된 ‘2017 부산항 항만산업인의 밤’ 행사
한국해양진흥공사 설립 등 해양수산 정책추진 탄력 기대해양수산부의 2018년 예산 및 기금의 총지출액 규모가 5조 458억원으로 확정된 가운데, 해운부문 예산이3,529억원으로 올해대비 33.1%가 증액됐다.12월 6일 해수부 기획재정담당관실은 확정된 해수부의 내년도 예산 총액은 “국회 심의과정에서 정부안 4조 9,464억원보다 994억원 증액된
-거창대학 산학협력단 전문공급업자 승인 및 기술협력 MoU 체결-한국선급(KR)은 12월 5일 경상남도청 도정 회의실에서 거창대학 산학협력단과 원격선박검사 기술 활용 기획 및 개발을 위한 MoU 체결식을 갖고, 드론을 활용한 원격선박검사 서비스를 개시했다고 밝혔다.양 기관은 MoU 내용으로 원격검사기술의 활용 기획 및 개발에 대한 상호교류 및 정보교류 실시
11월 30일부 정식 개시, ‘로로 카멜리아’호 200teu 적재하카타-부산북항 카페리항로 이은 ‘2선 2항 체제’서비스 확대한일간 카페리선을 운항하고 있는 카멜리아 라인이 키타큐슈(北九州) 모지지구와 국내 부산신항 간에 로로(RORO)선을 배선하는 정기서비스를 11월 30일부로 개시했다.11월 30일 늦은 밤 부
함부르크 수드 브랜드는 계속 유지, 인수총액 37억 유로정기선 해운업계의 세계 최대선사인 머스크 라인(Maersk Line)이 지난 11월 30일 독일선사인 함부르크 수드(Hamburg-Sud, 이하 H-Sud) 인수절차를 완료함으로써 선복량 덩치를 더욱 키우고 시장점유율도 더 확대했다.머스크는 11월중 세계 각국의 독점당국에서 승인을 얻었고 이를 통해 H
NSA 신고의무 폐지 및 수정허가, 대화주 관계 선사와 동등미 FMC(연방해사위원회)가 NVOCC(이하 NVO)의 서비스 컨트랙트(NSA)와 계약운임협약(NRA)에 대한 규제완화 방침을 밝혔다.美현지시간 11월 30일 FMC가 밝힌 규제완화 방안에 따르면, NVO의 NSA 신고의무제 폐지 등이 명기돼 있다. 이 규제완환 방안이 실현되면 북미항로에서 NVO의
30명 발기인, 사무국장 정성한, 고대 해상법연구센터에 사무실 국내 임의 해사중재기구로 ‘서울해사중재협회(Seoul Maritime Arbitrator Association)’가 30명의 발기인에 의해 발족했다.한국해사법정중재 활성화 추진위원회는 11월 13일 저녁 6시 서울 광화문 일품당에서 제6차 회의를 개최하고 임의 해사중재원 설
4차산업 대비 유라시아 교통 대응방안 모색11월 1일 인터컨티넨탈 서울 코엑스, 국내외 전문가 150여명 참석“국가 간 상생과 물류거점지로 발돋움하는 유라시아 돼야” “4차산업 대비 IT기술 등 대비책 마련해야”4차 산업혁명시대를 맞아 유라시아 교통 환경의 변화와 대응 방안을 모색하기 위해 유라시아 각국 교통대학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