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년말 손익분기점 넘어, 3개월 휴항 선내수리로 서비스 고급화 추구SNS상 선명짓기 이벤트, 서비스 안정화시 선박추가 데일리서비스부산-제주간 카페리선사인 ㈜동북아카페리가 올 하반기에 서비스선박을 대체 투입한다.동사의 현행 운항선박인 ‘블루스타호’는 선령 30년이 넘은 노후선이어서 정부의 연안여객선 정책상 7월초까지만 배선이 가능하다.
현대상선, BPA, KMI, CJ대한통운, 동부익스, 세중, 한국종합기술..업단체 대표와 미팅오는 6월 18일 서울 삼성동 코엑스에서 개최되는 제3회 한독물류컨퍼런스에 독일 빌헬름스하벤항만주식회사의 안드레아스 블빈켈 대표가 참석해 한국의 물류기업에게 독일의 3대 신항이자 18m 수심을 가진 심해항, 빌헬름스하벤항만에 대해 소개할 예정이다. 블빈켈 대표가 서
5월 14일 부산 롯데호텔 150여명 참석, 한국선박 등록규모 245척, 1,526만gt선박등록처인 마샬아일랜드(Marshall Islands)의 한국대표부 부산지사의 개설 기념식이 5월 14일 부산의 롯데호텔에서 150여명의 업계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성황리에 열렸다.올해(2018년) 4월 기준으로 4,351척, 총톤수로 약 1억 5,900만톤의 등록선
MSC가 6월초부터 닝보항에 기항하던 서비스를 부산항과 싱가포르항으로 변경하는 등 일본 전용 피더서비스를 개편한다.이로써 동사는 케이힌*중부-해협지(海峡地)와 칸사이, 큐슈-부산 2개 루프체제를 운영하게 된다.현행 서비스에서는 닝보항을 환적항으로 이용하고 있으나 동항의 혼잡상황이 심화됨에 따라 환적항을 부산과 싱가포르, 탄중팔레파스항로 변경한다
2020년까지 매출 141억9천만, 순이익 6억5천만 달러초대형선 기간항로+중소형선 배선항로 균형적 서비스 ‘하이브리드형’선사 표방통합 시너지 효과 연간 10억5000만달러 올해는 60%, 20년에는 완전실현 계획 일본 컨테이너선사업 통합회사인 ONE이 2020년까지 매출 141억9,000만달러, 순이익 6억 5,000만달러를 달성한다
한국선주상호보험조합(KP&I)가 지난해부터 추진하고 있는 Standard클럽과의 제휴 프로젝트에 29척의 선박이 가입한 것으로 드러났다.KP&I Club(회장 박정석)은 5월 4일 해운전문지 기자단과의 간담회에서 클럽의 지난해 성과와 올해 현안에 대해 설명했다. 이 자리에서 동 클럽의 박정석 회장은 "지난해 큰 관심을 모았던 Stan
위험물검사원, 포장 위험화물 안전관리용 스마트폰 앱 개발현장에서 신속 정확한 위험화물 식별 및 탱크컨 충전율 자동계산 기능 탑재한국해사위험물검사원이 현장에서 신속 정확한 위험화물 식별 및 탱크컨테이너 충전율을 바로 적용할 수 있는 자동계산 기능 등이 탑재된 포장위험화물 안전관리용 스마트폰 앱을 자체기술로 개발 완료하고 시범운영에 들어갔다.이상진 한국해사위험
조성극 회장 취임, 허베이 스피리트호 유류오염사고처리상 법적쟁점 ‘주목’ 태안 앞바다에서 ‘허베이 스피리트’호 유류오염사고가 발생한 지 10년이 지난 2018년 4월 13일 기준, 관련 사정재판 이의 소송을 통해 확정, 지급된 보상금은 약 3,821억원이며 현재 계류 중인 소송은 4건으로 파악됐다.4월 20일 고려
4월 9일-13일 런던 제72차 해양환경보호위원회 개최, 하반기에 후속회의 IMO는 4월 9일부터 13일까지 5일간 런던에서 개최된 제72차 해양환경보호위원회(MEPC72)에서 국제해운의 온실효과가스(GHG) 감축 목표와 그 실현을 위한 대책 등을 포괄적으로 규정한 ‘GHG감축전략’을 채택했다.IMO가 선박에서 배출되는 온실가스 감축에
장금*흥아, 협력센터 ‘전략실’ 가동, 운항*경영*전산 3개분과 운영, 통합 발걸음현대상선 2만teu급 12척 등 20척 신조발주 공표, 아-북유럽 서비스도 전격 개시국내 정기선 해운업계가 그 어느 때보다 요동치고 있다. 한진해운 파산이후 위축된 원양선사는 재건을 향한 움직임에 박차를 가하고 있고, 아시아역내 서비스에 주력하는 근해 중
대만의 양밍해운이 4월 20일부터 동남아시아역내에 새로운 컨테이너서비스인 ‘SEA’를 개시한다. 2,800teu급 선박 2척을 배선해 말레이시아, 인도네시아, 싱가포르 등 동남아시아 주요항만에 기항하는 서비스다.SEA의 로테이션은 포트 클랑, 싱가포르, 자카르타, 수라바야, 포트 클랑 등이며 1항차에 14일소요 서비스이다.한편 동사는
MOL의 선박관리체제에서 벌크선과 자동차선, 컨테이너선 등 건화물선의 관리거점으로서 필리핀의 중요성이 더욱 커지고 있다.2006년 필리핀에서 선박관리를 개시한 MOL은 현재 필리핀 관리선박이 20척까지 늘었다. 동사는 자사 운항선박의 선장과 기관장을 선박관리 감독으로 등용해 육성함으로써 안전운항관리체제의 충실한 경쟁력 강화를 실현하고 있다.MOL은 1992
외항해운 세계 최초, LNG연료선, 스크러버, 발라스트수 처리장치 등 대상NYK가 환경개선효과를 목적으로 한 프로젝트로 회사채 ‘그린 본드’를 발행한다.4월 17일 동사에 따르면, 외항해운업계에서는 세계 최초인 환경개선 목적의 동사 회사채 발행은 5월까지 공모형식으로 발행액 100억엔을 예정하고 있으며, 상환기한은 5년이다.&lsquo
30년까지 연비효율 40% 개선, 50년까지 GHG 반감, 금세기중 제로 목표IMO는 제 72회 해양환경보호위원회(MEPC72)에서 국제해운의 온실효과가스(GHG) 감축목표와 그 실현을 위한 대책 등을 포괄적으로 규정한 ‘GHG감축전략’을 4월 13일 채택했다.국제해운이 금세기 중에 GHG 감축 제로를 목표로 한다고 선언한 것은 단일산
장금상선 해남빌딩 5층에 오픈, 운항*경영*전산 3개 분과운영운항부문 매일 오후 상근 협력, 전산부문 6월까지 상호시스템 검토 방향 잡아컨테이너선사업부의 통합을 추진하고 있는 장금상선과 흥아해운이 4월 10일 장금상선이 위치한 서울 북창동 해남빌딩 5층에서 양사의 공동운항과 경영 및 전산 등의 협력을 논의할 ‘전략실(Strategy Room)&r
프랑스선사인 CMA-CGM이 4월 10일 중국의 COSCO Shipping, 대만의 Evergreen, 홍콩 OOCL 등 4사로 구성된 공동운항협의체 ‘Ocean Alliance(OA)’가 올해 4월부터 서비스 개편을 실시한다고 발표했다.OA는 2년간 운영되는 ‘Day Two Project’를 통해 서비스를 강화한
대만선사인 TS라인이 최근 대만조선소인 CSBC에 1800teu급 컨테이너선 2척을 발주했다. 2020년후반에 인도예정인 이 선박의 선가는 척당 2,400만달러 이상으로 알려졌다.TS라인은 지난해부터 올해초까지 이 조선소에서 같은 선형의 선박 4척을 건조하고 있다. 태국의 방콕항에 입항할 수 있는 최대선형인 ‘방콕막스’급 선박 규모를
GHG 감축목표 수송량당 ‘효율목표’와 배출 절대량 ‘총량목표’ 2종류 4월 9일 런던에서 IMO(국제해사기구)의 제 72회 해양환경보호위원회(MEPC72)가 개최됐다.이날 회의에서는 국제해운의 온실효과가스(GHG) 감축에 대한 목표 설정이 가장 중요한 의제였다. 유럽과 도서국들이 총량규제를 요구하고 있는 가운데
이동형위성통신서비스업체인 영국의 인말새트(Inmarsat)가 4월 10일 동경에서 제 5세대 통신서비스 ‘글로벌 익스프레스(GX)’를 주제로 세미나를 열었다.GX는 Ka 밴드(20기가-30기가 헤르츠 주파수대역)를 이용함으로써 통신의 고속화와 상시 접속성의 향상을 실현했다.현지 언론에 따르면, 이날 세미나에서 강연자는 “위성
1월 와타나베조선 매입, 4월 9일 우스키조선 주식 90% 취득외항 케미칼선박 건조 등 사업을 영위하는 일본의 후쿠오카조선(福岡造船)이 M&A로 존재감을 높이고 있다.올해들어 어선과 내항선을 건조하는 와타나베조선소(渡辺造船所)를 1월에 매입한데 이어, 4월 9일에는 케미칼선박 건조사업을 하는 우스키조선소(臼杵造船所)의 주식을 90% 이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