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하는 해양수산 가족 여러분! 2013년에는 많은 변화가 있었습니다. “국민 행복, 희망의 새 시대”라는 비전 아래 새 정부가 출범하였습니다. 세종청사 시대의 개막과 함께 해양수산부도 다시 부활하였습니다. 해양수산부도 창조경제와 일자리 창출 등과 같은 국정철학과 비전을 정책으로 담아내고자 숨 가쁘게 달려왔습니다. 그리고 그동안 잘 챙
안녕하십니까? 새해 첫 아침, 푸른 말의 건강한 기상과 에너지를 그대로 받아 우리 공사와 인천항의 갑오년이 승승장구하는 한 해가 되기를 기원해 봅니다. 현재 우리가 처해 있는 여건과 추진 중인 사업들을 감안할 때 올해는 뚜렷한 성과나 결과물이 나타날 시기는 아닙니다. 다만, 그러한 것들을 만들고 준비해 나가는 시간이 될 것이고 우리가 얼마나 착실하게 올해를
존경하는 회원 여러분!2014년 갑오년(甲午年) 새해 아침이 밝았습니다. 지난 계사년(癸巳年) 한해 회원님들께서 보내주신 관심과 후의에 깊이 감사드리며, 새해에도 많은 성원을 부탁드림과 아울러 여러 회원님의 가정과 직장에 만복이 깃드시길 기원 드립니다.지난 2013년은 국가에도 우리 업계에도 다사다난했던 한해였습니다. 국가적으로는 새로운 대통령 취임과 함께
"선사의 입장에서 해운 흑자경영의 동반자로.."이경재 한국선주상호보험조합(Korea P&I) 회장 희망찬 2014년 갑오년 새로운 한 해가 시작되었습니다. 청마의 힘찬 발굽소리와 함께 올해는 우리 모든 해양수산업계가 그토록 간절히 바라는 해운 활황의 밝고 번성하는 한해가 되기를 고대해 봅니다. 2000년도에 설립된 Korea P&a
존경하는 한국통합물류협회 회원사 가족 여러분,2014년 갑오(甲午)년 새해가 밝았습니다. 희망찬 새해를 맞아 여러분의 가정에 건강과 행복이 가득하시기를 소망합니다.지난 한 해는 세계경제의 회복지연으로 우리 물류기업들은 많은 어려움을 겪었습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물류산업 발전을 위해 물심양면으로 노력하신 회원사 임직원 여러분께 진심으로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
KDB은행 조사분석부가 ‘2014년 경제·금융·산업 전망’을 통해 “2014년 해운산업계는 물동량은 증가하나 수급 불균형 해소는 어려울 것”이라는 조심스러운 해운전망을 냈다.KDB은행의 김대진 산업분석2팀 차장은 클락슨과 IMF의 자료를 근거로 산업은행이 추정한 ‘글로벌 해운산업
구랍 4일 국회 의원회관, ‘해양레저산업 융복합화 방안’토론회현행 ‘수상레저안전법’ 등 연관법 개편 불가피해양레저산업 활성화를 위해 현행 법체계를 개편해야 된다는 주장이 나왔다. 해양수산부, 산업통상자원부, 문화체육관광부가 후원하고 나성린 국회의원과 (사)한국해양레저네트워크가 주최한 국회토론회가 ‘대한민
구랍 10일 해양재단, 해양문학상 시상식 개최최우수상 1편, 우수상 3편, 장려상 6편 선정한국해양재단이 주최하고 해양수산부, 한국선주협회, 한국원양산업협회가 후원한 제7회 해양문학상의 최우수상에 탈북주민 출신 박정혁씨(30)가 쓴 ‘소년과 바다’가 선정됐다. 제7회 해양문학상은 지난 5월 21일부터 9월 11일까지 약 4개월간 수필(
STX유럽 매각 주관사 선정 완료, 대련 청산 가능성에 무게STX 그룹 해외조선 사업의 차·포 역할을 했던 STX유럽과 STX대련 조선소 정리가 초읽기에 들어갔다. 우선 속도를 내고 있는 것은 STX유럽의 매각이다. 지난 2007년 유럽 최대 크루즈선 제작사였던 노르웨이 조선사 아커야즈(Aker Yards)를 인수해 STX유럽을 세웠던 STX그
구랍 11일 고려대 해상법연구센터 주최 50여명 참석명사특강, 해상판례 입법동향, 회생법, 회고좌담회 등 ‘2013 해상법 전문가 강좌’가 구랍 11일 고려대학교 CJ법학관 리베리스타홀에서 열렸다. 고려대학교 법학연구원 해상법연구센터가 주최한 이번 강좌는 해운업계 및 법조계, 학계 관계자 50여명이 참석했으며 명사초청 특강(정병석 한국
구랍 18일 ‘3PL 우수사례 경진대회’ 첫 열려시행·컨설팅 부문 우수사례 10건 시상(주)세방이 구랍 18일 코엑스에서 열린 ‘2013년 3자물류 우수사례 경진대회’에서 3PL시행부문 최우수상을 차지했다. 3PL컨설팅부문에서는 에어콘테이너로지스틱스가 최우수상을 수상했다. 이날 행사는 한국무역협회와 국
제 2의 아라온호 건조가 검토되고, 북극 자원개발을 위한 해양플랜트 산업지원센터가 설립되는 등 우리나라의 ‘북극정책 기본계획’이 발표됐다. 해양수산부와 산업통상자원부, 국토교통부, 외교부 등 7개 정부기관은 구랍 10일 ‘북극정책 기본계획’을 국무회의에 보고했다. 동 계획은 지난해 5월 15일 북극이사회의 영구옵서
BPA 주최, teu당 부가가치액 부산항 596불, 로테르담항 1,849불 “고부가가치 항만 도약에 연관산업 활성화는 필요조건”부산항의 부가가치를 높이기 위해서는 선용품을 포함한 다양한 항만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는 인프라가 구축돼야 한다는 의견이 나왔다.지난해 말경 부산항만공사BPA가 개최한 ‘부산항 선용품 산업 활성화를 위
대산항만청장에 허삼영씨, 울산항만청장에 정수철씨 선임해양수산부는 구랍 13일자로 대산지방해양항만청장에 허삼영 서기관을, 구랍 23일자로 울산지방해양항만청장에 정수철 서기관을 임명했다. 한편 전 대산청장인 김대수씨와 울산청장을 역임했던 박노종씨는 해양수산부 서기관으로 발령됐다.해양수산부 4급 이하 전보인사해양수산부가 구랍 23일 4급이하 서기관 전보인사를 단
한앤컴퍼니 76 한진해운 24% 지분(현물)참여 합작법인 설립, 3,000억원 확보,약 1조 4천억 선박금융 및 부채 이전으로 부채율 673%로 축소한진해운이 벌크선 사업 부문중 전용선 사업 부문을 분리 매각해 약 3,000억원의 유동성을 확보할 계획이라고 공표했다. 구랍 26일 한진해운은 해당사업을 수행할 별도법인을 설립하여 벌크 전용선 36척(전용선 2
16일 엘타워 성대한 설립식, 150여명 참석 ‘칭찬일색’말 아끼는 물류업계 “모르겠다. 계속 지켜봐야”현대글로비스가 20억원을 출연한 ‘물류산업진흥재단’의 설립식이 12월 16일 양재동 엘타워에서 열렸다. 이날 행사는 물류산업진흥재단이 주최하고 현대글로비스가 후원했으며 정부, 국회, 유관단체
12월 6일 200만번째 컨 선적으로 200만teu 3수 성공기념식 12월 11일 송도 컨벤시아에서 열려 인천항이 컨테이너 물동량 200만teu을 돌파했다. 1974년 인천항에 대한민국 최초의 컨테이너 전용부두가 개장한지 39년, 2005년 100만teu를 돌파한지 8년만에 거둔 성과로, 우리나라 항만 중에서는 부산항-광양항에 이은 3번째이다. 이를 기념하
포워더, 출항 24시간전 ‘컨’화물정보 직접 신고해야 거짓정보 및 미신고시 최대 50만엔 이하 벌금 부과2014년 3월부터 일본세관의 출항전 신고제도(AFR)가 본격 시행된다. 이에 따라 국내 선사 및 NVOCC(포워더)는 일본에 입항하는 선박에 적재된 컨테이너 화물의 정보를 선적 24시간 전까지 일본세관에 신고해야 한다. 미국은 선사
러시아, 미얀마, 페루, 알제리 4개국 물류항만분야에 대한 투자설명회가 지난 11월 27일 대한상공회의소에서 열려 기업들의 관심을 끌었다. 이날 행사는 해양수산부가 주최하고 한국해양수산개발원(KMI)이 주관하여 올해 두 번째로 열렸으며 해운·물류·건설·엔지니어링기업 관계자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기업이 단독으로 알기
교육부 5일 한국해대·목포해대 입학정원 확대 인가고급해기인력 양성 위한 해운계 숙원 풀려2014년도 한국해양대학교 해사대학 입학정원이 30명, 목포해양대학교 해사대학 입학정원이 30명 늘어나 총 60명의 인원이 증원된다. 교육부는 12월 5일 한국해양대와 목포해양대의 2014년도 해사대학 입학정원을 각각 30명 확대하는 방안을 확정해 해당대학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