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형선사 ‘고전’ 중견선사 ‘약진’올해 상반기에도 대형선사들의 고전이 지속되는 가운데 중견선사들은 약진하고 있는 것으로 드러났다. 금융감독원의 공시자료를 토대로 주요 국적선사 10개사(도표 참조)의 경영실적을 분석한 결과, 국내 최대 매출선사인 한진해운은 2분기 매출증대로 739억원의 영업이익을 달성해 당기순손실의
8월 9일 황주홍*우윤근 국회의원 주최로 국회도서관 회의실서 개최 전라남도가 해양플랜트 연구센터 구축을 위해 여의도에서 ‘해양플랜트 발전 포럼’을 개최했다. 8월 9일 국회의사당 국회도서관 4층 회의실에서 개최된 ‘국회 해양플랜트 발전 포럼’이 황주홍*우윤근 국회의원실 주최로 개최됐다. 이날 포럼은 전남지역에 지역
부산항 국제선용품유통센터(이하 선용품센터)가 오는 10월 부산 영도구 남항동에서 설립된다.선용품센터 설립은 그간 부산 중앙동 일대에 개별적으로 운영되던 선용품업체들을 한곳에 집적화시킨다는 점에서 선용품업계가 줄기차게 요구했던 사안이다. BPA는 선용품센터를 유류중계기지, 수리조선단지와 함께 부산항을 고부가가치 물류허브항만으로 만드는데 이바지할 것으로 기대하
日선박관리 인건비 문제 해외의존 심각, 40년사이 국적선박 90% 급감韓해기사 연간 1,000명 공급력... 일본선주 국내 인력 아웃소싱 ‘기회’국내 선박관리업 시장규모는 지난해 말까지 누적실적 20조 4,000억원을 기록했다. 선박의 소유와 관리가 분리되는 것이 세계적인 추세로 흐름에 따라 정부에서도 그동안 해운부대업에 머물고 있던
바다와 경제 국회포럼·이재균 국회의원 주최로 7월 17일 국회서 열려“단일 해양행정기구 출범해야, 해수부 중요성 외면하면 대선 표로 심판” 해양수산부 부활의 목소리가 제헌절 국회에서 울려퍼졌다.바다와 경제 국회포럼(대표, 박상은 의원)이 주최하고 이재균 국회의원이 주관한 ‘차기 정부의 해양강국 실현을 위한 정책
2015년까지 2-5단계 부두와 함께 완공 계획북항-신항 동반발전 ‘투트랙 정책’으로 환적물량 적극 유치 8월 착공할 예정인 부산신항 2-5단계 부두에 피더선사 전용부두가 개발된다. 국토해양부는 ‘부산항 환적경쟁력 강화방안’을 마련하고 세계 2위 컨테이너 환적물량 처리항만으로서의 부산항의 위상을 공고히 하겠다는 목
2015년 부산이전 계획, 안산에 임시거처 마련예산 및 투자 확대, ‘연구’와 ‘인력양성’ 두마리 토끼 잡는다국내 유일 해양과학 기술분야의 국책연구기관인 한국해양과학기술원(원장, 강정극)이 법안발의 1년만에 전격 개원했다.국토해양부는 한국해양과학기술원(이하 KIOST, Korea Institute of Ocean
조선사 제작금융에 1조원 추가 투입, 선박·해양플랜트 수출지원김용환 행장, 해운·조선사 CEO 간담회서 “선박금융 지원 대폭 확대”수은, “조선사 수주지원, 해운사 유동성 공급확대, 세계 선박금융 주도” 의지 밝혀 한국수출입은행이 유럽발 재정위기 여파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국내 해운 및 조
7월 16일 부산 벡스코 개최, 3국간 교통물류협력 강화 ‘공동성명서’채택한중 피견인 트레일러 주행범위 확대, 트렉터까지 확대 추진재활용 팔레트 관세 면제와 통관절차 관련 공동연구 시범사업 한중항로에서 시행되고 있는 피견인 트레일러의 상호주행이 하반기부터는 한일항로에도 도입된다. 또한 한중일 3국간 물류정보네트워크인 NEAL-NET(동
한국해양대학교(총장 박한일)는 7월 11일 세계 유일의 섬 캠퍼스로 유명한 아치섬(朝島)과 영도를 연결하는 캠퍼스 진입로인 방파제에 대한 공식 명명식을 38년 만에 거행했다.한국해양대는 이날 오전 11시 방파제 입구에서 명명식 및 동판 제막식을 갖고 지난 1974년 방파제 축조 당시 크게 기여한 고(故) 이한림 전 건설부 장관의 공훈을 기리는 행사를 가졌다
7월 3일 세종문화회관서 개최, 300여명 참석한국해운조합이 7월 3일로 창립 50주년을 맞아 세종문화회관 세종홀에서 ‘창립 50주년 기념식’을 갖고 글로벌 해운리더로 성장해 나간다는 청사진을 밝혔다.이날 행사에는 권도엽 국토해양부 장관을 비롯하여 정·관계인사, 해운업계 원로, 조합원사 등 약 300여명이 참석했으며, 조합
“어느때보다 해양세력 국회에 많아 강도높은 발전전략 추진”대한민국해양연맹이 정관계인사와 기업인들을 한자리에 모아 해양산업 발전을 위한 공감대를 이끌어냈다. (사)대한민국해양연맹(이하 해양연맹, 총재 오거돈)과 해양수산계 원로모임인 해성회가 추최한 ‘대한민국 해양발전을 위한 만찬간담회’가 6월 28일 서울 프레스센터
러시아 극동지역에 연간 150만톤의 석탄과 100만톤의 알루미늄을 처리할 수 있는 석탄·알루미늄 전용항만 개발계획이 추진 중이다. 이는 지난 5월 말 대한상의에서 개최된 국토해양부와 국해양수산개발원 공동주관의 ‘2012년 제1차 해외물류사업 설명회’에서 소개된 신규 사업계획으로, 이날 행사에서는 러시아 바로타항을 비롯해 인
올해로 6회째에 접어든 세계해양포럼(World Ocean Forum 2012)이 6월 4일부터 5일 양일간 부산 벡스코에서 개최됐다. 이번 행사의 주제는 ‘블루 이코노미 혁명의 비전과 해양 거버넌스’로 장 미셀 쿠스토 오션퓨쳐스소사이어티 대표가 기조연설을 맡았고 국내외 해양관련 기업인 및 연구진 등 관계자 약 3,000여명이 참석했다.
3년전 부두기능 전환과정에서 경영난을 겪어온 울산항 벌크전문하역회사인 (주)유씨티시(대표: 이완섭)가 강도 높은 구조조정과 비용절감 노력 끝에 지난해 80억원의 매출액에 8억원의 순이익을 달성하며 흑자경영을 시현했다. 동사는 올해에도 100억원대의 매출을 올리며 매출 및 이익 증대를 실현할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1999년 4월 고려해운과 흥아해운의 공동투자
2014년 완공 후 칠레-페루·스페인 LNG 및 美-아시아 세일가스 ‘항로 개설’ 예정통항운임, 선사 의견수렴 후 확정 1만 3,200teu급 초대형 컨선이 통과할 수 있는 파나마운하 확장으로 인해 남-북 항로 무역시간이 최대 4시간대 까지 단축될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지난 6월 12일 직접 방한한 파나마운하청 파나마운하
7월 3일 창립기념식 이어 12일 국제심포지엄 개최, 여수서 기념사진전·연안해운활성화 정책제안 공모·해양사랑 UCC 공모· 창립 50년사 발간 등 다양한 행사 펼쳐 한국해운조합(이사장 이인수)이 창립 50주년을 맞아 ‘고객과 함께 성장하는 글로벌 해운리더’라는 뉴 비전을 설정하고, 비전목표로 여객
지난 5월 12일부터 ‘살아있는 바다, 숨쉬는 연안’을 주제로 진행중인 2012여수세계박람회에는 해양시대의 교육과 토론의 장인 다양한 학술행사와 해양문화 체험활동들도 진행되고 있다. 이와 관련 국제심포지엄은 통해 전 세계 석학들과 전문가들이 모여 해양계의 중요한 이슈에 대해 논의하고 해양문화체험 프로그램은 통해 일반인들도 해양의 미래가
인간은 끊임없이 발전을 추구하며 살아간다. 조금 더 편리하고, 효율적인 방법들을 찾기 위해 생각하고 연구한다. 이러한 원동력의 근원은 바로 인간의 상상력에서부터 나온다. 인간이 가지고 있는 상상의 날래와 물류가 만난다면 어떠한 모습으로 나타날까. 미래물류를 예측하고 제시하는 설명회가 개최됐다. 지난 5월 말 경기도 일산 킨텍스에서 열린 ‘2012
‘2020 Beyond Great Shipping Company’향해 매진현재 자사 선복량 70척*1,000만dwt 창립 30주년을 맞은 SK해운(사장 황규호)이 2020년까지 달성할 새 비전 ‘Beyond Great Shipping Company’ 실현을 향해 전임직원 매진하고 있다. 6월 29일 창립기념일을 맞