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별 인터뷰/ 남기찬 부산항만공사(BPA) 사장“북항재개발 가속화, 공사의 공공성 확대”9월 13일 간담회, 부산항 항만운영체계 개선, 사회적가치 구현 등 역점사업 밝혀부산항만공사(BPA)의 남기찬 신임 사장이 취임 2주만인 9월 13일 해운기자단과의 간담회를 통해 북항재개발의 속도내기, 항만운영체계 개선, 공사의 공공성 강화, 사회적
IHS 마킷 “4분기 케이프사이즈 데일리 용선료 2.6만불”전망Freight Forecast시스템, 3천가지 변동요소 AI기술로 분석“드라이시황 2020년까지 낙관적” “19년보다 20년 더 호전” 영국의 해운관련 리서치업체인 IHS Markit은 드라이시황을 전망한 최신 서비스인 &lsquo
9월 14일 인천항 1부두서 500명 참석, 향후 20년 재도약 기반건조사 현대미포조선 한영석 사장에 감사패 증정, 국내건조 축하스크러버 설치 환경규제 적극 대응, 안전도 향상 인테리어 고급화인천-웨이하이, 인천-칭다오 카페리 항로를 운영하고 있는 위동항운유한공사가 9월 14일 오후 3시 인천항 1부두에서 신조선 '뉴골든브릿지 7'호의 취항식
해양수산부 9월 13일 부산항 항만운영체계 개선방안 발표터미널 대형화, 운영사 6-7사로 통합, 자성대터미널 20121년까지 운영, 고용보장부산항이 다수의 소형 터미널체계에서 향후 대형 터미널체계로 재편되며 이 과정에서 국내외 물류기업이 균형적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정부가 지원할 방침이다. 해양수산부는 9월 13일 ‘부산항 항만운영체계 개선방안&
홍콩에 상장한 COSCO Shipping Holdings의 올해 상반기(1-67월) 추정실적은 영업이익이 74% 감소한 11억4,842억위안이며, 당기순이익은 77%가 줄어든 7억 6,913만위안으로 대폭 감소했지만 흑자를 유지한 것으로 밝혀졌다.외신에 따르면, 동사의 컨테이너사업은 영업손실을 기록했지만 터미널 사업의 보완으로 회사 전체로는 흑자를 기록한
장금상선이 9월하순부터 한일항로에서 야마구치현의 마츠야마와 이와쿠니 등 지방항 서비스를 증편한다.일본 현지 언론에 따르면, 장금상선의 이번 서비스 증강은 흥아해운과의 스페이스 교환을 통해 이루어지며, 서비스가 증편된 항만은 센다이와 구마모토현의 야시로를 포함해 4개항만이다.마츠야마항에서는 JSK4에서 화요일편을 추가하고 지금까지의 MSX2와 KJS14을 포
스팟용선시장에서 스크러버 탑재선 1만달러이상 프리미엄 가능성 전망미국의 한 브로커가 시산한 결과, 2020년 SOX 규제개시에 따른 스크러버 탑재 VLCC의 원유수송비용은 비 탑재선박에 비해 약 30%의 우위성을 발휘할 것으로 전망됐다.VLCC 시장에서는 지난해 후반이후 스크러버 도입의 추세가 강해지고 있는 가운데 20년이후 탑재효과가 주목받고 있다.스크러
스탭 6명으로 출범 향후 50-100명 규모 계획 MOL이 7월 1일부로 그룹의 NVOCC사업을 총괄하는 새로운 회사인 MOL 월드와이드 로지스틱(MWL)을 홍콩에 설립했다고 발표했다.10월 1일부터 영업을 가동한다는 목표아래 동사는 관계당국의 허가취득 등 준비절차를 진행하고 있다. MWL(MOL Worldwide Logistic)은 MOL로지스틱즈와 MO
최근 새롭게 제기되는 해운항만물류분야 법률적 이슈들 논의 자리 “해운업계의 경영구조 변화가 필요하다”는 지적이 9월 6일 오후 인천항만공사에서 개최된 제 4회 항만물류법 세미나에서 나왔다. 국내 항만 및 물류관련 법적쟁점을 실무자와 전문가가 함께 모여 해결책을 모색하기 위해 매년 열리고 있는 ‘항만물류법세미나’에서
8월 24일 프레스센터, 이정기회장및경영진 기자간담회국제선급연합회(IACS) 의장 기간 중점 추진사항 설명 한국선급(KR)의 이정기 회장이 국제선급연합회(IACS)의 의장직을 올해 7월 1일부터 시작해 1년간 수행하게 됐다. 이와관련 이정기 회장과 한국선급의 경영진은 8월 24일 오전 11시 서울 프레스센터에서 기자간담회를 열어 국제선급연합회 의장직 수행기
드루리 “스크러버 계산상 매력적 선택사항, 고유황유 공급확보 유의해야”저유황유 공급불안 스크러버선택 압박, 유럽 벌커·탱커선사 잇따라 채택 SOx 규제강화에 대한 대비방안의 일환인 스크러버(탈황장치)의 탑재를 선택한 선주들이 늘어나면서 최근 관련 수선도크와 엔지니어링 분야의 움직임도 분주해졌다. 특히 조기에 스크러버를 탑재
상반기 LNG운송선 34항차, 석유제품운송선 13항차 운항COSCO, EMS 북극항로 통항서비스, 머스크 컨선 시험운항 올여름 유난했던 무더위와 머스크라인의 3,600teu급 컨선 시험운항으로 북극해항로가 한층더 주목받고 있다. 전세계 곳곳이 40도를 웃도는 장기 폭염으로 지구 온난화를 실감하면서 북극해항로 시대가 성큼 현실로 다가오고 있음을 느끼게 된다.
국내 해운산업계의 P&I보험 인프라인 한국선주상호보험조합(KP&I)이 최근 외항해운업계로부터 받았던 출자금을 출연금으로 전환함으로써 지급능력 향상과 재무건전성 확보를 실현했다.지난해부터 국적선사의 선박매각이 이어지면서 가입선박의 증가세 둔화와 수입보험료의 감소 등 최근 클럽의 성장이 답보상태에 처해 있는 KP&I는 해운업계의 출연을 계
올해 상반기 전국 무역항에서 처리한 항만 물동량은 총 7억 8,794만 톤(수출입화물 6억 7천631만 톤, 연안화물 1억 1천163만 톤)으로 전년 동기(7억 9천614만 톤) 대비 1.0% 감소했다.7월 30일 해양수산부가 발표한 자료에 따르면, 포항항과 부산항은 전년 동기 대비 각각 10.0%, 5.9% 증가하였으나, 목포항과 인천항은 각각 10.6%
정부가 국내 해운업계의 친환경 고효율 선박 대체 건조를 위해 113억원을 지원하고 탈황장치 등 친환경선박 설비 교체에도 40억원을 지원할 방침이다.해양수산부는 8월 27일 추경예산이 반영된 ‘2019년 해양수산부 정부 예산안’을 통해 2019년 예산이 5조 1,012억원으로 편성됐다고 밝혔다. 이는 올해(2018년)에 비해 1.1% 증
9월 14일 인천항 취항식 개최, 스크러버 탑재로도 주목3만DWT급 카페리선 컨화물 325TEU, 여객 724명 수용위동항운이 새로 건조한 ‘뉴골든브릿지 7’호가 오는 9월 15일 인천-위해항로에 취항한다.위동항운이 현대미포조선에서 신조한 ‘뉴골든브릿지 7’호는 3만DWT급 카페리선박으로 컨테이너화물 325TEU와
팬오션이 장기계약에 투입되고 있는 철강원료선 10척에 SOX 스크러버를 탑재한다. 8월 14일 동사는 올해 2분기 경영실적을 발표하면서 이같은 계획도 밝혔다. 브라질 자원 대기업인 발레용 8척과 포스코용 4척중 2척에 대해 스크러버를 탑재한다는 내용이다. 포스코의 나머지 2척은 저유황유로 대응한다고 회사측은 밝혔다. 팬오션은 철강 및 전력회사, 자원회사 간
선박연료유중 유황분농도규제 강화를 앞두고 SOX(유황산화물) 스크러버 탑재계획이 잇따라 표면화되고 있다. 유황분이 낮은 규제적합유와 C중유와의 가격차이가 벌이지자 스크러버 탑재 메리트가 커질 것으로 예상하기 때문이다.저유황의 적합유 공급불안도 스크러버 탑재를 채택하도록 압박하는 요인으로 작용하고 있다. 스크러버 공급능력은 한정돼 있으므로 해당업체를 둘러싼
덴마크의 대형 부정기선사인 노르덴이 운항선의 26척과 추가 옵션 5척에 대한 스크러버 탑재 계획을 밝혔다. 8월 15일 동사는 자사 보유 신조선 2척과 기존선의 개장 16척에 더해 장기 차선(借船) 8척에도 스크러버를 탑재한다고 밝혔다. 이와관련 투자비용은 자사선이 4100만달러, 장기차선은 1300만달러의 용선료 증액을 예정하고 있다. 동사는 자사선에 탑
노르웨이 비료기업 '야라 인터내셔날' 소형 컨선, 선가는 2억5000만 크로네2020년초 준공. 초기 선원탑승 22년까지 완전 자율운항 전환 방침노르웨이의 조선업체인 VARD가 세계 최초로 자율운항 피더컨테이너선의 건조계약을 체결했다고 8월 15일 발표했다.이 선박은 노르웨이의 대형 비료기업인 야라 인터내셔날용으로 수주액은 2억5000만 노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