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SR 선점으로 ‘물류 블루오션’ 노린다 (주)대우 물류팀에서 99년 분사, 3자물류 중심 사업개시작년매출 1,580억원, 창립 7년만에 200배 신장해운대리점, 포워딩, 3자물류, 크루즈 등 토탈물류서비스 제공 부산·인천 등지의 항만 배후단지에 대한 국내외 물류기업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는 가운데 (주)대우로지스틱스가 이곳에 집중투자를 개시하는 한편 러시아
외항해운계 자산 늘고 부채는 줄었다 해운월보, 05년말 외항선복량 546척·1,372만G/T 8월중순 현재 해양수산부에 등록된 한국적외항선사는 105개사. 이중 2005년 현재 해양수산부에 등록한 외항선복량은 546척·1,371만6,733G/T로 나타났다. 이 가운데 한국선주협회(이하 선협) 회원사(64사)가 보유한 선복량은 모두 476척·1,322만7,2
글로벌선사도 베트남항로 ‘선점경쟁’ 미국이 최대시장 부각, 유럽은 EU의 반덤핑 규제로 부진기하급수적인 급성장 전망, 한국·일본·대만 투자 최대APL, MOL, OOCL, Cosco, K-line, TS Line 신서비스 개시 최근 베트남에서 발생하는 컨테이너물량이 급증하고 있는 가운데 이 시장의 메인항로를 선점하려는 해상운송업자들의 도전도 줄을 잇고 있다
ll 항만시설물 및 재난 안전관리 실태 ‘소방방재청’ 신설로 국가 차원의 자연재난 대응책 마련민간부문 포함 각급 유관기관간 재난관리 협조체제 구축부산·인천·광양항 과거 태풍피해 딛고 재난대응에 총력 ▲ 2003년 태풍 '매미'의 영향으로 전도된 신감만터미널의 크레인.올 여름 폭우와 태풍으로 인해 강원도와 경기도 일원에서 수해가 심각했던 반면 국내 항만시설물
남북한 해운물류협력 발전방안 세미나업계 “남북경협·해운합의서 후속조치 마련돼야” 정부 “남북항로 국적선박 교체투입 대비할 때” 남북해운합의서 발효후 남북한 해운물류협력의 발전방안을 모색하는 한편 남북해상운송의 현안을 파악하고 정책과제를 도출하기 위한 정책세미나가 한국해양수산개발원(KMI)에 의해 6월 27일 20여명의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열렸다. KM
남북해운합의서 발효 1년 평가 해운활성화에는 남북교역활성화가 전제돼야"합의서 내용의 제도화와 안정적 이행이 중요" 남북해운합의서가 발효된 지 1년이 경과되었다. 지난 1년간 남북간 해운합의서의 이행상황은 통신문제를 비롯한 일부조항을 제외하면 비교적 잘 이행되고 있는 것으로 평가되고 있다. 그러나 ‘남북해운합의서’가 발효될 당시 해운업계의 남북해운협력 활성화
선석통합의 추진현황과 개선점 부산 감만부두 허치슨·대한통운 통합법인 BGCT 7월 운영광양 선석 스와핑에 따른 3사간 통합작업 후속논의는 부진 ▲ 대한통운 감만부두 전경정부가 추진하고 있는 부산과 광양의 선석통합 작업이 대한통운과 허치슨, 동부의 기본협상 성공으로 일단락됐으나 후속논의가 이루어지지 않고 있어 문제점으로 지적되고 있다.해양부 강무현 차관은 “
냉동 컨물량 올해 496만teu 5% 신장, 전체 냉장화물의 63.5% 해상운송 지난해 리퍼(냉동) 해상물동량은 총 1억 960만톤으로 2004년의 1억 630만톤에 비해 3% 의 소폭 증가율을 기록했다. 트레이드 컨설턴트인 GI(Global Insight)에 따르면 전세계 냉동교역량중 해상운송을 통해 이동한 물량은 전체의 63.5%이며 이는 2004년에
여름특집(1) - 여름휴가는 섬으로 떠나자!! 올 여름 섬 찾는 관광객 전년대비 4% 증가한 200만명 예상 해양부 8월 15일까지 하계특별수송기간 설정, 여행객 지원인터넷 배표 예매, 1544-1114로 전국 여객정보 조회 가능 ▲ 선유도의 아름다운 바다.태풍 ‘에위니아’에 이어 계속된 장마가 지나고 본격적인 더위가 시작됐다. 더위와 함께 계획하는 것이
여름특집(2) - 국내마리나 시설현황과 확충 계획 충무마리나, 세일요트·모터보트 다양하게 즐길 수 있어해양부-문광부 해양관광 기반시설 확충 위해 업무협약당진군 “2010년까지 국내 최대 마리나시설 마련하겠다 ▲ 충무마리나 리조트 전경.휴양의 적격지로 산과 바다를 두고 매년 고민을 해보지만 역시 여름여행지로는 바다가 제 맛이다. 모래사장을 뜨겁게 달구는 여름
여름특집(3)- 한강에서 즐기는 여름~▲ 한강둔치 곳곳에서는 한강을 이용한 각종 수상레져활동이 마련돼 있다. 사진은 웨이크보드 장면.이맘때쯤 되면 만나는 사람마다 의례적으로 휴가계획을 묻곤 한다. 하지만 휴가가 왠말이냐, 오히려 그런 질문들을 받을 때마다 속이 더 쓰린 사람들도 있다. 어떤 이유에서든 며칠씩 쉴 수 있는 여건이 되지 못해 여느 때와 같이 주
정기선 운임 = 원양항로 안정세, 근해는 보합유지부정기 벌크 시황 = 기대이상의 강보합세 예상유조선 시황 = 지난해와 같은 수준 낙관 기대3분기(7-9월)에 정기선 원양항로의 시황은 소폭 상승하고 근해항로는 보합세를 유지할 것으로 전망됐다. 또한 부정기 부문에서는 건화물 시황이 2분기에 비해 강보합세를 보이면서 각종 벌크 운임지수가 상승할 것으로 예측됐다.
∥종합물류기업 인증 첫호 기업들의 전략 동방, 대한통운, 현대택배 등 종합물류인증기업 탄생단독기업군 4개, 제휴기업군 6개 선정 ▲ 대한통운 감만터미널.선광, 한진 등 10개의 종합물류기업이 탄생했다. 지난 6월 12일 건설교통부의 1차 심사결과 발표에 따라 첫 인증획득 기업들이 탄생한 것이다. 인증획득기업은 단독신청한 4개 기업(▲(주)동방 ▲(주)선광
건조 기술력과 생산성 제고가 국내 조선사의 강점LNG선과 新개념 차세대 천연가스선박 분야 ‘석권’삼성重, 현존 컨선 최대크기 9,700TEU급으로 경신 일본이 세계 조선시장을 주도하던 1970년대, 조선시장 진입을 위해 외국자본 차관에 나선 현대그룹 故 정주영 회장은 후진국인 한국이 어떻게 선박을 건조하겠느냐는 시선을 일관하던 외국인들에게 거북선이 그려진
최선은 ‘해양부내 존속’ 차선으로 ‘현 시스템 유지 안전장치 마련’관련업계 자본시장통합법에 선박투자회사법 흡수 여부에 촉각세워 2002년 제정된 선박투자회사법은 ‘동북아1호’ 선박투자회사를 통해 첫 선박펀드를 출시한 이래 현재 총 42척 285만톤의 선박을 확보했다. 이는 90년대말 외환위기 시절 우리선사들이 안타깝게도 헐값에 매각한 336만톤의 국적선대의
국가성장동력이었던 항만에 대한 환경개선요구 봇물인천, 부산 등 항만 관련 환경개선문제로 마찰 빈번학계 “계획수립 단계서부터 환경고려 정착되어야”친수적 문화·레저공간의 종합항만 요구 높아 ▲ 도심을 지나는 컨테이너 운송차량은 비산먼지*교통체증*대기오염 등을 유발시키고 있다.부산 북항의 재개발이 점차 가시화되면서 항만 개발에 따른 환경적 영향에 대한 사회적 관
ll부산 ODCY 특허기간 연장 논란 부산신항만 “신항 활성화 위해 ODCY 폐쇄해야” 주장관세協, “ODCY 폐쇄는 부산항 물류 마비 초??우려정부의 일관성 없는 정책방향에 업계간 갈등만 심화부산 ODCY 13개사 17개 지역 운영 ▲ 부산 임항 ODCY 위치도.2006년말까지 운영하기로 되어있던 부산지역 임항 ODCY의 설영특허기간이 연장될 것으로 예상
선박대형화로 공급과잉 심화, 연내 인도예정 6천teu급이상 선박 47척Maersk PONL인수로 컨소시엄들 스케쥴 대폭 재편, 선사간 경쟁치열 물량 늘어도 지속되는 저운임에 FEFC선사 “운임회복이 解法” 공감대 아시아-북유럽항로 서비스를 운영하는 원양선사들이 아시아발 해상운임의 최근 바닥세가 합당하지 않음을 화주들에게 이해시키는데 애를 쓰고 있다. 아시아
대한통운 ‘KE 글로벌 로지스틱스 네트워크’ 추진현대택배 “중국시장이 제2의 성장축이다”2자와 3자물류 시장의 규모차가 3PL기업 성장의 걸림돌글로벌기업 탄생은 유수기업과의 ‘경쟁 속 성장’이 관건 미국계 Fedex 한해 매출액 27조원, UPS 37조원, 독일계 DHL 32조원, 네덜란드계 TNT 18조원. 내노라하는 글로벌 물류기업과 한해 매출액 규모다
▲ 두팀으로 나눠 진행된 상해의 일정에서 양산항을 찾은 일행 단체.‘바다의날’ 기념 해외취재 / 상해·항주·계림을 가다(1)■ 해사문제연구소 주최 11차 중국항만·사적시찰과 세미나 해운항만업계 70여명 상해·항주·계림 시찰상해 양산항과 동해대교의 웅장함에 감탄매년 바다의 날을 기념해 해사문제연구소는 중국과 일본을 번갈아가며 선상세미나 및 항만시찰을 하고 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