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월 4일 좌천초교서 학교장·한국허치슨사장 자매결연 합의허치슨의 ‘Dock School Program’ 일환, 광양 이어 두번째 글로벌 항만운영업체인 허치슨이 기업이윤의 사회환원을 통한 한국내 기업이미지를 제고하기 위한 활동을 광양에 이어 부산에서도 진행하고 있어 해당 지역민의 호응을 얻고 있다.한국허치슨터미널(HKT;Hutchison Korea Termi
4월 21일 선주협회서 2006년 정기총회 개최학회 회장 등 신규 임원 선임안 만장일치로 의결 한국해법학회 신임회장에 유록상 변호사가 만장일치로 선임되었다.한국해법학회는 4월 21일 선주협회 회의실에서 회원 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2006년 정기총회 및 봄철정기학술발표회’를 개최하고 전년도 사업 및 감사·결산보고와 함께 유록상 변호사를 회장으로 추대하는
3월 31일 운영사 선정 평가위, 5개 업체중 선정국적선사의 부산신항 운영 안정적 물량 확보 기대 부산항 신항 2단계 1차 부두 운영업체로 (주)한진해운이, 2차 부두 운영업체로 현대상선(주)가 각각 선정됐다.부산항만공사(이하 BPA) 신항 2단계 1, 2차 ‘컨’터미널 운영사 선정 평가위원회는 3월 31일 입찰에 응찰한 5개 업체가 제출한 사업계획서를 평
총 사업비 159억원으로 목포대학내 센터 설립현대삼호중공업 등 협력으로 산·학·연 공동 사업전남지역에 신설 중형조선소의 기술력 향상을 지원하기 위한 ‘IT기반 전남권 중형조선산업 지역혁신센터’(이하 지역혁신센터)가 설립된다. 이 지역혁신센터를 통해 중형 조선산업을 지원하고 업체간 협력 시스템을 구축해 전라남도 전략산업인 조선산업의 대외경쟁력을 향상시킨다는
상위 7위 조선업체 총 실적 135척, 145억불세계시장 조정기 전망 속 조선대국 위상 드러내올 한해 수주목표치를 40% 넘게 달성하는 등 국내 상위 조선업체의 1분기 수주실적이 높게 나타났다. 특히 현대중공업은 3월 한달간 무려 26억불 상당의 24척을 무더기로 수주해 세계 최대를 기록했다. 현대重, 3월 한달 수주량 세계 최대1분기 동안 가장 많은 수주
해양부·인천·부산항만공사 등 관계기관 협업체제해양수산개발원 투자전략 씽크탱크 역할 수행키로항만활성화와 해외기업 투자활동 제도개선 사항 논의해양수산부 동북아물류협력단 내에 합동투자유치팀(이하 투자유치팀)이 구성돼 국내 항만배후부지내 해외기업 유치활동이 전략적으로 추진된다. 해양수산부를 비롯해 인천항만공사, 부산항만공사, 광양만권경제자유구역청, 한국컨테이너부두
크루즈관광산업 기반조성을 위한 전문가 초청 워크샵이 4월 14일 오후 4시 한국해양수산개발원(KMI) 회의실에서 2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열렸다. 이날 워크샵은 크루즈관광산업의 발전에 대비한 우리나라 여건을 분석하고 정책과제를 도출하는 한편, 관련업단체의 네트워크를 구축한다는 취지로 마련되었다. 워크샵은 경기대학교 이경모 교수의 <세계 크루즈시장 전망
(주)에너젠엔진 벙커유에 물혼합사용 장치 개발공급국적선사들이 국제유가가 베럴당 60달러를 상회하면서 운항비의 대부분을 차지하고 있는 연료비 절감에 초미의 관심을 보이고 있는 가운데 선박용 연료인 벙커 A 및 C유의 사용량을 대폭 줄일 수 있는 기술이 소개되어 화제가 되고 있다.(주)에너젠(대표 노기성 ․ www.energygen.co.kr)은 선
동북아 ‘물류지식의 중심지’ 목표로 내년 9월 개설 한국은 물론 중국. 베트남 등 아시아수요 흡수계획 4월 19일 국제학술대회 개막행사에서 네덜란드 국제해운물류대학인 STC(Shipping & Transport College)와 전라남도, 광양시 등과 공동으로 ‘STC-Group광양캠퍼스’ 설립을 위한 협약식이 있었다. 이날 협약식에는 한국 측에서
가스공사출신의 김광진 사장 등 5명으로 조직 한국가스공사와 현대상선, 대한해운, STX 팬오션이 합작으로 설립한 LNG수송전문선사(JVC)인 Korea LNG Trading Company Ltd가 조직구성을 마치고 3월말경 분당시 정자동에 소재한 파크뷰 13층에 둥지를 틀었다. 총 5명으로 조직된 ‘Korea LNG Trading’사의 사장은 한국가스공사의
소비지 ‘미국’과 생산지 ‘아시아’간 물량 불균형이 원인 JOC 통계 올해 1월 물동량 62만 469feu 약 24% 증가 아시아발 북미행 해상화물의 물동량이 예상외로 크게 증가해 관련항로 선사들의 소석률이 만선상황을 유지하고 있는 것으로 드러났다. 주요 소비국인 미국과 생산국인 아시아 구간의 물동량 불균형이 미주행 물동량의 증가율을 높이는 주요인으로 작용
노사정 16명, 3월 28일~4월 8일 대만 영국 등 5개국 방문참가자 “노사정 모두 공감대 형성하는 기회” 평가항운노조와 해양부, 업체 관계자 16명이 참여한 해외 상용화항만 시찰 일행이 12일간의 일정을 마치고 4월 8일 도착했다.인천항운노조에는 이해우 부위원장을 포함한 10명, 물류협회측의 선광 이승민 부사장과 우련통운 박태일 대표 등 4명, 정부측에
英 CI誌 2005년 세계 컨항만 30위권 순위 분석싱가폴 1위, 홍콩, 상하이, 선전, 부산 등 뒤이어▲ 세계 주요항의 2005년 컨 처리실적상하이항을 중심으로 한 중국 주요 8대항만의 컨테이너 처리량이 세계 30대 컨테이너항만 처리량의 40%에 육박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영국잡지 CI(Containerisation International)誌는 20
3월 한달 컨화물처리량 개장이래 최대기록전년동기대비 부산 1.6%, 광양 46% 증가지난 3월 부산*광양항 등이 개장이래 최대의 물동량 처리실적을 보인 것으로 잠정 집계됐다.부산항만공사에 따르면 부산항은 지난 3월 한달간 총 106만 3,944teu의 컨물량을 처리해 개항 이래 월간 기준 사상 최고 실적을 기록했다. 이와 동시에 컨공단도 광양항 물동량 통계
서울 중구 구의원 출마-한나라당 공천해운항만업계 인사 등 각 지역별 출마 줄이어전국항운노조연맹 노사대책국장이던 김기래씨가 서울 중구(신당2동, 장충동, 필동, 회현동) 구의원에 도전한다.오는 5월 31일로 예정된 제4회 전국동시지방선거에서 한나라당 공천으로 출마하게된 김기래씨는 선관위 예비후보 등록을 마치고 공식적인 선거운동에 나서고 있다. 김 국장은 공식
해외진출 후 우리항만과 네트워크 구축 필요김 장관, ‘글로벌 터미널 운영사 육성방안’ 발표 우리나라에도 홍콩의 허치슨(HPH), 싱가포르의 PSA, 아랍의 DPW와 같은 대형 컨테이너터미널 운영사가 조만간 출현할 전망이다. 물류허브 향한 첫 단계 '글로벌운영사'김성진 해양수산부 장관은 3월 29일 오전, 취임 후 첫 정례브리핑에서 “물류기업의 해외 진출을
IMO, VDR 탑재 의무화 조치로 수요 증대삼성중·현대중 등 시장점유율 선점에 주력 항해기록장치인 VDR(Voyage Data Record)에 대한 수요가 증가하고 있는 가운데 삼성중공업과 현대중공업이 세계 VDR 시장을 향한 영업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2008년까지 전세계 VDR 시장규모는 1조 1,000억원에 달할 것이라고 전망되고 있는 가운데 우리
‘지식검색’ 개념 도입해 Q&A 자유롭게 오픈조선전문 포탈사이트 ‘파로스(www.u-pharos.com)’가 5월 중에 개설될 예정이다. 이 사이트는 한국조선공업협동조합(이하 조선조합)에서 개설·운영하는 것으로 국내 조선산업 동향은 물론 연관산업에 관련한 정보도 총망라돼 서비스된다. 조선제품 직거래 사이트로 발전 계획국내 중소조선업계를 기반으로 하고
2010년까지 컨선 80척 등 총 235척 선단운영 계획매출목표 100억달러, 부채비율은 160%까지 낮춘다 현대상선(www.hmm21.com)이 2010년에 235척의 선단(지배선박 기준)을 운영하고 100억 달러의 매출을 올리는 해운분야 ‘글로벌 톱 5' 진입을 목표로 한 경영비전을 선포했다. 이날 행사는 현대상선의 연혁보고에 이어 30년 사사(社史)
2008년 12월 완공, 60만 부지로 年 30만톤 생산 총 3.5억불투자, 삼성이 100% 지분 갖는 현지법인삼성중공업이 중국 산동성 영성(榮成)시에 선박용 블록 생산기지를 마련한다. 삼성중공업은 이에 대한 착공식을 지난 3월 7일 중국 현지에서 김징완 사장과 산동성 부성장, 영성시 서기, 영성시장 등 주요 인사들이 참석한 가운데 가졌다. 불안정한 블록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