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MO의 환경규제와 스크러버, LNG 재액화설비 등 친환경 장비 및 연료에 대한 선주들의 요구의 따라 선박수리개조시장이 활성화되면서 “한국도 신조선에만 치중할 것이 아니라 중대형수리조선소를 만들어 선박수리개조시장에서도 경쟁력을 강화해야 한다”고 ‘친환경 선박수리개조 컨퍼런스’에 참여한 연사들이 입을 모아 강조했다.
12월 15일 부산 아스티호텔 지속가능한 수리조선산업 패러다임 제안“러 수리조선소 65% 이상 노후화 설비…한·러 기업간 매칭 및 협업” 전 세계 선박수리개조산업 시장이 2027년까지 약 1,100억불 성장이 예상되는 가운데 한국은 중대형조선소가 신조선 사업으로 전환하면서 반대로 수리조선시장이 축소됐다. 이와
12월 10일 수원컨벤션센터, 평택항 사업 활성화 속도 및 스마트항만 신 성장 동력 모색 논의 평택항 항만물류 포럼에 발표자로 참여한 이충배 중앙대학교 교수가 “대중국 물동량 위주에서 동남아시아로 지속적인 물동량 확대와 배후단지 개발을 통해 자체물동량을 확보해야 한다”며 “제4차 전국항만기본계획에 맞추기 보다는 평택항만의 전
11월, ‘제2차 물류발전세미나’ 온·오프라인 개최‘ESG·디지털물류의 현황 및 전망’ 주제로 열려 “공급사슬은 화주기업을 비롯해 포워더, 물류회사 등 다양한 기업들이 통합적으로 구성되어 있는 시스템인만큼 하나의 시스템이나 기업에 문제가 생겨도 전체적으로 운영안전성이 떨어질 수
12월 3일 KMI, ‘2021 미래물류기술포럼(NeLT) 종합세미나’ 개최 ‘위드 코로나 시대에 물류기술산업의 대응’ 주제로 열려 “디지털 전환과 탄소중립은 공급망의 경쟁력을 강화하기 위해서 계속 작용될 것이고, 결국에는 자동화 구현을 통해 회복탄력성을 확보하려는 움직임이 나타날 것”이라며
12월 17일 일산 킨텍스, 포스트 코로나 대비 마리나 산업 발전방안 모색“레저선박 유류공급 및 점검 인프라 구축하여 기회 확대해야” OECD 국가 중 우리나라 마리나 산업 수준이 최하위에 머무르고 있는 가운데 ‘제9회 국제 마리나 컨퍼런스’에서 정부입장 발표자로 참여한 서지원 해양수산부 사무관은 “향후
11월 26일 온라인 Zoom회의, 미국·도미니카·헝가리 진출 3개기업 참여새로운 해외진출 가능성 제시, 유엔 조달물류 진출 전략 소개 헝가리가 해외 직접 투자 유치에 성공하면서 해외기업에 대한 대규모 투자가 지속되고 있는 가운데 “한국계 헝가리 진출 고객사를 기반으로 각 물류사는 신규 진출하는 화주사에 대한 영업을 집중
12월 1일, ‘탄소중립 혁신기술 학술토론회(심포지엄)’ 개최 탄소중립비전 선포 후 1년간의 기술혁신 성과와 향후 계획 논의 ‘탄소중립 혁신기술 학술토론회’의 전문가 발표에서 “탄소중립 실현을 위한 협력과 융합에 있어서 현재 상황을 명확하게 인식하고 향후 변화 방향에 대한 예측이 필요하다”라며
UPA, ‘제5회 울산항 항만안전 컨퍼런스’ 하이브리드 방식으로 개최‘안전상생 울산항, 항만 중대재해 예방 및 자연재해 대응방안’ 주제로 열려 ‘울산항 항만안전 컨퍼런스’에서 해수부 정규삼 항만운영과장이 “우리나라 경제성장과 함께 물동량과 항만인프라는 급격히 증가한 반면, 안전분야
11월 2~4일, ‘해양금융중심지로서의 부산의 기회와 과제’ 주제로 열려 KMI-KOBC-한국해양대, 기존 유사성격의 기관별 행사 통합 첫 공동 개막식 개최 BMFW 개막식의 특별세션에서 니코스 노미코스 교수가 해운업계의 트렌드로 ‘탈탄소화(Decarbonization)’‘디지털화(Digitalizati
11월 10일, ‘디지털전환을 통한 성과창출, 무엇을 해야 하나?’ 주제로 열려 ‘DT 전략경영 세미나 2022’ 중 과학종합대학원(aSSIST)의 장중호 교수와 김성민 교수가 주제발표에서 기업의 발전과정에 트랜스포메이션(Digital Transformation, DT)을 도입하고, AI로 전환하는데 있어 CEO가
‘2021 부산해양금융컨벤션’에서 마이클 마이넬리 교수가 글로벌 해양중심지를 구성하는 요소로 ‘전문성’ ‘양질의 업무’ ‘다양성’ ‘경험’을 강조하며, “신뢰는 모든 것을 한데 아우르는 역할을 한다. 우리가 국내외 어느 국가든 모든 고객을
‘제36차 해양사고방지 세미나’에서 해수부 문승록 사무관이 내년 1월 27일부로 시행될 ‘중대재해처벌법’에 따른 해수부의 안전관리 대상과 법적의무를 설명하며, 앞으로 해수부가 추진할 4개의 추진전략과 32개의 세부과제를 제시했다. 문 사무관은 “중대재해 예방대책이 말뿐인 대책으로 끝나지 않도록 충실히 점
부산에서 개최된 ‘오션테크 코리아 2021’에서 해양수산의 지속가능성을 위해 국내·외 연사들이 항만, 선박, 해양환경의 디지털 전환에 대한 4차산업 혁신기술들을 소개했다. 특히 서영우 투그램시스템스 대표가 소개한 ‘선박고장 예측시스템(CDM)’으로 탄소배출 규제에 적합한 선박환경을 만들어 경제운항을 할
해수부가 2006년부터 부산항 등 전국 무역항에 지정해온 항만배후단지를 2030년까지 2,676만㎡까지 확장하여 물류 및 제조 기업에 공급할 예정이다. 특히 항만별 특성을 고려하여 특화구역을 지정하여 산업간 시너지효과를 극대화하고 입주자격 완화와 입주기업 선정방식을 다각화한다는 계획이다.해양수산부가 11월 18일 서울 드래곤시티호텔에서 국내외 물류&midd
‘2021 부산스마트해양경제포럼’에서 연사들은 입을 모아 해양물류분야에 인공지능, 빅데이터 등 4차산업혁명 기술 접목을 강조하면서 정부의 지원정책과 규제완화를 촉구했다. 부산시가 11월 16일 부산항국제전시컨벤션센터 컨퍼런스홀에서 ‘2021 부산스마트해양경제포럼(SMART OCEANOMY FORUM)’을 개최했다.
11월 4일부터 5일까지, ‘인문학’ ‘해운항만물류’ 온·오프라인 개최“100% 탄소 중립연료 선박보다 이중연료 추진 선박 선호”“항만적체 화물, 초과 수요 데이터로 축적돼 운임 변동성 초래”미국 서안에서 발생한 항만 적체가 개선되더라도 묶여있던 선박이 아시아
11월 10일, ‘디지털전환을 통한 성과창출, 무엇을 해야 하나?’ 주제로 열려‘DT 전략경영 세미나 2022’ 중 과학종합대학원(aSSIST)의 장중호 교수와 김성민 교수가 주제발표에서 기업의 발전과정에서 트랜스포메이션(Digital Transformation, DT)을 도입하고, AI로 전환하는데 있어 CEO가
11월 3일 KOBC 온라인 개최, 국내외 해운물류전문가 온·오프라인 참여“유조선, 벌크선 중고선이 유리, ‘컨’선 신조선에 투자해야”“선사 복합운송으로 넓은 공급망 마련해, 대형선사 중소 화주 인수합병 추진”미국의 항만체선과 중국의 전력난과 더불어 전 세계 해상화물 수요가 높아져
“KOEM, 사업특성상 근로자 다양한 작업환경 노출...‘안전우선’” KOBC, “HMM 지원비중 줄이고, 중소선사 지원 적극 추진”“KOMSA, 선내 안전사고의 증가...공단의 역할과 책임 방기” 10월 13일 KOEM, 17일 KOBC·KOMSA 국감 오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