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
|
 |
·[외신/국제] DS Norden, 세계 첫 바이오연료 선박 시험운항 |
덴마트 벌크 및 탱커선사인 DS Norden이 세계 최초로 탄소중립 바이오연료를 사용한 선박의 시험운항을 실시했다.이번에 시험운항에 들어간 선박은 ‘Nord Highlander’호로 로테르담에서 에스토니아 탈린까지 항해했으며, 네덜란드 회사 ‘Good |
|
|
|
 |
·[외신/국제] 머스크, “2050년 ‘탄소중립’ 목표…업계 힘 합쳐야” |
머스크그룹이 오는 2050년 ‘탄소중립(carbon neutral)’ 회사가 되겠다는 목표를 밝혔다.머스크에 따르면, 이 목표를 달성하기 위해서는 2030년까지 탄소중립 선박들의 상업적인 운항이 가능해야만 하고 새로운 혁신의 가속화와 새로운 기술의 채 |
|
|
|
| ·[외신/국제] 나비오스 컨테이너, 중고컨선 4척 인수 |
모나코의 컨테이너 선주인 나비오스 마리타임이 4,360teu급 컨테이너 선박 2척과 1만teu급 2척 등 총 4척의 중고컨선을 인수했다.2010년 건조된 4,360teu급 2척은 이름이 밝혀지지 않은 제3자로부터 2,360만달러에 인수했으며 2018년 |
|
|
|
 |
·[외신/국제] 노르웨이 Vard, 전기 하이브리드 북극 크루즈선 건조 |
해양특수선 건조 전문업체인 ‘Vard’가 11월 6일 루마니아에 위치한 Vard Tulcea 조선소에서 수소전기 크루즈선의 건조를 위한 강재 커팅식을 가졌다.프랑스 크루즈 선사 Ponant가 발주한 ‘Le Commandant Charcot’호는 북극 |
|
|
|
| ·[외신/국제] 中 산동십핑, 18만dwt급 벌커 10척 신조발주 |
중국 선주사 산동십핑(Shandong Shipping)이 18만dwt급 신조 벌크선 10척을 자국 조선소에 발주했다.동 신조선들은 중국 금융리스은행인 ‘BoComm’과 ‘Huachen Financial Leasing&r |
|
|
|
| ·[외신/국제] 하파그로이드, 상반기 EBIT 8870만유로 |
UASC 인수이후 선적증가 불구 벙커가격상승으로 최종 1억 유로 적자 기록독일선사인 하파그로이가 올해 상반기 연결결산이 EBIT(금리 및 세금 전이익)가 8870만 유로라고 발표했다.동사는 8월 10일, 이는 지난해 같은 기간의 9070만 유로에 육박 |
|
|
|
| ·[외신/국제] 미중 무역마찰, 미 LNG 추가관세 대상에 포함 |
중국기업 장기계약분 미국산 LNG 전매 가능성중국이 미국산 LNG를 추가관세 대상품목에 추가해 주목받고 있다.추가관세가 부과되는 경우 LNG 교역의 톤마일이 줄어들 가능성이 있으며 중국기업이 장기계약을 맺은 미국산 LNG에 대해서는 전매될 가능성도 있 |
|
|
|
| ·[외신/국제] MOL, 스크러버 22년까지 30―40척 탑재 |
MOL이 2022년경까지 SOX(황산화물) 스크러버를 운항선박 30-40척에 탑재할 방침이다.동사는 9월 7일 열린 그린본드 발행 기자회견을 통해 이처럼 밝히고 7월기준으로 VLCC 1척에 대한 스크러버 개장 공사가 완료됐다고 부연설명했다.일본선사의 |
|
|
|
 |
·[외신/국제] “탱커 용선자, 스크러버 장착 선박 가장 선호” |
최근 탱커 용선자(Charterer)들은 스크러버가 장착된 선박을 가장 선호하는 것으로 나타났다.글로벌 선박브로커 깁슨(Gibson)의 최신 보고서에 따르면, 탱커 선박 용선자들은 오는 2020년 IMO 황산화물 규제에 앞서 스크러버가 장착된 선박을 |
|
|
|
| ·[외신/국제] 美中 무역분쟁, 톤마일 축소 영향 우려 |
중국 대미관세 부과 7월 6일, 농산물과 자동차 등 545개품목 발동 글로벌 유조선 해운업계가 미국과 중국의 무역분쟁이 VLCC(대형원유탱커)와 VLGC(대형LPG운반선) 시황에 미칠 영향에 주목하고 있다.중국이 미국산 수입 원유와 LPG에 대해 보복 |
|
|
|
 |
·[외신/국제] 이란 제재 3년만에 부활, 해운업계 줄줄이 사업 차질 |
KOTRA 이란 비상대책반 가동, 산자부 대책반 민과 킥오프 회의 이란제재가 3년여만에 부활할 가능성이 높아지면서 글로벌 해운선사들도 줄줄이 관련 사업을 축소하거나 잠정중단하는 등 차질을 빚고 있다.지난 5월 트럼프 미국 대통령의 이란 핵합의(JCPO |
|
|
|
| ·[외신/국제] 나비오스마리타임, 컨선 9척 3억 9천만불에 인수 |
나비오스마리타임이 최근 9척의 컨테이너선을 3억 9,000만달러에 인수했다.먼저 5척의 컨테이너선을 2억 4,600만달러에 인수하기로 계약을 체결했다. 5척의 선박은 오는 3분기에 인도받을 예정이며, 기존의 용선거래 및 운임조건에 비추어 오는 12개월 |
|
|
|
| ·[외신/국제] K라인, 이마바리에 10만dwt급 벌크선 1척 발주 |
일본선사 K라인이 1척의 벌크선을 자국 이마바리 조선소에 발주했다. 신조 벌크선은 10만dwt급 규모이며, NOx 규제에 대응해 질소산화물을 약 80% 감소시킬 수 있다.이번 벌크선 발주는 K라인이 고베스틸(Kobe Steel)과 체결한 연속항해용선계 |
|
|
|
| ·[외신/국제] APL, 중국-인도네시아 직기항 서비스 추가 개설 |
APL이 인트라 아시아 네트워크에서 중국과 인도네시아를 연결하는 직기항 노선을 추가 개설한다.신규 중국-동남아 서비스(CS8)는 오는 6월 30일부터 중국 중남부와 인도네시아를 위클리로 연결한다. 중국의 주요 시장인 상해, 닝보, 세코우에서 인도네시아 |
|
|
|
| ·[외신/국제] 하팍로이드, teu당 55불 ‘OCR’ 부과 |
하팍로이드가 급등한 연료비로 인한 운영비 부담으로 teu당 55달러의 ‘OCR(Operations Cost Recovery)’을 부과하기로 했다.하팍로이드는 오는 6월 15일부터 중국 수출을 제외한 전 노선에 teu당 55달러의 |
|
|
|
| ·[외신/국제] 건버그룹, 스크러버 레디 탱커 6척 발주 |
글로벌 원유거래업체 건버그룹(Gunvor Group)이 최근 스크러버 레디(Scrubber-Ready) 친환경 탱커 6척을 발주했다. 이는 IMO의 황산화물 규제에 대응하기 위한 전략이다.건버그룹의 새로운 해운지주회사인 ‘ClearOcean Tanke |
|
|
|
 |
·[외신/국제] 코스코십핑, 미쓰비시重 스크러버 시험장착 예정 |
중국 코스코십핑의 대형 선박에 일본 미쓰비시중공업이 개발한 ‘Active Funnel’ 스크러버가 시험장착될 예정으로 알려졌다.‘Active Funnel’은 사각형 형태로 선박의 손쉬운 설치가 가능한 공간절약형 스크러버다. 배출가스량이 높은 초대형 컨 |
|
|
|
 |
·[외신/국제] ONE, 첫 ‘마젠타색’ 신조 컨선 인도받아 |
일본 컨테이너 정기선사 ‘ONE(Ocean Network Express)’가 마젠타 색으로 도색한 첫 번째 컨테이너 신조선을 인도받았다.NYK, MOL, K라인의 컨테이너 부문 합작사인 ONE은 6월 12일 자국 조선사 ‘재팬 마린유나이티드’로부터 마 |
|
|
|
| ·[외신/국제] 담코, 중국-프랑스 철도수송 서비스 개시 |
머스크그룹의 물류자회사인 담코(Damco)가 중국과 프랑스를 연결하는 새로운 철도 운송 서비스를 개시한다.담코는 아시아-유럽지역을 동서로 연결하는 위클리 철도 서비스를 제공한다는 계획이다. 동 서비스는 20일 트랜짓 타임으로, 해상운송 보다 20일 더 |
|
|
|
| ·[외신/국제] 연료유가 급등, 컨테이너선사 사업에 직격탄 |
드루어리, 시황침체와 더해 이중고 “BAF 놀라운일 아냐”영국의 조사기관인 드루어리가 최근 공표한 리포트에서 운임시황의 저조한 추세가 지속되는 가운데 연료유가가 상승하고 있는 상황에 대해 “시황 저조와 연료유가 상승 모두 선사에게 해롭다”고 언급했다. |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