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P IPSC 2022’, ‘스마트 안전 항만으로의 발전전략’ 주제로 최신 안전정책 공유‘인천항 항만안전컨퍼런스’, PA부터 항만서비스업종까지 안전관리 강화방안 모색 지난 8월 4일부터 ‘항만안전특별법’이 본격 시행됨에 따라 항만 안전이 세간의 주목을 받고 있다. 이에
11월 8-11일 서울 SKY31에서, 해양수산연구·개발기술과 사업화 성과 발표 해양수산부가 11월 8일부터 11일까지 서울 SKY31 컨벤션에서 ‘2022 해양수산과학기술 주간(Ocean Inno Week)’을 개최했다.‘2022 해양수산과학기술 주간’은 그간 진행해온 해양수산연구·개발
11월 10일 한국거래소 컨퍼런스홀에서 KMI, 2023년 해운시장 전망과 이슈 논의 KMI가 내년(2023년)은 전 세계 경제침체로 수요가 줄어드는 반면, 항만체선 완화로 전반적인 선복수급이 개선돼 공급이 수요를 상회할 것이라 예상하며, 내년 ‘컨’ 운임지수는 코로나19 이전 수준인 1,300에서 1,500 수준으로 회귀되고, 파나막
‘초해양시대-협력과 공존으로, 번영의 길을 찾아서’ 주제로 열려 ‘2022 WOF’ 조선·해양·항만세션에서 탈탄소화와 디지털화의 급변하는 흐름이 피부로 느껴지는 만큼 정부 측면에서 제도와 규제 등을 마련하여 국내업계의 ‘나침판’ 역할을 수행해 달라는 목소리가 나왔다.
11월 21일 국회박물관, 해운·조선·수산 등 관계자 200여명 참석 한국의 해양전략은 경제력부터 외교력, 군사력을 총체적으로 합쳐 국부창출의 방향으로 나아가야 하며, 그 과정에서 ‘해양교통로를 얼마나 안정적으로 확보하느냐’가 관건이라는 주장이 ‘국가 해양력 강화 심포지엄’ 발제 중 김예슬
크루즈세션, ‘한국형 크루즈 실현으로 아시아 크루즈 동반성장을 이끌다’ 주제로 열려 ‘WOF2022’ 크루즈세션에서 황진회 한국크루즈포럼 운영위원장은 “크루즈산업의 가치사슬은 크루즈선박으로부터 시작한다”고 크루즈선박 확보를 위해 크루즈선박금융이 필요하다고 강조하며 “크루즈관광과 크루
11월 1일, 대한상공회의소서 기념식·물류 콘퍼런스 온·오프라인 개최 ‘제30회 물류의 날’ 기념행사인 ‘물류 컨퍼런스’ 기조강연에서 주현 산업연구원 원장이 “선진국 산업을 벤치마킹해온 물류산업이 이제는 선제적이고 과감한 물류정책을 통해 정책당국과 힘을 합쳐야 한다”고
유럽 최초로 헝가리 페네쉴리트케(Fényeslitke)에 5G 전용망을 사용하는 스마트 철도항만 ‘동서게이트역(East-West Gate Station)’이 개통됐다.외신에 따르면, 철도항 내에서 이용되는 5G 네트워크는 보다폰(Vodafone) 헝가리가 구축했으며 네트워크 장비는 화웨이 헝가리가 제공했다.‘동서
최근 스페인 세프사(Cepsa)와 네덜란드 로테르담항이 남유럽과 북유럽을 잇는 최초의 친환경 수소회랑(Corridor)을 성공적으로 구축하여 로테르담(Rotterdam)항과 알헤시라스(Algeciras)항 사이에 친환경 수소공급망을 확보했다.이번 협력을 통해 로테르담항은 2030년까지 북서부 유럽에 460만톤의 친환경 수소를 공급고자 한다. 또한 세프사는
차이나머천트에너지쉬핑(China Merchants Energy Shipping. CMES)가 올해 3분기 영업이익이 78억 5,200만위안으로 전년 동기 대비 25.62%, 모회사 귀속순이익으로는 9억 7,600만위안을 실현해 전년 대비 5.62% 증가했다고 10월 19일 발표했다. 또한 올해 1분기부터 3분기까지의 누적영업이익은 215억 7,900만위안으
COSCO SHIPPING Holdings가 10월 20일 공식적으로 ‘공급망 물류사업부’ 운영을 발표하며, 디지털 공급망 개발 계획을 공식화했다.동 계획에 따르면, COSCO SHIPPING Holdings는 ‘일체화된 전체 링크 제품 및 서비스’ ‘디지털화된 스마트 운영’ ‘글로
10월 13일 IPA·UPA·KOBC 국감 오전 10시 국회서 진행 인천항만공사(IPA)와 울산항만공사(UPA), 한국해양진흥공사(KOBC)의 국정감사가 10월 13일 국회에서 오전 10시부터 진행되었다. 이번 국감에서는 항만시설이 ‘가’급 보안시설임에도 불구하고 주요 시설이 온라인에 노출되어 있으며 중국산 C
10월 18일 KOEM·KOMSA 국감 오전 10시 수협은행서 진행 해양환경공단(KOEM)과 한국해양교통안전공단(KOMSA) 국감이 10월 18일 수협은행 본사에서 오전 10시부터 진행되었다. 이번 국감에서 KOEM에는 육지에서 유입되는 해양쓰레기와 침적쓰레기 등 해양쓰레기 관련 질의가 구체적으로 쏟아졌으며, KOMSA에는 농해수위기관 중 경영
우크라 사태, 원자재 가격 상승과 세계경기 둔화로 감소세울산항, 항만 중 유일하게 누적 물동량 증가...전년비 9.2% 늘어 올해 3분기 전국 무역항이 전년 동기 대비 4.1% 감소한 총 3억 8,278만톤의 물량을 처리한 것으로 밝혀졌다.해양수산부가 발표한 자료에 따르면, 2022년 3분기 수출입 물동량은 우크라이나 사태 장기화와 원유, 석유제품 등 주요
‘해양수산 과학기술육성법’ 개정안, 23-27년 5년간 해양수산 과학기술 투자계획 수립10월 7일 양재 aT센터, 해양수산 과학기술분야 전문가·일반국민 등 150여명 참석 ‘제2차 해양수산 과학기술육성 기본계획’에 대한 소견과 개선방안을 모색하기 위해 마련된 패널토론에서 각 분야의 전문가들이 현재 분야
유엔해양법협약 채택 40주년 맞아 해양의 지속가능한 발전 위한 새 패러다임 논의 ‘2022 국제학술대회 Insight into the Ocean : 해양문명과 해양성’에서 이슬기 KMI 전문연구원이 해양가치를 국민에게 전달할 방법으로 ‘해양교육’을 제시하며, 해양교육에서 놓치지 말아야 할 키워드로 ‘놀이
프랑스 해운물류 대기업 CMA CGM이 프랑스령 서인도제도에 취항할 바이오가스 동력 컨테이너선박 7척을 발주했다.새로운 ‘컨’선 7척은 2024년부터 순차적으로 인도될 예정이며, 그중 4척은 7,300TEU, 3척은 7,900TEU로 각 선박에는 1,385개의 냉장박스가 장착될 예정이다. 신조 선박들은 프랑스령 서인도제도-프랑스-유럽간
미국 서부 항만은 항만 혼잡 이전, 코로나19로 인한 구매 열풍 초기에 아시아 수출 화물의 우선 기항지였다. 그러나 캘리포니아항의 혼잡과 항만 노동자 파업에 대한 우려로 정기선 회사가 일부 물량을 미국 동부나 멕시코만 연안으로 이동시키면서 화물 흐름에 큰 변화가 있었다.맥크라운 컨테이너 물동량 관측(McCown Container Volume Observat
클락슨이 ‘선박예측보고서’를 통해 유조선 톤 마일 수요에 대해 낙관적인 전망과 함께 완제품 유조선시장이 꾸준한 상승세를 이어갈 것이라고 전망했다. 클락슨은 10년 내 LNG 선적량이 65% 증가하며, 선적량이 2021년 3억 8,000만톤에서 2030년 6억 3,000만톤으로 증가할 것으로 예측했다.향후 몇 년 동안의 LNG 운반선의
중국 철도부에 따르면, 1월부터 8월까지 전년 동기 대비 6% 증가한 총 1만 622대의 중국-유럽열차가 운행됐으며, 올해 8월에는 전년 동기 대비 21% 증가한 1,601대의 열차가 운행하는 등 양호한 발전추세가 이어졌다.올해 초부터 중국 국가철도그룹유한공사(中国国家铁路集团有限公司)는 중국-유럽열차의 서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