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항만안전특별법’이 1년의 준비기간을 거쳐 8월 4일부터 전면 시행됐다. 이에 따라 전국 490개 항만하역사업장에서는 올 연말까지 자체 안전계획을 수립하여 항만관리청의 승인을 받아야 한다.동법의 시행을 위해 8월 2일 열린 제34회 국무회의에서는 ‘항만안전특별법 시행령안’을 심의‧의결했다.항만은 선박의
한국해양산업총연합회가 7월 21일 소공동 롯데호텔 3층 사파이어볼룸에서 ‘수출입물류업계 청해부대 파견장병 초청 감사의 밤’행사를 개최했다.해양산업총연합회, 대한민국해양연맹이 공동주관하고 한국해운협회와 한국무역협회가 공동주최하고 해양수산부와 대한민국해군의 후원으로 개최된 이번 행사에는 송상근 해양수산부 차관, 이종호 해군참모총장, 역대
7월 20일 전남 여수 신북항 해경부두서 엔담호 ‘취항식’ 개최국내 최대 규모 5,000톤급 대형방제선, 4m 파도에도 오염방제 대형 유류오염 사고로부터 우리 바다를 지킬 다목적 대형방제선 ‘엔담호’의 취항식이 7월 20일 전남 여수에서 개최됐다. 취항식에는 김준석 해양수산부 수산정책실장, 한기준 해양환경공단(KO
KMI,공급망 위기 대응책 제안, 운항비용 절감 및 정시성 높이는 기대효과터미널 운영사업 장기 물동량 확보 등 투자 리스크 상존 국적선사의 해외 터미널 확보를 통해 글로벌 공급망 위기에 대응해야 한다는 주장이 나왔다. 다만 해외 터미널을 확보하기 위해서는 높은 투자 대비 장기적인 물동량 확보라는 투자 리스크가 상존하고 있어 단기적으로 수행하기 어려운 제안이
해수부 ‘2분기 전국 무역항 물동량’ 발표, ‘컨’ 물동량 전년 동기 대비 6% 감소, 729만TEU 처리수출입 6.2% 감소 413TEU 기록, 주요 교역국 수출입 물동량 감소 영향 2022년 2분기 전국 무역항 물동량이 우크라이나 사태 장기화와 중국 지역 봉쇄 등 글로벌 교역 침체로 전년 동기 대비 5.1% 감
한국해양수산개발원(KMI)의 ‘2022 해양수산 국민인식도’ 조사 결과에 따르면, 국민들은 ‘해외에서 우리 해운산업의 위상’이 높다고 인식하고 있으며, 해운 분야에 대해 ‘국가 경제 기여도가 높다’는 인식이 강한 것으로 분석됐다. 또한 국민들은 항만을 ‘경제적 역할과 레저관광으로의
6월 13일 행정기관·지차체 탄소중립 계획 수립관련 의견수렴·추진방향 논의‘탈탄소화’ ‘분산화’ ‘디지털화’ 핵심 아젠다 설정, 3단계 8개과제 이행 부산항만공사(BPA)가 최근 부산항 2050 탄소중립 종합계획 수립용역 착수보고회를 개최하고 중장기 온실가스 감축 이행
“2030년까지 총자산 20조원, 선박금융공급 1위...구현”KOBC, 7월 19일 ‘세계를 선도하는 해양금융 리더’ 비전 선포스마트해운물류 통합 플랫폼 구현, ESG 공공부문 최우수등급 획득 미래상도 제시 4년전 출범해 한국해운 재건계획의 실행을 주도해온 한국해양진흥공사(KOBC)가 ‘세계를 선도하는
6월 10일, 인권관련 법제도 개선방안과 인권관련 정책현안에 대한 선제적 대응방안 논의 ‘2022 선원인권포럼·KMOU 인권센터 공동세미나’에서 조재호 법무법인 해윤 변호사가 “오랜 기간 고착화되어 있는 선박의 업무문화가 쉽게 바뀌지 않기 때문에 현재의 상황을 개선하는데 다양한 교육들이 추가로 필요하다&rdquo
6월 23일 해운협회·KMI 공동주최 “높은 수익 어떻게 활용하냐 관건” “선박 조세리스제도 도입으로 민간선박투자시장 활성화 유인해야” 미국 연준의 잇따른 금리인상으로 전 세계적 고금리 시대가 예고되고 있는 가운데, 높은 금리의 시대가 실현되어 장기화될 경우 해운기업에도 적지않은 부담이 될 것으로 보여
항만물류업계의 노·사·정이 항만 무분규, 무재해항만환경 조성, 적정 하역요금 인가 등을 실현하기 위해 뜻을 모았다.해양수산부, 전국항운노동조합연맹(이하. 항운노련), 한국항만물류협회가 6월 10일 한국 프레스센터에서 ‘상생·안전·성장을 위한 항만 노·사·정 협약식&rsqu
“올해 총 100명을 대상으로 1인당 1,500만원을 지불할 예정” 국적해기사 일자리 지원사업을 위해 노·사·정이 모은 기금 전달식이 6월 8일 오전 11시 서울 광화문 경사노위 회의실에서 개최됐다.이날 전달식은 조승환 해양수산부 장관, 정태순 한국해운협회 회장, 정태길 전국해상선원노동조합연맹 위원장, 이중환
2022 FIATA 부산 세계총회, 9월 11-16일, 부산 벡스코서 개최 박형준 부산시장, ‘글로벌 물류허브의 도시, 부산의 새로운 도전’ 주제로 특강 한국국제물류협회(KIFFA)가 6월 15일 롯데호텔 서울에서 ‘KIFFA 조찬포럼’을 개최하였다. 동 행사는 9월 11일부터 16일까지 부산 벡스코에서 개최될 &
저탄소 선박 등 친환경 미래 기술 선보여, LNG운반선·연료 기술 인증 등 성과 우리 조선사와 선박도료업체 등 국내 선박 기자재 업체들이 포시도니아에서 최신 기술, 소재, 장비 등을 선보이면서 LNG운반선 수주, 암모니아 연료 기술 인증 획득, 탄소포집 기술 개발 협력 등의 성과를 올렸다.6월 6일부터 10일까지 5일간 그리스 아테네 메트로폴리
2021년 말 한국인 선원의 월 평균 급여는 497만원으로 전년보다 소폭 올랐지만, 우리나라 취업선원 중 한국인 선원은 3만 2,510명으로 전년 대비 1,055명이 줄고 고령화 문제도 심각한 것으로 나타났다.해양수산부가 국내외 취업선원 현황, 임금 수준 등이 포함된 ‘2022 한국선원통계연보’를 발간했다. 한국선원통계연보는 해수부가
5월 31일 부산 국제여객터미널 크루즈부두서 기념·포상식 개최박진기 HMM 부사장, 금창원 장금상선 사장 ‘동탑산업훈장’ 수상6월 4일까지 전국 49곳서 다채로운 행사 및 캠페인 열려 제27회 바다의 날 포상식에서 ‘금탑산업훈장’에 최두영 전국항운노동조합연맹 위원장, ‘은탑산업훈장에 이권희
호주-유럽 물동량 20% 남아프리카-유럽 50% 증가인도네시아-유럽 간 드라이화물은 40-50% 증가 드라이벌크시장에서 유럽행 백홀(태평양-대서양) 화물이 증가하고 있다. 대러시아 경제제재로 인해 유럽의 국가들이 러시아산 석탄의 대체 소스로 호주와 남아프리카, 인도네시아산 석탄조달을 확대하고 있기 때문이다.벨슬즈밸류(VV)에 따르면, 올 연초이래 유럽행 드
상하이항 17% 감소 홍콩항 35% 감소, 한국 20% 증가, 베트남 24% 증가1-4월누계, 6% 증가 693만TEU, 북미서항은 1분기 17% 감소 47만TEU 미국 조사기업인 데카르트 데이터마인이 미세관의 자료를 토대로 정리한 자료에 따르면, 올해 4월 한 달 아시아 10개국 및 지역발 북미행(동항) 노선의 컨테이너 물동량은 2021년 동기에 비해 7
매출 1,000억 이상 선사, 영업익·당기순익 흑자전환 추세 지속81개사 중 영업익 증가 56사, 당기순익 증가 49개사 매출액 1조 이상을 기록한 외항해운기업이 2020년 6개사에서 21년 9개사로 증가했으며, 1,000억 이상을 기록한 기업도 20년 22개사에서 21년 24개사로 늘어났다. 매출액 1,000억원이상을 기록한 중대형선사들의 영
CJ대한통운, 한진, 롯데글로벌로지스 매출 10조원 이상, 영업익 400억 이상 달성국양로지텍, 한진 당기순익 18~32배 성장, 동방 당기순익 적자전환글로벌 경기회복, 항만물동량 증가 등 실적 개선 견인 해운물류시장에 호황에 힘입어 2021년 국내 주요 항만물류기업들의 실적이 크게 개선됐다. 항만물류업계의 실적개선 요인은 코로나19 팬데믹이 막바지에 접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