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MI, ‘중국경제와 새로운 사업기회’ 세미나 美中산업경제연구소 조용찬 소장중진국의 함정에 빠져있는 중국경제가 더욱 새로운 사업기회를 모색해 새로운 성장동력을 달 수 있을까? 과잉투자와 수요부진, 급격한 노령화에 따른 생산노동력 감소 등 그간의 성장동력으로는 더 이상 지속성장을 담보할 수 없는 상태에 접어든 중국에게 새로운 형태의 경제
개발사는 한국비즈넷 “콘솔업계 서비스 보편화 기대”콘솔업계에 EDI 방식의 SR(선적요청서) 서비스가 첫 도입되는 등 변화의 바람이 불고 있다. 동 서비스는 아직까지 콘솔업계에 생소한 분야이나 불필요한 업무 낭비요소를 줄이고 경쟁력을 강화할 수 있어 업체들이 관심을 보이고 있다.코로드 ‘e-SR’ 시스템은 콘솔사를
이론 최소화 실습연계 교육, 실습교육 평가제 도입, 교육생 20명으로선원의 자질향상 및 Good Seamanship 함양 기대선원의 안전교육과정이 현장과 실습을 강화하는 방향으로 대폭 개선된다.업계에 따르면, 해양수산부가 한국해양수산연수원에 위탁한 선원의 법정교육중 안전교육과정이 7월 28일부로 개선 내용에 따라 시행되며, 교육대상및 기간 확대와 과정 신설
작년 1억 2천만개 운송…안전성 확보 중요세계선사협의회(WSC, World Shipping Council)가 최근 발표한 ‘2014 해상 컨테이너 손실(2014 Container Lost at Sea)’보고서에 따르면, 2008-2013년까지 6년 동안 전 세계 해상에서 유실된 컨테이너 화물은 연평균 546개이며 선박사고를
21개 루프에 185척 선박 공동운항, 10년 장기계약 체결정기선의 최대선사인 머스크 라인과 2위 선사인 MSC가 북미항로와 유럽및 대서양항로 등 동서간 항로에서 선복공유협정(VSA)을 체결했다. 머스크는 7월 10일 공식발표를 통해 두 선사에 의해 새로 연합한 ‘2M’은 관계당국의 승인을 획득하는 대로, 2015년 초부터 서비스를 개
‘복합된 인재’=무리한 선박운항, 무책임한 선원, 부실한 안전관리 감독,=관제소홀로 사고 조기인지 실패, 구조활동 및 지휘 모두 부적절감사원이 5월 중순부터 한달여간 진행한 ‘세월호’ 침몰사고 대응실태 감사를 진행한 결과, 세월호 침몰사고는 ‘복합된 인재’라고 발표했다. 이에 감사원은 안전관리
1일 중국 연태항서 취항식 개최하고 첫 취항홍승두 회장 "안전하고 튼튼한 항로 만들겠다"지난 2009년부터 추진돼 왔던 평택-연태 카페리항로가 7월 1일 중국 연태항에서 첫 고동을 크게 울리며 힘찬 출발을 선언했다.한중합작선사인 연태발해국제윤도는 7월 1일 오전 11시 중국 연태항국제여객부두에서 평택-연태 카페리항로 취항식을 개최했다. 이
Dr. Helen 그리스 에기안 대학 해운무역운송부문 교수 강연6월 12일 KMI주최 ‘그리스해운 경쟁력및 해운산업 육성정책’ 세계 최고의 해운국인 그리스해운의 성공가도는 기적일까 처방에 따른 결과일까? 그리스 대학 교수는 “타이밍과 운의 결과”라고 답했다. 세계 제1위 선복보유국 그리스의 키오스섬에 위치한 에기안
일본의 한신지역에 위치한 고베항과 오사카항의 부두운영공사가 10월 1일로 통합된다. 2010년 일본이 케이힌지역과 한신지역의 5개 항만을 국제컨테이너전략항으로 육성한다는 신 항만정책을 발표한 지 4년만에 추진되는 큰 변화여서 향후 관련항만의 운영변화가 주목된다. 6월 10일 고베시와 오사카시는 해당지역의 고베·오사카항만 양 부두공사의 경영을 통
연평균 30% 성장세, ‘적시수송’ 생명인 고부가 시장여수엑스포 공동 물류사로 활약, 굵직한 전시 전담 물류업계에 따르면, 최근 전시 및 공연물자 등의 운송시장은 국가 간 활발한 문화교류로 연평균 30% 이상 고성장을 지속하고 있다. 이중 전시 및 박람회 물류는 화물의 상담에서 항공·해상운송까지 원스톱 종합물류의 일괄수행
인천항의 최대 현안이었던 인천신항 증심사업이 최종 확정됐다. 이로써 인천신항의 진입항로 수심은 기존 14m에서 16m로 늘어나며, 최대 1만 2,000teu급 대형선의 입출항이 가능하게 됐다.6월 22일 인천항만공사IPA에 따르면 해양수산부와 기획재정부가 한국개발연구원KDI에 의뢰한 인천신항 증심사업 타당성 재조사 결과 비용편익비율이 1.16, 계층화 분석
에코비스 등 3사 해외진출사례 및 20여국 현지법인장 상담 진행물류기업이 해외법인을 활용해 수출기업의 현지 판매 및 유통대행서비스를 제공할 뿐 아니라 수출기업의 지사 역할까지 수행토록 하는 해외진출 모델과 성공사례가 소개돼 주목된다. ‘물류기업의 해외물류, 유통망을 활용한 수출확대 방안 설명회’가 6월 12일 트레이드타워 51층 대회의
6월 13일 킨텍스 제2전시장서 열려세계 해양안전 정책, 사례, 국내 해양안전 계획 등 발표해양산업에 있어서 안전의 강조는 무엇보다도 중요하다. 해양레저 산업의 발전을 도모함과 동시에 해양안전에 대한 여러 사례를 공유하기 위한 컨퍼런스가 일산 킨텍스에서 개최됐다. 제7회 경기국제보트쇼와 동반 개최된 ‘2014 해양안전 컨퍼런스’에서는
가트너 3PL부문 ‘2014 매직쿼드런트 보고서’ 범한판토스, 국내 유일 2년 연속 등재 ‘주목’세계적 시장조사기관인 가트너Gatner가 12곳의 글로벌 물류기업을 선정해 발표했다. 가트너는 매년 매직 쿼드런트 보고서를 통해 전 세계 60여개 산업 각 분야에서 훌륭한 경영성과를 내거나 발전가능성이 높은 기업들을 선
5월 28일 덴마크서 12개 선사 예비협의 마쳐선박 저황연료 규제의 엄격한 집행을 위한 글로벌 해운 동맹체 ‘트리던트 얼라이언스(Trident Alliance)’가 새롭게 출범할 예정이어서 관심을 모으고 있다.머스크와 WWL(Wallenius Wilhelmsen Logistics) 등 12곳의 글로벌 주요 선사들은 지난 5월 28일 덴
6월 12~15일 일산 킨텍스서 300여개사, 1,036개 부스, 3만여명 방문 올해로 7회째를 맞은 경기국제보트쇼가 나흘간의 전시기간 동안 약 1억 900만불(1,111억원) 규모의 상담 및 계약 실적을 기록하며 성황리에 폐막했다. 6월 12일~15일까지 일산 킨텍스에서 개최한 ‘제7회 경기국제보트쇼(이하 보트쇼)’에 국내외 참가기업
제 6회 지방선거가 전국 17명의 시도지사, 226명의 구·시·군의장 등 총 3,952명의 당선자를 배출하며 6월 4일 뜨겁게 마무리됐다. 전국 투표율 56.8%을 기록한 이번 선거결과 시도지사는 새정치연합 9명, 새누리당 8명의 당선자가 나왔으며, 구·시·군의장에는 새누리당 117명, 새정치연합 80명,
속초시 “운항재개 요구, 장기화되면 사업자 재선정” 속초-러시아 자루비노-중국 훈춘을 연결하는 북방항로가 중단될 위기에 놓였다. 동 항로를 운영하고 있는 스테나대아라인이 6월 27일부터 여객선 ‘뉴블루오션’호의 운항을 중단하겠다는 입장을 속초시에 전달하고 휴항을 결정했기 때문이다. 국내 선사인 대아그룹과 스웨덴 선
정부대행검사권 개방*내항여객선 안전체계 강화방안 밝혀사고 연결고리 절연위해 근본부터 재점검, ‘클린 KR’정착에 노력세월호 침몰사고 두달째인 6월 16일 한국선급(KR)이 그간의 감사원과 해수부의 합동감사, 검경 합동수사를 통해 KR에 대한 의혹들이 대부분 근거없음으로 밝혀졌다면서, 정부 대행검사권의 대외개방을 비롯한 내항 여객선 안전
이슈/ 중국 P3 얼라이언스 부인... P3 "중국 결정 존중, 출범준비 중단" 공표중국의 경쟁당국(상무부)이 P3 얼라이언스를 부인(否認)했다. 이에따라 올 하반기로 예정돼 있던 P3네트워크의 출범은 사실상 중단됐다.머스크라인은 6월 17일 P3 멤버사의 합동성명을 통해 이같은 사실을 공표하며, 중국정부의 동 얼라이언스 승인 거부는 중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