누가 그들을 ‘복덕방’이라 했는가 각국 현지 정보와의 싸움이 곧 경쟁력새 브랜드 유성크라코 첫 스타트 ‘好好’李 사장 “각계각층 사람과 通해야 산다” 복합운송주선업(이하 포워더)의 역할은 단순한 ‘복덕방’일까, 국가신인도를 바탕으로 한 화주사의 중요한 ‘파트너’일까.최근 물류산업은 국가적 관심을 받으며 과거 어느 때보다 ‘호기’를 맞이하고 있는 것이 사실이
인하대·인천대·서경대 대학원과정 운영영중국제물류高, 국내 최초의 물류특성화高 무역협회·물류협회 관련 과정 마련 ‘인재가 경쟁력이다’ 성장산업의 핵심에는 언제나 훌륭한 인재가 있기 마련이다. 때문에 지금보다 더 나은 미래를 이야기할 때 ‘인재육성’을 강조하곤 한다. 물류업계에서도 예외는 아니다. 물류산업이 국가발전의 새로운 성장동력으로 부각되면서부터 물류전문
“民·官 아우르는 기구로 정립하겠다” 출범이후 3PL 인식확대 위해 노력유관기관 해외 합동IR, 효험 컸다“올 물류선진국 견학·교류에 힘쓰겠다” 올 2월로 국제물류지원단이 출범한지 만 2년이 됐다. 정부의 물류부문 국정과제를 실현하기 위해서 구성된 국제물류지원단은 해양수산부와 건설교통부, 산업자원부 등의 지원 하에 범정부차원으로 무역협회 내에 설립됐다. 동
현대상선 -신용호전무 부사장 승진 현대상선은 2007년 임직원 총 108명에 대한 승진인사 발령을 단행했다. 이에따라 해사본주 담당임원인 신용호 전무가 부사장에 임명되는 한편 지원본부 임원인 박재영 전무도 부사장으로 승진했다. <임원인사> =2명 △지원본부 전무 박재영->부사장 △해사본부 전무 신용호->부사장<부장 승진인사>
외항해운 관련산업계는 올해 정해년을 치열한 국제경쟁에 대비하기 위해 도전정신으로 무장하고 글로벌기업의 지위를 확보 또는 유지하기 위해 전사적인 노력을 기울여야 할 녹록치 않은 해로 받아들이고 있다. 최근 수년간의 호황에 힘입어 외형과 내실에서 나름의 성장을 실현한 외항해운업계는 그동안 얻은 성과에 안주하지 말고 더 큰 발전을 위해 정진할 것을 결의했다. 이
지난 11월 한국을 내방했던 함부르크 항만의 조르겐프라이 항만청장은 기자 간담회에서 “지금 동남아시아의 모든 항만들은 타이밍을 맞춘 발전 전략에 모든 미래가 달려있다”고 언급한 바 있다. 아시아 지역의 항만들에게 있어서 지금은 가히 ‘춘추전국시대’라 불러도 좋을 만큼 복잡한 시기이다. 전통적인 강호인 싱가폴과 홍콩, 그리고 한국이 주춤거리는 사이 세계의 공
항운노조 상용화 원년, 시행과 경과, 의미 해운선진국 상용화 시행후 약 50%의 인력절감 효과부산항에 이어 인천과 평택도 상용화 급물살 지난 해 여름 개봉했던 영화 ‘천하장사 마돈나’에선 고등학생인 주인공이 항구에서 짐을 나르는 아르바이트를 하는 장면이 나온다. 엄밀히 이야기 하자면 이 상황은 그동안 우리나라에서는 불가능한 장면이었다. 하지만 올해부터는 가
세계경제 성장률 감소 속 교역량도 둔화 전망 한국해양수산개발원(KMI)과 해양수산부가 공동으로 12월 4일 해수부 대회의실에서 ‘2007년 세계해운 전망’ 발표회를 열었다. 설명회는 신평식 해운물류국장의 인사말에 이어 임진수 KMI 정책동향연구실 실장의 브리핑으로 진행되었다. 100여명의 선화주와 증권계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개최된 이날 시황설명회에서
“글로벌 물류네트워크 구축은 물류허브전략을 확대·발전시키는 정책” 대담자 - 김성진 해양수산부 장관 박현규 한국해사문제연구소 이사장(본지 발행인) 장소·일시 - 해양수산부 장관실 2006년 12월 28일 오후 6시진행·정리 - 이인애 편집부장박현규 한국해사문제연구소 이사장(본지 발행인)은 구랍 28일 오후 해양수산부의 김성진 장관을 만나 최근 해운업계의 현
기항지로서 한국을 매력화 하라 한중일 3국 항만국장회의서 공동연구 결과 발표 크루즈 박람회·심포지엄·웹사이트로 적극 PR 필요 손꼽아 기다렸던 여행도 다 마치고 귀가하면 “역시 집이 최고야”라는 말이 절로 나온다. 귀소본능 탓도 있겠으나, 여러 여행지를 이동하는 수고가 불편하기 때문일 것이다. 크루즈는 여행지간의 이동시간에 자유와 편안함을 준다는 측면에서
부산항은 노하우?烏ㅍ탭戮?시설이↑부산항·신항 효율적 운영안 중요한 문제로 대두 PNC CCTV 100개 설치 등 보안시스템 ‘철두철미’국제물류지원단·BPA 주최 70여명 참여역시 겨울은 겨울이다. 아침 7시, 평소보다 1시간 여 빠르게 집을 나선 바깥 공기는 아직도 아득한 새벽기운으로 어둑했다. 특히 겨울이면 따뜻하게 달구어진 이불 속을 박차고 나오는 게
증권가 “올 조선사 수익기상 ‘맑음’” 新 국제기준, 신조발주 앞당기는 호재로조선사 중에서도 현대미포·한진중 株에 주목 “수년 내 선가하락해도 우려할 만큼 아니다” 신조선가에 대한 향후 전망이 엇갈리고 있다. 성장세가 지속될 것이라는 전망이 대세를 이루고 있는 가운데 하락국면에 접어들 것이라는 시각도 적잖다. 하락국면에 대한 견해는 선가가 하락국면으로 접어
故 조수호 회장은 1954년 인천에서 태어나 79년 미국 남가주대(USC) 경영학과를 졸업했으며, 졸업과 동시에 대한항공에 입사하여 경영수업을 시작하였다. 85년 상무직으로 한진해운과 인연을 맺은 고인은 94년 대표이사 사장에 이어 2003년 대표이사 회장에 취임하여, 국내외 해운산업 발전을 위해 왕성한 활동을 해왔으며, 한진해운이 세계적인 선사로 성장하는
嗚呼라!故 玄永源 회장님의 訃音을 갑자기 듣고 보니 새삼 인생의 無常함을 느끼지 않을 수 없습니다. 회장님께서 오래 전부터 病魔에 시달려 오신 바를 잘 알고 있었습니다만, 언제인가는 병석에서 다시 일어서시어 우리 해운계를 더욱 굳건히 이끌어주실 것으로 믿어왔습니다. 옛날이라면 天壽를 누렸다 할만한 연세이시기는 하옵니다만, 지금은 高齡化 시대가 아니옵니까?
현대 이어 한진도 선박관리사 설립, 흥아는 내년 재개NYK 日선사와 China Shipping 中선사도 자회사 운영원가절감과 수직통합관리의 효율화·전문화 위해 선택국내 해운기업의 선박관리사 ‘인-하우스 서비스’ 형태 해운기업에서 통합관리해오던 선주와 운항자, 선박관리자의 기능과 역할이 분화·전문화되는 경향이 가속화되고 있다. 이러한 세계적인 흐름에 편승해
“조선시장의 새 지평 우리가 연다” 현대중 新시장 진입 = 해저 LNG터미널·GTL 공사대우조선해양, 국내 최초 잠수함 기술 특허 등록삼성중 수익원 창출 = 노하우 수출로 로열티 수입세계 조선시장에서 최고의 시장점유율을 보이고 있는 한국조선은 국가경쟁력을 성장시키고 있는 견인산업으로 자부할만하다. 하지만 원천기술 부재 등을 비롯해서 내실화에 대한 지적은 잇
국내물류의 허브지로 ‘대전’ 각광 특화시설 확보로 해당 3PL시장 선점 전략 특송항공회사 중 최대의 세계시장 점유율을 보이고 있는 DHL의 아·태지역 본부장이 최근 한 포럼을 통해 ‘빛의 속도’를 지향하고 이를 통해 세계를 더욱 작게 만들 것이라고 한 발언이 인상적이었다. 현대사회의 경쟁력은 ‘스피드’라고 할 만큼 세상은 빠르게 흘러가고 있고 이를 실현시키
▲ 고 현영원 회장.▲ 고 조수호 회장.해운업계의 거목 두 분이 11월 24일과 27일 잇달아 타계했다. 현대상선의 현영원 회장(79세)과 한진해운의 조수호 회장(52세)이 이틀간격으로 유명을 달리한 것이다. 두 분 故人은 우리나라 양대 선사인 한진해운과 현대상선의 CEO였을 뿐만 아니라 한국선주협회의 회장을 지낸 한국 해운산업계의 제 1·2세대 경영인으로
- 연말특집 座談 "중국효과는 계속된다" 참석자 : 선주협회 김영무 상무, 현대상선 신재희 상무, STX팬오션 정갑선 전무, 고려해운 이완섭 상무, 한국해양수산개발원 황진회 박사사 회 : 해양한국 이인애 편집부장장 소 : 로얄호텔 2층 기쿠 매실일 시 : 11월 20일 오후 4시진 행 : 김경미 기자, 김철환 기자주 제 : ‘2006 해운항만업계 10대 이
베트남시장 이젠 서비스분야다 제조업위주에서 서비스분야로 제2의 베트남 진출붐 예상 KOTRA "관세인하․수출환경 개선 막연한 기대 금물”조언11년만의 노력 끝에 베트남 WTO 정식회원국 지위 얻어 베트남이 WTO 회원국이 되면 우리기업에 유리할까 불리할까? WTO(세계무역기구)가 11월 7일 열린 총회에서 150번째 회원국으로 베트남을 승인함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