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월 1일 해양수산부 대회의실서 40여명 설명회미 수입업자*해상운송업자*다국적 제조사등 가입 미국내 대테러방지 민관협력프로그램(C-TPAT)의 추진현황에 대한 설명회가 9월 1일 해양수산부 대회의실에서 있었다. 한진해운과 현대상선 등 대미 수출입관련 운송업체에서 40여명의 실무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열린 이번 C-TPAT 설명회는 현재 미세관국경보호국(C
해양부, PSC 예방대책 설명회 통해 예방대책 논의최근 우리나라 국적 외항선이 외국항에서 출항정지되는 사례가 빈번히 발생하고 있어 이에대한 주의가 요구되고 있다.해양부에 따르면 2006년 8월 현재까지 집계된 국적선 출항정지선박수는 총 14척으로 주요 결함사항은 구명, 소화설비 및 해양오염방지설비 등이 주로 지적된 것으로 나타났다. 해양부는 이같은 사례의
자금투자 매개로 한 컨소시엄 구성 필요성 대두中 전문가 “국제선박·철강시장 호황인 지금이 호기”중국 내 ‘조선-철강 산업간 컨소시엄’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어 중국내 철강기업과 조선기업간 상호투자가 활발해질 것으로 전망된다. 중국전문가포럼에 의하면 최근 중국내 관련전문가들 사이에서 조선-철강 산업간 컨소시엄 구성이 양 산업간 윈윈전략이라는 인식이 증폭되
중남미 시장진출 교두보 확보 및 글로벌 생산체제 시동3일에 1 척 꼴 명명식 행진으로 최다 기록 경신삼성중공업이 국내 최초로 해외업체에 조선소 건립 및 운영에 필요한 노하우 수출로 새로운 수익원을 창출해 화제다. 브라질 수아페지역에 조선소 건설을 위해 4개 업체로 구성된 컨소시엄인 ATLANTICO측과 조선소 건립과 운영, 선박건조용 도면제공에 대한 기술지
중국 수주량 점유율서 세계 2위국으로 부상일본, 수주잔량에서도 중국으로부터 맹추격올 상반기(1월~6월) 우리나라 조선업계의 선박 수주량이 세계 선박 수주량의 43.4%를 점유했다. 이는 36.6%를 점유한 작년 동기에 비해 6.8% 증가한 수치이다. 우리나라에 뒤를 이은 나라는 24.4%의 점유율을 기록한 중국. 이로써 중국은 작년 동기 17.2%로 같은
한진, 현대, STX, 대한해운 순익 감소 SK해운만 증가 올해 상반기동안 한진해운과 현대상선 등 국내 5대 선사들의 경영실적이 2005년 동기에 비해 크게 악화된 것으로 드러난 가운데 SK해운은 매출(5% 성장)과 순이익(149% 성장) 실적이 비교적 양호한 것으로 나타났다. 쉬핑데일리 통계자료와 업계에 따르면 SK해운이 전년동기에 비해 매출과 순이익(세
부산·인천에 이어 평택항도 개편위원회 구성 부산항과 인천항에 이어 평택항에서도 항만인력공급체제개편위원회(이하 ‘개편위원회’)가 구성돼 상용화 체제 도입을 위한 협의가 본격화될 전망이다.평택항은 지난 8월 18일 강인남 평택해양청장을 위원장으로 하는 개편위원회를 구성하고 본격적인 노사정 협상에 돌입했다. 항만공사 사장을 제외하고 부산·인천과 마찬가지로 정부측
9월 6~7일 서울 신라호텔서 물류협력방안 논의 예정역내 물류 네트워크 구축 위한 국제물류포럼도 개최 국내 수출입 물동량의 한계를 극복하기 위해 우리나라가 주도하는 한중일 3국 물류장관회의가 9월 6~7일 양일간 서울 신라호텔 영빈관에서 개최된다.해양부는 “한중일 3국간 물류에 관한 정보를 교환하고 상호협력을 통해 물류현안을 해소하기 위한 3국간 첫 물류장
해양수산부의 신임차관에 전 중앙해양안전심판원장을 지낸 바 있는 이은씨(53세·사진)가 취임했다. 이은 차관은 8월 9일 취임식을 갖고 업무에 들어갔다이 차관은 취임사를 통해 “해양수산부 출범 10년이 된 올해 동북아 물류중심국가의 기틀을 마련했으며 해양과학기술 개발을 통한 신 해양산업 창출의 기반도 조성했다"고 밝히고 “그러나 급변하는 해양수산환경은 우리에
국내 최대선 1만TEU급 컨선 5척 삼성중과 신조계약2010년 2월부터 순차적으로 인도 북미항로에 투입 ▲ 8월 24일 신라호텔에서 한진해운 박정원 사장과 삼성중공업 김징완 사장을 비롯한 양사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1만teu급 초대형 컨테이너선 5척에 대한 건조계약을 체결했다.한진해운(대표 박정원)이 국내선사로는 처음으로 세계 최대의 선박인 1만TEU급
평택*당진항의 항만노무공급 상용화 위한 기반 구축평택*당진항만물류協 설립으로 지역 회원사 불편 해소평택항이 항만물류협회 설립과 함께 노*사*정 합의서를 체결하는 등 항만노무공급 상용화를 위한 수순을 밟고 있어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한국항만물류협회는 7월말 ‘평택*당진항만물류협회’를 설립하고 8월 4일 해양부 강무현 차관을 비롯한 유관기관, 업*단체 관계자
부산 신항 북‘컨’배후지 10만 8,000여평 대상10월 23일 사업계획서 접수, 우선협상대상자 선정부산항만공사(이하 BPA)가 부산 신항 1, 2차 배후물류지에 대한 입주업체 선정에 이어 현재 조성중인 3단계 사업부지(약 10만 8,000평)에 대한 입주업체를 모집한다. 이에 따라 BPA는 8월 8일 부산 신항 북컨테이너부두 배후물류단지 3차 입주업체 선
한국해법학회 ‘운시트랄 운송법의 개요’ 학술발표회 “한국이 회의참석전 결정된 항해과실면책 폐지안 유감” 유엔(UN)에서 추진하고 있는 새로운 운송법조약에 대한 국내 해운업계의 이해를 돕는 의미있는 학술발표회가 한국해법학회에 의해 7월 6일 한국선주협회 대회의실에서 있었다. 업계 관계자 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된 이날 발표회는 <유엔 UNCITRA
이스라엘·그리스 등 유럽서 세계 최고 기술력 확인 1만TEU 컨테이너선(이하 컨선)의 발주가 봇물처럼 쏟아졌다. 이미 1만TEU 선박을 수주해 놓고 있는 현대중공업이 유럽 선주사로부터 9척을 추가로 수주한 것. 이는 초대형 컨선이 항만이용에 제한적이라는 점과 시장성에 대한 우려를 불식시키고 본격적인 초대형 컨선시대의 개막을 알리는 신호탄이라 할 수 있다.
하주협의회, 대한상사중재원 공동 주최판례 중심으로 생생한 분쟁해결사례 제시 “남포항은 안전항인가? 대한민국 선박의 남포항 취항은 통상 정치적 비안전항이라고 봐야 하지만 북한정부와의 협약사항을 이행하기 위해서 남포항을 취항하는 경우, 남포항은 안전항이다.”한국무역협회 하주협회와 대한상사중재원이 6월 27일 선박·항공기 운송사고 관련 배상책임 등에 관한 설명회
7월 10일 부산 중앙동에 둥지 틀고 업무 개시일본 IINO Marine의 후원아래 안정적 업무 기대 부산에 선원송출업체인 (주)아이엠에스 코리아(대표 양상숙)가 신규로 설립됐다. (주)아이엠에스 코리아는 7월 10일 부산 중구 중앙동 한진해운빌딩 16층 사무실에서 목포해양대 신철호 총장과 부산해양청 김용태 과장, 한국해기사협회 박찬조 회장 등 업·단체 관
제4차 亞 하주대표회의서 공동 성명서 발표무역업계 “THC는 운임의 일부다” 주장 아시아지역 하주협의회 대표들이 THC(Terminal Handling Charge) 폐지를 위해 적극 나서기로 결의했다. 홍콩하협주최로 6월 25일부터 29일까지 중국에서 열린 제 3차 아시아하주대표회의에서 공동 성명서를 통해 이 같은 내용을 공식적으로 밝힌 것. 중국 교통부
한국선주협회 의견서 EC와 EU 각료이사회에 제출 “해운업의 사실상 집중화, 반경쟁적 결탁” 우려표해 한국선주협회(회장 장두찬)는 최근 EU의 해운산업에 대한 경쟁법 개정(정기선동맹에 대한 독점금지법 포괄면제) 움직임에 대한 반대의견을 담은 의견서를 유럽연합 각료이사회와 유럽공동체 집행위원회(EC)에 제출했다.EC는 해운동맹에 대한 독점금지법 포괄면제를 규
초대회장에 한국통운 최승락 사장 선출국제물류지원단 3PL포럼서 태동 사단법인 ‘한국3자물류협회(KTPL-Korea Third Logistics Association)'가 창립됐다. 국제물류지원단 내에 구성됐던 3자물류포럼 회원사가 주축이 되고 해양수산부의 후원아래 사단법인의 형태로 새롭게 태어난 것이다.이에 동 협회는 7월 5일 삼성동 코엑스 컨퍼런스센터에
IPA 지원으로 부산서 중고 크레인 도입인천연수원 획기적 교육전기 마련 평가인천항만연수원에도 크레인 실물장비가 도입됐다.인천항만연수원은 지난 6월 27일 부산 허치슨 부두에서 사용중이던 중고 트랜스퍼크레인을 도입*설치를 완료하고 항만전문교육기관으로서의 기반을 더욱 확고히 하게 됐다. IPA 지원아래 정보화 강의실도 마련이번 도입된 야드크레인은 부산 허치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