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월 25일 KMI 주최, 대한상의 국제회의실서 개최선박금융공사 설립, 해운보증기금 등 논의올해 해운시황을 전망하는 KMI 주최 세미나에서 우리 해운시장 위기 극복을 위한 가장 시급한 대책은 유동성 지원이며, 이를 위해 선박금융공사 설립과 해운보증기금이 필요하다는 의견이 나왔다.한국해양수산개발원(이하 KMI)가 ‘한국 해운·물류의 새
3자물류 확대·장기 COA 확대 해외사업 활성화 ·신사업 개발일본선사들은 올해 선박의 수요공급 간 불균형 상황을 주시하면서 전략적인 ‘위기대응’을 펼치겠다는 경영방침을 내놓았다. NYK는 낮은 용선운임으로 레버리지 효과를 내어 컨테이너부문과 3자물류부문에서 물량을 유치하고 벌크선 부문에서는 높은 용선료와 선단사
총 186명의 해운·물류·항만 관계자가 지난해 연말 국토해양부 장관표창을 수상했다.국토해양부에 따르면, 해운정책, 선원업무, 해양안전, 물류정책, 항만공사관련, 물류창고, 화물운송 등 해운·물류·항만에 해당하는 관련분야 186명이 지난해 12월 31일 국토해양부 장관 표창을 받았다. 업무별로는 해운정책관련
윤학배, 길병우씨 대통령직인수위 파견 국토해양부는 1월 7일부로 윤학배 종합교통정책관과 길병우 도시재생과장이 대통령직인수위원회로 파견됐다고 밝혔다.△윤학배 종합교통정책관△길병우 도시재생과장 신성해운, 신용경 전무 부사장 승진 신성해운이 2013년 새해 정기인사를 통해 신용경 전무(사진)를 부사장으로 임명하
‘2013년 해양가족 신년인사회’우리나라 해양산업계 CEO 및 단체장들이 한자리에 모인 ‘2013년 해양가족 신년인사회’가 1월 9일 오전 11시 세종문화회관 세종홀에서 3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개최됐다. 이날 신년인사회에는 권도엽 국토해양부 장관, 이윤재 전국해양산업총연합회 회장, 김성찬, 박상은, 이재균, 최
머스크라인은 홍콩 당국이 자국 항만에 기항하는 선사들에게 고품질의 선박연료를 사용하도록 의무화하는 법안을 마련하지 않으면, 내년부터 홍콩에서 더 이상 친환경 연료를 사용하지 않겠다고 선언했다. 머스크에 따르면, 회사 측은 2년 전부터 대기오염물질을 줄이기 위해 자발적으로 값비싼 저황연료를 사용해왔으나, 이를 사용하지 않는 다른 선사들보다 비용 경쟁력이 떨어
이재성 현대중공업 사장 “수주액 297달러 목표, 내실경영*상시 위기대응체제 구축” 이재성 현대중공업 사장이 새해 신년사를 통해 올해 수주액를 지난해보다 52.3% 증가한 297억 달러, 매출은 7.1% 증가한 26조 8.570억원을 달성하겠다는 목표를 잡았다. 이와 함께 영업력 강화와 근본적인 경영체질 개선을 우선적으로 추진하겠다는
이윤수 KCTC 대표, “장기적 안목으로 미래 준비”올해 창립 40주년을 맞이하는 KCTC의 이윤수 대표이사는 신년사를 통해 “장기적인 안목을 갖고 미래를 준비해야 한다”고 강조했다.지난해 KCTC는 회사 창립 후 처음으로 매출 2,000억원을 초과했다. 2012년 KCTC의 매출은 전년대비 15% 이상 늘어난 2
유창근 현대상선 사장 “어려움 극복위해 수익력 극대화 필요”유창근 현대상선 사장이 2013년 신년사를 통해 수익력 극대화와 정보수집 및 의사결정 시스템 구축 등을 강조했다. 유창근 사장은 독일 철학자 니체의 말을 빌려 “허물을 벗을 수 없는 뱀은 파멸한다”라며, “허물을 벗고 더 높이 성장할 수 있도록
한국선주협회는 1월4일 협회 대회의실에서 외항해운기업 CEO들이 참석한 가운데 2013년도 정기총회를 개최하고, 올해 사업계획 및 예산안을 심의의결하는 한편, 제28대 협회장에 이윤재 흥아해운 회장을 선임했다. 이 날 정기총회에서 협회 수석부회장인 김영민 한진해운 사장은 개회사를 통해 “우리 해운업계는 2011년에 이어 지난해에도 신조선의 대량
올해부터 항만재개발 사업시행자에게 20년까지 국유지를 임대하며 항만공사의 실시계획 승인절차가 개선된다. 국제물류주선업의 등록기준 신고제도가 개선되고 직접운송의무비율제, 최소운송기준 및 화물운송실적신고제가 시행되는 등 항만물류분야의 여러 제도와 업무가 바뀌게 된다. 해양정책 분야에서는 여수세계박람회 사후활용 참여기업에 대한 인센티브를 제공하고 시화호 특별관리
구랍 4일 대한상의, ‘2012년 2차 해외물류사업 설명회’노르웨이·에콰도르·필리핀 항만개발사업 주목우리나라 해운물류 및 항만건설기업의 해외진출을 지원하기 위해 각국의 항만 개발사업 정보를 제공하는 자리가 마련됐다. 지난해 12월 4일 대한상공회의소에서 열린 ‘2012년 2차 해외물류사업 설명회&rs
구랍 10일 코엑스, 해양대 정원 확대· 임금채권보장제 개선·선원퇴직연금제 도입 등 다양한 제언 나와 지난해 12월 10일 코엑스에서 열린 ‘중장기 선원인력 양성체계 및 복지제도 마련을 위한 선원정책 세미나’에서는 우리나라 선원인력의 발전과 복지제도 향상 문제가 집중 논의됐다. 정부 및 학계, 업계 관계자 15
국내 외항상선의 선원공급이 내외국인 유사 점유율 시대를 맞아 우수한 국적선원의 양성확대 및 다양화 정책이 요구되는 한편, 급증한 외국인 선원의 관리를 위한 제도정비가 필요하다는 지적이 나왔다. 구랍 10일 KMI가 주최한 선원정책 세미나에서 황진회 KMI센터장이 ‘한국의 선원수급 동향과 전망’ 주제발표를 통해 개진한 주장으로, 2011
함부르크항을 통과하는 대형선박, 친환경선박의 요율이 할인된다.함부르크항만청은 함부르크 경제부 및 관련 기업의 합의로 함부르크 진입 대상선박들에 대한 요율 가격을 발표하고 경쟁력있는 가격정책을 제공한다고 밝혔다. 함부르크 항만이 제공하는 할인은 △대형선박 할인 △환적화물 보상제 △친환경선박 할인 △항비 상향조정 반영시기 지연 등이다.함부르크항만청에 의하면,
구랍 6일 상하이 원양호텔, ‘2013년 세계 해운물류전망및 한중협력방안’ 논의국내 선박금융 선진화를 위해서는 “국내 은행권이 국적 중견선사를 외국계 은행에 소개하고 대출을 성사시킬만한 ‘주선능력’을 배양해야 한다”는 지적이 나왔다. KMI(한국해양수산개발원)가 중국의 상하이에서 개최한 제3차
올해 투자규모·철광석 생산량 축소…“중국 입항 문제 풀릴 것”신규투자 100억불, 기존투자비 51억불, 리서치개발 11억불 투입2012년 철광석 가격 하락의 직격탄을 맞은 브라질의 발레(Vale)사가 올해 투자규모를 줄이며 허리띠를 졸라맸다. 발레는 올해 지출예산과 철광석 생산량을 축소할 뿐 아니라 석유, 가스
사상 최초로 선상부재자투표제도가 시행됐다.전국해상산업노동조합연맹은 제18대 대통령선거를 위한 선상부재자투표가 역사상 처음으로 구랍 11일부터 14일까지 실시됐다고 밝혔다. 지난 2007년 헌법재판소가 선원들이 부재자 투표를 하지 못하는 것은 선거권과 평등권에 침해된다는 결정을 내리면서 사상 최초로 제18대 대선에서 선상 부재자 투표가 실시된 것이다.선상부재
선원복지고용센터 기능확대, 톤세 일몰연장*크루즈 운항지원 특별법 제정 추진 정부가 해운의 장기불황 극복방안으로 ‘해운에 특화된 공적보증장치’ 강화가 필요하며 그 실현방안으로 ‘해운보증기금’ 설립의 타당성을 검토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12월 7일 해운계 오피니언리더 조찬모임인 콤파스클럽 조찬회에 연사로 참석한
KMI 주최로 4일 코엑스 컨퍼런스룸서 열려 항만법, 벌크*컨테이너 항만 안정화 등 국내 항만운영의 문제점과 제언을 공유하기 위한 자리가 한국해양수산개발원 주최로 개최됐다. 한국해양수산개발원(KMI)는 국토해양부, 한국항만물류협회 후원하에 12월 4일 서울 삼성동 코엑스 컨퍼런스룸에서 항만 관계자 2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항만운영 선진화 세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