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수부, ‘해양수산 신산업 창출을 위한 투자유치 설명회’ 개최9월 29일 대한상의 개최, 250여개 비해양수산 업체 초청해양수산부가 해양수산을 통한 경제활성화를 위해 ‘해양수산 신산업 창출을 위한 투자유치 설명회’를 9월 29일 서울 대한상공회의소에서 개최했다.이번 설명회의 컨셉은 ‘전통 해양수산부문과
G6, CKYHE, 2M, O3 4파전, 멤버사 17개사 점유율 77% 9월 8일 CMA·UASC·CSCL 3사 東西항로에서 ‘O3’ 결성 발표 프랑스선사인 CMA-CGM와 중동을 기반으로 한 UASC, 중국의 중해집장척운수(CSCL) 등 컨테이너 3사가 현지시간 9월 8일 동서간 항로에서 새로운 얼라이언스 &
제4차 ‘해운금융 포럼’ 9월 16일, 해양금융종합센터 운영방안 논의‘해양금융종합센터’ 연말 3본부 7부(실) 21팀으로 총 120명 조직 구성수은 10월에 ‘에코십펀드’ 프로그램 도입, 연내 실행펀드 설립 계획‘해운보증기구’, 금융위원회 보험업 허가 나면 15년 2분기
원가절감에 집중, 일부 항로 물동량 증가 및 운임 회복세로 실적 개선올 상반기에도 머스크, NYK, MISC 등은 실적의 호조세를 이어간 반면 하팍로이드와 NOL은 적자를 면치 못한 것으로 분석된다. 8월 20일 기준 외국선사 10곳의 상반기 경영실적을 분석한 결과, 선사들은 공통적으로 비용관리를 통한 원가절감과 일부 항로의 물동량 증가 및 운임 회복세 등
8월 25일까지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시스템에 실적을 공시한 주요 항만물류기업 5개사의 반기보고서에 따르면, CJ대한통운과 (주)한진의 당기순이익이 흑자전환했으며 인터지스는 적자전환한 것으로 집계됐다. CJ대한통운은 상반기 매출액 2조 1,949억원, 영업이익 666억원을 기록했다. 이는 전년동기 대비 각각 31%, 54% 증가한 수치다. 당기순이익은 64억원
대한상의 ‘2014 국내외 물류산업 통계집’ 발표국가물류비 늘고 기업물류비 감소, 해외특송 급성장지난해 국내 물류산업의 총 부가가치는 47조 4,300억원 규모로 매년 조금씩 늘고 있는 것으로 집계됐다. 반면 국내 물류산업이 국민경제에서 차지하는 비중은 2011년부터 2013년까지 3년 동안 지속적으로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 대한상공
주요 국적선사의 올 상반기 영업이익이 전년에 비해 개선된 것으로 나타났다. 8월 22일까지 금융감독원에 공시된 ‘2014년 반기보고서’에 10개 국적선사 공시자료에 따르면, 한진해운, 현대상선 등 대형선사의 영업손실이 이어졌지만 전년에 비해 손실 폭을 크게 줄였으며, 중형선사들은 모두 흑자영업을 달성했다.한진해운은 올 상반기 매출액 4
8월 12일 물류분야 투자 활성화 대책 발표, 2017년 135조원 성장 목표물류단지 공급확대, 화주 세액공제 확대, 물류분야 규제개선 등 종합안물류산업이 중소기업 정책자금 우선지원대상이 되는 전략산업에 포함된다. 정부는 8월 12일 청와대에서 관계기관 합동으로 대통령 주재 제 6차 무역투자진흥회의를 열고 ‘물류서비스 육성방안’ 등 유
현대重 ‘어닝쇼크’, 삼성重 적자전환, 대우조선만 흑자 유지불황기 저가로 수주한 조선·해양플랜트가 국내 조선업계의 발목을 잡고 있다. 8월 22일까지 금융감독원에 공시된 국내 조선 6개사 2014년 상반기 실적에 따르면, 대우조선해양을 제외한 5개사의 영업이익이 모두 적자로 나타났다. 특히 현대중공업과 삼성중공업은 &lsq
대형 컨선 낮은 정시성 문제로 항만 적체현상 ‘심각’유럽위원회, 네덜란드 항만세금감면 불법여부 조사 유럽의 관문인 로테르담항이 체선과 불공정 의혹으로 최근 위기를 맞고 있다. 네덜란드 로테르담항은 지난 4월부터 대형 컨테이너선의 낮은 정시성 문제로 심각한 항만 적체현상을 겪고 있으며 이는 좀처럼 해소될 기미를 보이지 않고 있다. 여기에
“발전 가능성 크고, 항만·IT·관광 산업과 연계로 경제적 확장력 높아”영세 수리업체 지원 세제혜택, 금융 등 제도개선 지적 글로벌 금융위기 이후 세계경제가 내실형 성장기조로 전환된 가운데 한국무역이 포트폴리오 다양화를 통하여 지속가능한 성장동력을 확보하기 위해서는 선박수리(Ship Repair) 시장의 성장가
산자부, 5년간 800억 투자 사업자 공모 실시부산-해양기자재, 목포-해양케이블, 하동-심해자원 생산설비 인증센터 건설부산-하동-목포로 이어지는 남해안 벨트에 해양플랜트 산업혁신을 위한 핵심기술 기반센터 3곳이 구축된다.산업통상자원부는 7월 30일 부산 ‘조선해양기자재 성능고도화센터’, 목포 ‘해양케이블 시험연구센터&rsqu
산업은행 산업연관효과상 해상운송서비스 가치 2.7%KMI, 산업연관표상 외항해운업 전방효과 평가방법론 제안 한국은행이 발간하는 산업연관표상 외항해운산업의 산업연관효과 평가방법이 개선돼야 한다는 지적이 나왔다.‘외항해운산업 산업연관효과 평가를 위한 위성계정 도입방안’ 보고서를 통해 KMI는 “국가 주요산업의 수출입에서 해운산업
부산서 16개국 해적전문가 워크숍, 최신 해적정보 교류 및 해적사고 가상훈련 등최근 부산 파라다이스 호텔에서 'ReCAAP(아시아지역 해적퇴치협정) 역량강화 워크숍'이 개최됐다. ReCAAP은 아시아지역 해상에서의 해적 및 무장강도 행위를 퇴치하기 위해 우리나라 등 19개 회원국으로 구성되어 있는 지역협력기구이다. ReCAAP사무국이 주최하고 해양수산부
포항항이 복수노조간 勞-勞갈등으로 몸살을 겪고 있다. 올 초 경북항운노조와 포항항운노조간 갈등에 이어, 최근에는 포항영일만신항노조와 경북항운노조간 갈등이 나타나고 있는 것. 지난해 복수노조로 설립된 포항노조는 결국 해산위기에 직면했으며, 포항영일신항만 건설로 인한 피해보상 차원에서 설립된 포항영일만신항 노조는 지난달 노조원 1명이 음독자살을 기도하는 등 사
정부와 한국선급이 ‘여객선 안전강화’에 나섰다. 이주영 해수부 장관이 연안여객선 현대화사업, 연안해운 공영제 등 연안여객선의 안전을 제고할 수 있는 근본 대책과 여객선 안전혁신 대책 마련을 주문했으며, 선박검사기관인 한국선급(KR)은 선사·선원, 이용자를 대상으로 한 안전교육을 실시했다. 연안여객 안전과 관련한 실효성 있는
중국 HKND 400억불 들여 5년간 건설, 100년 운영권파나마운하에 도전?, 美中 해상물류 요로 경쟁 예상파나마 운하가 개통 100년을 맞은 올 연말 인근 니카라과에서 운하개발이 착공된다. 특히 운하 공사의 개발권과 향후 운영권을 중국계 사업자가 가지게 돼 세계 해운과 물류업계의 이목을 끌고 있다. 파나마 운하는 1998년까지 미국이 실질적으로 운영해왔
8월 13일 오전 11시, 제17회 인천아시안게임을 밝혀줄 성화가 황해바다를 건너 인천에 도착했다. 제1회 아시안게임 개최도시인 뉴델리에서 채화된 성화가 전회 개최지인 중국 광저우와 한중 수교의 초석이 된 중국 위해를 거쳐, 위해-인천간 카페리 ‘NEW GOLDEN BRIDGE II’호를 타고 본 게임 개최지인 인천에 도착한 것이다.
유연탄 안정수송 위한 ‘안전사고 예방대책’도 협의 외항 해운업계와 한국전력 발전 5사간의 발전*수송 협의회가 점차 자리를 잡아가고 있다. 한국전력의 발전 5사와 발전용 유연탄 수송을 맡고 있는 국적외항선사 관계자 30여명이 7월 3-4일 양일간 경남 진주에 위치한 한국남동발전 본사에서 ‘발전*수송 협의회’를 개최하
14개월 동안 지속적으로 오르던 신조선가의 기세가 6월 들어 한 풀 꺾였다. 전년대비 평균 10% 이상 올랐던 신조선가가 6월 들어서 VLCC 등 일부선종의 가격이 소폭 하락하는 등 상승흐름이 끊긴 것이다. 조선업계는 상반기 막판에 나타난 신조선가 하락이 올해 부진한 상선 발주로 이어지길 기대하고 있다. 영국의 조선·해운 분석기관인 클락슨 월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