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막 첫날 960만달러 규모 MOU 체결경남도 “격년제로 정착, 최대 전시·컨벤션 육성” ▲ 공식일정으로 귀빈으로 초청된 인사들이 전시장을 관람하고 있다.세계 최고의 경쟁력을 자랑하고 있는 국내 조선해양업계를 비롯해 36개국 관련업계가 한자리에 모였다. 2006 국제조선해양산업전(Marine-tech Korea 2006)이 경남도와 창원시의 공동주최로 11
일본․네덜란드 물류기업 투자유치...동북아 물류기지로 활용 ▲ 대상부지 위치도 해양수산부는 3일 부산항 신항 배후물류단지 3단계 입주기업으로 일본 최대 선사인 NYK가 참여한 KCTC 컨소시엄, 네덜란드의 스타인벡과 동부컨소시엄 등 13개사를 선정했다고 밝혔다. 입주업체로 선정된 기업은 (주)모릭스, KCTC, (주)맥스피드, (주)범한판토스,
2차 인증기업이 발표됐다. 이번에 인증을 획득한 기업은 단독기업으로 국제통운(주), (주)대한송유관공사, 동부건설(주) 등 3개 업체이며, 전략적 제휴기업군은 세방, 영진공사, 유성 CLAKO, 천경해운, 흥아종합물류, CJ GLS, KICC, KIFT 등이다.이에 따라 종합물류기업은 지난 6월 12일 1차 인증업체 10개사를 포함해 현재까지 총 21개 기
국제물류지원단 내 ‘3PL이용화주협의회(3PL User’ Forum)’가 구성된다. 동 협의회은 한국무역협회내 국제물류지원단 산하 협의체로 운영될 예정이며 무역협회 회원상사 중 현재 3자물류 서비스를 이용하고 있거나 장차 이용할 의사가 있는 업체들을 대상으로 희망 회원사를 모집 중이다. 3PL 이용상 건의사항 수렴할 민간기구로 활동국제물류지원단에서는 동 협
종합물류기업 현대택배가 국내·외에서 대대적인 인프라 확대 및 공격경영에 나섰다. 10월 22일 국내최대터미널인 ‘대전허브터미널’과 이천에 24시간 의류전문물류센터를 정식가동하는 한편, 유상증자 통해 자본금 확충을 성공적으로 이룬 것. 국내 최대 단일택배 터미널 오픈 대전허브터미널은 지난 2004년 공사를 시작한 이래 만 3년만에 처음으로 그 위용을 드러냈다
STX 중공업(사장: 김강수)이 이르면 2008년에 국내 거래소 상장을 추진한다. STX 그룹은 이를 위해 현재 STX 조선이 100% 보유하고 있는 STX 중공업 전체 지분 중 45%를 연내 매각해 상장에 대비한 지분 분산에 들어간다. STX 중공업 주식 45% 매각차익만 약 900억원 수준 STX 중공업의 지분매각 규모는 전체 주식 수의 45%에 해당하
STX조선이 지난해에 이어 ‘No. 96’ Type LNG선 화물창 모형(Mock-up) 인증을 획득해 멤브레인형 LNG선 건조의 핵심인 화물창 제작 기술을 모두 보유하게 되었다. 세계 최고의 LNG선 화물탱크 설계 및 건조기술을 보유한 프랑스 GTT社(Gaz Transport & Technigaz S.A.s)를 비롯해 영국의 로이드선급(LR), 프
BPA, 북항 재개발 사업 청사진 제시 부산항 개항 이래 최대 프로젝트로 꼽히고 있는 북항 재개발 사업의 청사진이 제시됐다.부산항 북항 마스터플랜 연구용역을 시행해 온 부산항만공사(BPA)는 25일 북항 재개발사업 시민설명회를 하루 앞두고 사업 추진 방향 등에 대한 마스터플랜을 전면 공개했다. BPA가 (주)삼안 컨소시엄에 용역을 의뢰해 수립한 마스터플랜에
아시아ㆍ북미ㆍ유럽 3대륙 주도 남미ㆍ아프리카 참여 유도 유럽과 북미, 아시아 세계 3대 교역권의 하주대표들의 협력체인 3대륙 하주협의회 대표회의(Tripartite Shippers' Group)가 지난 9월 27일부터 29일까지 벨기에 앤트워프에서 개최되었다. 3대륙 하주대표들은 전 세계 하주의 이익을 대표하고자는 의미에서 회의명칭을 ‘Global Ship
해양부, ‘항만부잔교시설관리규정’ 제정 10월 13일부터 적용 섬 주민이나 관광객들이 주로 이용하는 소형선박 접안시설인 부잔교(浮棧橋)에 대한 관리가 보다 체계화된다. 해양수산부는 부잔교 시설의 효율적인 관리를 위해 ‘항만부잔교시설관리규정(훈령)’을 제정해 10월 13일부터 적용한다고 밝혔다. ▲ 평택항 서측 관리부두 전경 부잔교시설이란 선박을 조위에 관계
10월 10일 개최김성진 해양수산부 장관, 제종길 의원 등 각계인사 참석 인류의 미래가 달려있는 무한한 자원의 터전인 바다를 환경오염으로부터 보호하기 위해 출범하는 환경운동연합 바다위원회 발족식 및 기념 토론회가 10월 10일 국회도서관에서 개최됐다. 해양수산부와 환경부 등이 후원하고 환경운동연합, 시민환경 연구소가 주최한 이번 발족식에는 김성진 해양수산부
한국선주협회(회장 장두찬)는 최근 상법 해상편 개정안(정부안)에 대한 검토의견을 국회에 제출하고, 의안 심의과정에서 우리 해운업계의 의견을 합리적으로 반영하여 줄 것을 건의했다.협회는 검토의견을 통해 상법 개정안의 대부분 조항들에 대해서는 이견이 없으나, 핵심조항이라 할 수 있는 운송인의 책임한도에 중량책임 제한제도를 도입(제797조)하는 조항과 개품운송에
현대중공업 씨엠에이-씨지엠社로부터 8척 수주 현대중공업이 프랑스 씨엠에이-씨지엠(CMA-CGM)社로부터 1만1,400TEU급 극초대형 컨테이너선(컨선) 8척을 총 12억 달러에 수주했다. 크기·수주액면 모두 세계 ‘최대’ 현대중공업이 이번에 수주한 프랑스 씨엠에이-씨지엠社의 1만1,400TEU급 컨선은 길이 363미터, 폭 45.6미터, 깊이 29.7미터
자성대·신선대·BIDC 등 3곳 우수 컨터미널로 선정 ▲ 신선대 컨 터미널 전경 부산항만공사가 최근 부산항 ‘컨’터미널을 대상으로 실시한 2006년도 상반기 생산성 평가 결과 한국허치슨터미널과 부산인터내셔널‘컨’터미널(BICT), 신선대‘컨’터미널 등이 각 부문 우수터미널로 선정됐다. BPA는 항만물류전문가와 선주, 화주 대표 등으로 평가위원회를 구성해 생
해양사고 원인규명에 첨단 정보통신기술 적용 10월부터 운영 종이문서와 구두진술에만 의존해 진행되던 해양사고 심판제도가 첨단 정보통신기술을 접목한 선진 과학 심판체제로 전환된다. 전자영상 심판시스템이 세계 최초로 해양 심판제도에 도입됨으로써 해양사고의 원인을 과학적으로 규명할 수 있게 되는 한편 국내외적으로도 심판의 신뢰성 또한 높아질 전망이다. 세계 최초
임시대의원대회로 항운노조 개편협상단 8명 구성인천항노 “인천북항 작업권은 노조 고유의 권한” ▲ 인천항운노조 임시 대의원 대회 전경 인천항운노조가 임시대의원대회를 개최하고 항만노무공급체제 개편을 위한 협상단을 구성함에 따라 인천지역 노사정 협상이 급물살을 탈 것으로 전망된다.인천항운노조는 9월 14일 항운노조 대회의실에서 항만상용화를 위한 협상단 구성을 주
9월 11-14일 中 제남서 해운산업의 지속발전 논의 한국선주협회와 전국해상산업노동조합연맹은 9월 11-14일 4일간 중국에서 노사합동연수회를 갖고 해운산업의 지속적인 발전과 외항해운 노사간 협력증진방안에 대해 협의했다. 선주협회 이진방 해무위원장을 비롯한 해무위원과 전국해상산업노동조합연맹 박희성 위원장 등 선원노조 집행부들이 참석한 가운데 열린 이번 연수
맥쿼리 전용터미널에 40% 투자, 한진 60% 지분 유지 한진해운(사장 박정원)은 9월 20일 대만의 카오슝, 일본의 토쿄와 오사카, 미국의 롱비치, 오클랜드, 시애틀 등 해외 6개의 전용터미널 시설 및 운영과 관련 맥쿼리은행의 인프라 펀드인 Macquarie Korea Opportunities Fund (이하 “MKOF”)와 전략적 제휴를 체결했다고 밝혔
27일 국무회의서 총 3조3495억원 정부안 확정정부는 27일 내년도 해양수산 세출규모를 올해보다 6.2% 늘어난 3조3495억원으로 편성하고 국무회의에서 최종 확정했다.내년도 해양수산예산은 한정된 재원을 효율적으로 배분하기 위해 재정사업평가 결과 미흡사업과 사업효과가 낮은 사업을 감액하는 대신 동북아 물류중심항만 구축, 수산업의 자생력 확보, 해양과학기술
해운업 유럽시장 진출기반 확보…유럽지역 교역 증가 예상그리스 항만개발・운영사업 참여 추진…글로벌 물류네트워크 구축우리나라와 그리스가 해운협정을 체결했다.노무현 대통령의 그리스 방문을 계기로 4일 오전(현지시각) 김성진 해양수산부장관과 마놀리스 케팔로지아니스(Manolis Kefalogiannis) 그리스 해운부장관간에 ‘한-그리스 해운협정’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