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월 20일 프레지던트호텔, 난파물 제거협약 이해 돕고, P&I 시장 전망내년 4월부터 발효될 예정인 ‘난파물제거협약(Wreck removal Convention)’에 대한 우리나라의 조속한 가입이 필요하다는 지적이 나왔다. 11월 20일 오후 4시 프레지던트호텔에서 개최된 ‘2014 KP&I 갱신전략&rsq
우리나라 해운산업의 국제경쟁력 지수가 현재(2013기준)는 세계 3위로 높으나 잠재적인 국제경쟁력 지수는 그보다 3단계나 낮은 6위이며 종합 국제경쟁력 지수는 4위라는 분석이 나왔다.이는 11월 10일 개최된 ‘해양금융종합센터MFC’ 개소 기념세미나에서 KDB산업은행이 발표한 자료에서 드러난 것으로, 해운산업의 현재 국제경쟁력 1위는
완하이, SITC 등 亞역내선사 호조세…하팍로이드·NOL은 적자 폭 커져올 3분기 외국선사들이 발표한 실적에 따르면, 머스크의 독주가 지속되는 가운데 중국 국영선사들이 흑자전환하는 등 약진을 보였다. 완하이라인, SITC 등 인트라 아시아 선사들의 실적 호조세가 이어지고 있으며 하팍로이드, NOL 등은 여전히 적자에 허덕이고 있는
내년 3월 1만GW 풍력발전 프로젝트 공개입찰 예정칠레 정부가 인프라·에너지 분야의 대규모 투자계획을 발표해 국내 기업의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칠레투자위원회, 주한칠레대사관은 전국경제인연합회와 공동으로 11월 12일 전경련 컨퍼런스센터 다이아몬드룸에서 ‘칠레 인프라·에너지 개발 프로젝트 세미나’를 개최하고 칠
인천신항B터미널(SNCT) 내년 5월 본격 운영.. 개장준비 ‘착착’ 11월 10일 오후 4시, 압도적인 크기의 야드크레인 7기를 실은 중량물 운반선이 인천신항 부두에 접안했다. 내년 5월 개장 예정인 인천신항B터미널에서 컨테이너 작업을 수행하는 야드크레인 7기가 추가로 반입된 것이다. 이로써 인천신항B터미널의 크레인 장비는 모두 갖춰
“동북아 4국 세계 LNG 수입 61%, 가격은 가장 비싸, 협력대응 필요”김동은 마쉬코리아 부사장 ‘세계경제 성장패턴과 중장기교역전망’“세계경제 내년부터 ‘노성장(-성장)·고부채 시기’...단순 감기아닌 고질병”미국의 ‘셰일혁명’을 기화
인터지스 순익 85억원 급증, 현대글로비스 순익 41% 감소CJ대한통운, (주)한진, 인터지스 등 주요 항만물류기업들이 3분기에도 흑자기조를 유지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11월 25일까지 금융감독원에 발표된 공시 자료에 따르면, CJ대한통운의 3분기 매출액은 1조 1,342억원으로 전년동기 대비 8.9% 증가했으며 영업이익은 411억원으로 693% 증가
11월 21일 롯데호텔 ‘2014년 글로벌 물류기업 CEO포럼’ 개최내년도 국내외 경제 및 물류시장 진단, 업계현황 인식 공유 등국내 포워더 및 물류기업들에게는 내년도 쉽지 않은 한 해가 될 것으로 보인다. 11월 21일 롯데호텔 소공점 가넷룸에서 열린 ‘2014 글로벌 물류기업 CEO 포럼’은 내년도 세계 및 국
컨선부문 NYK 흑자전환, K-Line 흑자폭 확대, MOL 손실드라이벌크부문 고전 MOL만 흑자, 하반기 전망 하향 수정중견선사 NSU海運・飯野 증익, 프리선비율로 명암 갈려 일본선사들이 10월말 발표한 올해 4-9월간 경영실적에 따르면, K-Line이 경상이익 258억엔으로 7월말 예상치를 7% 웃도는 실적을 시현했다. 동사는 컨테이너선과
삼성重 KC-1 2척, 대우조선 일반LNG선 4척 건조 한국가스공사가 발주한 신규 액화천연가스LNG 운반선 6척의 운영선사로 SK해운, 현대LNG해운, 대한해운이 최종 선정됐다.한국가스공사KOGAS는 10월 24일 2017년부터 미국 사빈패스에서 연간 280만톤의 셰일가스를 운송하게 될 운영사로 한국형 LNG 화물창인 KC-1 탑재선박 2척의 운영사로 SK
10월 2일 NYK 야스미 구도 회장 창립 129주년 기념사‘해운 그 이상 2018’ 전략 추진…안정적 수익기반 구축창립 129주년을 맞은 NYK가 ‘해운 그 이상 2018(More Than Shipping 2018)’ 중기경영계획을 추진하여 안정적인 수익기반을 구축한다는 목표를 제시했다. NYK 야스
동북아 신흥 물류시장으로 성장 가능성이 높은 극동 러시아가 풍부한 천연자원과 투자정책을 무기로 우리나라 물류기업에 적극적인 러브콜을 보내고 있다. 러시아는 최근 극동지역 선도개발구역(Territory of Advanced Development, TAD) 총 14곳을 지정하고 입주기업에는 세제·인력·인프라 공급을 지원하는 등 다양한
11월 중순 복합운송문전배달 비용 부과, 40’ 100불 20’ 90불선20’컨테이너화물이 아시아-북미간 항로를 서비스하는 정기선사들로부터 기피 대상이 되어가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미국 내륙운송의 구조적인 문제들로 인해 가중되고 있는 비용을 보전하기 위해 북미항로 서비스선사들이 모색하고 있는 여러가지 비용회복 방안중에 2
진도 VTS센터장과 123정장, 목표해경서장, 전 인천해경서 해상안전과장 해임 운항관리자 15명, 한국선급 관련자 3명, 진도 VTS센터 9명 등 징계요구 통보감사원이 세월호 침몰사고 관련조사 결과 최종발표를 통해 해양수산부와 해양경찰청 등 관련 50명에 대해 징계를 요구했다. 10월 10일 감사원은 ‘세월호 침몰사고 대응 및 연안여객선 안전관리
9월 18-23일 ‘바다의 날’ 기념 제 19차 선상세미나대련, 여순감옥, 백두산, 고구려 유적, 압록강 등 탐방세월호 참사로 인해 미루어졌던 ‘바다의 날’ 기념 제 19차 선상세미나 및 백두산 고구려 문화탐방행사가 9월 18일부터 23일까지 5박 6일의 일정으로 진행됐다. 한국해사문제연구소가 주최한 이번 행사에는
8월 27-29 3일간 제주그랜드호텔서 개최, 사파이어 프린세스호 방선도40여 회원사 참여 ‘아시아크루즈리더스네트워크ACLN’ 창립 선언식 겸해‘제아시아 크루즈관광의 새로운 물결’을 주제로 한 제2회 제주국제크루즈포럼(Asia Cruise Forum Jeju)이 8월 27일-29일 3일간 제주 그랜드호텔에서 개최됐
‘세월호’ 여파로 한국인 줄고 중국 단체관광객은 늘어 평택-연태 신규취항, 인천-천진 운항재개 등 증가세 2년째 감소세를 보였던 한중항로 국제여객선의 수송실적이 회복세를 보이고 있다. 해양수산부의 2014년 상반기 국제여객선 수송실적에 따르면, 한중항로의 여객은 전년동기 대비 8만 4,000명이 늘어난 75만 3,505명으로 집계됐다.
日 토카이대학 마사토 시노하라 교수 ‘콤파스클럽’서 강연 “아시아시대 핵심은 근거리해운, 직기항서비스, 로로선의 기회, 종합물류서비스” 일본 토카이(東海) 대학 해양학부 마사토 시노하라 교수가 10월 2일 서울 명동 로얄호텔에서 개최된 ‘콤파스클럽’ 조찬회에서 ‘아시아시대의 해상운송
9월 18일 코엑스 인터컨티넨탈 호텔서 개최정부 “가스공사 LNG 운반선 신규발주, 기자재 수행실적 확보 지원” 제11회 조선해양의 날을 기념해 조선해양 관계자가 모여 해양강국으로의 재도약을 다짐했다.산업통상자원부와 한국조선해양플랜트협회는 박청원 산업부 산업정책실장, 김외현 조선해양플랜트협회장 등 조선해양 인사 300여 명이 참석한 가
9월 2일 이주영 장관 국무회의에서 보고, 대외 발표안전관리체계 전면 개편, 안전규제 합리화, 패러다임 전환 골자 여객선 공영제, 해사안전감독관제 등 도입, 화물전산발권제 10월 시행... 해양수산부가 여객선 공영제 도입을 포함한 연안 여객선 안전관리 대책을 내놓았다. ‘세월호’ 사고이후 진도에 머물고 있는 이주영 해양수산부 장관이 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