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월 2일 NYK 야스미 구도 회장 창립 129주년 기념사‘해운 그 이상 2018’ 전략 추진…안정적 수익기반 구축창립 129주년을 맞은 NYK가 ‘해운 그 이상 2018(More Than Shipping 2018)’ 중기경영계획을 추진하여 안정적인 수익기반을 구축한다는 목표를 제시했다. NYK 야스
동북아 신흥 물류시장으로 성장 가능성이 높은 극동 러시아가 풍부한 천연자원과 투자정책을 무기로 우리나라 물류기업에 적극적인 러브콜을 보내고 있다. 러시아는 최근 극동지역 선도개발구역(Territory of Advanced Development, TAD) 총 14곳을 지정하고 입주기업에는 세제·인력·인프라 공급을 지원하는 등 다양한
11월 중순 복합운송문전배달 비용 부과, 40’ 100불 20’ 90불선20’컨테이너화물이 아시아-북미간 항로를 서비스하는 정기선사들로부터 기피 대상이 되어가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미국 내륙운송의 구조적인 문제들로 인해 가중되고 있는 비용을 보전하기 위해 북미항로 서비스선사들이 모색하고 있는 여러가지 비용회복 방안중에 2
진도 VTS센터장과 123정장, 목표해경서장, 전 인천해경서 해상안전과장 해임 운항관리자 15명, 한국선급 관련자 3명, 진도 VTS센터 9명 등 징계요구 통보감사원이 세월호 침몰사고 관련조사 결과 최종발표를 통해 해양수산부와 해양경찰청 등 관련 50명에 대해 징계를 요구했다. 10월 10일 감사원은 ‘세월호 침몰사고 대응 및 연안여객선 안전관리
9월 18-23일 ‘바다의 날’ 기념 제 19차 선상세미나대련, 여순감옥, 백두산, 고구려 유적, 압록강 등 탐방세월호 참사로 인해 미루어졌던 ‘바다의 날’ 기념 제 19차 선상세미나 및 백두산 고구려 문화탐방행사가 9월 18일부터 23일까지 5박 6일의 일정으로 진행됐다. 한국해사문제연구소가 주최한 이번 행사에는
8월 27-29 3일간 제주그랜드호텔서 개최, 사파이어 프린세스호 방선도40여 회원사 참여 ‘아시아크루즈리더스네트워크ACLN’ 창립 선언식 겸해‘제아시아 크루즈관광의 새로운 물결’을 주제로 한 제2회 제주국제크루즈포럼(Asia Cruise Forum Jeju)이 8월 27일-29일 3일간 제주 그랜드호텔에서 개최됐
‘세월호’ 여파로 한국인 줄고 중국 단체관광객은 늘어 평택-연태 신규취항, 인천-천진 운항재개 등 증가세 2년째 감소세를 보였던 한중항로 국제여객선의 수송실적이 회복세를 보이고 있다. 해양수산부의 2014년 상반기 국제여객선 수송실적에 따르면, 한중항로의 여객은 전년동기 대비 8만 4,000명이 늘어난 75만 3,505명으로 집계됐다.
日 토카이대학 마사토 시노하라 교수 ‘콤파스클럽’서 강연 “아시아시대 핵심은 근거리해운, 직기항서비스, 로로선의 기회, 종합물류서비스” 일본 토카이(東海) 대학 해양학부 마사토 시노하라 교수가 10월 2일 서울 명동 로얄호텔에서 개최된 ‘콤파스클럽’ 조찬회에서 ‘아시아시대의 해상운송
9월 18일 코엑스 인터컨티넨탈 호텔서 개최정부 “가스공사 LNG 운반선 신규발주, 기자재 수행실적 확보 지원” 제11회 조선해양의 날을 기념해 조선해양 관계자가 모여 해양강국으로의 재도약을 다짐했다.산업통상자원부와 한국조선해양플랜트협회는 박청원 산업부 산업정책실장, 김외현 조선해양플랜트협회장 등 조선해양 인사 300여 명이 참석한 가
9월 2일 이주영 장관 국무회의에서 보고, 대외 발표안전관리체계 전면 개편, 안전규제 합리화, 패러다임 전환 골자 여객선 공영제, 해사안전감독관제 등 도입, 화물전산발권제 10월 시행... 해양수산부가 여객선 공영제 도입을 포함한 연안 여객선 안전관리 대책을 내놓았다. ‘세월호’ 사고이후 진도에 머물고 있는 이주영 해양수산부 장관이 사
해수부, ‘해양수산 신산업 창출을 위한 투자유치 설명회’ 개최9월 29일 대한상의 개최, 250여개 비해양수산 업체 초청해양수산부가 해양수산을 통한 경제활성화를 위해 ‘해양수산 신산업 창출을 위한 투자유치 설명회’를 9월 29일 서울 대한상공회의소에서 개최했다.이번 설명회의 컨셉은 ‘전통 해양수산부문과
G6, CKYHE, 2M, O3 4파전, 멤버사 17개사 점유율 77% 9월 8일 CMA·UASC·CSCL 3사 東西항로에서 ‘O3’ 결성 발표 프랑스선사인 CMA-CGM와 중동을 기반으로 한 UASC, 중국의 중해집장척운수(CSCL) 등 컨테이너 3사가 현지시간 9월 8일 동서간 항로에서 새로운 얼라이언스 &
제4차 ‘해운금융 포럼’ 9월 16일, 해양금융종합센터 운영방안 논의‘해양금융종합센터’ 연말 3본부 7부(실) 21팀으로 총 120명 조직 구성수은 10월에 ‘에코십펀드’ 프로그램 도입, 연내 실행펀드 설립 계획‘해운보증기구’, 금융위원회 보험업 허가 나면 15년 2분기
원가절감에 집중, 일부 항로 물동량 증가 및 운임 회복세로 실적 개선올 상반기에도 머스크, NYK, MISC 등은 실적의 호조세를 이어간 반면 하팍로이드와 NOL은 적자를 면치 못한 것으로 분석된다. 8월 20일 기준 외국선사 10곳의 상반기 경영실적을 분석한 결과, 선사들은 공통적으로 비용관리를 통한 원가절감과 일부 항로의 물동량 증가 및 운임 회복세 등
8월 25일까지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시스템에 실적을 공시한 주요 항만물류기업 5개사의 반기보고서에 따르면, CJ대한통운과 (주)한진의 당기순이익이 흑자전환했으며 인터지스는 적자전환한 것으로 집계됐다. CJ대한통운은 상반기 매출액 2조 1,949억원, 영업이익 666억원을 기록했다. 이는 전년동기 대비 각각 31%, 54% 증가한 수치다. 당기순이익은 64억원
대한상의 ‘2014 국내외 물류산업 통계집’ 발표국가물류비 늘고 기업물류비 감소, 해외특송 급성장지난해 국내 물류산업의 총 부가가치는 47조 4,300억원 규모로 매년 조금씩 늘고 있는 것으로 집계됐다. 반면 국내 물류산업이 국민경제에서 차지하는 비중은 2011년부터 2013년까지 3년 동안 지속적으로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 대한상공
주요 국적선사의 올 상반기 영업이익이 전년에 비해 개선된 것으로 나타났다. 8월 22일까지 금융감독원에 공시된 ‘2014년 반기보고서’에 10개 국적선사 공시자료에 따르면, 한진해운, 현대상선 등 대형선사의 영업손실이 이어졌지만 전년에 비해 손실 폭을 크게 줄였으며, 중형선사들은 모두 흑자영업을 달성했다.한진해운은 올 상반기 매출액 4
8월 12일 물류분야 투자 활성화 대책 발표, 2017년 135조원 성장 목표물류단지 공급확대, 화주 세액공제 확대, 물류분야 규제개선 등 종합안물류산업이 중소기업 정책자금 우선지원대상이 되는 전략산업에 포함된다. 정부는 8월 12일 청와대에서 관계기관 합동으로 대통령 주재 제 6차 무역투자진흥회의를 열고 ‘물류서비스 육성방안’ 등 유
현대重 ‘어닝쇼크’, 삼성重 적자전환, 대우조선만 흑자 유지불황기 저가로 수주한 조선·해양플랜트가 국내 조선업계의 발목을 잡고 있다. 8월 22일까지 금융감독원에 공시된 국내 조선 6개사 2014년 상반기 실적에 따르면, 대우조선해양을 제외한 5개사의 영업이익이 모두 적자로 나타났다. 특히 현대중공업과 삼성중공업은 &lsq
대형 컨선 낮은 정시성 문제로 항만 적체현상 ‘심각’유럽위원회, 네덜란드 항만세금감면 불법여부 조사 유럽의 관문인 로테르담항이 체선과 불공정 의혹으로 최근 위기를 맞고 있다. 네덜란드 로테르담항은 지난 4월부터 대형 컨테이너선의 낮은 정시성 문제로 심각한 항만 적체현상을 겪고 있으며 이는 좀처럼 해소될 기미를 보이지 않고 있다. 여기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