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1차 중간점검 결과, 해기기구 재원 확보에 기부금 모집해상기술단기대학교 학생모집 강화, 기술발전에 항해*기관 양용교육 지적도일본정부가 선원양성개혁을 추진하고 있다. 이와관련 일본의 국토교통성은 2월초 지난해말까지 수차례 가졌던 ‘선원 양성의 개혁 관련 검토회의’ 결과를 바탕으로 중간점검 결과를 발표했다.현지 해운언론에 따르면, 이
해양수산부가 선원의 수급과 근로여건개선 및 복지 확대, 해기인력 역량강화를 위해 올해부터 2023년까지 추진할 ‘제 1차 선원정책 기본계획’을 수립했다.1월 29일 해수부 발표에 따르면, 이번에 수립된 ‘제1차 선원정책 기본계획(‘19~‘23)’에는 선원의 복지 와 수급需給, 교육훈련 등에 관
“육해상 연동 데이터 실시간 수집 분석시스템 ‘Vessel Insight’운영“빅데이터 기반 선박 관리, 최적항로시스템 2022년까지 구축”“2019년말까지 육상에 ‘선박통합관리 상황실’ 구축 완료 계획” ▶4차산업 기술로 불리는 빅데이터, IoT(사물인터넷),
▶2020년 SOx 규제강화에 대비한 현대상선의 대비동향과 전략은?“우리회사는 2017년부터 2년동안 내부협의체를 구성해서 SOx 환경규제 강화에 어떻게 대응할 것인지를 전사적으로 준비해왔다. 팀별로 환경규제가 선사에게 끼칠 영향과 경쟁선사의 대응방향, 회사의 대응방향에 대해 각각의 시나리오를 만들어 심도있게 논의를 진행해왔으며, 그 결과 스크러
2019년 세계 해운업과 연관 해사산업계의 시급한 당면현안은 단연 ‘환경규제’ 대응이다. 아울러 Iot(사물인터넷), 빅데이터, AI(인공지능) 등 디지털화(digitalization)를 이용한 원가절감과 안전 및 효율성 제고도 미래해운의 생존력을 좌우할 미뤄둘 수 없는 중요한 현안이다.이에 세계 해운업계의 리딩선사들은 2020년 IM
오션얼라이언스(OA)의 멤버인 OOCL이 2만3,000TEU급 6척 컨선(ULCV)의 발주를 검토하고 CMA-CGM이 1만5,000TEU급 10척의 발주를 중국의 조선소들과 협상 중인 것으로 알려지면서 초대형 컨선의 발주재개 움직임이 일고 있다. 외신은 이들 선사는 OA 멤버사들로서 ULCV 정비를 선행한 머스크와 MSC의 2M을 추격하는 양상이라고 분석하
오픈 루프식 SOx 스크러버의 사용을 금지한 지역규제 움직임이 더욱 확대되고 있다. 지난해말 중국항만의 전면적인 규제발표에 이어 중동의 푸자이라 항만당국도 1월 22일 동항의 이용선박에 대한 스크러버 규제를 통고한 것으로 외신이 전했다.푸자이라항은 중동의 주요 원유선적 출항지로 향하는 요충항만이어서 유조선박에 대한 영향이 주목받고 있다. 내년 1월부터 IM
1월 18일 서울 코엑스 3층 컨퍼런스룸 60여명 참석, 1월 18일 서울 코엑스 3층 컨퍼런스룸 318B-318C에서는 이제껏 해운업계에서 보지 못했던 워크샵이 진행됐다. 국적선사 임원들과 학계와 연구기관의 해운관련 전문가들, 해양수산부 해운물류국 관계자들, 그리고 해운전문언론인 등 60여명이 참여해 한국해운산업의 재건방안에 대한 자유로운 의견개진을 통해
한국선주협회는 1월 10일 오전 11시 해운빌딩 대회의실에서 2019년 정기총회를 개최하고 정태순 장금상선 회장을 신임 회장에 추대했다. 이윤재 선주협회 회장과 회원사 대표, 엄기두 해양수산부 해운물류국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열린 선주협회 정기총회에서는 2018년 사업 및 결산, 2019년 사업안 및 예산안이 심의 의결됐으며, 회장을 비롯한 임원개선안과 7
발해 및 내륙 하천지역 시행, 선원부담 및 비용증가 예상 중국이 발해 등 일부 해역에서 선박에서의 SOx 스크러버에서 배출되는 세정수의 배수를 금지하는 방침을 결정했다. 중국의 스크러버 배수금지는 싱가포르에 잇따른 조치로서, 스크러버 탑재선을 운항하는 선사에게는 승선원의 부담증가는 물론 비용부담이 증가할 가능성이 있어 배수금지 지역의 확대추이가 주목받고 있
대만선사인 에버그린(EMC)이 2500TEU급 컨테이너선 4척을 중국선박동업집단(CSSC) 산하의 강남조선(江南造船)에 발주하고 지난해 12월 28일 정식계약을 체결했다. EMC는 지금까지 자사보유 신조선박은 일본과 대만의 조선소에서 건조해왔으며, 중국조선에 신조선을 발주한 것은 처음이다. 에버그린의 이번 신조발주액과 준공시기는 명확하기 밝혀지지 않았지만
“연료유 전환계획 제대로 수립하지 않으면 현장의 대혼란 우려”저유황유 전환비용 New Baf로 운임에 반영추진, 대화주 홍보도 2020년 1월 1일 개시되는 선박의 SOx 규제까지 이제 1년이 남아 있다. IMO의 환경규제 강화에 따라 선박연료가 종래의 C중유에서 저유황유로의 대전환을 앞두고 있는 올해(2019년)는 해운업계가 관련규제
유럽 세계 최초 완전자율선 양두형 페리 ‘파르코’ 등장 4차산업혁명 기술의 발전에 힘입은 자율운항선박 등장과 관련 국제규제 정비가 새해에는 한단계 더 진전할 것으로 예상된다.정보통신기술(ICT)과 인공지능(AI) 기술의 진전추세에 따라 해운업계에서도 선박의 자동운항화에 관심이 높아지고 있고, 국제해사기구(IMO)도 관련 국제규제의 정비
콤파스클럽(회장: 박현규)의 기해년 신년회가 1월 4일 로얄호텔에서 ‘해운산업 재건을 위한 한국해양진흥공사의 역할’을 주제로 개최됐다. 이날 신년회에는 조정제 전 해양수산부장관, 이윤재 한국선주협회 회장, 신태범 KCTC 회장, 박정석 고려해운 회장, 서성훈 천경해운 부사장, 서명천 동영해운 부회장, 이상복 범주해운 사장, 정병석 김&
구랍 14일 ‘해기전승의 밤’ 행에 앞서 김두영 전국해운노동조합협의회 의장은 이날 취재차 부산을 방문한 기자들과 간담회를 통해 최근 현안이 되고 있는 선원문제에 대한 입장을 밝혔다. -부원의 해기사 양성을 위한 교육을 실시하고 있는데, 교육 취지와 성과에 대해“부원의 해기사 양성교육은 2006년도에 민간부분에서 시작된 사업을
(사)전국해운노동조합협의회가 주최한 ‘2018 해기전승의 밤’이 구랍 14일 오후 4시 부산시 코모도호텔 그랜드볼륨에서 성황리에 개최됐다. 이날 행사에는 김두영 전국해운노동조합협의회 의장을 비롯해 정태길 전국해상선원노동조합연맹 위원장, 김준석 부산지방해양수산청장, 이권희 해기사협회 회장, 부산시 및 부산시의회 관계자 등과 선사의 단위노
세계 컨테이너수송 신조발주는 선형별 양극화 예측NYK가 12월 14일 조사 보고서 ‘세계 컨테이너수송과 취항 현황’ 2018년 버전을 발표했다.동 보고서에 따르면, 2018년 신조선 준공량은 140만TEU로 해체량을 제외한 선복량 증가는 5.7%가 될 것으로 전망된다. 선복 증가량은 2019년에 3.5% 2020년에 3.2%로 예측됐다
TC계약서 개정, 적합유 공급*품질보증 요구2020년 개시되는 SOX 규제 대응과 관련, BIMCO(발틱국제해운협의회)와 Intertanko(국제탱커선주협회) 등 국제 해운 2개단체가 각각 정기용선(TC)계약서 모델의 벙커(선박연료) 조항개정안을 마련했다. 정기용선으로 연료의 수배를 담당하는 용선자에게 품질이 보증된 규제적합유의 공급을 의무화한다는 내용이다
APL이 주 15편, CNC가 주 50편, 향후 기업매수도 검토CMA-CGM그룹의 컨테이너선사인 APL이 12월 10일 그룹내 대만선사인 CNC의 고객기반을 계승해 아시아역내항로를 CNC 브랜드로 통일한다고 밝혔다. 이에따라 동사의 영업거점과 영업망은 유지되면서 싱가포르 거점에서 운영하게 된다. 외신에 따르면, APL의 최고경영진은 이번 전략적 통합을 통해
골든오션그룹, 스타벌크, 스젠코시핑, 이글벌크시핑 등글로벌 드라이벌크선사들의 2018년 3분기(7-9월) 결산실적은 시황회복에 힘입어 여러선사들이 흑자경영으로 전환했거나 적자폭이 대폭 축소된 것으로 집계됐다.이들 선사의 경영실적 개선은 용선 시황의 개선에 더해 시황 침체시기에 진행된 합리화 등에 따른 결과로 분석된다. 향후에도 견조한 물동량과 공급압력의 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