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항만공사(BPA)가 부산항을 국제해양관광의 허브로 육성하기 위해 건립한 부산항 국제크루즈터미널에 호화 크루즈선이 처녀 입항했다.BPA는 네덜란드 국적의 5만5천t급 호화크루즈선 스타텐담(STATENDAM)호가 부산항에 입항하는 오는 2일 오전 영도구 동삼동 현장에서 부산항 국제크루즈터미널 개장식을 가졌다. 이날 개장식에는 해양수산부 이 은 차관과 BPA
올해 5월부터 총 5개중 3개항로 개편 서비스 차별화 강화 기존 MLB서비스와 경쟁 가능한 수준 높은 서비스 기대 CKYH 얼라이언스(코스콘, 케이라인, 양밍라인, 한진해운)가 ‘Express 노선’ 구축과 지역별 차별화된 서비스를 강화하기 위해, AWE(All Water U.S East Coast, 북미 동안 항로) 항로를 5월부터 전격 개편한다. 5개
평택당진항(평택지역) 항만인력공급체제 개편에 대한 항운노조원 찬반투표 결과 76.3% 찬성률로 가결돼 상용화 도입이 확정됐다.3월 28일 평택항운노조 사무실에서 실시된 찬반투표에서 평택항운노조 개편대상 노조원 275명 중 98.2%인 270명이 투표에 참여해 이중 76.3%인 206명이 상용화 도입에 찬성했다.이에 앞서 평택당진항 노사정은 지난해 9월 협상
대양상선 정유근 사장이 기증한 고려대 ‘해송법대도서관’ 준공식이 3월 16일 고려대학교에서 개최되었다.이번 해송법대도서관 건립을 위해 31억원을 기부한 대양상선 정유근 사장은 고려대학교 법학과의 67학번 졸업생으로 10회 행정고시에 합격, 교통부 행정사무관, 해운항만청 외항과장, 교통부 기획예산 담당관, 대통령 경제비서실 해운, 교통, 물류부문 비서관 등
C&해운, C&상선, 동남아해운 해운제조계열로 묶여▲ 좌측 상단부터 유해기 사장, 이상기 사장, 박명종 사장, 임성주 부회장, 최백순 부사장, 박준호 부사장, 임갑표 수석 부회장C&그룹(회장 임병석)이 그룹 사업영역을 해운제조계열, 건설계열, 패션레저계열 등 3개 계열로 구축하면서 각 계열별로 통합관리 시스템을 운영하는 것을 주요 내용
한국선주협회(회장 이진방)는 최근 파나마운하 확장에 따른 통항료의 대폭적인 인상계획과 관련하여 해양수산부와 외교통상부에 인상폭이 합리적으로 조정될 수 있도록 외교적인 노력을 기울여 줄 것을 요청했다.이와함께 협회는 한국선주협회장 명의와 아시아선주대표자회의(ASF) 의장 명의로 파나마운하관리청에 항의서한을 제출하고, 향후 소요되는 운하확장 건설비용을 공사전에
3월 7일 항만물류협회 정기총회 개최 항만물류협회장으로 대한통운(주)의 이국동 사장이 만장일치로 유임되었다. 3월 7일 서울 엠버서더 호텔에서 개최된 항만물류협회 ‘2007년도 제1차 이사회 및 제30차 정기총회’에서는 제13대 ‘비상임 임원 선출(안)’ 및 ‘정관 중 개정(안)’을 상정하여 협회장 대한통운(주) 이국동 사장이 만장일치로 유임되었고 군산협회
3월 7일 바다살리기 국민운동본부 정기총회 및 해양환경대상 시상식TPC 코리아 정신종 대표등 신임 이사 4인 임명 사단법인 바다살리기 국민운동본부가 주관하는 대한민국 해양환경대상 시상식이 3월 7일 둑도나루 엘페홀에서 개최되어 (사)해양환경국민운동연합의 김형재 사무총장과 (주)세동양행 김재승 회장이 각 부문별 대상을 수상하였다. 대한민국 해양환경대상은 해양
동아탱커를 비롯하여 케이원해운, 씨앤에프로직스, 블루스타해운, 아시아용선, 선도해운, 동방, 시노파이스트해운, 듀오해운, 범영해운, 인트란스해운, 동일원양해운, 씨넷쉬핑, 세림오션쉬핑, 세경선박 등 외항해운 15개사가 최근 한국선주협회 회원으로 가입, 회원자격을 취득했다. 이로써 한국선주협회 회원사는 모두 107개사로 늘었다. 이번에 협회 회원으로 가입한
아시아선주대표자회의(ASF: Asian Shipowners' Forum)의 해운경제검토위원회 (SERC: Shipping Economics Review Committee)는 2007년 2월28일 일본의 오키나와에서 제19차 중간회의를 개최하고, 해운시황 및 동향과 해운이슈 등에 대해 의견을 교환한뒤 공동발표문을 채택했다. 이 회의에는 ASEAN, 중국, 대
C&해운, C&상선 동남아해운 기능통합 인력 효율적 운영을 통한 경비절감 및 수익극대화 꾀해 C&그룹(회장 임병석)이 그룹 사업영역을 해운제조계열, 건설계열, 패션레저계열 등 3개 계열로 구축하면서 각 계열별로 통합관리 시스템을 운영하는 것을 주요 내용으로 하는 조직개편을 실시했다. 3월 22일 C&그룹의 발표자료에 따르면, 통
한국선주협회(회장 이진방)는 최근 파나마운하 확장에 따른 통항료의 대폭적인 인상계획과 관련하여 해양수산부와 외교통상부에 인상폭이 합리적으로 조정될 수 있도록 외교적인 노력을 기울여 줄 것을 요청했다. 이와함께 협회는 한국선주협회장 명의와 아시아선주대표자회의(ASF : Asian Shipowners' Fprum) 의장 명의로 파나마운하관리청에 항의서한을 제출
터미널 개발 및 운영 등 본격적인 물류사업 추진,조인트벤처 설립 송탄 ICD내 창고사업 진출 등 베트남 물류사업개발 상호협력 물류비용 절감 및 운항 정시성 제고로 고객서비스 향상 기대 한진해운(대표 박정원/www.hanjin.com)이 베트남 탄깡까이멥(Tan Cang–Cai Mep) 컨테이너 터미널을 포함, 베트남 지역의 물류사업 진출을 가속화
KOREA P&I (회장 이윤재)가 지난 2월 20일 갱신결과 전년대비 약 40%대의 괄목할 만한 성장을 달성하였다. KP&I의 박범식 전무는 3월 2일 기자간담를 통해 지난 2월 20일 12시 GMT에 전세계 선단의 P & I 보험의 재계약이 이뤄졌으며, 그 결과 우리나라의 P & I 보험의 Infra를 마련하기 위해 2000
스페인 LNG운송 프로젝트 참여, 멤브레인형 17만CBM급 4척해외에서의 첫 수주로 LNG선 건조시장에 진출 STX조선(대표:정광석)이 드디어 LNG선 건조사업에 대한 최대 숙원을 풀었다. 최근 스페인 ‘스트림(Stream)’프로젝트에 스페인 해운선사인 엘카노(Elcano)社와 함께 참여해 멤브레인(Membrane)형 17만3,600CBM LNG 탱커 4척
입출항료 감면으로 기항 서비스 다양화해야내륙운송비 북항과 같게 하향 조정 요구“현 체제라면 4~5년뒤에야 정상화된다”하주협의회 화주·포워더 대상 설문조사 결과 부산신항을 활성화하려면 선사기항 서비스 및 스케줄을 다양화하고 내륙운송비를 줄여야 한다는 의견이 제기됐다.부산신항 개장 1주년을 맞아 한국무역협회 하주협의회가 대형하주기업과 포워더 업체를 대상으로 ‘
카타르 QGTC사로부터 각각 4척 수주삼성중 적재용량 최대크기, 최고액 갱신대우조선 유럽선주에게서 1척 추가 수주 카타르의 국영가스 운송회사인 QGTC(Qatar Gas Transport Company Ltd.)사로부터 삼성중공업과 대우조선해양이 나란히 각 4척씩의 LNG선을 수주했다. 카타르와의 장기공급계약서 삼성중 실적 ‘최고’이번에 체결한 계약으로 카
아·태 교역 확대에 중심축 역할 지원 폭 확대최첨단 시설 확장 등 영업 및 서비스 역량 강화 DHL이 한국 물류분야에 7,500만 달러를 투자하겠다고 선포했다. DHL은 지난 2월 12일 그랜드 하얏트 호텔에서 DHL의 모기업 도이치 포스트 월드넷(Deutsche Post World Net) 그룹의 클라우스 줌빈켈(Klaus Zumwinkel) 회장이 참석
“작년 예산 적자 불구 올 예산편성 방만” 지적도한국복합운송협회(이하 복운협) 2007년도 정기총회가 2월 13일 프레지던트 호텔에서 열렸다. 이날 열린 총회에서 복운협은 2006년도 사업실적 및 결산보고와 2007년도 사업계획 및 수지예산을 원안대로 통과시켰다. 이를 통해 복운협은 올해 현재 임시국회에 계류 중인 복합운송주선업 등록기관 이양 건 통과를 저
올해 매출액 69억 5,300만불, 영업익 2억 6,800만불신조선· 터미널· 3자물류사업· 전산시스템 등 약 6억 8,200만불 투자 한진해운(대표 박정원)의 지난해 매출액은 2005년대비 14.8%의 컨테이너 수송량 증가에 힘입어 전년실적(58억 4천만불) 대비 8.7% 증가한 63억 5,000만불(원화 환산전 미달러화 기준)을 달성했다. 급격한 원-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