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PA “2020년 세계 3대 PA로 성장” 1월 BPA 출범 4주년 기념행사·중장기 발전 토론회 개최각항 PA 운영, 국내 항만간 과다경쟁 등 부작용도 초래 우리나라가 PA(Port Authority)시대를 개막한 지 올해로 4주년을 맞았다. 해양수산부의 관리·운영권을 전적으로 이관해 각 항만의 수요변화를 적절히 대응하는 기관으로 발족된 항만공사는 200
작년 3월 이윤수 부회장 대표이사로 취임조직개편과 성과관리제 도입해 사업역량 강화작년 67억에 이어 올 330억 규모 투자 계획 최근 국내 물류기업들의 동향은 좀처럼 활기를 띄지 못한 채 잔뜩 움츠려 있는 상태가 지속되고 있다. 매년 감소하는 기업물류비와 날이 갈수록 치열해지는 물류기업간 경쟁이 이중고의 부담을 안겨 주고 있기 때문이다. 이런 가운데 지난해
현대상선 신임사장에 김성만씨 선임한진해운 최은영 부회장 회장 승진STX팬오션 이종철 사장 부회장 승진 해운·무역 총괄 (정리- 회사명 가나다, ABC 순) <글로비스(1월 1일자)>-승진-▲상무 : 정건영 ▲이사 : 박제서 ▲이사대우 : 성승용 ▲부장 : 경영기획팀 신성만, U-CAR사업팀 유종수, 국제물류팀 이홍기, 경영지원팀 최하섭 ▲차장 :
“쥐의 지혜로 주변환경에 기민하게 대처하자” 해운·항만하역·조선업계 주요기업들의 올해 경영화두는 여전히 글로벌화와 인재발굴 육성, 내실경영, 변화에 대한 민첩한 대처, 신성장동력 개발, 고객감동, 업무의 효율적 개선, 사회적 책임 강화 등이 주를 이룬다. 여기에 해운선사는 리스크 관리, 안전운항, 효율적인 원가관리 등을 강조하고, 항만하역사는 항만노무인력의
인천항만공사 사장 서정호“올 컨테이너 물동량 목표 200만TEU”2008년은 인천항의 경쟁력이 본격 상승하는 한해로, 한 단계 도약할 수 있는 보다 구체적이고 굵직한 사업들이 전개될 것이다. 우선 인천신항 국가공사가 본격 착공되고, 인천신항 1-1단계 컨테이너터미널 건설사업도 착수해 내년 중으로 사업자를 결정할 계획이다. 국제여객터미널 신규 건립도 올해 정
152개 국적선사 국적선 7년만에 척수 69% 총톤 51% 증가정기선 119척 부정기선 599척, 부정기선 정기선의 5배 달해 ▲ 2000년 이후 정기선박은 불과 8척밖에 증가하지 않았으나, 부정기선박은 무려 285척이나 늘어났다 2006년이후 벌크선이 한국적 선박의 주력선종으로 바뀌었다. 2004년이후 국적선사들이 앞다투어 벌크선박을 확보함으로써 2005
2008년도에는 세계경제의 성장세가 다소 둔화되겠지만 중국 등 신흥시장 수요와 기술개발 및 투자효과로 조선·철강·석유·석유화학·기계·전자·섬유·정보통신 등 주요 업종은 수출호조가 전망되며, 전년도에 다소 부진했던 유통·건설 등 내수업종도 회복세로 전환할 것으로 전망된다.2008년, 조선·자동차·기계 등 주요 수출산업 호전전경련이 1월 3일(목) 개최한 「2
■ 정리- 회사명 가나다, ABC 순 <글로비스(1월 1일자)>-승진-▲상무 : 정건영 ▲이사 : 박제서 ▲이사대우 : 성승용 ▲부장 : 경영기획팀 신성만, U-CAR사업팀 유종수, 국제물류팀 이홍기, 경영지원팀 최하섭 ▲차장 : U-CAR사업팀 이효식, CKD사업팀 이한성, CKD사업팀 정충모, 국제물류팀 박재우, 경영지원팀 조삼현, 글로비스아
컨물량 10.8% 건화물 4% 석유해상물량 3.6% 증가 2008년 세계경제 성장율이 전년대비 소폭 하락한 4.8%가 예상되는 가운데 교역량 증가율은 6.7%로 전년과 비슷한 수준을 유지할 것으로 전망되고 있다. 또한 2008년 세계해상 컨테이너물동량은 전년비 10.8%가 증가한 1억 5,830만teu에 이르고, 건화물 물동량은 전년비 4% 증가한 3억톤,
건조량·수익율 향상, 발주량 증가세는 둔화 고선가 수주분 본격 건조로 매출 10%이상 상승 전망대우證 “규제 따른 탱커선 대량 발주가 선순환 이끌어”현대경제硏 “조선업계, 중장기적 수급불안정에 대비해야” 2008년 국내 조선산업의 실적은 10%이상 상승하고, 공급초과 우려 따른 세계 신조선 발주량은 그 증가세가 둔화될 것이다. 올 조선시장 경기를 전망한 연
연운항-알라산코 운송 5일 가능, 물량 12만teu중앙아시아행 소비제품·자동차 물량증가 힘입어 활황 ▲ 연운항의 신동방컨터미널 모습.중앙아시아 국가들의 경제향상으로 TCR(중국횡단철도)의 운송수요가 증가일로에 있다. TCR 루트는 중국 동안의 연운항에서 시작해 우루무치, 알라산코와 중앙아시아 카자흐스탄의 국경지역인 도스틱까지 잇는 중국대륙을 횡단하는 총연장
연운항~로테르담, 1만870km 新 유라시아 대륙교 예고 블록트레인 도입 등으로 TCR 운영 본궤도서중물류 TCR 성장의 선구적 역할 돋보여류 회장 “TCR 협의회 구성 위한 중지 모으자” ▲ TCR 15주년 기념행사 장면.대륙철도로 유일하던 TSR(시베리아횡단철도)의 경쟁노선이 1992년 탄생했다. 바로 TCR(중국횡단철도)이 운항을 개시한 것이다. 실제
TCR로 중앙아시아·중동 넘어 아프리카 넘본다 92년 설립 중국철송서비스, 06년 TCR ‘블록트레인’ 성사TCR·TSR·TMGR·TMR 4개 철도물류서비스 제공 ▲ 유제엽 서중물류 회장.한중수교 이후 물류업체들의 중국진출은 끊이지 않고 있다. 중국이 급성장을 지속하면서 기회를 찾아나선 많은 물류회사들이 중국으로 몰려들었고, 일부기업은 중국사업을 통해 크게
철로확충과 현대화로 2010년경 10만km 확보 CRCTC·CMA CGM·Zim 해외기업과 합작, ‘블럭트레인’ 서비스상해 중심의 더블데커(double decker) 블록트레인 06년말 개시18개 철도물류센터 설립, 서비스품질·운항회수 효율성향상 기대 중국내륙에서 이동되는 컨테이너화물의 물동량이 급증하자 중국의 철도인프라가 급격한 변화를 겪고 있다. 이에
“1회성 행사 아닌 국가해양정책 발전의 계기돼야”관련법 입법추진 해수부 중심의 ‘준비기획단’ 1월중 발족 예정 ▲ 여수박람회장 조감도.2007년 11월 27일 한국시간 새벽 5시 50분 여수가 2012년 세계박람회 개최지로 확정되었다. 26일 밤 11시부터 프랑스 파리에서 시작된 세계박람회(BIE) 총회에서 모로코의 ‘탕헤르’, 폴란드의 ‘브로츠와프시’와
인천, 일용직 근로자 관리가 새로운 문제로 부상평택, 일반부두의 경영난이 원활한 상용화 시행의 걸림돌부산, 상용화 도입 후 1년간 난항만 거듭 중 부산과 평택, 인천에서 항만노무공급 상용화가 시작되었다. 계획대로 진행된다면 상용화는 △노조원의 근로조건 향상과 복지 증진 △취업관련 비리 일소 △항만물류업체의 부두운영 자율성 확보 △장비 현대화 촉진 통한 생산
現 RFS - 청도항 통한 환적화물에 국한RFS 내륙 전역 확대 - “ 계기가 곧 기회” 한국교통연구원 ‘한중 트럭복합일관수송 발전방안’ 공청회업계 대체로 환영 분위기 속 우려의 목소리도 ▲ '트럭페리'는 이종 운송수단간의 환적시간을 감축하는 효과를 기대할 수 있어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한국과 중국, 양국간 물동량이 증가함에 따라 운송시간과 운송비 측면에서
<편집자 주> 아마도 2007년은 세계해운과 조선 역사에 길이 기록될 것 같다. 부정기시황이 초유의 기록을 계속 갈아치우며 1만P 시대를 열었고 이에 편승한 조선과 해운관련산업도 활황세를 이어갔다. 중고선가와 신조선가 모두 천정부지로 치솟아 있지만 선사들의 선박확보 행보는 중단없는 모습이다. 미국의 부실금융 여파와 중국경제의 인플레이션 우려가 ‘
올 8월 조사결과 청도지역회사 환류투자 적극 희망, 지원행보 ‘급물살’ 해수부·KOTRA·지자체 17개기관 11월 21일 ‘투자유치협의회’ 출범 중국에 진출한 우리 기업들중 일부가 한국으로의 환류(Return)를 희망하고 있어, 이를 지원하기 위한 움직임이 ‘급물살’을 타고 있다. 해양수산부와 항만공사, 컨공단, 관련 지자체, 경제자유구역청, KOTRA,
“규제 완화해 경제 선순환 이루었다” 日本 규제완화 정책 과감히 단행, 1,500여건 손봐내각부 “규제지표치 감소하니 전체 산업생산성 ‘업’”세계은행 “韓國 창업관련 규제순위 110위권” 오랜 불황 끝에 다시 경제호조를 맞고 있는 일본은 어떻게 재생할 수 있었을까. 그 해답은 바로 해외로 생산기지를 이전했던 유수의 기업들이 일본으로 유턴(회귀)해 오면서 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