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월 15일 부산신항 PNC 입항, 동서항로 AE10 투입U자형 설계 등 적재효율, 연료절감, 친환경성 잡아, 1만 8,270개 컨 적재 머스크(AP Moller Maersk)의 세계 최대 컨테이너 선박인 ‘맥키니 몰러’호(MC-Kinney Moller)가 7월 15일 부산신항 PNC 터미널에 입항했다. 규모의 경제(Economy of
“당장의 유동성 공급이 시급하다 ”7월 5일 해운물류학회 산학연정 정책포럼으로 개최한국해운물류학회가 주최하고 한국선주협회가 후원한 제 1회 ‘해운물류정책포럼’이 7월 5일 오후 4시 선주협회 10층 대회의실에서 개최됐다.‘해운불황 극복을 위한 정책진단’이라는 주제로 열린 이날 포럼은 해운물류
머스크라인, MSC, CMA CGM의 장기간 운항 얼라이언스인 ‘P3 네트워크’가 유럽, 미국, 아시아 지역 주요 항만과 컨테이너 터미널에 상당한 과제를 남겼다는 분석이 나오고 있다. Drewry에 따르면, 내년 2분기부터 본격적으로 시작되는 P3 네트워크는 아시아-유럽, 태평양횡단 및 대서양횡단 항로 29개 서비스에 총 260만teu
대기업 총수 일가의 부당 내부 거래에 대한 규제를 강화하는 이른바 ‘일감 몰아주기 규제법(독점 규제 및 공정 거래에 관한 법률 일부 개정안)’이 논란 끝에 7월 2일 국회 본회의를 전격 통과했다.새 정부의 경제민주화법안 중 하나인 동 개정안은 대기업 계열사 간 내부거래 규제를 강화하는 내용을 담고 있으며 지난 4월 임시국회에서 의원 입
대만선사 TMT가 경영파탄을 맞았다. 동사의 미국 자회사들이 6월 20일 텍사스 주남부지역연방지법에 미국연방파산법 11장(Chapter 11)을 신청한 것으로 알려지면서 동사의 경영파탄이 표면화됐다. 동사의 경영파탄은 시황악화와 FFA에 따른 손실이 주요인으로 가스시황이 악화된 현재 VLCC 등 7척의 선박이 채권자에 의해 압류되는 등 어려움을 겪고 있는
6월 13일 오후 3시 고려대학교 CJ법학관에서 주목할만한 해상법 세미나가 열렸다. 영국의 해상·조선·해양 전문로펌인 Clyde & Co가 주최한 세미나 자리로 관련업계에서 40명 정도가 참석한 조촐한 행사였으나 해상법의 본거지라고 할 수 있는 영국에서 활동하고 있는 3명의 변호사가 연사로 나서 오프쇼어설비 계약 관련 도전요
투자세액공제 확대·시간외 수당 비과세 혜택 적용 등 건의제조업과 비교해 차별받고 있는 물류산업의 세제, 금융 등의 지원혜택을 개선해야 한다는 목소리가 커지고 있다. 대한상공회의소는 물류기업의 투자세액공제 확대와 물류업 종사자 시간외 수당 비과세 혜택 적용 등 22건을 담은 ‘물류산업 발전을 위한 개선과제’ 건의문을 6월 1
5월 31일 로지스틱스학회 시상식 및 춘계학술대회BPA·해우GLS 김진일 회장 공공·개인부문 대상 수상고려해운과 동부익스프레스가 2013년도 로지스틱스대상을 각각 수상했다. 지난 5월 31일 트레이드센터 51층 대회의실에서 한국로지스틱스학회가 주관하는 2013년도 로지스틱스 대상 시상식 및 춘계 학술대회가 열렸다.2013년도 로지스
해양안전확보를 위한 민·관의 협력이 확대되고 있다. 해양수산부는 새 정부 국정기조인 ‘국민행복’ 실현을 위한 전제조건이자 최우선 과제로 ‘해양안전 확보’를 꼽았으며 이를 위해 기관 간 업무협약을 잇따라 체결하고 민·관 포럼을 열어 현장목소리를 청취하는 등 스킨십 강화에 나섰다. 협업행정의
무협-국토부, 6월 14일 컨설팅 협약식 개최CJ대한통운, 범한판토스, 한익스프레스 등 한국무역협회와 국토교통부는 ‘2013년 물류컨설팅 지원기업’으로 CJ대한통운, 범한판토스 등 30개사를 선정·발표했다. 이번에 선정된 기업은 ‘3자물류컨설팅’부문에서 화주기업 16곳이 선정됐으며 ‘공동물류
KSF ‘아시아퍼시픽25호’, 한국선박금융 ‘동북아44호’ 운용현대미포 건조, Shell社 7년 운송계약에 투입 장금상선이 민간 선박펀드인 ‘아시아퍼시픽25호’, ‘동북아44호’를 통해 10척의 MR탱커선을 건조한다. 운용사는 KSF선박금융과 한국선박금융이며, 건조된 선박
STX팬오션이 6월 17일 법정관리에 들어갔다. 서울중앙지법은 6월 17일 STX팬오션에 대해 기업회생절차 개시 결정을 내렸다. 6월 7일 STX팬오션이 서울중앙지법에 기업회생절차를 신청한지 열흘만이다. 법원은 개시 결정과 함께 STX팬오션 유천일 사장과 구조조정 전문가인 김유식씨를 공동 관리인으로 선임했다. STX팬오션 측에 의하면 김유식씨는 2003년
오는 8월 20일부터 국제노동기구ILO의 ‘2006 해사노동협약MLC’이 발효된다. 이에 해양수산부도 MLC에 따른 국적선박의 협약이행증서 발급 등 선원의 인권관리 강화를 골자로 한 관련정책을 수립, 시행할 계획이다. MLC의 발효로 선원의 근로환경과 생활조건이 국제적으로 동일하게 적용됨으로써 국적선박에 승선한 선원들의 복지도 한층 강
04년 7,390명→12년 1만 9,950명 3배 늘어.. 복지·민원 서비스는 부족국내 기국의 외항선과 내항선, 어선 등에서 근무하는 외국인 선원이 2만명에 달하는데 반해 이들에 대한 복지 서비스는 낮은 수준에 머물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한국선원복지고용센터가 발표한 ‘한국선원통계연보2012’에 따르면 국내에 취업
일본 최대 도료 업체인 니폰페인트가 2013년 4월을 기점으로 초저연비형 선저방오도료 ‘A-LF-Sea’의 판매를 개시하였다.니폰페인트는 ‘A-LF-Sea’를 35년의 선저방오도료 개발 역사에 있어 가장 뛰어난 업적이라고 말하고 있다. 2007년 출시된 4% 연료절감형 선저방오도료인 LF-Sea(Low Fricti
국무총리상에 여수시, 해수부장관상 해양기술원 태평양해양연구센터 수상선박평형수 개발회사인 (주)테크로스 박규원 대표가 해수부가 주최하는 ‘제7회 장보고 대통령상’의 영예를 안았다.해양수산부는 6월 26일 서울 세종문화회관에서 제7회 장보고대상 시상식을 개최하고 대통령상에 △박규원 테크로스 대표이사 △국무총리상에 전라남도 여수시 △해양수산
정부, 對이란 수출기업 긴급 지원 미국이 7월 1일부터 對이란 제재강화 조치(2013 국방수권법)을 발효하면서, 그간 이란제재의 영향에서 벗어나 있었던 조선*해운*항만*에너지 분야가 제재대상 범위에 포함됐다. 이에 이란을 기항했던 우리 국적선사의 중동 서비스가 6월부터 이란 기항을 중단하는 등 일부 개편됐다. 한진해운은 6월 7일, 현대상선은 6월 14일부
6월 18일 국회정무위 주최, 선협 “초기 보증업무에 주력 금융공사로 단계적 확대 필요”의견 개진국회정무위원회가 ‘해양*선박금융공사 설립’ 관련법률 제*개정에 관한 공청회를 6월 18일 오후 2시 개최했다.이날 공청회는 김정훈 의원이 대표발의한 ‘한국해양금융공사법안’과 이진복 의원이 대표발의한
부산북항 감만부두 운영사 3곳이 통합에 합의했다. 부산항 북항 소재 감만부두 운영사인 세방, 인터지스, 한진해운은 부두생산성 제고와 항만경쟁력 강화를 위해 올해 9월 1일 부두통합운영을 목표로 6월 17일 기본합의서에 서명했다. 따라서 지난해 9월 감만-신감만 부두통합 조인식을 개최하는 등 작년 초부터 진행됐던 북항 운영사 통합은 결국 통합논의 1년여만에
대고객서비스 개선 위해 3사 선박의 독립적 ‘공동선박운항센터’설립 정기선해운 분야에서 세계 3위권의 선사 Maersk Line과 MSC Mediterranean Shipping Company S.A., 그리고 CMA CGM이 동서간 3개항로에서 장기간 운항 얼라이언스 ‘The P3 Network’를 설립하기로 합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