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해운의 P&I 인프라로 12년전 설립된 한국상호보험조합(KP&I Club)이 국제 대형클럽들을 비롯해 새로 등장한 고정보험료 P&I 시장과 경쟁하며 지속적인 성장과 시장확대를 도모해야 하는 새로운 도전국면을 맞고 있다. KP&I Club의 이경재 회장은 11월 27일 해운전문지 기자단과의 간담회에서 KP&I와 P&am
글로벌 물류기업 DHL 3사가 11월 1일 여의도 콘래드 서울호텔에서 합동간담회를 갖고 내년도 물류사업 전략과 목표를 발표했다. 이날 합동간담회에는 DHL익스프레스 아태지역 CEO 제리슈, DHL익스프레스 코리아 한병구 대표, DHL글로벌포워딩 코리아 송석표 대표, DHL서플라이체인 코리아 허정국 대표가 한 자리에 모여 국내 물류시장 도약을 위한 시너지 확
우근민 도지사 “제주 크루즈터미널 2개선석 운영, 2015년 강정 민군복합형항에 2척 접안 터미널 완공” 손재학 차관 “크루즈 전용부두 확충하고 관관상륙허가제 활성화해 출입국 여객 편의에 힘써 나갈 것” 2013 제주국제크루즈포럼은 컨퍼런스와 부스운영, 기항지 견학 등을 내용으로 진행됐다. 10월 25일 개최된 컨
10월 24-26일 제주그랜트호텔서 포럼, 900여명 참석 포럼 ‘첫발 성공적’ 개최 ‘아시아 크루즈 리더스 네트워크(ACLN)’ 발족에 6국 23기관 ‘제주선언문’ 채택아름다운 섬, 제주가 동아시아크루즈 시장에서 급성장하는 주요 기항지로 세계적인 관심을 받고 있음이 확인됐다. 아시아 크루즈
10월 15일 가을비가 내리는 오후, 여의도 해운빌딩 7층 P&I 교육장은 배움의 열기로 가득 차 있다. ‘제 25기 P&I 스쿨 심화교육과정’의 첫 날인 이날 해운선사, 보험회사, 법무법인 등으로 구성된 재직자 30여명은 시종일관 진지한 자세로 해상보험교육 강의를 듣고 있었다.첫 시간 강사로 나선 KP&I 박범식
해수부, 인증요령 제정안 뒤늦게 마련 내년부터는 항만배후부지 내 물류센터도 ‘우수물류창고’ 인증을 신청할 수 있게 된다. 해양수산부는 10월 ‘항만구역 내 우수물류창고업 인증요령 제정안’을 마련해 행정예고에 들어갔다. 이에 따라 올해 부처가 분리되면서 국토교통부에서만 진행하고 있던 우수물류창고업 인증제가 내년 상반
육송운임 대폭 절감, 항만시설료 감면정책 장점 일본 규슈의 중심지 구마모토현에 위치한 구마모토항과 야츠시로항이 한국기업을 대상으로 항만설명회를 열고 홍보활동을 펼쳤다. 10월 17일 한일 물류기업 및 화주 관계자 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플라자호텔에서 열린 이날 설명회는 구마모토항 및 야츠시로항을 소개하고 양 지역의 무역촉진을 도모하기 위해 마련됐으며 양
월 평균임금 153만원, 남성과 중장년 중심 고용구조 최근 물류산업의 취업자 수가 폭발적으로 증가하면서 화물운송 및 관련 서비스업의 취업자 수가 높은 비중을 차지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10월 8일 레드스퀘어에서 한국통합물류협회가 주최한 ‘CLO포럼 세미나’에서 고용노동부 신욱균 서울남부고용센터장이 발표한 ‘물류산업의 고용현황
전국해상산업노동조합연맹(이하 전해련)이 국내 해운산업을 살리기 위한 정부차원의 금융지원을 촉구하고 나섰다. 10월 8일 성명서를 낸 뒤 10월 18일-22일간 주요 일간지에 관련 건의문 광고를 게재한데 이어 윤진숙 해양수산부장관과의 면담을 통해 해운과 수산업의 위기대책 마련을 강력하게 요구하고 있는 것이다. 전해련은 10월 8일 “10만 선원의
10월 15일 ‘CEO 초청 해운시황’ 세미나 40여명 선사 CEO 참석‘세계경제와 금융여건 전망’ ‘2013 하반기및 2014년 해운시장 전망’ 발표“막연한 시황개선 기대는 위험, 선사별 맞춤형 대책, 선화주·금융·정부협력 긴요”한국해양수산개발원
러시아의 천연가스 생산업체인 노바텍(OAO Novatek)과 중국 국영석유업체인 페트로차이나(CNPC, China National Petroleum Corp)가 ‘야말 액화천연가스LNG 프로젝트’ LNG 수입협정 기본조건 관련 문건에 서명했다. 야말 LNG 프로젝트는 러시아 북부 야말지역에서 생산되는 연간 1,650만톤의 LNG를 수출
10월 23일 세방-인터지스-한진해운 통합회사설립 협약서 체결인원감축 불가피.. 항운노조 반발 예상 부산 북항 운영 효율화를 위해 2년여 전부터 논의됐던 부산북항 운영사 통합이 감만부두 우선 3개사 통합으로 확정됐다. 10월 23일 감만부두 운영사인 세방, 인터지스, 한진해운 3개사는 부산 해운대그랜드호텔에서 통합 운영사 연내출범을 목표로 하는 주주협약서에
항만시설 사용*임대료 체납 심각성도 지적 10월 15일 세종정부청사에서 개최된 해양수산부 국감 현장에서 질의되진 않았지만, 국회 농림축산신품해양수산위원회 소속 의원들은 서면 질의를 통해 해운*항만 등 해사산업 현안에 대한 질의를 진행했다. 수산에 편중됐던 국감 현장과는 달리, 서면 질의에서는 △해운시장 불황 대책(김영록 의원) △해기사 면허 및 선원관리 문
부산북항 재개발, 항만 체선율 문제 등도 도마 국회 농림축산식품해양수산위원회의 ‘2013 해양수산부 산하기관 부산항만공사(BPA), 인천항만공사(IPA), 울산항만공사(UPA), 여수광양항만공사(YGPA) 국정감사’가 10월 25일 부산항만공사 28층 대회의실에서 개최됐다. 오전 10시부터 오후 5시까지 진행된 동 국감현장에서는 항만공
코마린- 해운시장, 오프쇼어, 그린십, 선박금융 등 다양한 논의 전개‘마린위크 2013’ 기간(10월 22일~25일)에는 최대규모의 전시와 함께 국내 조선*해운*해양플랜트 산업을 총 망라한 국제 컨퍼런스인 ‘코마린(KOMARINE CONFERENCE) 2013'과 ’서울국제해사포럼‘, 한국조선해양기자재
조선해양산업*해양방위산업*항만물류산업 각종 기술 총망라코마린, 전시 중심에서 컨퍼런스 통합해 전시+학술교류 세계 해양의 모든 것을 총망라한 ‘2013 부산 국제조선해양대제전(MARINE WEEK 2013)'이 10월 22~25일 나흘간의 일정으로 성대하게 개최됐다. 올해 7회째를 맞는 부산 마린위크는 1980년 처음 시작된 이후 2001년부터
10월 15일 세종청사에서 열린 국토교통부 국정감사에서는 대기업 계열사의 물류 일감몰아주기 관행이 여전히 심각하다는 지적이 나왔다. 국토교통위원회 안효대 의원(새누리당, 울산 동구)은 국감에서 “대기업 물류회사의 일감몰아주기가 3년 새 1조 1,000억원이 증가했고 물류회사 매출의 절반 이상을 계열사가 몰아줬다”면서 “그럼에
10월 14일 해양수산부 국정감사 세종청사서 개최 해사업계에 있어서는 2% 부족한 국정감사였다. 해양수산부 출범 이후 최초로 개최된 국정감사인 만큼 많은 관심이 집중됐던 이번 국정감사는, 그러나 해운*항만 관련 내용이 수산에 비해 극히 적었다는 점과 함께 윤진숙 해수부 장관의 ‘답답한’ 답변 태도까지 도마위에 오르는 등 실망스러운 모습
‘제8회 대한민국 해양사진대전’ 대상의 영광이 '군무'(김성철 作)에게 돌아갔다.(재)한국해양재단이 주최하고 해양수산부, 해양경찰청과 산하기관이 후원하는 ‘제8회 대한민국 해양사진대전’ 시상식이 9월 11일 오전 11시에 한국선주협회 회의실에서 개최됐다. 지난 5월 16일부터 7월 19일까지 65일간 공모를 통
9월 11~13일 송도컨벤시아서 성료, ‘해양안전 국제컨퍼런스’ 동시 열려송도컨벤시아에서 9월 11일부터 13일까지 3일간 열린 ‘제 1회 국제해양안전장비박람회(The Coast Guard&Safety Show 2013, CGS 2013)’가 성황리에 막을 내렸다. 인천도시공사와 해양경찰청이 공동주최한 이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