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기능 신항 일원화, 국적 근해선사 전용부두 마련, 북항 통합 가속화 등 세부계획 발표정부가 부산항을 2020년까지 ‘세계 2대 환적거점항’으로 육성하겠다는 비전을 세우고 세부 계획을 발표했다.국적 인트라 선사의 신항 전용터미널을 마련하고, 북항통합 운영사에게 신항 부두의 운영권을 부여하며 이들 운영사를 GTO로 육성한다는 계획이 눈에
인프라·서비스- 선석수 89→126 항로 26→44, 컨물동량 115만→233만teu, 여객 152만→215만명 경영·운영- 자산규모 2조 683억→2조 2,214억원 매출액 203억원→1,020억원, 인력 118명→200명인천항만공사(IPA)가 올해로 창립 10주년을
7월 21일 여의도 콘래드호텔 해단식 및 당선자 환영 리셉션국제해사기구IMO 사무총장 선출지원협의회가 7월 21일 저녁 6시 여의도 콘래드호텔 스튜디오홀에서 임기택 IMO 사무총장 당선인을 비롯한 김무성 새누리당 대표, 이윤재 국제해사기구 사무총장 선출지원회 회장, 김영무 한국선주협회 전무 등 범 해양산업 단체장들과 루벤 아로세메나 파나마대사, 호세 루이스
해수부·KMI 7월 3일 대한상의 100여명 참석캄보디아 항만공사 기업공개 사업 등 3건 소개국내 기업들의 해외 물류시장 진출을 지원하기 위한 투자설명회가 7월 3일 대한상공회의소 중회의실에서 열렸다. 해양수산부가 주최하고 한국해양수산개발원(KMI)이 주관한 ‘제 9회 해외물류사업 설명회’에는 극동러시아와 캄보디아의 투자유
한국해양연맹(총재 오거돈)은 7월 9일 오전 11시 30분 서울의 뉴국제호텔 15층에서 부산해양연맹회장인 임기택씨의 제9대 IMO 사무총장 당선을 축하하는 단출한 모임을 가졌다. 이날 축하모임에는 임기택 IMO 사무총장 당선자를 비롯해 오거돈 해양연맹 총재(전 해수부 장관)를 비롯해 유삼남 전 해수부 장관, 정태순 장금상선 회장, 신태범 KCTC 회장, 선
전국해상산업노동조합연맹이 7월 2일 임기택 국제해사기구(IMO) 사무총장 당선 환영 성명서를 발표했다. 다음은 성명서 전문. 임기택 IMO 신임사무총장 당선을 환영하며 선원 위한 정책 펼쳐주길 기대한다 국제해사기구(IMO) 한국인 사무총장 시대가 열렸다. 지난 6월 30일 런던에서 시행된 IMO 차기 사무총장 선거에서 우리나라 후보인 부산항만공사 임기택 사
올해 1월 6일 해운법 개정에 따라 7월 7일 한국해운조합이 수행해오던 여객선 안전운항관리 업무(이하 운항관리 업무)가 선박안전기술공단(이하 공단)으로 이관된다. 세월호와 같은 대형 참사의 재발을 막기 위해 해양수산부가 마련한 ‘연안 여객선 안전관리 혁신대책’의 일환으로 운항관리자를 해운조합에서 분리하여 여객선 안전운항 관리의 전문성
한국인 첫 세계 해양대통령이 탄생했다. 30일 런던에서 치러진 국제해사기구(IMO) 사무총장 선거에서 임기택 후보는 5차까지 가는 접전 끝에 유럽의 강력한 지지를 받고 있던 덴마크 안드레아스 노르드세쓰 후보를 누르고 제9회 국제해사기구(IMO) 사무총장에 당선됐다. 국제해사기구(IMO)는 국민들에게는 잘 알려져 있지 않지만 171개 회원국을 보유하고 바다의
임기택 BPA사장이 6월30일 치러진 IMO(국제해사기구) 사무총장 선거에서 5차 투표결과 27표를 득표해 IMO사무총장에 당선됐다.한국시간 저녁 9시 50분이 넘어까지 5에 걸친 선거를 거친 결과 우리나라의 후보자 임기택 씨가 최종 당선됐다.임기택 IMO사무총장 당선자는 1차 투표에서는 2등이었지만 2차 투표부터 줄곧 1등으로 올라 촤종 5차까자 오른 것
“‘일대일로(一帶一路)’ 전략, 아시아인프라투자은행(AIIB) 출범, 자유무역시범구 확대 통해 대외개방 가속화 등 변화하는 중국의 해운·항만·물류분야의 환경 변화를 분석하고 한중 양국간 동반 발전을 위한 방안 도출해”6월 25일 오후 2시 중국 상하이 르네상스호텔에서 한국해양수산개발원KMI
업계 매출 변동 크지 않고 수익성은 다소 낮아져 현대로지스틱스 흑자전환, 동방은 적자 폭 확대금융감독원 전자공시시스템에 공시된 9개 항만물류기업들의 1분기 실적에 따르면, CJ대한통운, 인터지스, 현대글로비스의 실적이 크게 개선된 것으로 나타났다. 이와 함께 현대로지스틱스는 당기순이익이 흑자로 전환한 반면 동방의 적자 폭은 확대됐다. 업계 전반적으로 매출액
정기선, 탱커선, 벌크선 3개 세션 총 10개 연구·분석한국해양수산개발원KMI이 6월 10일 서울 대한상공회의소에서 개최할 예정이었던 ‘2015 상반기 해운시황 및 이슈 세미나’가 중동호흡기증후군MERS 여파로 취소됨에 따라, 발표될 예정이었던 자료집을 공고했다.특별세션을 포함해 총 10개 발표로 구성된 세미나 자료집은 크
현대삼호重 1조원, 미포조선 8,600억원대 영업손실대우조선, 삼성重 흑자 속 당기순이익 큰폭 하락2014년 국내 조선사 경영실적(연결 기준)으로 돌아본 국내 조선업계는 현대중공업그룹 산하 조선사들의 기록적인 영업적자와 손실이 가장 크게 드러났다. 이와 더불어 대우조선해양과 삼성중공업을 제외한 대부분의 조선사들이 큰 폭의 영업 적자와 손실을 나타내는 등 2
머스크·CMA CGM 수익 껑충, NOL·COSCO도 적자 폭 축소외국 선사들이 심화된 저운임 기조 속에서도 저유가의 영향으로 올 1분기 긍정적인 실적을 거둔 것으로 나타났다. 외국선사 11개사의 1분기 실적에 따르면, 매출 변동의 폭은 비교적 적었으나 벙커유의 하락과 비용절감 효과 등으로 수익성을 회복한 선사들이 증가했다. 머스크
6월 11일 대한상의, 해심원·해양수산단체 18곳 공동주최 英·싱가폴·인니 사례 공유, IoT 선박복원성 모니터링 제안 등 해양수산부 중앙해양안전심판원이 후원하고 한국선주협회 등 18개 단체가 공동주최한 ‘제 30회 국제해양사고방지 세미나’가 관련 전문가 2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6월 11일 대한
삼성重 영업이익 263억원, 현대미포 영업이익 167억원 ‘선방’현대중공업의 적자가 계속되고 있고 대우조선해양은 34분기만에 분기 기준 영업적자를 기록하는 등 대형 조선소들의 경영이 악화되고 있다. 반면 삼성중공업은 영업이익과 당기순이익이 흑자전환하며 한숨을 돌렸다. 6월 25일 금융감독원에 공시된 7개 국내 주요 조선사의 2015년
한진 영업이익 1,500억, 당기순익 229억원... 4분기 연속 흑자 시현현대 영업이익 42억원, 당기순손실 445억원... 영업익 흑자전환, 순실 폭 절반 줄여한진해운과 현대상선의 영업이익이 흑자로 전환하고 중견 국적선사들이 견조한 실적을 이어나가면서 올 1분기 주요 국적선사들이 대부분 플러스 성장을 기록한 것으로 나타났다. 저유가로 인한 운항비 절감과
현대-대우 1-2위, 삼성-日 이마바리 3-4위 싸움 ‘치열’현대중공업이 수주잔량cgt 기준 세계 1위 조선사를 유지하고 있는 가운데, 대우조선해양이 최근 수주량 급등으로 현대중공업을 바짝 추격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올해 5월까지 조선사 수주실적 등을 정리한 클락슨리포트 6월호에 따르면, 수주잔량별 세계 조선사 순위에서 현대중공업(
지난해 해운업황의 어려움 속에서도 중상위권 선사들이 대체로 실적개선을 이루어내며 선방했지만 하위권 선사들의 부진현상은 여전한 것으로 나타났다. 본지가 금융감독원의 공시자료를 토대로 2014년 국적선사들의 경영실적을 살펴본 결과, 110개 선사중 33개 선사가 적자를 시현했고 나머지 77개사가 흑자를 달성한 것으로 나타났다. 1조원 이상 매출을 달성한 선사는
총 3억 7천만teu 5.3% 증가, 1위는 상해항 3,500만teu 부산항 6위로 밀려나…호치민시티/까이멥항 16.7% 증가2014년 전 세계 탑 30개 컨테이너 항만은 전년대비 5.3% 늘어난 3억 7,000만teu를 처리한 것으로 나타났다. 30개 항만들 가운데 중국항만이 11개를 차지하는 등 높은 비중을 보였으나 전년대비 증가세가 둔화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