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대적인 파업이 예상됐던 조선업계 파업이 9월 30일 현재, 대부분의 노조가 사측과 합의를 마쳤고 현대중공업 노사만 평행선을 달리고 있어 큰 위기는 넘긴 상태이다. 그러나 여전히 갈등의 불씨는 남아있어 향후 상황전개에 조선업계는 물론 정치권까지 촉각을 곤두세우고 있다. 국내 조선사 9개 노조로 구성된 조선업종노조연대는 9월 2일 기자회견을 통해 공동파업을
해양산업 전문가 분야별 예측과 대안 10개 세션 100여편 주제발표올해로 9회째를 맞은 세계해양포럼(World Ocean Forum)이 ‘해양! 더 나은 미래를 위한 30년’로 10월 20일부터 22일까지 부산 벡스코에서 개최된다. 인류의 미래성장 동력이자 블루오션인 해양산업에 대한 인식을 새롭게 하고 국내 해양산업의 발전을 도모하는
9월 17~23일 부산 해운대, 광안리, 수영만, BEXCO서 개최6개국 105개사, 1,028개 부스... 국제보트쇼·컨퍼런스, 체험행사 등 열려대한민국 해양레저의 저변확대를 위한 종합 해양레저축제인 ‘대한민국 국제해양레저위크’(KIMA WEEK)가 9월 17~23일 7일간 부산 해운대, 광안리, 수영만, BEXCO 일대
‘콤파스클럽(회장=박현규)’의 9월 조찬회에서 임기택 IMO 사무총장 당선자가 ‘IMO와 대한민국의 미래전략’을 주제로 초청강연을 했다. 9월 11일 프레지던트 호텔에서 열린 ‘콤파스클럽’ 조찬강연회에는 신태범 KCTC 회장, 이윤수 KCTC 부회장, 한희승 폴라리스쉬핑 회장, 박영안 태영상선
서울과 30분 거리 주요 고속도로 이용 전국물류수행 가능인천, 양재, 용인, 덕평 수도권 대규모 물류클러스터 구축 (주)케이씨티씨(KCTC)가 경기도 이천시 덕평에 신축한 ‘KCTC 덕평물류센터’의 개장식을 가졌다. 9월 9일 오전 11시에 개최된 개장식은 KCTC의 신태범 회장과 이윤수 대표이사 부회장을 비롯해 박현규 한국해사문제연구
‘人生不到張家界, 百歲豈能稱老翁’. 중국인 사이에 회자되는 장가계(張家界,장자제)의 비경에 대한 예찬으로 ‘살아서 장가계에 올라보지 않으면, 백살이 되어도 노옹이라 할 수 없다’는 뜻이다. 우리나라 여행객에게도 기암괴석들을 품은 비경秘境으로 생전에 꼭 가볼만한 명소로 잘 알려져 있으며, 세계적으로는 영화 &lsqu
대우조선해양의 상반기 영업손실이 3조원 이상으로 확인됐고, 삼성중공업도 1조 5,000억원 이상의 손실을 내는 등 우리 조선업계 상반기 실적이 최악의 상황으로 치닫았다.8월 28일 금융감독원에 공시된 국내 6개 조선사 2분기 영업실적(연결 기준)을 살펴보면 이른바 ‘BIG3’ 조선사인 현대중공업, 대우조선해양, 삼성중공업이 모두 적자영
국내 항만물류사들의 올 상반기 실적은 지난해 상반기 보다 매출은 오른 것으로 나타났으나 수익은 기업마다 엇갈리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시스템에 올라온 항만물류기업 9개사의 반기보고서에 따르면, 대부분의 기업이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호전된 매출실적을 거두었다. 반면 영업이익과 당기순이익에 있어서는 희비가 엇갈렸다. 현대로지스틱스의 당기순이
한진 영업이익 2,142억, 당기순익 1,272억, 현대 영업손실 590억, 당기순손실 2,103억SK해운 영업이익 973억, 당기순익 476억, 장금·흥아·폴라리스·KSS해운 등도 흑자 늘어올 상반기 대부분 국적선사들의 영업이익 흑자가 이어지며 전년대비 향상된 실적을 보이고 있다. 8월 21일 금융감독원에 공시된 10
8월 12일 자정경 발생한 중국 천진항의 위험물 폭발사고로 천진항의 물류기능에 큰 차질이 빚어지고 있다. 폭발사고의 규모가 워낙 커 사고처리 시간이 장기화된다면 천진항은 물론 동북아 주변 항만물류에 적지 않은 영향을 미칠 것으로 예상된다.사고 현장이 천진시의 항만지구내 창고여서 항만시설의 직접적인 피해는 크지 않아 여러 터미널이 재가동되고 있다. 그러나 위
KOTRA 보고서-한국 영향 “복합적, 중장기적인 환율 추이 관망 필요” 진단일본과 유럽의 주요국가들이 경기부양책의 일환으로 환율조정정책을 펼치고 있는 가운데 중국도 지난 8월에 기준환율을 3차례에 걸쳐 상향조정해 총 4.66%의 위안화의 평가절하를 단행했다. 이에 따라 신흥국을 비롯한 각국의 주식시장이 휘청거리고 있으며, 세계의 여러
CJ대한통운 등 대기업 인수후보 경합, 9월 본입찰매각가 7천억-1조원 추정, 동부인천항만 수익성 변수국내 물류업계 3위 동부익스프레스의 새 주인이 누가 될지에 업계의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투자은행IB업계에 따르면, 7월말 동부익스프레스 지분 100%를 보유한 최대주주 디벡스홀딩스유한회사와 매각 주간사 크레이트스위스·KDB산업은행은 CJ대한통
무협 보고서, 최대 진출국은 中, 대부분 단독투자 해외물류기업과 M&A 및 전략적 제휴 지원 필요우리나라 물류기업은 전 세계 60개국에 총 680개가 진출해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대부분의 진출지역이 아시아와 중국에 치중돼 있으며 특히 중국은 전체 진출기업의 30%를 차지하는 최대 진출국으로 꼽혔다. 한국무역협회가 최근 발간한 ‘우리나라
청소년, 다문화가정 자녀 등 해양레포츠 체험 행사 전국 각지서 열려해양 영재 육성 학술캠프, 해양영토 대장정 등 컨텐츠 ‘다양’한 여름 뜨거운 폭염을 바다와 함께 이겨내는 다양한 해양행사들이 전국에서 개최됐다. 보기만 해도 시원해지는 해양레포츠·스포츠 행사는 물론 청소년을 위한 해양캠프와 대학생들이 참여하는 해양영토 대장정
TF 꾸려 진행... 2달후 中 정부에 합병플랜 제출총 자산 838억불, 보유선박 783척 세계 최대 해운그룹 탄생?중국 최대 국영해운사인 Cosco 그룹과 차이나시핑(China Shipping)이 합병을 추진하고 있어 세계 해운업계가 주목하고 있다. 중국 매체에 따르면 Cosco Group과 차이나시핑은 최근 양 그룹내 상장사들 합병운영 계획에 대한 논의
부산시 혁신지구의 한곳인 영도구 동삼동 일원은 해사교육 및 연구, 조사, 과학개발 관련기관들이 집적돼 있는 해양클러스터이다. 그중 국립해양박물관은 해사관련 분야에 대한 일반인의 이해와 교류의 창구역을 담당하며 동삼동의 랜드마크로 자리를 잡아가고 있다.‘해양문화의 허브’를 주창하며 개장 4년차에 접어든 국립해양박물관(이하 박물관)을 7월
7월 17일 ‘코렉스 에스피비’2호 하역장비 4천톤 싣고 출항 ‘극지해역 운항인력 양성교육’ 이수 해기사 4명 승선CJ대한통운이 북극항로를 이용한 첫 상업운항에 나서 주목을 받고 있다. 7월 17일 CJ대한통운의 중량물 전용선 ‘코렉스 에스피비’2호는 아랍에미레이트UAE 무샤파Mussafah에
7월 15일 부산 동삼동 KMI ‘해운·해사 주요 연구과제와 현안’ 産學硏 회의“건화물선의 풀(pool) 구성으로 대화주 영업능력 제고 필요” 발표도업계간 치열한 경쟁과 운임 불안정성으로 경영환경이 악화되고 있는 한중 카페리항로에서 지속가능한 생존전략의 일환으로 LNG연료선박 도입이 필요하다고 제안됐다
해수부·KMI 7월 3일 대한상의 100여명 참석캄보디아 항만공사 기업공개 사업 등 3건 소개국내 기업들의 해외 물류시장 진출을 지원하기 위한 투자설명회가 7월 3일 대한상공회의소 중회의실에서 열렸다. 해양수산부가 주최하고 한국해양수산개발원KMI이 주관한 ‘제 9회 해외물류사업 설명회’에는 극동러시아와 캄보디아의 투자유망
7월 21일 프레지던트호텔 항만관계자 150여명 참석유라시아 이니셔티브 연계, AIIB 파견인력 확보해야중국이 주도하는 아시아인프라투자은행AIIB의 정식 출범을 앞두고 아시아 인프라 시장에 미치는 영향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는 가운데 우리나라 항만업계의 새로운 성장동력으로 AIIB의 활용방안을 논의하는 자리가 열렸다. 해양수산부가 주최하고 KMI와 항만협회가